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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꿈 이룬 건국대 고려인 후손 장학생, 호반 김상열 회장에 감사편지

대학 꿈 이룬 건국대 고려인 후손 장학생, 호반 김상열 회장에 감사편지 "저를 장학생으로 뽑아주셔서 경제적인 고민보다는 학교생활과 공부 같은 더 중요한 문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남에게 받은 도움을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미덕을 배웠습니다." 비행기로 4200여km를 날아온 한 소녀의 오랜 꿈이 이루어졌다. 호반장학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으로 유학와 2017학년도 건국대 외국인 특별전형에 합격해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룬 카자흐스탄 고려인 후손 김일랴 학생(여·23)이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에게 보낸 한글 손 글씨 편지에는 할머니 나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했다. 올해 초 건국대가 '고려인 후손 장학생' 제도를 만들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와 알마티 한국교육원의 추천을 받아 첫 학생으로 선발한 김일랴 학생이 1년 간의 한국어 언어교육과정을 마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합격해 대학 학부과정에 진학했다. 김일랴 학생의 이름은 고려인 할머니의 이름 '최일화'에서 따왔다. 1937년 옛소련의 극동 지방에서 화물 열차에 실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당한 고려인 1세대 후손인 고려인 2세인 아버지와 키르기스스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카자흐스탄에서 자란 김일랴 학생에게 한국은 '할머니의 나라'로, 멀지만 궁금한 곳이었다. 김일랴 학생은 부모님이 어렵게 마련한 돈으로 떠난 미국 유학길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와의 대화에서 고려인의 후손이 '한국어를 단 한마디도 못하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날 이후, 부모님께 비싼 학비를 짐 지울 수 없어 귀국한 고향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김일랴 학생은 하루에 7시간씩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이유는 단 하나, '고려인의 후손'으로서 한국에 가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다. 2014년, 4000여만 원을 들고 온 김일랴 학생에게 처음 방문한 할머니의 고향은 냉정했다. 힘들게 모은 돈으로 한 대학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웠지만 돈이 떨어지자 다시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던가. 김일랴 학생은 다시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가서도 한국으로 유학가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를 눈여겨본 현지 고려인협회와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지난해 건국대 측에 김일랴 학생을 장학생으로 추천했다. 당시 건국대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국제교류와 농업-IT(정보기술) 분야 해외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리고 건국대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고려인 교포사회의 장학생 지원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고려인 후손을 위한 장학 제도'가 만들었고, 그 첫 장학생으로 김일랴 학생이 선발됐다. 건국대 장학생으로 선발돼 돌아온 한국은 더 이상 냉정하지 않았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등학교와 대학교 진학을 모두 포기해야 했던 김일랴 학생에게 건국대는 김씨에게 언어교육원 1년과 학부과정 4년 등 총 5년간의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를 장학혜택으로 부여했다. 5년 간 월 50만원, 총 3,0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지원했다. 김 회장은 2014년 건국대 부동산학과와 토목공학과 등 재학생 156명에게 3억 원, 지난해 196명에게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호반장학금' 기부를 계속하고 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아직 한국어가 서툴렀던 김일랴 학생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나갔다. 언어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김일랴 학생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했고, 한국 프로그램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언어 능력 뿐 아니라 미디어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가졌다. 미디어 관련 직종에 꿈이 생겼지만 구체적인 준비방법에 대해 알지 못했던 김일랴 학생을 위해 건국대 국제처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선배들과 만남을 주선했다. 덕분에 선배들로부터 학과 공부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진학을 결정했다. 내년 건국대 학부과정 합격 소식을 듣고 김일랴 학생은 최근 장학금을 지원해 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에게 한글로 직접 쓴 감사편지를 보냈다. 김일랴 학생은 편지를 통해 "장학생이 되는 것은 지난 3년 동안 제 꿈이었고, 제가 한국에 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장학생으로 뽑히고 나서 정말 꿈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학생으로 의무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다" 며 "카자흐스탄 고려인 후손으로 태어나 한국과 카자흐스탄을 동시에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에게 "남에게 받은 도움을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미덕을 배웠다"며 "훗날 저도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사는 학생들을 돕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6-12-30 14:56: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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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카카오스토리 오픈 이벤트

