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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장학인의 밤' 재학생 35명에 장학금 수여

'건국장학인의 밤' 재학생 35명에 장학금 수여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건국장학회(회장 박상수, 농공 82)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7 건국장학인의 밤'을 개최하고 서울과 글로컬캠퍼스 재학생 35명에게 150만원씩 총 52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맹원재 총동문회장, 김용복 전 동문회장장, 정건수 전동문회장, 김한성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총동문회 관계자와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 총장, 유재원 부총장,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 장학회 회원, 200여 동문과 장학생 등이 참석해 건국장학회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을 축하하고 모교 사랑과 후배사랑을 위한 건국장학기금 모금 활성화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건국장학인의 밤에서는 김한성 수석부회장(대주기업 대표, 법학 61)이 3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정건수 전 총동문회장이 1억원, 안승갑 동문(신우테크 대표, 경영 70) 1000만원 등 많은 동문들이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또 참석한 많은 동문들이 소액기부 약정서에 서명해 앞으로 건국장학회 장학기금 확충을 약속했다. 박상수 건국장학회장은 이날 모금된 5억 원의 건국장학회 장학기금을 후배 재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민상기 총장에게 전달했다. 박상수 건국장학회장은 인사말에서 건국장학회가 펼쳐온 역사와 활동들을 간략히 소개한 뒤 "동문들의 뜨거운 후배사랑과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올해 건국장학회 기금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장학기금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무처를 신설하고 건국장학인의 밤을 매년 개최해 동문들의 후배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원재 총동문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해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자신의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는 선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건국장학회에서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학교법인은 경영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내 구성원들이 함께 단합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상기 총장은 축사에서 "경영환경이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숭고한 모교 사랑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이야 말로 진정한 시대의 선구자라 생각하며 모교의 총장으로서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의 장학금은 후배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동문 선배들의 희망과 격려의 산물인 만큼 학문에 정진하여 건국을 빛내는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건국장학회는 199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약30억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그동안 427명의 장학생에게 6억3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5월 제11대 장학회 회장으로 박상수 동문이 선임되고, 앞으로 많은 동문들의 참여 속에 장학기금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08-22 14:09: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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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다음달 7일부터 '이화 지식나눔 특강'

이화여대, 다음달 7일부터 '이화 지식나눔 특강'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2017학년도 2학기를 맞아 '4.0시대의 학문과 산업'을 주제로 '이화 지식나눔 특강'을 개최한다. '이화 지식나눔 특강'은 재학생뿐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대중 공개 강연으로, 분야별 우수 교수진과의 만남을 통해 이화 지식 자산을 공유하고자 2017학년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이화 지식나눔 특강'은 시대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산업·학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1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총 6회의 강연이 진행된다. 2학기 첫 순서로는 9월 7일(목) 수학과 이준엽 교수가 '지식·정보·인공지능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상한 인공지능의 발전양상과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수리적 해설과 사회적 해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11월까지 융합콘텐츠, 경제, 경영, 식품영양, 커뮤니케이션·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특강이 목요일 오후 5시 교내 첨단 강의실(ECC B144호)에서 진행된다. 이화 지식나눔 특강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진행되는 열린 특강이며 재학생은 'THE포트폴리오'(http://the.ewha.ac.kr) 사이트를 통해, 일반인 및 타대생은 이메일(contents@ewha.ac.kr)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특강은 본교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업로드된다.

2017-08-22 14:08: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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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카자흐서 한국어 교원 양성

국민대, 카자흐서 한국어 교원 양성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어문학부와 국제교류처가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의 '2017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파견 실습 지원 사업(카자흐스탄 지역)'에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5일까지 예비교원 연수를 시행한다. 이번 예비교원 연수와 파견은 국내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 전공 12명의 학생들을 선발, 국외로 나가 현장 실습을 하며 현지 교사들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원으로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예비교원 파견은 국립국어원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해외 한국어교육 현장의 지원을 비롯하여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을 통한 국내·외 한국어교원의 발전적 상호협력을 목표로 한다. 연구책임 이동은 교수(국민대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어문학부) 외 공동연구원 조남호 교수(명지대 국어국문학과), 이수연 교수(국민대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어문학부), 정연희, 이효정(국민대 교양대학) 교수를 비롯하여 국내외 한국어교육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현지 파견 및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사업에 선발된 학생들은 예비교원으로서 국내 연수 및 현지 파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예비교원 연수가 종료된 후 9월과 10월 2차에 나누어 고려인 후손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 및 캅차가이 지역으로 파견되어 현지에서의 수업 참관·모의 수업 진행·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의 실습을 통해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동은 교수는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80년을 맞아 고려인 후손들에게 우리말글과 문화를 알리게 되는 뜻깊은 사업인 만큼 교육 역량 강화와 더불어 카자흐스탄 한국어교육계와의 활발한 소통의 역할을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예비교원들은 성실한 자세로 프로그램이 임하여 이번 과제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7-08-22 14:08:47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2학기 모집 최종 마감…전년 대비 지원율 25% 상승

