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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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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오태완 군수,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 요청

오태완 의령군수가 2일 간부회의에서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이번 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역사적 과제인 '4·26추모공원' 건립 완수에도 군의회가 힘을 보태달고 당부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추경안 제안 배경과 원안 통과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특히 부서장에게 이번 추경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사업의 중대성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것을 주문했다. 오 군수는 "군민의 삶을 지키고, 의령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며 "이번 추경안은 그 비상대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민들의 절절한 사연을 외면할 수 없다. 민생 대책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번 추경예산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와 의회는 군민 복리 증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운명 공동체다. 군민들의 한숨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추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의령군은 군의회와 함께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13개 읍면 전역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열었고, 199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군은 이 가운게 시급한 56건에 39억원을 반영해 이번 추경안에 편성했다. 추경안에는 군민 편익 사업과 함께 주민 안전과 관련한 각종 재해예방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 편익 사업으로 공공 이불 빨래방 설치사업,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편성했고 하천 재해예방,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주민 안전을 위한 우선 사업으로 추가됐다. 시급하게 농번기를 앞둔 시점에서 농업기반시설 정비 9억도 긴급히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의령군 민선 8기 핵심 전략 과제인 지역특화품목 육성 사업과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도 포함돼 지역 경제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오 군수는 '의령4·26추모공원' 건립의 역사적 과업 앞에 군의회도 역사적 사명감으로 동참해 달고 요청했다. 정부와 경남도, 의령군이 합심해 순항하는 사업을 군의회에서 최종적으로 마침표를 찍어 달고 요청했다. 40년 넘는 억장 무너지는 긴 세월을 참아온 유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중단 없이 하루라도 서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4·26추모공원은 애초 국비 7억원, 도비 2억원, 군비 8억원 등 총사업비 18억원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유족들의 요구사항 추진과 공원 내 기반 시설 확충에 따른 사업량 증가가 이번 예산 증가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경안은 상임위 심의 등을 거쳐 이달 9일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돼 가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원안 통과 시 올해 의령군 살림살이 규모는 본예산 대비 7.39% 늘어난 총 5415억원대로 커진다.

2024-04-02 16:2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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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부산 대표 향토 기업 대선주조가 지역 상생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선주조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24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기관들의 사회공헌 활동 우수 사례를 발굴 및 시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을 목표로 제정됐으며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주최 측은 대선주조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위해 끝없이 헌신하고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이어간 점을 높게 평가했다. 대선주조는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 대선공익재단을 설립해 무료 급식사업,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당시 국내 최초 방역용·의료용 알코올 주조 원료 기부로 동종 업계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11년 연속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8년 연속 장학금 전달, 부산불꽃축제 18년 연속 후원 등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94년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간의 노력들을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6:2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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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 ‘동시 기항’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3일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이 동시 기항한다고 밝혔다. BPA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크루즈 터미널에 총 5개의 크루즈 선석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3척 동시 기항한 사례는 있었으나, 4척이 동시 기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로열 캐리비안 소속 SERENADE OF THE SEAS호 ▲씨본 크루즈 라인 소속 SEABOURN SOJOURN호 ▲실버씨 소속 SILVER MOON호 ▲ 포난트 소속 LE SOLEAL호이다. 이 가운데 SEABOURN SOJOURN호는 1박 2일(4월 2~3일)간 기항하기 때문에 승객들이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에 2차례 이상 관광을 나갈 수 있어 당일 입출항하는 크루즈선보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LE SOLEAL호와 SILVER MOON호는 지난해에 BPA가 유럽 크루즈 선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유치했다. BPA는 동시 기항하는 크루즈선을 차질 없이 처리하기 위해 3월 26일 부산 CIQ기관 등과 관광객 승하선 시간 및 이동 동선 등을 협의하고, 항만 시설을 점검하는 등 관광객 수용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크루즈선이 접안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북항 친수공원이 있어, 승객들이 편리하게 탁 트인 바다 조망을 즐기며 산책할 점도 부산 기항의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부산항에는 지난해 106회에 걸쳐 15만여명이 크루즈선을 타고 입항했으며 올해는 중국발 크루즈선 10회를 포함해 총 118회에 걸쳐 17만여명이 입항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CIQ 등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이 동시에 기항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크루즈선 기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6:22: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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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외국인 