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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행 반값으로!’ 지역 사랑 휴가 지원제 시행

전남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반값 여행)'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출한 비용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접 지역(해남군, 강진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완도로 여행을 온 관광객이다. 여행 경비를 지원 받기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이다. 지원 금액은 개인(1인) 기준 최대 10만 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 단체(가족, 최대 5인)는 50만 원이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완도에서 전복 요리를 먹고 숙박하는 데 40만 원을 지출했다면 20만 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반값에 여행을 즐기는 셈이 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행을 오기 전(최소 1일 전)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을 통해 5월 여행 계획서를 사전에 제출하고 승인받아야 한다. 여행이 끝나면 10일 이내 완도군 대표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 2장(신청자 및 동반인 필수 포함) 이상, 영수증을 증빙하면 5일 이내에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chak 어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4월 13일부터 운영되는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과 완도군청(고시공고)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반값으로 완도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면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꼭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완도로 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4-10 09:47: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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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인재키움이’ 아카데미 강좌 신설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희수)는 최근, 초중고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유범상 감독이 진행하는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장학회의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업의 특성, 관련 전공, 진학 경로 등 종합적인 정보를 공유하고자 만든 강좌다. 첫 강좌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프로보노 ▲신사장프로젝트 등을 연출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유범상 감독이 맡았다. 유범상 감독은 드라마 '수령인'으로 진도군과 인연을 맺었는데, 진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감독이라는 직업을 직접 소개해 주고 싶다며 재능기부를 자청했다. 유 감독은 '인공지능(AI) 시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진도 학생들에게 자신이 감독이 될 수 있었던 배경과 현장 분위기 등을 상세히 설명했고, 이에 많은 학생의 반응이 이어지며 질문이 쏟아졌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범상 감독은 감독이나 배우 등 방송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있는 진도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촬영장에 초대할 예정이다.

2026-04-10 09:46: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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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최

해남군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본격 유치하며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진다. 해남군은 해남읍 우슬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일간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실업부까지 전 종별 581개 팀, 4,000여명의 선수단 및 관중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펜싱선수권대회로, 우리나라 펜싱 유망주와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군 직장운동경기부로 펜싱팀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동계전지훈련 등을 통해 펜싱종목의 대규모 선수단을 유치하는 등 펜싱종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오면서 매년 펜싱선수권대회를 유치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대한민국 펜싱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의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한국 펜싱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연인원 대회기간 2만 1,000여명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운영 및 안전관리, 숙박·음식업소 연계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초콜릿거리 및 해남매일시장 청년몰과 연계한'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경기 개최를 넘어 지역 상권 방문을 활성화하고, 체험형 관광 요소를 접목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전국 규모의 펜싱대회를 해남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참가 선수단이 스포츠와 지역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동계 전지훈련과 각종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6-04-10 09:46: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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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청신호’…수년 민원 해소 기대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안건의 최종 가결과 관련해 "수년간 이어진 주민 불편이 해소되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7일 일산서부경찰서 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는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특히 킨텍스 인근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육교 이용에 따른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근 대방와이시티와 대방디엠시티 주민들은 그동안 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해당 구간은 보행 편의성과 교통 안전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지목돼 왔다. 김 의장은 앞서 고양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형육교로 인한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고, 김영환 과의 협력은 물론 경찰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안건 상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왔다. 해당 안건은 지난해 심의에서 안전성 검토 필요성으로 보류됐으나, 이후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의 기술 분석과 도로교통공단 의 검토를 거쳐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을 보완한 뒤 재상정됐고, 이번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김 의장은 "관계 기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결실을 맺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경찰 등과 협력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08:15: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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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전국 비…낮부터 차차 그쳐

