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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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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11사단, 실질적 학군교류 추진

경희사이버대-11사단, 실질적 학군교류 추진 경희사이버대학교가 11기계화보병사단과 협약을 맺고 학군 교류협력에 나선다. 15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지난 8일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협의와 군 위탁교육 활성화 ▲각종 문화행사(부대 개방행사, 학술제 등) 초청 및 행사 지원 ▲학술정보 교류 및 워크숍, 각종 특강 개최 ▲군인 가족을 위한 장학금 지급 협조 ▲기타 각 호에 부수하는 인적·물적 교류의 사항을 상호 지원 협조하기로 했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부대 차원에서는 군 부사관들이 자기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여건 마련에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며, 학교 차원에서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부대를 자주 방문하여 군에서 필요한 인성교육,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특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주경 11기계화보병사단장은 "현대전의 승리는 군 간부들의 다양한 전략 및 전술 기획력에 좌우되는 만큼 군 간부들의 자기 역량 개발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경희사이버대학과의 협약이 우리 군 간부들의 역량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윤병국 부총장, 임근욱 기획협력처장과 11기계화보병사단의 박주경 소장(사단장), 참모장(대령), 인사참모(중령), 주임원사가 참석했다.

2017-02-15 08:20: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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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는 14일 상임위원회를 총가동하며 2월 임시국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여야는 전날 야당의 청문회 안건 단독처리와 이날 상법개정안 직권상정 요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14일 충북 보은의 한우 농가 3곳이 추가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아 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한국휴렛팩커드, 대한상공회의소 등 11개 민간기관에서 '제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과정이 진행된다. 산업부 ▲특검이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삼성 외의 대기업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수사 대상으로 언급되던 기업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017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지원 사업 공모를 지난 9일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업' 분야와 '기술개발ㆍ이전' 분야로 나눠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기생활안전법)이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달 시행됐지만 안전성만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추가 개정 또는 전면 유예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영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을 통하면 휴면예금 뿐만 아니라 보험이나 주식, 카드포인트까지 잠자고 있는 내 돈을 한 번에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중국공상은행과 중국증권에 대한 보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투자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잇따라 분양 연기를 결정한 반면 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는 분양을 앞당겼다. 높은 기대감으로 분양 문의가 급증한 것이 그 이유다. 유통ㆍ라이프 ▲CGV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오는 12월 26일까지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 '에코데이(ECO-Day)'에 동참한다. '에코데이'로 지정된 매주 화요일 CGV 매표소에서 지하철 이용 인증샷을 제시하면 2D 일반 영화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진종오가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MVP)상의 주인공이 됐다. 우수선수상은 펜싱 박상영과 양궁 장혜진이 차지했다. ▲가수 홍진영의 디지털싱글 '사랑한다 안 한다'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및 멜론 트로트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속적인 경기불황에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백화점은 구매력이 있는 부자들만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모양새다. 반면 가성비 제품을 내놓는 편의점과 홈쇼핑의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었다. ▲지난해 오픈마켓·소셜커머스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적자 규모가 1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 간 무리한 할인 경쟁이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사기간이 보름도 채 남지 않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했다. 특검의 의견서 제출은 대면조사에 응하지 않는 박 대통령과 압수수색을 불허하는 청와대에 대한 압박으로 풀이된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측근이던 고영태 씨와 지인 간 대화가 담긴 녹취록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거로 채택됐다. 국회와 박 대통령 측 모두 '고영태 파일'이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자료 싸움이 탄핵심판의 향방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2017-02-15 05:30:24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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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르재단 본부장 "재단이 靑 관련 사업만 해 직원들 불만"

김정훈 전 미르재단 본부장이 재단에서 청와대 관련사업만 진행돼 불만이었다고 증언했다. 김 전 본부장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본부장은 검찰이 '차은택 씨가 2015년 10월께 '문화와 관련해 재밌는 일이 있을 것 같으니 만나자. 한류를 해외에 알리는 재단이 있으니 같이 일하자' 하고, 연봉도 말을 해줬느냐'고 묻자 "간략히 (말했다)"고 답했다. 이날 진술에 따르면, 당시 차씨가 연봉 1억원선을 제시해 김 본부장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다만 차씨는 자신이 재단에서 함께 일하는 것은 아니며, 결정권을 가진 누군가에게 김 본부장을 추천하겠다고 한다. 이후 차씨는 테스타로사에서 김 본부장에게 '사무총장 할 사람'이라며 이성한 미르재단 사무총장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는 김성현 사무부총장과 전병석 플레이그라운드 이사도 나와있었다. 김 본부장은 차씨와 이 총장으로부터 '문화 관련 좋은 취지'라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사업 목적을 듣지 못한다. 김 본부장은 재단에 입사한 뒤로 청와대 관련 사업만 진행돼 불만이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검찰이 '증인이 입사한 이유는 한류 확산과 관련해 창의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했는데, 막상 입사하니, 청와대 관련 사업만 진행돼 불만이었느냐'고 묻자 "그런 뉘앙스가 점점 심해지면서 직원들도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다들 그 분야에서 꽤나 전문가였는데 (사업본부의) 사업 계획같은 것도 진행이 안되고"라고 답했다. 이에 검찰이 '에콜 페랑디 등 대통령 순방 일정과 관련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더니 이한선 전 상임이사와 이 전 총장이 무조건 해야한다고 얘기했느냐'고 질문하자 "네"라고 대답했다. 김 본부장은 '이 전 상임이사와 이 전 총장이 특별한 이유를 들지 않고 '이것은 미르에서 해야한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2017-02-14 22:19:2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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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승 K재단 이사 "내 이력서, 최순실에게 줬다"