경희사이버대, 2학기 모집 최종 마감…전년 대비 지원율 25% 상승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최종 마감한 결과 전년 모집 대비 지원율이 25% 대폭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모집한 이번 입시에서는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 '한국어문화학과', '세무회계학과', '실용음악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7학년도 새롭게 신설된 실용음악학과에서는 현재 대형기획사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크리에이터, 보컬트레이너, 가수 등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국내 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중 가장 인기 있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에도 매학기 입시마다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사회복지학과와 상담심리학과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학과에서 작년 대비 지원율에서 큰 오름세를 보였다. 모집 전형별 주요 현황을 보면 '미래 IT계열(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의 일반전형 신입학 경쟁률이 3.67:1로 가장 높았으며, 같은 계열의 신입학 군위탁 전형도 경쟁률이 높았다. '인문사회경영계열'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기회균형 전형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입시 지원자들 중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협약 및 관학협약을 통해 입학한 지원자들과 해외 지역 거주자들의 지원율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평생교육과 재교육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학사 편입자와 고학력자 지원자들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20대와 50대 지원자가 늘어난 것도 이번 학생 모집 결과의 특징이다. 지원자들 상당수는 직장인장학, 전업주부장학, 경희동문장학, 군·경·소방 가족장학, 보훈장학, 음악인재 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받았다. 한편 '2017학년도 후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학교생활 안내 및 학과(전공)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문화세계의 창조'와 '보다 나은 인류사회 건설' 등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역사와 창학 이념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입학식에서는 입학생의 다짐, 소속 학과 교수 및 재학생 선배들과의 만남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입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입학생들과 가족 및 지인들은 물론 입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이번 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8월 24일(목)이며, 입학금 납부는 8월 28일(월)까지다. 합격자 조회 및 등록 안내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2017-08-22 14:08: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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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초청 특강

세종대,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초청 특강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가 지난 18일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겸 서울신문 특임논설위원을 초청, 세종대 광개토관 209호에서 'MICE실무전문가양성과정'에 참여한 세종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꿈과 미래를 찾아 치열하게 도전해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위원은 특강에서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부모님이나 남의눈치 보면서 허세부리 듯이 인생목표와 진로 정하지 말고 실현가능하고 자신이 정말 잘 해낼 수 있는, 자신만의 꿈과 미래를 찾고 치열하게 도전해라"며 "내가 왜 대학을 다니는지, 내 꿈은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룬 뒤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 5W!H의 인생 로드맵을 작성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고 하나하나 이루어가라"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청년들이 취업절벽에 고민하고 3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라는 말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본인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 며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식의 무조건 열심히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본인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본인의 계획과 스케줄에 따라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다 보면 자존감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진정한 성공, 입신양명이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유명인이 되고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가 주목받는 인생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자 했던 일을 묵묵히 이루어 내는 것"이라며 "은하계의 태양을 롤 모델로 삼을 것이라 아니라 이름 없는 별이지만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작은 행성을 롤 모델로 삼으라"는 카이스트 배상민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박 위원은 전국 각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나 대학생 대상 특강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 본인의 대학교 수업을 지상 중계한 '미친교수의 헬수업'의 저자이기도 하다.

