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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녀·해남 심화교육 본격 운영...70시간 현장 중심 교육

울진군은 해양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심화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실습 비중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성과 작업 역량을 동시에 높인다. 이번 교육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협력해 추진된다. 지난 4일 워케이션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 기간은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과정은 총 10회, 70시간으로 구성됐다. 장비 사용법과 수중 안전교육이 기본이다. 숨참기 훈련과 해양 실습, 테왁 훈련이 포함됐다. CPR 심폐소생술과 미역 작업 실습도 병행된다. 교육 장소는 실내와 해양을 아우른다. 워케이션센터와 실내풀장에서 기초를 다진다. 이후 울진 연안과 어촌계 현장에서 실전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설계다. 이번 과정은 단순 체험을 넘어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 해역 특성에 맞는 작업 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안전 역량과 전문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최재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장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교육생들이 실제 바다에서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해녀·해남 교육은 어촌 인력 수요 대응과 해양문화 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교육을 정례화해 어촌 인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양문화 보존과 지역 활력 제고를 함께 추진한다.

2026-04-09 14:57: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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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동취약계층 산재보험료 지원…13일부터 상반기 접수

성남시가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등 노동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해당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된 노무제공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과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불리던 노무제공자는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본인과 사업주가 각각 50%씩 부담해 왔다. 이에 성남시는 이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노무제공자(14개 직종)와 예술인, 그리고 이들과 전속계약 등을 체결한 성남시 소재 10인 미만 영세사업주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직종별 월 지원 상한액 범위 내에서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90%가 지원된다. 이번 신청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부과된 산재보험료에 대해 최대 6개월분까지 가능하며, 해당 기간 외 소급 지원은 인정되지 않는다. 지원 대상 직종에는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수리원, 소프트웨어 기술자, 방과후학교 강사,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 14개 분야가 포함된다. 다만 배달노동자,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는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들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별도 지원사업을 통해 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성남시청 고용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식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유급병가비 지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동취약계층이 보다 두터운 사회안전망 속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9 14:57: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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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버스킹 프로그램 공연와락 운영

고양문화재단이 시민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 프로그램 '공연와락'을 올해도 운영한다. 공연장을 벗어나 학교와 복지시설,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공연와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들의 사연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해진 무대가 아닌 생활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는 현장형 문화사업이다. 지난해 11건의 사연이 접수됐고, 16개 팀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축하 무대부터 가족이 함께한 주말농장 공연, 어버이날을 맞은 노인복지센터 행사까지 사연도 다양했다. 재단은 이런 공연이 시민 일상에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올해는 공연 기회를 더 넓히는 데 무게를 뒀다. 고양시민이나 지역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공연이 필요한 장소라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엽서 접수 방식으로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양버스커즈'도 규모를 갖추고 있다. 악기 연주와 밴드, 보컬,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150여 개 팀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일산호수공원과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에서 거리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공연와락'은 시민들의 일상 속 이야기에 문화예술을 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도 더 많은 시민의 사연이 공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와락' 사연 접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진행된다.

2026-04-09 14:57: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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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6월 본격 운영

울진군은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한다. 방문객에게 명예 주민 자격을 부여해 지역 소비와 체류를 유도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객에게 발급되는 명예 주민증 형태의 서비스다. 한국관광공사 플랫폼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제시만으로 지역 내 참여 업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범위는 숙박과 식음료, 관람,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여행 전반에 걸친 소비를 지원하는 구조다.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사업에는 총 44개 업소가 참여한다. 숙박 9곳, 식음료 19곳, 체험 9곳이 포함됐다. 다양한 업종이 결합돼 여행 선택 폭을 넓혔다. 운영 준비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4월과 5월 동안 참여업체 등록을 마무리하고 현장 장비를 구축한다. 각 업소에는 QR 스캐너를 설치하고 사용 교육을 병행한다. 안내 홍보물도 비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비스 안정성 확보도 주요 과제다. 운영 전 시스템 점검을 완료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한다. 이용자가 즉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관광주민증을 통해 실속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방문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과 지역 소비를 연결하는 구조를 지속 확대해 경쟁력을 높인다.

