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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기 모집

동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기 모집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보광))가 '2017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기'를 개설, 오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모델 개발까지 창업 준비를 위한 필수 창업스킬부터 사업화 실전단계에 필요한 역량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업 트렌드 변화 정보도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인 기창업자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되며 창업기업에 인재 채용금을 지원하는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과 연계 참여가 가능하다.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간 실시되는 강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전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맡는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광근 창업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업의 창출인 창업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강좌가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01 13:08: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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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헌기 터키 자전거 여행] 15일차, 항상 생각보다 쉽다

4.11 : 111km(콘야 - 술탄하느) 아주아주 먼 옛날, 한 젊은이가 거부 대상의 낙타 몰이꾼으로 먼 길을 나섰다. 산도 설고 물도 설은 먼 곳에서 그는 한 처녀와 사랑에 빠졌다. 어느 날 그는 주인의 돈을 훔쳐 처녀와 함께 종적을 감췄다. 먼 곳으로 숨어들어 산 지 몇 해가 지나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과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그리움에 지친 그는 자기가 도망친 카라반사라이(대상들의 숙소)에 나가 고향 소식을 듣곤 했다. 결국 그는 옛 주인에게 붙들려 가족에게 간다는 말 한 마디 하지 못 한 채 끌려가고 말았다. 혼자 남은 아내는 날이면 날마다 석양 무렵 고갯마루에 올라 먼 산을 바라보며 행여나 가신 님이 올까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을 법한 '카라반사라이'(대상들의 숙소)를 찾아 떠난다. 그 오랜 기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간 비단길, 이 길에는 그들이 남긴 발자국만큼이나 많은 사연들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발자국이 바람에 쓸려 없어지듯 그들의 사연 또한 세월의 흐름 속에 사라졌을 것이다. 바람결에 그 편린이나마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안고 출발한다. 다음 목적지 '술탄하느'(sultanhani)까지는 100km가 더 된다. 너무 늦기 전에 도착해야 한다. 도중에 주유소도 별로 없지만 물 구하는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행동식을 챙겨 서둘러 떠났다. 사실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이 코스는 너무 멀어서 건너뛸까 생각했었다. 어젯밤 침대에 누워 있다 생각을 고쳐먹었다. 많은 것들은 생각보단 쉽다. 보거나 경험하지 못 했기에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 어려운 상황을 상상하게 된다. 그러니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오길 잘 했다. 111km를 오는 데 7시간 반 정도 걸렸다. 길은 거의 평지고, 도로 사정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싶을 정도로 완벽했다. 콘야에서 한 50km 지점에서 산이 나타나며 콘야 평원이 끝났다. 이 고개를 넘으면 신나게 내리막을 달릴 생각에 올랐는데, 웬걸 내리막이 없다. 또 다른 평원이 펼쳐졌다. 콘야 평원엔 대부분의 땅이 그냥 버려져 황량한 모습뿐인데, 그 이후 평원엔 농사를 많이 짓고 있다. 물을 뿌려 농사를 짓고 있다. 오는 동안 밥 먹을 곳은 두 곳뿐이다. 운전자들에게 100km는 차 마시거나 밥 먹기엔 너무 짧다. 그러나 나 같은 여행객에겐 결코 짧지 않다. 떠날 때 호텔에서 가져온 걸로 점심을 먹었다. 근데 물 대신 주스를 가져온 게 문제였다. 몇 번 마시니 갈증이 더 심해져 더 이상 마시기 어렵게 됐다. 물 0.5리터를 샀는데, 좀 부족했다. 쾌청하고 바람도 약해 타기엔 좋았다. 하지만 옆바람이거나 앞바람이라 30km를 남겨둔 지점부터는 거의 시속 10몇 km로 왔다.