우수 인력 유치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남 고성군은 2일 법무부 공모 사업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성군상공협의회, 거제대학교와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김오현 고성군상공협의회장, 허정석 거제대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을 통한 외국인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외국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일정 기간 의무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 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 외국인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관내 기업체와 연계함으로써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가 고성에서 계속 거주하며 일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정착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역민과 함께 화합·소통할 다양한 정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이 장기간 고성군에 거주하며 취업할 길이 열렸다"며 "사업을 주관하는 경남도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많은 외국인 우수 인력을 유치, 지역 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 베트남, 네팔 등 8개국 80명의 외국인 우수 인력을 선발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20개 업체에 취업시켜 지역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2024-04-02 16:2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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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김윤태 교수, 제4회 ‘김수일 기념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김윤태 교수가 한국 지반공학 분야의 큰 상인 '김수일 기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윤태 교수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지반공학회 정기총회 및 봄학술대회에서 제4회 김수일 기념상을 수상하고, 수상 기념 초청 강연을 펼쳤다. 김수일 기념상은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고(故) 김수일 연세대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해 지반공학자들이 뜻을 모아 제정한 상으로, 2021년부터 학술 및 기술 부문에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윤태 교수는 한국지반공학회 종신회원으로서 연약지반과 산사태 등 자연재난안전 관련 분야에서 SCI급 65편과 등재지 96편 논문 발표를 비롯해 저서 편찬 2권, 특허 등록 16건, 기술 이전 6건 등 지반공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과학 기술 발전과 학술 진흥 및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김윤태 교수는 2009년부터 해양공학과 지반시스템연구실 산사태 연구단을 운영하며 강효섭 박사, Ananta M.S Pradhan 박사, 이지성 박사, 하용수 박사, Nguyen Ba Quang Vinh 박사, 송창호 등 연구진들과 함께 산사태 민감도, 취약성 등을 연구하며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싣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4-02 16:2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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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신입생 대상 진로 설계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4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시간 반 동안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진로 설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먼저 3일에는 인문·사회과학·경영·법과·사범·농업생명과학대학, 4일에는 자연과학·공과·IT공과 우주항공·수의과·의과·간호·약학·본부·건설환경공과·융합기술공과대학 신입생이 대상이다. 해양과학대학은 오는 11일 별도 진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진로·취업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과 학사·장학·상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습득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학사지원과, 학생과, 교육혁신처, 학생상담센터, 총학생회 등이 협업해 부서 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대학 생활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인사말 ▲대학 '오감' 총학생회 소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장학제도 안내 ▲학사제도 안내 ▲학생역량관리시스템 ▲역량활동 장학금 안내 ▲개인 심리 상담 및 상담 프로그램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정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의미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담아 오리엔테이션을 구성했다"며 "이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탐색하고, 대학 생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2 16:2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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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진병영 함양군수는 2일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과 수출 딸기 공동 선별장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고충 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진 군수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 내 경관단지를 방문해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인 상림공원 옆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5.3ha에 꽃을 심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5월과 6월에는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꽃양귀·루피너스 등을 심고, 가을에는 상림 단풍과 어울리는 버들마편초·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방문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시설 개선을 위해 노후 배수로를 정비하고, 휴게 공간 내 거리 공연을 할 공연장을 설치해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상림공원이 다양한 문화 공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상림공원과 연계해 경관단지가 명소화 되면 군민이 만족할 뿐만 아니라 상림공원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도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꽃 식재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 군수는 지곡면 수출 딸기 공동선별 현장을 찾아 선별 및 검수 과정 등 운영 현황을 직접 관찰하고 현장에서 수출 딸기 생산자와 선별장 운영 단체의 고충 사항을 청취했다. 함양군은 연간 30톤의 딸기를 선별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등 동남아시아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딸기로 자리매김 하도록 품질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출딸기의 선별 과정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 시장 개척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2024-04-02 16:05: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