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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체납 지방세 1억7000여만원 징수해 낸 고양시의 비결은?

20여년 체납 지방세 1억7000여만원 징수해 낸 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액체납자 오모씨가 자신의 재산에 대해 저당권 이전이라는 꼼수로 강제처분을 회피하려는 것을 사전에 포착하고 치밀한 조사와 대응으로 20여 년간 체납됐던 지방세 1억7천여만 원을 징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축업자인 오씨는 97년 7월경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건물을 신축하고 최근까지 취득세, 재산세 등을 체납하고 있었다. 오씨가 건물을 신축한 후 자금난으로 부도를 맞게 되자 시공업자인 건설사와 은행 등에서 이미 오 씨의 부동산뿐 아니라 모든 재산에 저당권 설정 및 가압류를 했고 체납세 징수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조사를 진행, 최근 오씨가 건설사를 상대로 자신의 토지에 설정된 저당권말소소송을 법원에 제기한 것을 확인했다. 이어 소송이 오씨의 승소로 끝났음에도 일부 토지의 저당권이 말소되지 않자 건설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 저당권을 말소하지 않고 제3자에게 이전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1순위인 저당권이 말소되면 2순위인 시의 압류가 1순위가 되기 때문에 공매처분 될 것을 우려해 저당권을 말소하지 않고 제3자에게 이전하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 저당권을 제3자에게 이전시키는 행위는 체납처분 면탈죄에 해당됨을 오 씨와 건설사에 강력히 주지시켰으며 신속하게 공매처분 해 체납액 1억7천여만 원을 징수할 수 있었다. 고양시 고완수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으려는 꼼수는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31 17:52: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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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4일 노원구와 함께 초중생 대상 '꿈수레' 전공체험 박람회 개최

서울여대, 4일 노원구와 함께 초중생 대상 '꿈수레' 전공체험 박람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미래 직업과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를 개최한다. 31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입학사정단은 노원구 교육지원과와 공동으로 2월 4일 오전 10시 서울시 노원구청 대강당 등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꿈수(SWU)레 전공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업세계관, 학과체험관, 특별관 등의 부스가 설치돼 초·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진학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직업세계관(노원구청 대강당 2층)에서는 서울여대가 개발한 진로진학 인터뷰 게임박스인 'Forward'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찾기 게임이 진행된다.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Forward' 직업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학과체험관(노원구청 대강당 2층)에서는 박람회에 참여한 서울여대 10개 학과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동학과의 '일일 아동심리 상담가' ▲교육심리학과의 '전문상담가' ▲언론영상학부 '재미있는 광고 & 아나운싱' ▲식품응용시스템학부 '일상생활 속 설탕, 나트륨 측정' ▲화학·생명환경과학부의 '나트륨 젤리 만들기' ▲정보보호학과의 '화이트 해커' 등이다. 또한 ▲서울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엔트리를 활용한 햄스터 로봇 이동 시연'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원은 수도권·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중·고교생 정보보호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특별관(노원구청 소강당 6층)에서는 ▲이순주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의 '변화하는 대입트렌드 마주하기' ▲정인재 GK융합지식연구소 대표이사의 '미래직업특강'이 진행된다.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교육혁신단장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특강에서는 다가오는 미래의 직업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여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서울, 경기도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489명의 중학생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서울여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람회는 현장접수나 시간대별 예약제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7-01-31 17:46: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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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등 박정희 혈서 조작 주장, 정미홍 "그런 적 없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 지원 혈서가 조작·날조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날 정 전 아나운서는 "민족문제 연구소 주장은 제가 박정희 혈서를 민문연이 조작했다고 거짓말을 유포했다는 것입니다"라며 "그러나 저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고, 리트윗한 글에 링크된 민문연 게시판 글에도 그간 민문연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 들을 비판하고 있을 뿐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민문연은 노무현 정권의 과거사 진상 규명위원회에서 이미 박정희 전대통령은 근거가 부족하다며 친일파라고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음에도, 지속적으로 박정희가 혈서를 써서 나이가 많았지만 특별히 만주군관학교에 합격했다는 내용이 만주 신문에 실려 있고, 1930년대 후반에 만주 일대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는 간도 특설대에 근무한 친일파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는 모두 거짓말입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생각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앞서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2014년 7월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 지원 혈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강 변호사 등을 고소했다. 그리고 31일 오늘 민족문제연구소 측은 지난 25일 강용석 변호사,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 강모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제1부(재판장 이기택)는 강 변호사와 정 전 아나운서 등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이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또한 강 변호사는 500만 원, 정 전 아나운서와 일베 회원은 300만 원의 배상금을 연구소 측에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을 유지했다.

2017-01-31 17:43:5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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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쌀소득·밭농업 직불제 사업 접수중…지급단가 상향 조정

하남시, 쌀소득·밭농업 직불제 사업 접수중…지급단가 상향 조정 하남시가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2017년 쌀소득 및 밭농업 직불제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3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또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등이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와 논농업 또는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미만인 자는 제외한다. 올해 주요 변경사항은 밭농업 직불제사업 지급단가가 농지구분에 따라 진흥, 비진흥으로 구분되어 1ha당 진흥 57만5530원, 비진흥 43만1648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시는 직불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집중 접수기간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일정별로 2017년 농업경영체 및 직불제 통합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농가들은 한번 방문으로 농업경영체와 직불제사업 2가지 접수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향후 직불제사업은 신청대상자 및 신청 필지에 대한 이행점검사항을 9월까지 모두 완료한 후 선정된 자와 선정된 필지에 한해 1ha당 쌀고정직불금 약 100만원, 밭 고정직불금 약 45만원을 12월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동 주민센터나 거주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2017-01-31 17:35: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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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260만원 장학금 걸고 '스터디 노하우' 공모

