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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 베트남서 수상한 거래…檢 '페이퍼컴퍼니' 이용 비자금 조성 조사

롯데그룹이 롯데마트 등의 계열사의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에서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한 거래를 한 것이 드러났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검찰은 롯데그룹이 롯데쇼핑, 롯데자산개발, 호텔롯데, 롯데건설 등 주요 계열사들을 앞세운 페이퍼컴퍼니 거래를 통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오너일가의 비자금을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롯데그룹은 지난 2014년 9월 베트남 하노이에 약 4억달러(4600억원)을 투자해 '롯데센터 하노이'를 건립했다. 롯데센터 하노이는 지하 5층, 지상 65층 규모의 건물로 호텔, 레지던스, 백화점, 마트, 사무시설 등이 들어선 복합단지다. 롯데그룹은 롯데센터 하노이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롯데자산개발을 통해 룩셈부르크에 법인을 둔 페이퍼컴퍼니 '코랄리스 S.A'를 사들였다. 룩셈부르크는 대표적인 조세회피처로 알려져 있다. 롯데자산개발이 사들인 코랄리스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3남 김선용씨가 역외 탈세에 이용했던 페이퍼컴퍼니다. 롯데자산개발은 김씨가 보유하고 있던 코랄리스 지분 100%를 697억원에 사들였다. 코랄리스는 롯데센터 하노이의 토지사용권과 개발사업권을 갖고 있었다. 이 후 롯데쇼핑과 호텔롯데가 코랄리스 지분을 각 45%씩 매입했다. 롯데쇼핑, 호텔롯데, 롯데자산개발이 보유한 코랄리스 지분의 현재 장부가는 1100억원 수준이다. 검찰은 지난해 55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코랄리스를 롯데그룹이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들였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 과거에도 페이퍼컴퍼니인 특수목적법인(SPC)의 비용을 과다계상해 손실을 부풀러 오너 일가의 비자금을 조성하는 수법은 존재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측은 "해외투자 및 개발사업을 할 때 SPC를 설립하는 것은 현지 법 규정을 맞추고 운영상의 효율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사업을 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도입하는 방식"이라며 "코랄리스는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와 토지임차권을 가진 법인"이라며 "베트남,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현지 사업 라이선스를 가진 회사를 인수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명했다.

2016-06-21 14:47:3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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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 쌍꺼풀' 재수술 전 주의해야 할 사항

마음에 들지 않는 쌍꺼풀 재수술 전 주의해야 할 사항 성형수술 가운데 대중화된 눈성형은 쌍꺼풀 수술부터 다양한 종류의 수술이 있다. 하지만 수술 빈도수가 높은 만큼 눈재수술에 대한 문의 역시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눈 성형을 했지만 쌍커풀 라인이나 깊이, 본인의 눈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거나 풀리는 등 만족도가 떨어질 때 더 아름다운 눈매를 만들고자 재수술을 찾게 된다. 눈성형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인 반면 작은 차이가 전체 인상을 좌우할 정도의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곳에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시술해야 한다. 눈재수술의 원인으로 우선 흔히 발생하는 풀림 현상이다. 눈을 뜨는 힘은 근막에서 쌍커풀 라인이 있는 피부까지 전달되는데 이 기능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다.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시에는 쌍커풀 재수술을 통해 방해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다시 선명한 라인을 잡아야 한다. 또 다른 원인으로 눈에 맞지 않는 두꺼운 쌍커풀로 병원을 다시 찾기도 한다. 이럴 경우 본인의 눈에 맞는 라인으로 낮춰줘야 하며, 기존 수술로 인한 흉조직을 제거하고 눈뜨는 힘이 잘 전달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노우성형외과 박상은 원장은 "눈 재수술을 받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눈의 구조, 피부의 상태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개인에게 맞는 수술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눈재수술의 적당한 시기로는 절개를 한 경우 최소 6개월이 지나야 하고 수술 초기부터 문제가 있는 경우는 2주 이내에 재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의의 설명이다.