금요일인 10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차차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등 일부 내륙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 산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80㎜ ▲제주도(북부 제외) 30~100㎜(산지 150㎜ 이상) ▲대전·세종·충남, 전북 20~60㎜ ▲수도권·강원·충북·경북 10~40㎜ 수준이다. 비와 함께 강풍도 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2~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6도, 포항 17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흑산도 12도, 대구 21도, 울산 25도, 부산 21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6-04-10 08:03:2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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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치>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전쟁 상황과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중동 전쟁이 우리 경제에 상당히 큰 위협을 가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호르무즈 해협에 발 묶인 우리 선원들과 선박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 균형발전에 대해서 강조했고, 공무원 초과근무 대가를 제대로 지급하라 지시했다.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9일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원재료 수급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플라스틱 관련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추진했다. ▲ 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을 신청한 최고위원들이 상대 후보 의혹을 제기하고 경선 과정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내홍이 공개돼 "당원께 죄송하다"는 사과까지 나왔다. ▲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9일 오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가진 간담회에서 "대통령도 말씀하셨듯 관리를 잘 못해 산재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인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가 7000명 직접 고용한 것에 대해 칭찬했다. <금융·부동산> ▲지난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여윳돈이 270조원에 육박해 통계 편제 이후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반면 기업은 순이익 증가에도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투자를 늦추며 순자금조달 규모가 줄었고, 정부는 적극적 재정 운용으로 자금조달을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까지 치솟고 외국인 증권자금도 큰 폭으로 빠져나갔다. ▲앞으로 금융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인공지능(AI) 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를 활용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가 자회사인 케이뱅크의 기업가치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증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주주들에게 서신을 발송하며 신한을 AI 네이티브 컴퍼니(Native Company)로 전환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메프 사태로 여행·항공권 상품을 카드 할부로 결제하고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소비자가 카드사로부터 결제대금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다음달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경우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당첨만 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보장된 '아크로 드 서초' 청약에 만점 통장이 줄줄이 등장했다.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쌍두마차'인 노용석 제1차관, 이병권 제2차관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현장에서 연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가전 사업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다만 양사 모두 관세 부담과 수요 둔화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은 채 수익성 방어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고사 직전이던 산업계에 숨통이 트이는 분위기다. 하지만 휴전만 선언했을 뿐 이번 전쟁의 핵심 변수는 하나도 정리되지 않아 업계는 여전히 긴장 상태다. 이란의 통제 속에서 호르무즈 통행을 허용하겠다는 조건부 개방인 만큼 10일부터 진행되는 종전 협상 결과에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본시장> ▲국민성장펀드 1차 메가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자금 집행 단계에 들어간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K자본시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본시장 구조개편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단기 대응을 넘어 10년 단위 청사진을 통해 시장을 '국민 자산 플랫폼'으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2주 휴전' 기대에 치솟았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방향을 틀었다. 유가 급등과 환율 반등 등 대외 변수 불안이 지속되면서 '육천피'(코스피 6000) 기대에도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올해 1분기 국내 증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도 약 80조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부> ▲식품업계의 협업 방식이 달라졌다. 과거 유통 채널 입점과 판촉에 머물렀던 협업이 이제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데이터를 공유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협업과, '검증된 맛'을 앞세운 스타 셰프 협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플랫폼 전용 상품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셰프의 스토리를 더해 '경험 소비'를 자극하면서 식품기업들의 신제품 전략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손잡고 AI(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혁신모델 개발과,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HLB그룹이 올해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 등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결정을 앞두고 10개 상장사를 한자리에 모았다. 그룹 전체의 바이오 생태계를 강화하며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국내 게임 산업이 대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중견·중소 게임사의 사업 환경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실적 격차를 넘어 투자·개발 구조 전반에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초기부터 현장 경영 행보를 가속화하며 전임 대표이사 체제의 상징적 유산인 '토탈영업센터' 해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2026-04-10 07:00:2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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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도서·애니 글로벌서 꾸준한 인기