2017-08-22 14:08: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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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양천구청, 미세먼지 신호등 기부 약정식

이화의료원-양천구청, 미세먼지 신호등 기부 약정식 이화의료원과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이 손잡고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민·관 협력 사업으로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21일 심봉석 이화의료원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1000만원 상당 미세먼지 신호등 기부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계획은 최근 서울시에서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등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양천구청 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응 방안으로 마련됐으며, 이에 이화의료원이 적극 호응해 기부하기로 하면서 구체화 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양천공원 입구에 설치될 예정인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지점에서 가까운 도시 대기 측정망의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미세먼지 농도를 정보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수치 대신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랑색(나쁨), 적색(매우나쁨) 등의 색깔로 표시해 주게 된다. 또한 이번 약정식을 시작으로 이화의료원과 양천구청은 향후 이대목동병원의 미세먼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를 구성해 심포지엄이나 세미나, 건강교실 등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심봉석 이화의료원장은 "양천구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눈으로 쉽게 인지하고 마스크 착용이나 외출 자제 등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적극 실천해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양천구청과 함께 민·관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를 구성해 미세먼지와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 주민의 건강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2 11:04: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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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상장사 채용 '4만9908명' 규모…역대 최고의 훈풍' 분다

하반기 상장사 채용 '4만9908명' 규모…역대 최고의 훈풍' 분다 정치 이슈가 정리되고, 새 정부가 강력한 일자리정책을 펼침에 따라 기업들도 적극적인 채용을 준비하고 있어 올 하반기 채용시장에는 역대 최고의 훈풍이 불 전망이다. 2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97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8월 1~19일 인사담당자 일대일 전화)한 결과, 올 하반기 신입 채용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 가량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설문에 응한 기업은 566개사로 대기업 98개사(17.31%), 중견기업 180개사(31.80%), 중소기업 288개사(50.88%) 등이다. 이들 가운데 채용의사를 확정한 상장사들이 밝힌 전체 채용규모는 4만9908명에 달했다. 이는 이들 기업이 전년 하반기에 채용했다고 밝힌 4만8589명 규모에 비해 2.71% 늘어난 수치다. ◆10개 중 7개 기업 "하반기 채용 긍정적 검토"…채용 확정한 기업만 58% 달해 하반기에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확정한 기업은 57.95%. 인크루트가 관련 조사를 진행한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다.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힌 12.01%의 기업까지 합하면, 올 시즌 채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친 기업만 무려 69.96%에 이르게 된다. 기업 규모에 따른 채용 확정 여부를 살펴보면 대기업이 66.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점했다. 66.11%로 집계된 중견기업이 대기업 수준의 채용 '결의'를 다진 것은 특기할 만하다. 대기업-중견기업의 성장세만큼 '채용하겠다'고 밝힌 중소기업 역시 올 초 인크루트의 예측을 한참 상회했다. 이들 하반기 채용을 확정 지었다고 밝힌 중소기업은 50%로, 인크루트는 연초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들의 채용 계획이 34.42%에 머무를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대기업 vs. 중견기업 인재확보 전쟁 시작되나 그렇다면 69.95%의 기업이 하반기 채용 진행에 긍정적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인크루트는 지난 조사의 히스토리를 통해 올 하반기 채용 규모에 기대를 걸어도 되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69.95%의 상장사가 채용을 하겠다고 천명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다. 채용동향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03년 이후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15년 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겠다'는 기업의 비율이 60%를 넘어 선 것은 올해를 포함, 2005년(61.5%), 2011년(64.6%) 단 3회에 불과하다. 참고로 2005년 하반기 들어서는 26만개, 2011년에는 36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 바 있다. 기업규모별로 나눠 살펴보면 올 하반기 역시, 66.33%가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대기업이 예년에 이어 유력한 키맨(Keyman)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매해 중견중소기업과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5% 내외의 격차를 벌렸던 것을 감안해보면 올해는 유달리 주춤한 모습이다. 중견기업은 이 틈을 중견기업이 매섭게 치고 들었다. 66.11%의 중견기업이 올 하반기 채용시장에 뛰어 들면서, 인재확보를 위한 대기업 대 중견기업 간의 공방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채용 확정 대기업 줄었지만, 채용 규모 4% 상승 지난 수년간 채용 규모 축소 일변도로 전개됐던 채용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돌아 온 것은 전년 대비 3.91%의 채용 인원을 늘린 대기업들의 공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전체 채용 규모의 83.68%이 대기업발(發) 채용이기 때문이다. 다만 대기업들의 채용 규모 견인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채용 예상 규모는 전년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이들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외부 변수들과 부딪히면서 섣불리 채용규모를 늘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전체 채용 규모 대비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구성비는 각각 10.44%, 5.88%씩인 것으로 드러났다. ◆업종별 희비 갈려…정보통신·금융·패션업계 '웃고' 주택시장 '울고' 올 하반기 채용 훈풍에도 불구하고 업종별 차이는 존재할 전망이다. 특히 정보통신, 금융, 패션 분야에서 채용이 크게 느는 반면,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 등 부동산 관련 분야는 오히려 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은 수출 호황과 정부의 양자(퀀텀)산업 집중육성 정책에 힘입어 하반기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22.04%로 대폭 확대되고, 금융의 경우 시중은행들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로 해 전년 대비 18.25%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금융권에 부는 기술혁신 바람으로 인해 일반직 채용보다는 디지털 금융 및 보안, 글로벌, 부동산투자부문 등 전문 분야에서의 채용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패션업계는 업황 개선 조짐을 반영해 채용 규모가 전년비 13.33% 오를 전망이다. 이와는 반대로 부동산 관련 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 따른 충격파가 퍼지면서 채용규모가 전년 대비 10.89%로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무려 16만1000명(8.9%)이 채용되었던 지난 시즌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2017-08-22 10:59:26 송병형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관성(官星)이 없는 여인 남편덕이 없다고 하는데"

