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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의 숲 개장…총 33개의 코스 운영

서울시가 최초 청소년 체험의 숲을 개장한다. 서울시는 중랑캠핑숲 내에 모험시설인 '청소년 체험의 숲'을 내달 1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 및 점검을 하게 되며 미비점을 보완한 후 개장한다. '청소년 체험의 숲'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녹색복지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유아를 위한 숲 체험장은 이미 여러 곳 운영하고 있지만, 청소년을 위한 숲이 조성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숲은 나무와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땅을 밟지 않고 이동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기르는 레포츠 시설로 구성됐다. 실전코스 31개와 연습코스 2개로 총 33개의 코스가 마련됐다. 이중 실전코스는 보통 난이도인 1코스(그린)와 2코스(블루) 그리고 고난이도인 3코스(레드)로 세분된다. 참여자들은 체험 도중 난이도별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1코스는 평균 높이 4.5m, 길이 198m로 23개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2코스는 평균 높이 4m, 길이 184m로 20개 코스로 구성됐다. 고난이도인 3코스는 평균 높이 5m, 길이 217m로 총 21개 코스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체험자에게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취감을 키우게 한다. 국내외 휴양림 또는 단체수련시설에서 각광받고 있다. 청소년 체험의 숲은 매일 4회(10:00, 11:30, 14:00, 15:30) 운영하고 회당 최대 3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한 명씩 순차대로 이용하게 된다. 소요시간은 개인당 30분~40분정도다. 단체 참여의 경우 전화문의를 통해 참여인원과 교육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코스에 관계없이 성인 1만원, 청소년은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체험에 참가할 사람은 반드시 참가동의서를 작성해야 하며 참가에 동의한 이용자는 체험장비를 수령하고 연습코스에서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이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체험의 숲 가는 길은 경의중앙선 양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중랑캠핑숲으로 진입하는 방법과 중랑가족캠핑장 방면에서 공원산책로를 통과해 오는 방법을 권장한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이용태 소장은 "서울시 최초의 '청소년 체험의 숲'에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체험을 테마로 하는 중랑캠핑숲에서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녹색복지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60328000031.jpg::C::480::청소년 체험의 숲./서울시}!]

2016-03-28 19:28: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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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29일자 한줄뉴스

정치 사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8일 북한의 방사포·장사정포 위협을 무력화하는 임무를 띤 다연장로켓(MLRS) '천무' 운용 부대를 찾아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력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KT&G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28일 광고기획사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백복인(51) KT&G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제 ▲우리나라 식탁 물가가 전세계 118개국 중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일과 채소가 유독 비쌌다. ▲중국 은행이 북한에서 대량으로 제조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100위안(1만 7954원)권 위조지폐를 찾아냈다. 산업 ▲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배기가스 조작 사실을 명시하지 않은 리콜 계획서로 환경부와 마찰을 빚은데 이어 검찰이 신형 엔진을 장착한 폴크스바겐에 대해서도 배출가스 조작이 있었는지 검증에 나섰다. ▲ 조성진 LG전자 사업본부장이 양재동 LG전자 R&D 캠퍼스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발표회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 안착에 사활을 걸었다는 의지를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이 28일 아시아나 주주총회에 참여해 경영 부실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말 형제 사이의 앙금을 드러내며 금호아시아나와 분리했다. ▲ 한화테크윈이 두산DST 인수전에 참여하며 방산 사업 강화를 꾀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작년 말부터 한화종합화학과 한국항공우주산업 보유 기분을 매각해 7200억원 정도의 현금을 마련한 바 있다. 금융 부동산 ▲저축은행 업계가 이달부터 대부업 법정 최고 금리 한도 인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적극적인 영업을 나서도 모자랄 판국이지만 당국 규제에 막혀 광고나 상품 출시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중국이 국내총생산(GDP) 규모면에선 일본을 누르고 세계 2위 자리를 꿰차면서 미국과 함께 'G2(주요 2개국)' 체제를 굳히고 있다. ▲힘찬건설은 오는 30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1의 3 일대에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유통 라이프 ▲미국계 사모투자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킴스클럽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KKR은 이랜드그룹의 킴스클럽 37개 점포의 영업권, 물류시설 등 부대시설을 KKR이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매각 금액은 최소 1조원대로 알려졌다. ▲외식업계에 온도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삼겹살이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 220도를 유지하는 '하남돼지집'을 비롯해 놀부보쌈은 70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쌈을 서빙할 때 옥돌을 사용한다. 모스버거는 야채, 빵, 패티의 적정온도를 유지해 최적의 식감을 만들어낸다. ▲도박 혐의로 무적 신분이 된 임창용(40)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로 돌아가게 됐다. KIA는 28일 임창용과 연봉 3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괌에서 개인 훈련 중인 임창용은 귀국하는 대로 KIA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연봉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2016-03-28 18:28:5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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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초중고 소외계층 음악·국악영재 100명 육성…4월 25일까지 신청접수

