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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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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2차 공모사업 추진

평택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의 마을 공간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2026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2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마을공동체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로 구분해 각각 최대 200만 원, 400만 원,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2차 공모에서는 기존 단계를 넘어 3년 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공동체를 위한 '확장기'와, 국가에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 사업 참여를 위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연계형 모델'이 새롭게 포함됐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5인 이상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육아·교육·노인·주거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는 1차 공모를 통해 17개 내외의 공동체를 선정 중이며,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10개 내외 공동체를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4월 13일부터~30일까지이다. 서류 접수는 4월 24일부터~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3 15:30: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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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다양한 혜택 가득” 봄맞이 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확대

전남 함평군이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교통, 숙박,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13일 이달부터 봄맞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코레일과 협력해 확대 추진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사업은 오는 5월까지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여행가는 달'을 이용해 함평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에 해당하는 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군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인센티브를 확대해 열차 운임 50% 상당의 함평천지몰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3만 원 이상 함평군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함평천지몰 2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트 관광의 핵심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도 더해진다.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숙박·체험·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함평에서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최대 4만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최대 3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함평군은 봄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숙박·체험 전반에 걸쳐 관광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관광지 방문객과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봄맞이 관광객 인센티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관광정책실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6-04-13 15:30: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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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분기 관내업체 공사 수주율 96% 달성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 1분기 지역 생산품 등 우선구매 추진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공사 분야에서 43억 1,800만 원 중 41억 5,100만 원을 관내 업체가 수주해 96%의 높은 수주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별 관내 업체 수주율도 평균 90%로 나타났다. 군은 2022년 '양평군 지역기업 생산품 등 우선구매 규정'을 제정한 이후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매월 우선구매 협조 공문 시행, 분기별 실적 보고회 개최, 지역 기업 홍보행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1분기 전체 추진 실적을 보면 총 548건, 96억 3,900만 원 규모의 계약 가운데 관내 업체와 374건, 66억 4,500만 원 상당을 계약해 금액 기준 69%의 관내 수주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업체 우선구매 문화가 행정 전반에 점차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관외 업체 선정 사유로는 관내 생산업체 부재, 최저가 계약, 특허제품 구매, 입찰계약, 조달구매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물품 분야는 지역 제조업체 수와 품목 다양성 부족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주율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군은 앞으로 공사·용역·물품 구매 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내 기업과 제품을 우선 반영하고, 설계 단계에서도 지역 생산품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달물품 구매 시에도 지역 기업 등록 제품을 우선 검토하도록 전 부서 협조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대외 불확실성으로 지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공공구매를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30: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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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오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결과는 지속적인 공약 관리와 성실한 이행 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3일 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도 ▲연도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투명성, 주민 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산시는 ▲혁신경제도시 ▲복합문화도시 ▲복지건강도시 ▲행정수범도시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 75개 공약을 수립·추진해 왔으며, 이 가운데 66개 사업을 완료해 88%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90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안정적인 공약 추진 기반을 유지해 왔으며, 정기적인 이행 점검과 함께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시민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꾸준히 이행해 온 과정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2026-04-13 15:29: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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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SA등급’ 달성

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이행률을 기록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책임행정을 입증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스페셜에이)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나주시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공약 이행의 체계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나주시는 총 98개 공약 사업 중 86개를 완료하거나 이행 후 추진해 87.76%의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70.42%보다 17.34%p, 전남 평균 68.27%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로 한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살맛 나는 농촌 조성,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 자족도시 기반 구축, 에너지 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 기반 조성, 명품 교육도시 조성,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 등 7대 분야 101개(현재 98개)의 공약을 수립해 시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 100년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 점검을 정례화하고 추진 상황과 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분석 및 보완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민선 8기 남은 기간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9: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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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2일 여수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개최

전라남도는 기후환경·에너지산업의 미래와 탄소중립 전환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4월 21~25일)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 Week)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을 앞둔 시점에 열려 기후환경·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전남광주특별시의 산업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전남도는 국내 대표 환경·에너지 비즈니스 행사인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GGHK)와 연계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참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테라리움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 참관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기후환경·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엔 기후주간과 연계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선도하고, 전남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3 15:29: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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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1기 수료

평택시는 관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평택청년 취업성공 지원사업' 정기교육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5기수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과정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대응까지 전반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관내 청년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됐다. 지난 4월 7일과 9일에는 평택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1~2회차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됐으며, 1회차에서는 ▲2026년 채용 동향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대응 방법 등 이론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2회차에서는 ▲면접 1분 자기소개 작성 및 발표 ▲실전 모의면접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3회차 교육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인 일정에 맞춘 1:1 온라인 컨설팅으로 진행돼, 참여자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현장 피드백을 통해 보완점과 강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1:1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 수정과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4-13 15:2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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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 실시

고양시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발굴한다. 외식·서비스 비용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업소를 늘려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다. 고양시는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13일부터 시작했다. 일정 기준 이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원과 홍보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개인서비스업과 법인 사업장이다. 업소에서 운영 중인 대표 메뉴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낮아야 하며, 기준 가격은 시가 공개한 물가 정보를 참고해 판단한다. 가격뿐 아니라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도 함께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방문과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인증서가 제공된다. 종량제 봉투와 소모품 지원, 공공요금 일부 지원 등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인센티브도 함께 주어진다. 온라인 노출도 강화된다. 행정안전부와 시 누리집에 업소 정보가 게시되고, 주요 지도 플랫폼에 인증 표시가 적용돼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물가 부담이 큰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지켜온 업소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참여 업소 확대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8: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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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중앙공원 새단장…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

안양시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평촌중앙공원의 포장 정비 공사를 안전하게 완료하고, 봄꽃을 대규모로 식재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새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촌중앙공원은 안양을 대표하는 휴식 공간으로, 도심과 가까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이지만 그동안 분수대 주변 광장 포장이 노후화되고 일부 구간이 파손돼 보행 불편이 있었다. 이에 안양시는 도비(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 연말부터 대대적인 정비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기존의 노후화된 바닥재를 물 빠짐이 좋은 투수블럭 포장재로 교체하고, 야외 스탠드 주변 경사 구간의 단차를 개선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 등 보행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평촌중앙공원 내 주요 산책로와 분수대 주변에 튤립과 수선화 약 4만6,000본을 식재했다. 지난해 가을 식재한 9만 본까지 포함하면 총 13만6,000본의 봄꽃이 만개해 공원 전역이 화사하게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장 정비와 봄꽃 식재를 통해 평촌중앙공원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봄꽃을 감상하며 여유와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3 15:28: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