상담을 하다보면 현 세태를 반영하여 나타난다고 보는데 중년이상의 여성의 경우는 경제적인 문제로 언제 돈을 벌고 안위를 누릴 수 있냐는 것이다. 그다음이 자식에 대한 취업이나 승진 또는 합격운이고 남편이나 이성에 대한 애정상의 문제다. 40대의 K여인이 상담을 왔다. "원장님, 저의 결혼운 좀 봐주세요" 나이가 젊은 여성도 아니고 결혼운을 묻는 것을 보니 보통의 사주는 아닌것이다. 말띠생에 무토戊土)사주가 동짓달에 태어난 사주다. 명조에 남자인 관성(官星)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가 힘들고 다만 암장(暗藏:숨어 있음)된 계수(癸水)가 보일 뿐이다. '안된 말씀이지만 일찍 결혼은 하셨지만 30대 중반에 이혼을 하셨고 병원에 신세도 지셨네요'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네, 맞습니다. 그런 일이 저의 사주안에 있는 겁니까' 하면서 일찍이 결혼하고 이혼한 과거에 놀라는 표정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 '제가 재혼을 할 수는 있나요' 여자의 사주에서 남자인 관성은 근본 사주구조에 있거나 그것이 없다면 생일과 합(合)하는 오행이 있거나 그것도 없으면 다른 무엇과 합을 이루거나 운에서 생일과 합을 이뤄야한다. K여인처럼 충(?:충돌하고 때려맞음)이 되어 있을때는 합거(合去:합쳐서 없애버림)하여야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K여인 무토(戊土)사주가 자수(子水)중에 계수(癸水)가 무계합(合)하여 자(子)를 남편궁으로 본다. 자오충(子午?)을 맞고 있으니 남편자리에 어머니가 앉아 있는데 충살이 작용하니 모친이 중간에서 결합을 깨고 간섭을 하게 된 것이며 공망(空亡:빌공 망할망)을 당하니 배우자감이 견디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 결혼을 했지만 그러나 30대중반에 이르러 세운에서 도화살이 충을 받고 있으며 생시에 천간이 상관(傷官:남자인 관을 해하게함)이 되어 이성과 애정 문제로 남편에게 칼을 맞아 상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을 하여 이혼이 된 것이다. K여인은 사주 지지에 도화살이 중중(重重)하여 결혼 상대자는 나타나기가 힘이 들지만 좋아하는 이성은 많은 것이므로 애정문제로 본인이 자제를 하지 않으면 가정의 파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제가 앞으로 재혼을 할 수는 있나요' K여인은 혼자 살 수가 없는 사주다. 2019년 배우자 감을 만나게 됩니다.' 태어난 달과 합을 이루고 있으며 자오충 받은 것이 화국(火局)을 이루게 되어 막고 있는 흉액이 제거 되어 결혼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가까운 시기에 재혼을 할 수 있다고 하니 K여인은 환한 얼굴 표정을 하고 '제가 제 사주를 알고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 하고 노력 하겠습니다.'하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8-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