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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5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도시가스요금 3월부터 내린다

[2월15일 뉴스브리핑] 1. 도시가스 요금인하, 3월부터 평균 10%↓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500086 - 3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의 평균 10.1% 인하 결정으로, 가스 요금이 연간 7만5000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부터 하락한 국제유가의 반영으로 요금이 하락 추세인데, 정부는 추후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 도시가스 요금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새정치 "연말정산 세액공제 의료비·교육비 5%↑"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500100 - 새정치민주연합은 연말정산의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율을 현행 15%에서 20%로 인상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해, 2014년 귀속 근로소득부터 소급적용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제안했던 범국민조세개혁특위를 설치해 법인세 감세철회 3대법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3. 물 건너간 내각쇄신...청와대 쇄신? '글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500127 - 인적쇄신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이 준비한 이완구 총리 후보자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설의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정쟁'의 화근이 될 전망입니다. 여당은, 국민의 50% 이상이 반대하는 총리 후보의 인준 표결을 강행한 후, 비서실장 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명절증후군' 그놈이 오고 있다!…증상 지속되면 병원 찾아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500033 - 명절증후군은 명절로 인해 유발되는 폭넓은 증상을 일컬는 말로, 특별한 원인없이 다양한 증상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목과 무릎의 통증이 가장 많은데, 명절 때마다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것이니 전문의의 진단을 받기를 권합니다. 5. 연쇄 총격 테러 덴마크 '코펜하겐 핏빛 주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500103 - 덴마크 코펜하겐 시내에서 이슬람 극단세력의 테러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이 수차례 발생해 시민 1명과 범인 1명이 사망하고 경찰 3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타인의 신앙을 모독하는 것과 테러행위 그 어느것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봅니다. 6. [스타인터뷰] 김명민 "허당 캐릭터, '조선명탐정'에서만 보여줄래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500024 - 여러 작품에서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김명민은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에서는 기존과 다른 반전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김명민은 '조선명탐정' 시리즈가 '007''인디아나존스''성룡영화'처럼 명절 가족영화 시리즈로 남아 장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7. 손흥민 경기당 0.5골 남은 경기는 15개…차범근 19골 기록도 넘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500020 - 손흥민(레버쿠젠)이 해트트릭을 앞세워 분데스리가 데뷔 후 자신의 시즌 역대 최다골(14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시즌 경기당 0.5골을 넣은 손흥민이 남은 15경기에서, 1985-1986시즌 차범근의 최다 득점인 19골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5-02-16 00:16:10 전석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기업인 3·1절 가석방 심사서 제외

최태원(55) SK그룹 회장 형제 등 현재 수감 중인 주요 기업인들이 3·1절 특별가석방 심사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최 회장과 최재원(52) 부회장, 그리고 구본상(45)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은 오는 16일 오후에 열리는 3·1절 특별가석방 심사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 회장은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2월 징역 4년형을 받았다. 또 동생인 최 부회장도 징역 3년 6월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아울러 2012년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구속된 구 전 부회장은 징역 4년을 선고받고 838일째 수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가석방은 징역 또는 금고의 형을 선고받고 형기의 3분의 1을 마친 모범 수형자를 대상으로 하며 법무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 대상자를 결정한다. 형식적으로는 이들 모두는 심사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땅콩회항' 사건 등으로 재벌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진 점 등으로 인해 재벌가 인사들이 이번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초 가석방 심사에서도 주요 재벌가 인사들은 빠졌으며 이에 따라 이들은 남은 형기의 수형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해 말부터 여권 일각에서 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제기했던 기업인 가석방 논란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가석방 심사 명단에는 피의자와의 성관계와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뇌물수수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전모(34) 전 검사도 포함됐다. 다만 법무부가 전씨를 '부적격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전씨가 가석방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02-15 17:13:20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