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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제주서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제주=김승호 기자】중소기업계가 제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3일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총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소기업계에선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영돈 사랑나눔재단 이사, 성상훈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이, 그리고 이주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장, 김대주 제주장애인지원협의회 대정지회장이 복지시설 대표로 참석했다. 기부금품은 중기사랑나눔재단이 시장에서 구매한 200만원 상당의 추석 성수품 등 시설 필요 물품과 제주지역화폐(탐나는전) 800만원으로 구성했다. 복지시설은 전달받은 제주지역화폐를 활용해 모슬포중앙시장에서 필요 물품을 구매해 제주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조할 예정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의 골목상권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지원이 제주도에 경제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돼 지역 소비 촉진과 상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2012년 5월 재단법인 설립 후 같은해 7월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다. 재단은 이후 ▲명절맞이 사회공헌 활동 ▲중소기업연합 봉사활동 ▲희망드림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문화나눔 ▲재난재해 현장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곳곳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2025-09-23 13:54: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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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18인조 빅밴드 공연 'Swing & Funky' 개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9월 28일(일) 오후 3시 대극장에서 18인조 빅밴드 공연 'Swing & Funky'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DMZ 재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와 매혹적인 보컬,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로 가을 오후를 재즈의 황홀한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1930년대 '스윙(Swing)의 시대'는 전 세계 대중음악사에서 황금기로 기록된다. 대규모 편성의 빅밴드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젊음, 열정, 자유를 상징하며 오늘날까지도 재즈의 대표 장르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당시의 정수를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옮겨와, 관객이 리듬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꾸며졌다. 무대는 경쾌한 리듬의 Comin' Home Baby로 시작해 Mission Impossible, Autumn Leaves, Fly Me To The Moon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빅밴드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와 현대적 편곡으로 선보인다. 고전의 매력과 신선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DMZ 재즈 오케스트라는 DMZ를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가 아닌 '꿈의 음악지대(Dream Music Zone)'로 확장해, 음악을 통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단체다.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악기별 개성을 살린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보컬리스트 이수경과 메이크유댄스컴퍼니의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져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마치 1930년대 뉴욕의 재즈 클럽에 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자유분방한 재즈의 매력과 즉흥적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재즈의 낭만과 열정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5만5천 원, S석 4만4천 원, A석 3만3천 원, '만원의 행복석'은 1만 원이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2025-09-23 13:54: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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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홍보

영주시가 국내외 제조업계가 모이는 산업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국가산단의 입지 경쟁력과 기술 인프라를 앞세워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 2025)'에 참가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코아미 인포마마켓(주)이 주최하며, 금속 가공과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플랜트, 소재?부품 등 4개 산업 분야에서 총 130개 기업이 7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영주시는 이 자리에서 국내 유일의 베어링 특화 국가산업단지로서의 입지를 부각하고, 우수한 기반 시설과 투자 환경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첨단 제조업의 성장 기반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할 핵심 거점으로서의 비전을 공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입주 예정 기업이 기술지원과 생산성 향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연계 가능한 기술 허브로서의 역량도 강조되고 있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미래 제조산업의 신성장 축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9-23 13:54: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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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세 봉민석 대표, 영덕군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 기탁

친환경 폐기물 처리 전문기업 ㈜에너지정세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을 전했다.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최근 영덕군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봉민석 대표는 지난 22일 영덕군청을 찾아 김광열 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서 봉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고민해왔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환경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정세는 경북 경주에 위치한 친환경 폐기물 처리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지역 기여를 기업 철학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기탁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덕군에 따르면 전달된 교육발전기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교육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며, 향후 지역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의 미래를 위한 귀중한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3 13:53: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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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고금리 파킹통장 'Hi통장' 특별금리

SC제일은행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우대금리 제공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Hi통장(하이통장)'의 특별금리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C제일은행 하이통장은 첫 거래 고객에게 반갑게 인사(Hi)한다는 의미와 고금리(High)를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수시 입출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를 최대 2.5%포인트(p)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 요건은 ▲첫 거래 고객(신규일 기준 31일 이내 계좌 신규 고객)의 하이통장 매일 잔액 구간에 따라 1.2~2.0%p(1억원 미만 1.2%p 1억~3억원 이하 1.6%p, 3억원 초과 2.0%p) ▲제휴 채널에서의 계좌 개설 0.1%p ▲마케팅 동의 0.2%p ▲프라이어리티 등급 이상 고객 0.2%p 등이다.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제공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일정 요건을 만족하면 1년 단위 연장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은 우대금리 요건 가운데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조건에 대해 올해 말까지 일별 잔액에 관계 없이 첫 거래 고객 모두에게 2.0%p의 특별금리를 일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현금 캐쉬백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이 신규 가입한 하이통장 계좌에 9월 30일과 10월 31일에 잔액을 100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면 현금 1만원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현금 100만원, 10명에게는 현금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정재원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Hi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9-23 13:52: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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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율 관세·중국 폴리실리콘 감산…국내 태양광 기업, 수혜 기대