2017-05-01 11:25: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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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 연휴 나들이 필수품?…자외선차단제·구급상비약 등

5월 황금 연휴 나들이 필수품?…자외선차단제·구급상비약 등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나들이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야외활동에 도움되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준비 없이 무작정 야외로 나섰다가는 추억보다 후회만 남길지도 모른다. 더위로 자외선 지수가 높아 뜨거운 태양에 피부가 그을릴 수 있다. 피부암, 호흡기 질환을 막아주는 아이템과 간편한 구급상비약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나들이 떠날때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B를 차단하는 SPF와 자외선A에 대한 차단 등급 PA가 있다. 자외선B와 A는 각각 피부암과 피부 노화 등의 원인이 된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표기된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SPF 30 이상의 차단등급을 지닌 제품과 PA++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광대, 콧등, 이마 등은 다른 얼굴 부위보다 자외선 노출량이 최대 4배까지 많아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쉬우니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하며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유한킴벌리의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사용 후 손쉽게 씻을 수 있는 아이용 썬제품을 내놨다. 무기자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나면서 햇빛을 흡수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논나노 논코메도 무기자차 선크림 SPF 48 PA+++'은 피부 간극보다 큰 논나노 입자의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지 않도록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구급상비약 구급상비약도 챙겨야할 필수품이다. 나들이를 떠나기 전 챙겨두는 것이 좋다. 상처 났을때, 갑자기 머리 아플 때, 감기약이나 두통약을 구비해두면 만일의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특이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해열제는 필수로 가져가야 한다. 12세 이하의 아이들의 경우 조금만 무리하거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열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열제 투입 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교차 복용해야 하므로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준비해간다. 다른 계열의 해열제의 경우 2시간 후 교차 복용하고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한다. 구급상비약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은 타이레놀 콜드에스와 타이레놀 500㎎ 등이 있다. 타이레놀 콜드에스는 종합감기약으로 해열과 진통은 물론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등 감기로 인한 제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이레놀 콜드에스 하나만 챙겨도 다양한 감기 증상에 대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안정성이 뛰어나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이기 때문에 공복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편 대한약사회의 추천 상비약품은 소독약, 반창고,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탈지면, 화상거즈, 체온계, 멸균 가아제, 핀셋, 가위 등이다. ◆휴대용 가습 마스크 등 가지고 가는 짐을 줄여 편안한 여행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마스크팩 또한 필수품이다. 비행기를 비롯해 기차 등을 이용해 장시간 이동할 때 다양한 아이템들을 잘 활용하면 된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는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 동봉된 수분용 패드가 마스크 내부의 가습 상태를 높여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패드 형태의 필터를 수돗물이나 식용수 등 깨끗한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3D 입체 구조로 제작돼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시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도 중요하다. 일반 면마스크나 1회용 마스크가 아닌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Korea Filter)' 표기가 있는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는 이동 기간동안 CJ라이온 '휴족시간'은 지치고 부은 다리에 붙이면 마사지한 듯 시원하다. 지친 다리에 붙이면 시트에 흡수돼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즉각적인 냉각효과를 볼 수 있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이 배합돼 있어 피로가 쌓인 다리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도 색상과 농도보다 자외선 차단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진한 농도의 검은 선글라스일수록 눈의 동공이 확대돼 침투되는 자외선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에 검다고 무조건 눈에 좋은 것이 아니다.

2017-05-01 11:22: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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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지난해 사회공헌에 247억…전년比 22억↑

KRPIA, 지난해 사회공헌에 247억…전년比 22억↑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금액이 247억으로 집계됐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글로벌 제약사 사회공헌 현황(27개사)' 조사 결과 지난해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은 약 247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0.47%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이를 2015년 기준으로 국내 주요 기업 255개사의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 평균이 0.19%인 것과 비교하면, 글로벌 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 규모는 약 2.5배 정도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는 규모가 매우 큰 편이다. KRPIA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혁신적 신약공급이라는 제약 기업으로서의 소명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가 더욱 의미있게 발전하는 것을 돕는 동반자가 되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RPIA 측은 현재 다수의 회원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환자 의약품 접근성을 위한 의약품 무상공급 프로그램으로 국내 환자들이 혜택을 받았으나 본사의 직접 지원으로 분류되어 포함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를 포함하면 금액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한 회원사의 경우 사회약자층 건강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신약을 필요로 하는 차상위 계층에게 무상 의약품공급 프로그램을 본사 비용으로 지원, 국내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은 사회약자층 건강 지원, 환자 정서적 지원, 사내 봉사 동호회 봉사활동, 제약사 전문성 연계한 활동(과학교실 등), 지역사회 발전 기여, 동절기 봉사활동(김장, 연탄 전달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사회에서 사회기여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단순한 금전적 기부와 지원을 넘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장려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리딩이 눈에 띈다. 한 회원사의 경우 임직원들이 본인 우수리 및 월정액을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회사에서는 이 금액 만큼의 매칭펀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자사 제품에 대한 직원할인에 있어서도 10%를 기부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이러한 매칭펀드 등의 회사 지원을 시작한 이래, 기금모금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운용이 전망된다고 전해진다. 다른 회원사에서 진행중인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고령화 사회에서 '헬시 에이징(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관련 기관에 지속적인 금전적 지원을 비롯해 올해 말까지 매월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오랜 전통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되어 회사의 아이콘이 된 프로그램들도 다수 있다. 한 회원사의 경우에는 모두 15개 이상의 CS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들 중 김장 8년연속, 교복지원 8년, 희망콘서트 14회째 진행하고 있다. KRPIA 관계자는 "협회는 매년 회원사의 사회공헌 현황 조사를 진행, 글로벌 제약사들의 사회가치창출 지속 및 개선현황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01 11:21: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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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의 '황금연휴', 여행지별 특별한 '간식'