2016-06-21 14:26: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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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한국소비자평가, 더스타치과에 2016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인증

KCA한국소비자평가, 더스타치과에 2016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인증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더스타치과에 2016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시민 조사원을 5일간 병원에 파견하여 환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평가결과서를 제작하여 병원에 제공한다. 이로써 병원은 환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또한, 소비자 조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위해 만족도 평가지에 환자, 조사원, 병원의 3자 날인으로 환자평가의 명확성을 확보한다. 환자의 만족도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며 더스타치과는 특히 치료의 진행 만족도와 의사의 진료 수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스타치과 조유나 원장은 "환자분들께서 소중한 의견을 주신 거라 더욱 뜻 깊다. 이제까지 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은 앞으로도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부족했던 부분은 꼼꼼히 채워 환자분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더스타치과는 심미치료 중심 치과이다. 대표적인 심미치료인 라미네이트는 물론 올세라믹, 치아미백, 잇몸성형을 진료하며 치아교정의 경우 심미적인 것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치아와 턱 건강을 위해 턱관절치료, 임플란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병원을 이용했던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1등급만 인증 발표한다.

2016-06-21 14:24:55 최규춘 기자
서울시 소상공인, 모바일로 대출받는다

앞으로 소상공인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달 21일부터 소상공인이 재단이나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신청부터 은행대출까지 모바일 앱으로 가능한 '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러스 모바일보증 서비스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 발급에 한해서 '13년부터 시작한 온라인 '무방문 신용보증제도'를 모바일 영역과 은행대출까지 확대한 것이다. 재단과 협약한 기업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가 은행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플러스 모바일보증 신청 → 재단에서 사업장 직접 방문심사 → 전자신용보증서 발급 → 은행이 대출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인 서울시 소재 개인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며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5년 만기보증 형태다.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플러스 모바일보증 서비스는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로 변화해 가는 시대적 흐름에 걸맞게 더 많은 시민들이 재단과 은행 방문 없이 사업장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감안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사업자가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6-21 13:26:40 김성현 기자
사라진 500억, 서울시 하수관로 정비에 '국비지원' 절실

서울시가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올해 서울시에 편성된 500억원의 국비가 조속히 교부되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3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에서 발생한 도로함몰과 지반침하의 77%가 노후 하수관로에 의해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서울시내 하수관로(총 1만581㎞) 중 개발예정지역 등을 제외한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2720㎞다. 시는 이중 절반에 가까운 1393㎞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정밀조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구간은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환경부 기준('지반침하 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교체나 보수가 필요한 물량은 절반이 넘는 총 775㎞다. 이중 긴급보수가 필요한 하수관로는 217㎞로 조사됐다. 나머지(558㎞)는 일반적인 보수대상으로 분류된다. 긴급보수(217㎞, 2917억 원)와 일반보수(558㎞, 7489억 원) 물량을 모두 정비하는 데는 약 1조4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까지 나머지 조사대상 물량까지 모두 고려하면 총 2조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시는 하수관로 정비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도로함몰 우려가 큰 5개 주요결함(관붕괴, 관단절, 관파손, 관천공, 침입수)이 포함된 하수관로에 대해 2019년까지 우선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5개 결함이 발견된 지점은 3만6914개소이며 정비물량은 111㎞다. 1491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2720㎞ 중 잔여 물량을 추가 조사 시 약 3000억 원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하수관로 정비를 추진하려면 시 재정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국비지원이 필수인 이유다. 현재 중앙정부는 서울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법정보조금 지원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2016년도 국비 500억원의 교부를 거부하고 있다. 서울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국고 보조사업이 아니더라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산 심의과정을 거쳐 예산으로 편성되면 법정 국고보조사업으로 보아야 한다"며 "하수도법에도 '국가는 공공하수도의 설치?개축 또는 재해복구에 관한 공사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방자치단체에 보조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만큼 보조사업으로 인정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또 "더 나아가서 안정적인 국고 확보를 위해 서울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 법정 국고보조사업 대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동경도의 경우 하수도 시설비의 50~55%, 전체예산의 10%를 중앙정부가 지원했다. 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최근 도로함몰로 인한 시민 불안감이 매우 높아진 만큼 서울시는 도로함몰의 주원인인 노후 하수관에 대해 정밀조사 후 단계별로 정비해나갈 계획"이라며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 기편성된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예비비 500억 원의 조속한 교부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 협의해나갈 것이며 시민 안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6-06-21 13:25:4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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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정민,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동상