김필승 K스포츠재단 상임이사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증언했다. 김 이사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는 '증인의 이력서를 보내준 사람은 최씨 밖에 없으냐'는 검찰 측 질문에 "네. 그게 기억을 돌아보니까"라고 답했다. 김 이사는 '재단을 설립한 이후 재단 관계자들이 더블루K에 가서 업무를 보는 등 재단이 최씨 지시로 운영됐다'는 취지의 진술도 했다. 그는 검찰이 '재단 설립 이후 증인은 최씨와 별로 안 만났다고 했는데, 박헌영 과장과 노승일 부장은 업무를 더블루K에 가서 보는 등 문제가 많아서 증인과 상관없이 최씨 지시로 (운영) 되었다는 뜻이냐'고 질문하자 "네"라고 대답했다. 이에 검찰이 '재단 업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직책도 없는 최씨가 (재단 일에) 관여하는 것에 대해서 최씨에게 이의를 제기하거나 문제를 삼은 것 없으냐'고 묻자 "저에게 어떤 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했거나 저하고는 설립 이후 단독적으로 만나서 한 것이 없다"면서도 "다만 박 과장이나 노 부장을 통해서 했고 더블루K에 가보지도 않았고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한 것이 없다"고 답했다.

2017-02-14 21:46:0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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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재단 상임이사 "재단 설립 계획서 최순실에 보고했다"

김필승 K스포츠재단 상임이사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재단 사업 계획서를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김 이사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5년 10월 체육계 선배 서상욱 씨의 소개로 최씨를 만났다고 진술했다. 그는 '서씨가 '재단 설립하려는 사람이 자문을 구한다'고 해 강남 커피숍에서 최씨를 처음 만났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 이사의 진술에 따르면, 이후 강남구 논현동 소호 빌딩에서 다시 만난 최씨가 '사업 계획서를 만들어줄 수 있느냐'고 부탁하자, 김 이사는 "나와 서씨가 함께 할 수 있겠다"고 말한다. 김 이사는 서씨가 최씨를 '회장님'으로 불렀고 자신도 재단 사업 계획서를 그에게 보고했다는 증언도 했다. 그는 검찰이 ''2015 한국스포츠평화재단 제안서'를 주호경 한국스포츠시설협회장을 통해 만들어 최씨에게 보고했느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김 이사는 '제안서를 최씨에게 보여주자, 전문지식이 없어서인지 바로 판단하지 않고 어디론가 가져갔다'는 취지의 진술도 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최종 완성된 기획안은 '재단법인 K스포츠 사업계획서'다. 최씨는 이 문서도 보고받는다. 김 이사는 최씨가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시 할 무렵 '전경련이 자금을 후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김 이사는 "그 당시에 미르라는 문화 단체가 생겼기 때문에 거기 후원자가 전경련이라서 같은 맥락으로 K재단도 전경련 후원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김 이사는 검찰이 '최씨로부터 그렇게 들었느냐'고 묻자 "네"라고 대답했다.

2017-02-14 21:15:3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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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박상진 구속영장 청구...'뇌물공여' 외 혐의 추가(종합)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간 뇌물죄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당초 '불구속 기소' 방침이었던 삼성 고위 임원 중 하나인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 사장에 대해서도 함께 청구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 등이다. 특히 이 부회장에게는 지난달 16일 처음 영장을 청구할 때 적시한 혐의 외에도 추가 혐의가 적용됐다. 특검은 삼성이 계열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앞두고 대주주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찬성을 끌어내기 위해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거액의 지원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두 회사의 합병 이후 순환출자해소를 위한 삼성SDI의 양사 보유 주식 처분과 관련해 당초 1000만주로 검토된 것을 청와대의 압력으로 인해 500만주로 줄여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검은 일련의 사건들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이 '대가성 뇌물'을 최씨에게 전달했으며 대통령과 청와대가 나서 삼성에 특혜를 줬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 대통령을 '강요'혐의 피의자로 지목하고 삼성을 피해자로 지목한 사건을 뒤집은 것이다. 삼성측은 이에 대해 미르·K스포츠재단 지원은 청와대의 강요에 의한 '강제적 지원'이었으며 공정위에 받은 특혜는 없다고 반발했다. 순환출자해소를 위한 공정위의 자문을 삼성이 먼저 신청했으며 이후 공정위의 결정에 따랐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법조계에서는 3주간의 보강수사를 통해 이 부회장의 영장 재청구를 준비한 만큼 이번에는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언급됐다. 이와 함께 아직 '뇌물수수자'인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시기상조라는 입장도 제기됐다. 이 부회장과 박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한정서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7-02-14 18:51:40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