2026-04-09 14:56: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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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에너지 위기 대응 차량 부제 전면 시행

울진군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위기 대응 수위를 높이며 차량 운행 제한 조치를 도입한다. 공공부문부터 절감 실천에 나서 원유 소비 감소와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데 따른 대응이다. 정부의 에너지 수급 안정화 기조에 맞춰 공공부문에서 선제적으로 절감 정책을 시행한다. 군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적용한다.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 차량은 홀수 날에, 짝수 차량은 짝수 날에만 운행과 청사 출입이 가능하다. 일부 차량은 예외로 둔다. 장애인 이용 차량과 임산부 또는 유아 동승 차량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도 동일하게 적용을 받지 않는다. 군민 이용 공간에는 별도 기준이 적용된다. 공영주차장과 청사 방문 차량에는 5부제를 도입해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절감 효과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공부문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며 "불편이 따르더라도 위기 극복을 위한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직사회 실천을 기반으로 군민 참여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한다.

2026-04-09 14:55: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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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AI 전환 지원 사업 본격화…최대 1억원 지원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AI 플레이그라운드 인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도입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 기술개발 ▲인공지능 사업화 ▲인공지능 전환 컨설팅 ▲인공지능 전환 지원 등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거나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보유하고 인공지능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특히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통해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4월 30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비즈오케이 누리집 또는 인천 R&D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세부 사업별 접수 기간이 상이할 수 있어 공고문 확인이 필요하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AI 플레이그라운드 사업은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정책사업"이라며 "인천을 인공지능 기반 산업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인천테크노파크 AI 혁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6-04-09 14:55:2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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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의 미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4명으로, 세부 모집 분야는 업무직 7명(일반행정 6명, 기록물관리 1명)과 기술직 7명(토목 3명, 건축 2명, 기계 1명, 조경 1명)이다. 공사는 특히 지역 청년 보호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올해 신입사원 모집부터 거주지 제한 제도를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취지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대구도시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채용 전형과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형 일정은 5월 16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인성검사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6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능력있는 지역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행복과 공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도시혁신 주도 공기업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9 14:52:52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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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회 진행

일산서부경찰서가 7일 경찰서 3층 송포마루에서'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논의하고 가결 처리됐다. 해당 지점은 GTX 킨텍스역 개통 후 보행수요 증가로 인해 육교 이용 불편 민원이 수년간 이어져 온 교차로로서 2025년도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에 횡단보도 설치 안건이 상정됐으나 안전성 추가확보 필요성으로 보류된 바 있다. 이에 보행자 안전과 편의 개선을 위해 해당 교차로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교통안전심의 기술분석 지원사업'요청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도로교통공단의 기술지원을 추가로 진행하여 보행자 안전성 확보 방안 마련 후 안건을 재상정해 금번 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심의위원회 결과는 고양시로 통보할 예정이며 횡단보도 설치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운영 및 신호체계 정비 방안에 대해 고양시와 협조하여 차량 소통과 보행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강기택 서장은 심의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14:52: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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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29억 규모 2차 추경 편성…전 가구 ‘에너지 안심지원금’ 지급

성남시가 중동 사태 여파로 인한 고유가 등 대외 경제 불안 속에서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29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에너지 안심지원금' 지급이다. 시는 전체 증액 예산의 98%에 해당하는 42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약 41만 모든 가구에 10만 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 하위 70% 대상 고유가 피해 지원금과 별도로 지급되며,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성남시는 '에너지 기본 조례' 개정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다음 달 초부터 지급에 나설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과 점포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비 1억7500만 원을 이번 추경안에 포함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사업비 2억 원도 반영했다. 시민들의 걷기 활동을 장려해 생활 속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추경안이 오는 4월 16일 개회하는 '성남시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의결될 경우, 성남시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기존 4조1804억 원에서 4조2233억 원으로 1.03% 증가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유가 등 외부 경제 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9 14:52:2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