경희사이버대 한정민,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동상 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과 한정민 학생(15학번)이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의 한식요리경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국내 단일 요리대회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다. 한정민 학생은 한식 전문 오너셰프 출신으로 제1회 우리술주안상대회 탁주 부문 동상 수상(2015), 제1회 새참요리 경연대회 은상 수상(2015) 등 주 분야인 한식요리 경연대회에서 이미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서 발전시킨 ▲삼겹살과 더덕 삼합 ▲완자가지구이 ▲두부 팬케익 등 창작한식메인요리 3가지를 개발해 선보였다. 그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준비했다. 요리 못지않게 중요한 테이블 세팅과 플레이팅은 학과 선배인 오현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정민 학생은 "전시회 참가, 레스토랑 운영 등 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수상의 자양분이 됐다. 학우들의 열렬한 응원과 도움을 준 선배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과의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나도 오너셰프(aT센터의 청년외식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시부스 및 매장의 기획·운영에 대해 경험했다. 한정민 학생은 외식조리경영과 농산업에 대해 배우기 위해 외식조리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주부이지만 관심 있는 분야를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진학했다"며 "대학원에 진학하고, 귀농을 할 계획이다. 고향 곡성에서 지역 주민들과 맛과 멋,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서보원 외식조리경영학과장은 "외식조리산업을 이끌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우리 학과는 외식과 조리, 경영을 접목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외식·조리 관련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는 삼품제도(三品制度)와 학과 특성화사업을 통한 행사·경연대회 참가로 이론적 지식과 실무·현장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르노뜨르 요리·제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과만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재학생들이 경연대회 수상을 비롯해 레스토랑 창업,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7월 6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외식조리경영학과를 포함해 2개 학부(6개 전공), 17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2016-06-21 12:56: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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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1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21일 국무회의가 평소와 달리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일정을 고려해 오후 2시께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세 야당이 이번주 안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 서울시가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가 자료를 은폐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즉각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산업 ▲ 삼성전자가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한 IoT 플랫폼과 퀀텀닷 기술의 성공스토리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 팬택의 향수 '스카이'가 4년 만에 돌아온다. 팬택은 오는 22일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스카이(제품명: IM-100)'를 선보인다. ▲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페이나우'에서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으로 실시간 계좌이체가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포] 뜨거운 용광로의 열기로 가득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4시간 쉴새 없이 가동되고 있다. 이 곳은 연간 생산량 400만t 규모의 고로(용광로) 3기를 포함해 전로, 전기로, 열연, 후판, 철근 설비를 갖추고 있다. 금융·마켓 ▲연 1%대 저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드사 대출금리는 요지부동이다. 비난이 잇따르자 일부 카드사가 연 24.8%에서 24.3%로 낮추는 등 최대 1%포인트 떨어뜨렸다. 시장에선 "카드업권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향후 금리조달 불확실성이 커 섣불리 인하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ING생명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와 관련 없이 재해사망보험금을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 관련 행정소송도 취하한다. 반면 삼성생명 등은 대법원에서 소멸시효 판결이 나올 때까지 유보한다는 입장이다. 유통·라이프 ▲ 한국허벌라이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협업으로 만든 스포츠음료 '허벌라이프 24 CR7 드라이브'를 한국시장에 공개했다. 이 제품으로 스포츠와 운동에 관심이 높은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나란히 시즌 10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도 안타를 생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 개그 페스티벌 '홍대 코미디위크'가 20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EDM 공연 DJ 라인업이 공개했다. 개그맨 박명수의 라운지 클럽 홍대 도로시와 클럽 베라(VERA)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개그맨들의 대대적인 디제잉 페스티벌로 '코미디위크' 기간 매일 저녁 애프터 파티 형태로 펼쳐진다. ▲ 유통업계가 이른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여름맞이 시즌오프 행사에 들어갔다. 바캉스 아이템을 비롯해 여름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여름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 서울시가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미리 예측해 동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서울 전역의 도로함몰과 지반침하, 동공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전산지도상에서 통합 관리하고 노후 하수관거 등 지하매설물과 굴착복구정보 등도 연계해 도로함몰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탐사해서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2016-06-21 05:54:2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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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인·지' 입학식 개최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인·지' 제1기 입학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체·인·지'는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손잡고 진행하는 청소년 리더십 스쿨이다. 체계화된 리더십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참사랑 육성이라는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구현한다. 교과서 중심의 제도권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인성 개발·지혜 함양(체·인·지)'을 테마로, 청소년 스스로 리더십과 팔로워십 역량을 키우는 데 초첨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1기 참여학생 30명과 담당교사·대학생 멘토·교보교육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1박 2일간 팀 주제 선정, 운영원칙 토론 등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초과정과 공동체활동, 젬베 공연 등 팀워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과 경기도권 소재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들로 구성된 30명의 1기 입학생은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리더십 스쿨에 참여한다. 김대영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대화와 토론, 발표를 생활화하고 리더십의 기초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배우고 성장하며 이 같은 교육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보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한 리더십 스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리더십 스쿨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세미나·특강 등 체계적인 리더십 교육을 꾸준히 펼칠 방침이다.