미국의 대중국 태양광 규제 강화와 중국의 폴리실리콘 감산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국내 태양광 기업들이 시장 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기회를 맞았다.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는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비중국 공급망 구축을 통해 매출 회복과 세제 혜택을 노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동남아 4개국(말레이시아·캄보디아·태국·베트남)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조사 결과, 중국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으로 손실을 메우며 시장 질서를 왜곡했다고 판단해 최대 3500%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에 셀 공장을 운영하는 한화솔루션(한화큐셀)은 반덤핑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일부 보조금 관련 상계관세(14.64%)만 적용받았다. 정책 변화도 호재로 꼽힌다. 지난 7월 발효된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은 내년부터 투자세액공제를 받으려면 '금지 외국기업(PFE)'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 등은 미국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OCI홀딩스는 내년 텍사스 셀 공장 완공 시 생산 개시와 함께 AMPC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업계는 불확실성으로 재고를 소진하며 구매를 미뤘던 고객사들의 발주가 다시 늘고 있어 수요 회복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폴리실리콘 감산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현지 업계는 4분기부터 최소 연 100만톤(t)의 폴리실리콘 생산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본다. 현재 중국의 연간 생산능력은 325만t으로, 수요(200만t)를 크게 웃돈다. 감산이 현실화되면 공급능력은 200만t 수준으로 조정돼 공급 과잉이 해소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은 미국향 물량과 직접 연동되진 않지만 저가 공세가 줄면 글로벌 가격 변동성이 완화되고 비중국산 프리미엄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중국 내 '치킨게임' 국면에서도 중국산 가격은 kg당 4~5달러까지 폭락했지만 미국향 비중국산은 17~22달러 선을 유지했다.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는 지난달부터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재개하며 정상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테라서스는 9월부터 100% 가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들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 기조에 맞춰 현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약 3조2000억원을 투입해 '솔라 허브'를 건설 중이며, 비중국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OCI홀딩스는 텍사스에 1GW 규모 셀 공장을 내년 상반기 완공하고, 이어 하반기에는 2GW로 증설할 계획이다. 최근 무역 통계에서도 '탈중국'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태양광용 웨이퍼는 과거 대부분 중국산이었으나, 지난 7월부터는 베트남산으로 대체되며 전체 수입 물량은 과거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미국이 중국산 소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중국 밸류체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업계는 인도·라오스·인도네시아 등으로 관세 조사 범위가 확대되면서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은 데이터센터와 제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미국 내 셀 제조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진입하면 공급 공백을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폴리실리콘과 같은 원자재 분야도 전방 산업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9-23 13:52:2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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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피해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지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산불 피해를 입은 고령층 주민들을 위해 무료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펼치며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실감 속에서도 품격과 희망을 되찾는 이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회복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3월 대형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70세 이상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피해 주민들에게 삶의 용기와 재기의 희망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단정한 복장을 갖추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생애 마지막 사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 속에 진지하고 품위 있는 모습으로 렌즈를 응시하며, 한 컷의 사진에 많은 의미를 담아냈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후원 아래 진행됐으며, 청송군새마을회(지회장 권동준) 소속 봉사자들이 이·미용 서비스와 촬영 보조를 맡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편의를 지원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진심 어린 배려와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로 상처받은 어르신들께 이번 장수사진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3 13:52: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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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 준공식 및 기념 파크 골프대회'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0일, 창수면 운산리 한탄강 홍수터 일원에서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 준공식 및 기념 파크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파크골프협회 소속 클럽 및 동호회 약 500여 명이 참여해, 새롭게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첫 대회를 함께 축하하며 포천 체육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준공된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78억여 원(도비 17억 8,900만 원, 시비 60억 3,900만 원)을 투입하여, 2022년 1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8월까지 약 3년 7개월 만에 완공했다. 부지면적 7만 8천㎡에 36홀 규모의 코스와 주차장 170면, 잔디광장, 화장실, 관리사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행사 개회식은 준공 보고,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은 앞으로 우리 시를 넘어 경기북부의 자부심이 될 시설"이라며, "오늘 함께해주신 선수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반영하고, 향후 108홀 규모까지 확장해 나가겠다. 시민들이 건강하게 즐기는 체육 도시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지난 시범라운딩을 통해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커졌다. 여러 지역의 우수한 파크골프 시설을 벤치마킹하여 보다 나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파크골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경기 포천시·가평군 김용태 국회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이 보다 많은 체육·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국회에서 세심히 살펴보겠다"라며 선수들의 대회 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준공식과 함께 열린 기념 파크골프대회는 지역 파크골프인들이 대거 참가해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오는 10월에는 「2025 프로파크골프 선수 선발전」과 「한탄강 물빛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전국 단위 대회도 예정되어 있어 포천이 '파크골프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준공을 기점으로 오는 12월까지 각종 대회 및 행사 등 홍보 위주의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소흘 이동교리(18홀), 이동 장암리(18홀), 내촌 왕숙천(9홀), 자작동(9홀) 등과 함께 파크골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9-23 13:52:0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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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부모 역할 성찰하는 ‘행복한 아버지 학교’ 운영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학부모를 위한 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되짚고, 가족 안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지원청은 9월 16일과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영덕 행복한 아버지(부모) 학교'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양육 태도에 대한 성찰과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뒀다. '나의 부모됨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 검사지 작성을 통해 각자의 양육 방식과 태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 역량을 키우고, 가족 내 건강한 상호작용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익혔다. 9월 23일에는 2차시 교육을 모두 이수한 학부모 13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열렸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다져나갈 수 있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와 더욱 건강하게 소통하고 가정 안에서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3 13:51: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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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추석 맞아 홀몸 어르신에 따뜻한 나눔 실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 사내 봉사조직인 '시민섬김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덕양·대화·일산 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일산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추석이 다가와도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독거노인 결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나들이 지원, 임직원 단체 헌혈과 배식 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2025-09-23 13:51:1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