교원 빨간펜이 자체 개발한 도서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집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판권 계약을 총 67개 국가 내 유통·출판사 등과 누적 3348건을 체결했다. 도서 콘텐츠는 누적 3279권, 애니메이션 69편이 미주 및 유럽,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됐다. 교원 빨간펜은 41년간 축적된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속에 지식과 독후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도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획득하고 독후 활동으로 지식 확장까지 가능한 ▲솔루토이 시리즈 ▲OH! MY 두뇌 인지 그림책 ▲노래하는 솜사탕 ▲두비의 즐거운 생활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매거진 '과학소년', '위즈키즈'에 연재된 학습 만화 콘텐츠를 단행본으로 제작해 아시아 지역에 수출했다. 특히 전집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중화권 및 아시아 국가와의 계약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유아·아동 대상 학습과 커리큘럼 기반의 전집에 대한 수요가 높고, 아이들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에 대한 선호가 높다. 이와 함께 교원 빨간펜이 자체 개발한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해외 방송 및 DVD 유통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8개국에 수출된 애니메이션 '꼬잉꼬잉 이솝극장'은 미국, 영국 등 현재 총 24개 국가의 현지 방송매체에서 방영되고 있다. '꼬잉꼬잉 이솝극장'은 이솝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흥미롭게 풀어낸 애니메이션으로 2008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각종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본선에 진출하며 주목 받았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교원 빨간펜이 보유한 콘텐츠는 아이들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내외부 전문가가 개발하고 감수 과정을 거친 검증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면서 "기존 수출된 콘텐츠 외에 교원 빨간펜이 보유한 콘텐츠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수출 협의를 지속 중이며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0 04:13: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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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통합 주주간담회'서 R&D 모멘텀 공유..."주주신뢰 기반 확보"

진양곤 회장 "모든 파이프라인이 주인공" HLB그룹이 올해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 등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결정을 앞두고 10개 상장사를 한자리에 모았다. 그룹 전체의 바이오 생태계를 강화하며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LB그룹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6 HLB 통합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양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HLB는 실패와 좌절을 신뢰의 기반으로 바꿔온 기업"이라며 "주요 연구개발 성과 발표를 앞둔 중차대한 시점에서 주주들과 가장 솔직한 소통을 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향후 주력 파이프라인을 묻는 질문에 진 의장은 경영 철학이 담긴 답변을 내놨다. 그는 "감독이 누구는 주연이고 누구는 조연이라고 선을 긋는 순간 그 드라마는 성공할 수 없다"며 "특정 치료제를 조연으로 치부하기보다, 그룹 내 각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HLB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한 바이오 총괄 회장도 함께했다. 김태한 총괄은 HLB그룹 합류 배경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40년간 삼성에서 위탁생산(C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를 글로벌 톱 수준으로 키웠지만, 임기 내 신약 개발에 착수하지 못한 것이 평생의 아쉬움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밖에서 본 HLB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에코 시스템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다. 삼성에서의 경험을 쏟아부어 HLB를 글로벌 신약 그룹으로 성장시키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개별 발표에서 HLB그룹의 핵심 과제들이 공유됐다. HLB는 간암 및 담관암 신약의 허가 일정과 심사 대응 전략, 허가 이후 사업화 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현재 미국 FDA에서 본심사 절차를 밟고 있는 간암 1치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허가 여부 결론은 이르면 오는 7월로 임박해 있다. 이와 관련 진 의장은 직접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태한 총괄 역시 "지난 3개월간 항서제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FDA 실사 대응 체계를 바닥부터 점검했다"며 "미국 FDA의 보완 요청 사항에 대해 HLB의 중국 파트너사 항서제약,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미국 FDA 간의 과거 2~3년치 교신 기록을 모두 전수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항서제약 현장 실태를 살피며 대응 전략을 진두지휘했다고 알렸다. 이어 "미국 FDA에 세 번째 도전하면서 항서제약 입장에서도 비상 상황인 된 만큼, 미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리보세라닙의 약효 자체에 대해서는 추호의 의구심도 없음을 못 박았다. 김 총괄은 "임상 데이터 리뷰 과정에서 약의 효능이나 부작용 관련해서는 단 한 건의 문제도 지적된 바 없다"며 "관건은 리보세라닙 병용 약물인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의 화학합성·공장생산·품질관리(CMC) 완결성인데, 항체 의약품 특성상 미세한 공정 차이가 성질을 바꿀 수 있어 FDA가 까다롭게 보는 것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HLB테라퓨틱스의 신경영양성각막염 신약 임상 3상 환자 모집 80% 달성 ▲HLB이노베이션의 CAR-T 파이프라인 강화 ▲HLB펩의 비만 치료제 개발 현황 등 그룹사 전반의 모멘텀도 소개됐다. HLB그룹 관계자는 "HLB그룹은 개별 계열사의 성장을 넘어 연결과 확장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가는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그룹의 중장기 성장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16:39:03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