최장 11일의 휴일이 주어지는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30일 여행사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 여행객 또한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때보다 긴 연휴, 의류부터 간식까지 철저한 짐 꾸리기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증가시켜 준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간편한 기능성 간식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산에는 '수분보충' 간식 설악산, 한라산 등의 산은 매번 연휴마다 인기 등산 코스다. 등산은 그 자체로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큰 운동인 만큼 산행 시에는 비타민이나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과일,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글로벌 청과 브랜드인 Dole이 선보인 '후롯불'은 과육과 100% 과일 주스에 컵에 담은 '2 in 1' 제품이다. 손에 잡히는 크기로 인해 산행 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 C 함량이 2배 이상 높다는 스위티오 파인애플, 스라이스피치(복숭아) 두 가지 종료가 있다.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코카콜라사의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 제품을 추천한다.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캠핑엔 '간편식' 날씨가 풀리며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도 많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전국 국립공원 야영지 10곳을 무료로 개방돼, 예년보다 많은 캠핑족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의 묘미는 무엇보다 밖에서 먹는 식사다. 샘표의 '샘표 든든하게 밥먹자' 컵밥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즉석밥이다. 뜨거운 물로 조리시 3분 30초만에 완성돼 식사준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샘표 사곩곰탕국밥', '샘표 곤드레비빔밥' 등 5종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꾸준한 관심을 받는 농심의 '짜왕'은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각종 SNS에서는 짜왕을 달걀 등 다른 재료와 함께 먹는 레시피가 등장했다. 즉석밥이나 미리 분비해온 삼각김밥 등에 짜왕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방법도 유명하다. ◆'비행기'에선 젤리 제주도나 해외 같이 비행 스케줄이 있는 휴가를 계획한 이들도 많다. 저가 항공의 경우는 기내식은 물론 간식도 제공되지 않아 지루한 이동시간을 달래줄 간식이 필수다. 롯데제과와 GS25가 함께 선보인 '유어스 스크류바 제리'는 롯데제과의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인 '스크류바'의 모양을 젤리로 재현한 제품이다. 맛과 함께 재미요소까지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치킨 업계에서도 간식을 선보였다. 굽네치킨이 선보인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 2종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닭가슴살 미니 소시지다. 휴대가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갈릭과 치즈 2종으로 출시됐다.

2017-04-30 18:29:0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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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박 전 대통령 준비기일...핵심은 최순실과 '공모 여부'