건국대, 초중고 소외계층 음악·국악영재 100명 육성…4월 25일까지 신청접수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가 서울시와 함께 초·중·고등학생 음악·국악 영재 발굴에 나선다. 28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음악영재교육원(원장 이민정 교수, 음악교육과)는 서울시 예술영재교육 사업의 지원을 받아 탁월한 예술적 소질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있는 영재 100명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음악영재교육원은 4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 뒤 소득 수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1차 서류심사를 거치고, 2차 실기심사를 거쳐 양악·국악영재 80명과 미래영재 2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사회취약계층과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미만 가정 아동이 대상이다. 선발된 영재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국내외 저명 음악교수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수준에 따라 이론 및 실기 등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료와 재료비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건국대는 서울시와 2008년부터 예술영재사업을 해오고 있다. 국악 분야 영재는 2014년부터 시작했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지난 7년간 콩쿠르에서 95명이 총 170번 입상했고, 55명이 예중 및 예고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민정 원장은 "음악영재교육원은 예술 영재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재능을 성장시키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예술 분야에 소질은 있지만 경제적인 여건 등을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3-28 16:01:47 송병형 기자
서울시,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1~2% 금리로 지원

서울시,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1~2% 금리로 지원 3~11월 신청기간 내 영업 소재지 자치구 위생과에 접수 서울시가 음식점 시설개선에 앞장 서 시민의 식품 위생 안전을 해소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서울시내 음식점 및 식품제조업소 등에 조리 환경, 화장실 등을 위생적인 시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융자 2%, 특별융자 1%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계획에 따르면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와 음식점, 휴게소, 제과점 등이 시설을 개선하거나, 모범음식점, 관광식당으로 지정된 업소가 운영 자금이 필요할 경우 심사를 통해 업소당 최고 1억원 까지 총 20억원 내에서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 음식점 외에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시설 개선에 따른 총 소요 금액의 80% 이내로 업소당 8억원 이내 연리 2%,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는 많은 영세 업소들이 저금리 융자제도를 통해 불량 조리 시설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신청 기간은 3~11월로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원하는 해당 업소는 영업 소재지 자치구 위생관련과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번)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자치구별 운용실적에 따라 한도를 정해 식품진흥기금 예산을 배분해왔다. 하지만 올해 융자 사업은 총 예산의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융자 지원 신청이 없는 자치구의 배정 금액은 신청이 많은 자치구로 재배분, 20억원이 소진될 때 까지 지원한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내 영세 음식점 및 제조 업체의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지원으로 위생 환경 수준이 향상 되면 식품 위생 안전에 대한 시민의 불안이 해소된다"며 "이는 한류 음식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나 실업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3-28 15:59: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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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사람이 우선' 보행자우선도로 43곳으로 늘려

'차보다 사람이 우선' 보행자우선도로 43곳으로 늘려 지역 특성별로 개선사업 추진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보행자우선도로가 서울 시내 총 43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시행해 온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사업을 올해 20개소를 확대 시행해 오는 10월까지 총 43곳으로 늘린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폭 10m 내외 도로 중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다니는 곳을 대상으로 도로 개선사업을 해왔다. 구로구 개봉로 3길 등 2개소, 중구 동호로11길 등 8개소, 종로구 우정국로 2길 등 13개소 총 23곳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조성했다. 올해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곳을 보행자우선도로로 바꾸기로 했다. 20개의 사업대상지는 지역 특성별로 ▲주거 ▲상업 ▲학교주변 지역 등의 유형으로 구분, 각각의 특성에 맞는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동작 국사봉 2길 중랑 망우로 55길 등 6개소는 주택가 밀집 생활 도로로 상시적인 불법 주정차에 대한 개선과 출퇴근 등 평소 생활 보행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집중 개선한다. 서초구 서초대로 77길과 홍대 놀이터 인근인 마포구 와우산로 21길 등 10개소는 시간당 2000명 이상이 오가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젊은 연령대의 보행자가 많은 만큼 이를 반영해 도로를 조성한다. 학교주변 지역인 성동구 성수이로 12길, 구로구 고척로 27바길 등 4개소는 굴곡 도로나 험프형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차량의 속도 저감에 집중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번 보행자우선도로 20개소에 대해 계획 단계부터 개선안 수립, 공사, 사후 모니터링까지 전과정에 주민협의체가 참여하도록 유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올해 20곳의 추가사업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지역 여건에 맞는 보행환경 개선방안을 주민과 함께 마련하고, 시민이 보행자우선도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0328000124.jpg::C::480::구로구 고척로27바길./서울시}!]

2016-03-28 15:58:0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