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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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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국제 문화 교류 기금 2년 연속 확보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에도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의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Momentum Follow-Up Fund)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문화재단은 6000파운드의 국제 문화 교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된다. 모멘텀은 영국문화원, 크리에이티브 스코틀랜드(Creative Scotland), 에든버러 페스티벌 시티(Edinburgh Festival City)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스코틀랜드 예술가, 기관 등이 해외 문화 예술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는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코틀랜드 내 문화 예술 전문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그동안 문화재단은 2023년에 참가한 이후, 지난해에 첫 번째 팔로우업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85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UN의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를 문화적으로 실천하는 '2024년 부산 문화 콘퍼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영국 연사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해에도 재단 직원이 모멘텀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되며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언리미티드, 트램웨이 등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34개 문화 예술 유관 기관과 협력을 논의하는 등 스코틀랜드와의 문화 예술 교류를 더 강화해 왔다. 이번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 선정은 이런 지속적인 교류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문화재단은 해당 지원금을 활용해 해외 문화 예술 교류 사업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문화시민본부장은 "모멘텀 프로그램과 팔로우업 펀드 지원을 통해 영국과의 문화 예술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글로벌 문화 도시로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부산의 문화 다양성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4 08:4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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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예비창업자 등 773개사 선정…내달 2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창업중심대학'이 지역·대학·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2개 대학(충북대, 전남대)을 추가 지정해 6개 권역별 총 11개의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창업과 대학발 창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773개사(팀)를 선정한다. 뽑힌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실증·검증 등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창업중심대학은 ▲권역 내 일반형 ▲지역주력산업 연계형 ▲생애최초 청년 예비창업의 3가지 유형으로 (예비)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권역 내 일반형'은 권역 내 소재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과 각 창업중심대학에서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 주력산업 연계형'은 각 창업중심대학이 지정한 지역 주력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과 각 대학이 보유한 연구 장비 등 창업 인프라를 연계 지원한다. '생애최초 청년 예비창업' 트랙은 만 2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용 트랙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겐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 및 대학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내달 2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접수 이후에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력, 장비 등 창업인프라를 지역 창업기업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중심대학이 지역 창업생태계의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4 08:44: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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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이승화 군수, 국비 확보 총력… 정부세종청사 방문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승화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군민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이승화 군수 등은 행정안전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박천수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나 현안 사업 설명 및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과 대한민국 안전 리빌딩 사업인 관동교 재가설 공사 등 재난 특별 교부세 지원 등을 각각 피력했다. 이와 함께 자연 재난 대응국 관련 부서를 찾아 2026년 신청 사업인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및 재해 위험 개선 정비 사업 등 4건에 대한 국비 394억원 지원을 강조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 방문을 통해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에게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교육부 김영곤 차관보에게는 산청군 교육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중앙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군정 설명회를 열고 민선 8기 이룬 성과와 군정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농특산물 대제전, 생초 국제 조각 공원 꽃잔디 축제 등 4월 산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지난해 이승화 군수는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수차례 중앙 부처와 경남도를 찾았다. 그 결과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 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 건설 계획의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산청군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앙 부처와 산청군 공무원 간 네트워크 구축과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올해도 현안 사업 정부 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발이 땀이 나게 뛰겠다"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08:43: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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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40 순천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40 순천도시기본계획(안)'이 지난 10일 전라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40년까지 순천시의 장기적인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로드맵으로, '공생과 희망의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목표로 삼았다. 시는 지난 2022년 10월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공무원설명회를 시작으로 읍면동 순회설명회, 시의회·시민단체 간담회, 시민 도시계획단 및 실과소 협업 회의를 수차례 거쳐 다양한 시민의견을 담았다. 기존 '2030 순천도시기본계획'과 비교해 인구 목표는 34만명에서 30만명으로 4만명을 축소하고, 장래 개발 가능한 용지는 6.79㎢에서 6.12㎢로 축소 조정했다. 이를 통해 지방 중소도시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저성장·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도시정비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도시중심지 체계는 기존 1도심(동지역) 1부도심(해룡)에서 2도심(원도심, 조례·연향도심) 및 1부도심(신대·선월) 체제로 편성하고, 정원 속의 도시, 원도심 르네상스, 대자보 도시 등 8대 목표를 통해 순천형 콤팩트도시 구현을 위한 효율적인 도시공간 활용 방안을 담았다. 또한, 도시 성장관리방안으로는 기존 도심 성장한계선과 순천만보전경계선을 재정비하고, 정원계획 등을 반영하여 순천시만의 고유한 도시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2025-03-14 08:42:3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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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치위생과, ‘후배 사랑 세치(齒)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12일 홍익관 치위생 실습실과 임상 치위생 실습실에서 '제11회 후배 사랑 세치(齒)식'을 진행했다. 세치식은 치위생과의 전통 행사로, 선배들이 신입생들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맞춤형 칫솔질 방법을 지도하는 자리다. 세족식(洗足式)에서 착안한 이 행사는 학과의 핵심 가치인 ▲전문성 ▲실무 중심 교육 ▲봉사 정신을 실현하며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치위생과 교수진과 2·3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해 신입생들에게 구강 건강 관리 이론과 실습을 지도했다. 선배들은 신입생들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맞춤형 구강 관리법을 안내하는 한편, 직접 구강 관리 실습을 진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학과 내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신입생 김지유 학생은 "선배들의 전문적 모습과 다정한 손길을 함께 느낄 수 있었고, 막연했던 전공 과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커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3학년 이채은 학생은 "새내기 시절이 떠올랐다"며 "이제는 후배들의 구강 건강을 챙겨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은미 학과장은 "세치식을 통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잘 적응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 "재학생들에게는 구강 건강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심어 주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2025-03-14 08:34: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