좋은책신사고, 260만원 장학금 걸고 '스터디 노하우' 공모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총 26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14회 신사고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을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은 학생들의 생생한 학습법을 공유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좋은책신사고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최근 2년 이내의 좋은책신사고 도서와 학습자료를 이용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적 향상 비결을 담은 공부법, 학습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노하우를 사진과 함께 작성한 후 신사고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성적표, 시험지 등 성적 증빙이 가능한 자료를 제출하거나 쎈, 우공비, 국어의 기술 등 신사고 교재 브랜드 중 3개 이상을 활용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응모작 중 우수 수기를 선정해 대상 1명에게 장학금 50만원, 우수상 10명에게 장학금 10만원을 수여한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쎈닷컴 강좌상품권을 추가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신사고 교재 1권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2월 24일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모전 소식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스크랩하고 해당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참여 방법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은 10년 넘게 이어오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매년 성적이 크게 오른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노하우가 응모되고 있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나온다"고 말했다.

2017-01-31 17:30: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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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2월 전국서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 2월 전국서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70회에 걸쳐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되는2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서울 3회, 인천 3회, 강원 5회, 경기 25회, 경남 8회, 경북 4회, 광주 2회, 대구 7회, 대전 1회, 부산 3회, 전남 3 회, 전북 1회, 충북 지역 5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하며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고,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금성출판사 각 지점에서 접수 받는다. 일시와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 일정은 추후 추가되거나 변동될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매달 진행되는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7-01-31 17:21: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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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한다맨' 웹드라마 제작

대교어린이TV, '한다맨' 웹드라마 제작 대교어린이TV는 자사 대표 프로그램 '한다면 한다! 한다맨'을 웹드라마로 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다면 한다! 한다맨'은 '한다맨'이 직접 시청자를 찾아가 미션 대결을 벌이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웹드라마에서는 '한다맨'이 진정한 영웅이 되기 위해 악당과 대결을 벌이며 고군분투하는 코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웹드라마 '한다맨'은 총 10부작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를 비롯한 네이버TV, 판도라TV, 주니어네이버, 엠군의 포켓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한다면 한다! 한다맨 시즌2'도 오는 2월 15일부터 방영된다. 한다맨 시즌2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에피소드에 시청자들과의 새로운 미션 대결을 더한 형태로 방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대교어린이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교어린이TV는 한다맨 웹드라마 제작을 기념하며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웹드라마를 시청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오토봇 다이노킹, 또봇W 쉴드온, 보이스카 등의 완구를 증정한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한다맨이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교어린이TV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다맨'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31 17:17: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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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최순실과 관계 인정"...崔 '미얀마 이권 개입' 수사 탄력

유재경(58) 주 미얀마 대사가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추천에 의해 대사가 됐다고 인정했다. 이에 최씨의 미얀마 개발 사업 이권 개입 수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 대사는 삼성전기에서 30년간 근무한 기록도 있어 '최순실-삼성간 뇌물죄' 의혹과 연관성도 제기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1일 오전 유 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최씨의 미얀마 개발 사업 이권 개입과 관련된 '알선수재' 혐의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이날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유 대사가) 최순실을 여러 차례 만났고 본인이 최순실의 추천으로 대사가 됐다는 점은 현재 인정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사는 이날 오전 특검에 출석할 때까지만 해도 "저는 지금도 누가 저를 대사에 추천했는지 그건 알지 못한다"며 "만일 보도처럼 누군가가 저의를 갖고 이 자리에 추천했다고 하면 사람을 잘못 봤다라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특검 조사가 시작됨과 함께 입장을 뒤집었다. 최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과 맞물려 추진된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나 단체 등을 소개시키고 '대가성 뇌물'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씨가 개입했다고 의심되는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는 약 760억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컨벤션 타운을 조성한 후 한국 기업과 제품을 입점시켜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한류 교류 증진 업무 담당 사업자로 미르재단이 명시된 이란의 'K타운 프로젝트'와 유사해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이란의 K타운 프로젝트 역시 한류 기업이 입점한 타워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미얀마 개발 사업은 적정성 검토를 통해 현재는 사업이 중지된 상태다. 이 특검보는 "사업이 중단되었다고 하더라도 알선수재의 경우 약속만 해도 처벌할 수 있어 알선수재 혐의로 처벌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사업 진행과 상관없이 처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관성도 언급했다. 최근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 재청구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 같은 의혹은 이 부회장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특검보는 "유 대사가 삼성에 근무했던 사람이고 삼성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최순실과 삼성 사이에 이런 관련 있었던 측면에서는 영향이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에 따르면 유 대사는 1985년 삼성전기에 입사, 2014년 말까지 상파울로사무소장, 유럽판매법인장, 글로벌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했다. 기업인이나 경제 전문가 등이 재외 공관장에 임명된 사례는 있으나 대기업 출신 임원이 대사에 임명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검측은 유 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지만, 유 대사를 통해 최씨의 알선수재 혐의와 삼성간의 뇌물죄 혐의가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 이다. 다만 삼성 측은 유 대사와 최씨의 관계를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삼성관계자는 "삼성그룹의 수뇌부인 미래전략실에서도 외교부의 발표 전까지 유 대사의 대사 임명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특검은 이날 오후 지속적으로 특검소환에 불응해온 최씨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를 적시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2017-01-31 16:56:47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