2016-06-20 18:49:2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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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정부 3.0국민체험 마당 가보니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대한민국의 행정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됐다. 생애주기 행정서비스는 물론 수중산책, 지진 체험 등 맞춤형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행정자치부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정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국민체험마당'을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미래를 종합 소개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부3.0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쉽고 편리하게'…정부, 손끝으로 만나자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다.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정부 서비스라는 의미에서다. 이에 따라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가상 체험환경을 구현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정부3.0 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들은 정부3.0 대표 서비스들로 생활 밀착도가 높고 국민 고충 해결에 파급효과가 큰 총 200여 개의 사례들을 엄선했다. 전시관은 국민 관심 사항을 유형별로 분류해 생애관, 맞춤관, 데이터관, 참여관, 열림관, 스마트관, 미래관 등 7개 테마로 구성됐다. ◆아이는 '과자 만들기'·부모는 '건강 측정' 행사기간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하거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날 오후에는 마술과 노래, 춤이 어우러진 '경찰청 홍보단 공연', 앙상블과 중창이 어우러지는 '국방부 군악대 공연' 등이 진행됐다. 경찰청 공연에는 최강창민, 동해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오전에는 한류스타 '지창욱 팬사인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어린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고래과자 통계만들기', '어린이 발명체험교실' 등의 행사도 열렸다. 남은 행사 기간에는 노래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제주 이주 예술인 미니콘서트'와 합창과 전통가락이 재현되는 '문화우물사업 마을주민 공연' 등 문화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건강걷기 측정 체험' 등 부모세대의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 모두 참여가 가능한 셈이다. 이밖에 각종 공모전, 경연대회, 학술세미나, 경품 행사 등도 진행된다. 특별한 할인혜택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코엑스 내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면세점, 백화점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朴대통령 "정부3.0통해 국민 생활도움되길" 이날 오전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3.0이 가져오는 알찬 변화들이 우리 국민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도록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전시관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데이터 개방 및 활용 현황을 보여주는 '공공데이터 타운' ▲지자체 정보 공개를 활용한 맞춤형 시각 서비스인 '전국규제지도' ▲민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의 대표적 사례인 '도시숲 만들기' ▲학생 대상 맞춤형 정책인 '자유학기제' 등 정부3.0의 대표적 성과들을 둘러봤다. 행사를 주관한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많은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3.0 생활화를 통해 국민 생활에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16-06-20 18:22:05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