10일도 남지 않은 19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사검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다음달 2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의 출석여부는 미지수지만 검찰과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법정에서 첫 공방을 펼치게 되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뇌물수수, 강요, 직권남용 등 총 18개에 이르는 혐의가 적용됐다. 법정에서의 핵심 쟁점은 '비선실세' 최순실씨와의 공모 여부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최씨와 공모해 삼성, 롯데, SK 등의 대기업들에게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을 강요하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승마지원을 요구해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의 조사결과 박 전 대통령이 수수했다고 판단한 금액만 368억원에 달한다. 삼성과 롯데의 경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재 '뇌물공여' 죄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삼성의 경우는 433억원을 재단 출연금,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정유라씨의 승마지원 등의 방법으로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며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실제 수수한 금액은 299억원 수준이다. 롯데는 45억원을 미르·K스포츠재단에 내놓고 향후 70억을 추가로 요구받아 K스포츠 재단에 내놨지만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돌려받았다. 검찰은 롯데가 돌려준 70억에 뇌물죄를 적용했다. SK는 두 재단에 89억원을 내놨다. 검찰은 SK의 경우는 뇌물보다는 강요에 의한 강제 모금으로 봤다. 박 전 대통령측은 특히 뇌물죄에 대해 완강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기업들의 지원에 따른 사익 없음을 강조하며 뇌물죄 성립을 부정하는 중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이익을 공유한 '경제공동체'로 보고 두 사람의 공모 관계입증에 힘쓸 방침이다. 최씨의 이익을 위해 박 전 대통령이 기업 등에 압력을 행사하거나 특혜를 약소했으며 이로 인해 최씨가 취득한 이익이 박 전 대통령에게도 돌아갔다는 것이다.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명단'(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도 치열한 법정공방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라고 지시했으며, 해당 블랙리스트에 의해 일부 문화예술 단체나 예술인 등이 피해를 봤다고 판단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서도 완강해 부인하고 있다.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도 내리지 않았으며 관련 보고도 받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2017-04-30 17:44:5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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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학생들, 매달 '총장과의 점심식사'서 소통 기회

한성대 학생들, 매달 '총장과의 점심식사'서 소통 기회 한성대학교는 매달 '총장과의 점심식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성대에 따르면 지난 28일 그 첫 행사가 교내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성학원 이종훈 이사장도 함께했다. '총장과의 점심 식사'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총장에게 전달해,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인문대학과 상상력인재학부 학생들로, 신청자 중 1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했다. 6월까지 단과대학별로 신청자를 모집해 매월 같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날 티타임에선 올해 새로 도입된 트랙제 등 학사 제도와 등록금에 대한 의견, 새로 건설되는 창업 지원 시설 '상상큐브', 교내 기숙사에 대한 문의, 교내 흡연장 사용과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총장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 총장은 학생들이 총장과 부담 없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메일 계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거나, 학교 발전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들은 프레지던트 메일로 바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총장은 메일을 직접 확인하고 조치해, 그 결과를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이 총장은 "최근 학제가 개편되고 상상관과 상상큐브 등 새로운 시설이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계속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지식정보학부 3학년 손수아 학생은 "총장님과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동안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가 함께 소통하며 함께 한성대를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04-30 16:36: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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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 전국 사립대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 전국 사립대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이 지난 28일 전국 사립대학교 총학생회장단 간담회를 가지고 국가 장학정책의 운영과 개선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6일 국·공립대학교 총학생회장 간담회에 이은 안양옥 이사장의 현장소통 경영 일환으로 계명대학교, 광운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우석대학교, 조선대학교, 한동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서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사립대 총학생회장단 13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이사장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해 취임 후 적극 추진해온 지자체 이자지원과 민간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설립, 대학생들의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등 그 간 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안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자체 이자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경감하고 민간 장학재단과 협력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히며 총학생회장단을 비롯한 대학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이후 시간에는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과 관련한 대학생들의 애환과 고충을 직접 듣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정부 학자금지원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하였다.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은 국가장학금 성적 기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의 사례를 성적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광운대 총학생회장은 '원룸 보증금'을 예로 들며 생활비 대출 한도를 늘려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장은 학자금대출과 장학금 신청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콜센터 직원수를 늘려 상담의 만족도를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호서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재단이 국가장학금 예산 확대 노력을 통해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 체감도를 높여한다고 날카롭게 지적하여 눈길을 모으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예측 가능한 소득분위 산정, 국가장학금 확대, 대출 금리인하, 대학생 연합생활관 확대 등 재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와 제출서류의 간소화 등 수혜자 중심의 '교육금융' 서비스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하였다. 안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은 학자금 지원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핵심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겠으며, 대학생들의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전국 지자체와 민간 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낮추고, 민간 기부금 확대를 통해 대학생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부 학자금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은 대학생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재단에 대한 총학생회장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17-04-30 16:35:4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