서울사이버대, 카카오스토리 오픈 이벤트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하여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내년 1월 1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사이버대 카카오스토리를 구독하고 페이스북 펜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서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과 학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찾아보고, 이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개설하여 올해 신설한 특수치료학과,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자유전공학과 정보 및 커리어코칭 프로그램, 재학생 스토리 등 다양한 학교 소식을 제공한다. 또한, 좋은 사이버대학을 고르는 기준 등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완형 입학처장(국제무역물류학과 교수)은 "사이버대 재학생 대다수가 중장년층"이라며 "이에 40세 이상 연령층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인 카카오스토리에서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은 내년 1월 10일까지 총 24개 학과(전공)에서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IT·디자인학부(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과)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2-30 14:56: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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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 신설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 신설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원장 최경실)이 국내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 그룹 '소호&노호(Soho&Noho)'와 공동으로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을 신설해 2017년부터 운영한다.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과 소호&노호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공동 설립·운영하는 비학위과정으로, 기존의 플로리스트를 넘어 꽃을 통한 전문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접목해 파티 플래너, 테이블 데코레이터, 웨딩 플래너, 드라마·광고 세트 등 꽃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커리큘럼이 마련되며, 강의는 소호&노호 스쿨의 원장·부원장을 비롯해 이대ECC점 등 주요 지점 대표들이 담당해 소호&노호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디자인대학원에 설치된 다양한 전공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산학협력 연구 및 융합 연구과제 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3월 2일(목) 개강해 총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입생 원서 접수는 2017년 1월 31일(화)까지이다. 1982년 설립된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은 창의적인 생산 활동을 지속해 나갈 디자이너 및 디자인 분야 관리자, 기업가를 대상으로 산업 및 환경, 문화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패션디자인 ▲광고·브랜드디자인 ▲공간·조명디자인 ▲UX(User Experience)디자인 ▲디자인매니지먼트 ▲서비스디자인 ▲크래프트디자인 ▲컬러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8개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비학위과정 개설을 통해 프로그램 공동 기획, 교과과정 운영 및 관리,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산학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2016-12-30 14:55:58 송병형 기자
쎈닷컴, 겨울방학 맞아 수강료 최대 18만원 할인 혜택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겨울방학을 맞아 수강료 할인을 포함해 최대 18만원 상당의 혜택을 오는 5일까지 제공한다. 쎈닷컴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인기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프리미엄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강료 최대 20% 할인 혜택, 도서쿠폰 4매를 제공한다. 또한, 좋은책신사고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2017 스터디플래너 또는 우공비 공부달력, 노트ㆍ홀더ㆍ펜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세트까지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단과 강좌인 쎈, 개념쎈, 라이트쎈 등 전 범위 강좌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도 도서 쿠폰 1매를 제공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를 선물한다. 프리미엄클래스는 학년과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쎈닷컴의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수학 종합반 상품이다. 수강 학년을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하여 현재 학년의 진도는 물론 이전 학년 복습 및 예습까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인의 수준과 시기에 따른 커리큘럼과 쎈마스터학습 프로그램, 오답노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프리미엄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쎈닷컴 이경륜 본부장은 "겨울방학은 지난 학기를 복습하고 새 학년을 예습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학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쎈닷컴이 제공하는 우수한 강좌와 학습 지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30 14:55:47 송병형 기자
CMS에듀 창립 20주년 기념 '추억공유 이벤트' 진행

CMS에듀 창립 20주년 기념 '추억공유 이벤트' 진행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추억을 나누는 '추억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CMS의 창립년도인 1997년부터 지금까지 CMS를 다니며 관련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사연과 사진 등을 응모하는 형식이다. 이 이벤트는 '응답하라 1997', 'CMS 참참참'의 세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CMS 참~좋아요' 이벤트는 CMS에서의 성장 스토리를 응모하면 된다. 2월 12일까지이며, CMS에서의 성장 스토리를 응모하면 된다. 총 17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CMS 참~고맙습니다' 이벤트는 CMS에 다니면서 고마웠던 사람, 추억 등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2월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이벤트인 'CMS 참~따뜻해요'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자신의 SNS에 창립 20주년 축하글을 올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1건의 축하 글을 올릴 때마다 CMS가 1천원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스타벅스 편의점 커피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CMS 초창기의 추억을 찾는 '응답하라 1997' 이벤트를 진행한다. CMS에듀가 설립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CMS와 관련된 추억이 있는 사연이나 당시를 기억할 수 있는 홍보물, 사진, 교재 등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호텔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CMS에듀 관계자는 "20년 전 CMS에듀의 출발인 '생각하는 수학 교실'에서 맺은 학생·학부모님들과의 인연은 CMS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융합인재를 키우겠다는 CMS의 초심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6-12-30 14:55:3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