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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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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식품부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성장기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흰우유, 멸균유, 가공유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상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유 바우처(상품권)는 농식품부가 학교 우유 급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 등에게 공급하던 무상 우유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월 1만 5000원씩 현금카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학교 우유 급식은 학교에서 일괄 구매해 지원하는 방식이었으나 우유 바우처 사업은 지원 대상 학생들이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유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고카페인 함유 표시 제품, 아이스크림 등 타 유제품 제외) 시 축산반려동물과 관계자는 "타 시군에서 시범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평택시에서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존 학교 우유 무상급식으로 발생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신분 노출, 유제품 선택폭의 제한 등의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참여 학생은 관내에 주소를 둔 6세에서 18세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5000여 명이며, 오는 2월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통해 3월부터 우유 바우처(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2024-01-17 17:03: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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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우리말 바로 쓰기 기본 계획 수립·시행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우리말 사용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우리말 바로 쓰기 기본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말 바로 쓰기 기본 계획은 인터넷과 각종 방송 매체가 급증하고 인공지능과 비대면 관련 산업이 발달한 시대에 우리말이 쉽고 바르게 쓰이도록 노력하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공문서를 작성해 시민들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다양한 우리말 교육과정을 신설·강화하고, 매년 우리말 사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기관·부서별로 국어담당관과 국어담당자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우리말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자문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말 바로 쓰기 위원회'도 설치·운영한다. 또한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한글 관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우리말 쓰기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계획 수립을 계기로 외국어로 된 행사·사업명을 알기 쉬운 우리말로 변경 추진할 것"이라며 "계획서·보고서 등에 자주 쓰이는 어려운 용어나 권위적 표현, 일제 잔재식 용어들을 지양하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4-01-17 17:03: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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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두충우슬추출복합물' 개발...남성갱년기 시장 공략 나서

정관장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서 다양한 건강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관장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남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이 기능성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관장은 남성갱년기유도모델을 활용한 전임상시험에서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을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활성 남성호르몬 '유리테스토스테론'의 총 함량이 대조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또 남성호르몬을 불활성화시키는 성호르몬결합글로빈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을 비갱년기모델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도 확인했다. 아울러 정관장은 국내산 100% 계약재배로 '두충우슬추출복합물'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해 이르면 오는 2024년 상반기 내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식약처로부터의 공식 인정은 '남성 건강'에 대해 정관장이 수년 동안 진행해 온 투자와 연구가 다시 한번 결실을 맺은 성과라는 게 정관장의 설명이다. 정관장은 앞서 지난 2022년 12월 독자적으로 개발한 '홍삼오일'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7 16:57: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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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공동판매' 전략으로 동반성장 모색

국내 제약사들이 협업에 나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공동판매를 통해 영업력을 보완하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먼저 공동판매에 나선 기업은 동아에스티와 SK바이오팜이다. 지난 4일 양사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국내외 30개국에 공급하기 위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SK바이오팜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 생산기술도 이전받아 국내를 포함한 30개국에서 허가와 판매뿐만 아니라 완제의약품 생산도 담당하게 됐다. SK바이오팜이 개발한 세노바메이트는 성인 뇌전증에 효과를 보이는 신약이다. 특히 성인 뇌전증의 예기치 못한 발작 증상과 관련해 11~21%에 이르는 발작 완전 소실률 등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오는 2026년 국내에 세노바메이트를 급여 등재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보령과 HK이노엔도 신약 성공 경험과 영업·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 양사는 지난 5일 보령의 카나브와 HK이노엔의 케이캡에 대한 '공동판매 및 유통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카나브와 케이캡 모두 지난 2023년 기준 연간 매출 10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들로 대표적인 'K-신약'이다. 보령과 HK이노엔의 계약은 블록버스터 신약을 탄생시킨 두 회사 간의 첫 협력 사례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제약사들이 상호협력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최근 한림제약과 점안액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해 안과 분야 일반의약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계약 대상 품목은 한림제약의 나조린, 누마렌, 아이필 등 일반의약품 점안액 브랜드 3종이다. 일동제약은 이들 제품에 대해 이달부터 국내 약국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아울러 셀트리온제약도 현재 '고덱스' 공동판매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고덱스는 셀트리온제약에서 개발한 신약으로, 간세포 손상의 간접적 지표인 '트란스아미나제'가 상승된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는 전문약이다. 고덱스의 지난 2023년 원외 처방 실적은 739억원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약가 인하,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 2022년 대비 감소한 처방 실적을 기록했으나 고덱스는 여전히 대형 품목으로 평가되는 만큼 공동판매 추진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앞서 한미약품, 한국메딕스 등과 고덱스 공동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현재 고덱스 공동판매와 관련 파트너사를 비롯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공동판매 등 국내 제약사들의 협업은 영업 역량, 매출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러한 협업은 계속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7 16:31: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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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화재 전년보다 4.7%감소…인명·재산피해 모두 줄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보다 4.7%감소하고, 특히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각각 22.3%, 3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3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8,202건으로 2022년(8,604건)과 비교해 4.7%(402건) 감소했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해 지난해 화재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547명(사망 59명·부상 488명)으로 2022년 704명(사망 76명·부상 628명) 대비 22.3%(157명) 감소했다. 재산피해는 2천862억 4천700만 원으로 2022년(4천184억 6천500만 원)보다 31.6%(1천322억 1천800만 원) 줄었다. 지난해 발생한 화재를 발화 요인별로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3,347건(40.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662건(32.5%), 기계적 요인 1,067건(13%), 원인미상 407건(5%), 화학적 요인 256건(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지역 3,481건(42.4%), 주거지역 2,179건(26.6%), 차량 1,174건(14.3%), 야외도로 등 기타 1,151건(14%) 순이었다. 사망자가 5명 이상이거나 사상자가 10명 이상, 재산피해가 50억 원 이상인 화재를 대형화재로 분류하는데 이는 2022년 14건에서 2023년 4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 밖에도 1개 소방서 또는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단계 발령은 지난 2022년 56건에서 지난해 111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해 대폭 강화된 경기소방의 선제 대응을 입증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발생 감소는 전문적이고 선제적인 화재 대응과 재난 대비가 어우러진 결과라고 보고 있다"면서 "올해 극한 재난 대비와 대응체계 구축 강화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7 15:24: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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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최병욱 예비후보, 2차 경제산업분야 공약 발표..."첨단 미래산업으로 메가시티 경제” 도약

최병욱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7일 10시에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주 도로,교통, 항공 등 SOC사업분야의 정책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경제산업분야 정책을 공개했다. 이날 최 후보는 "철강분야 글로벌 1위 도시로서의 확고히 다지고 첨단 신성장산업 다각화를 통해 활력 넘치는 신경제 메가시티를 건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를 중심으로 지역의 핵심 산업인 철강산업을 지속 육성하는 동시에 이차전지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을 지역에 유치해 경제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청년 인구 유입 등을 꾀할 계획이며 지역 산업생태계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 예비후보는 다양한 미래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먼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한 초일류 첨단산업 메가시티를 건설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미 세계적인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이차전치, 바이오, 수소, 그래핀 등 『핵심산업을 메가급 클러스터 조성을 완성』하여 글로벌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한다. 또한 집적화된 글로벌 R&DB(사업화연계기술연구개발) 기관의 『기술융합 실증 지원센터』를 설립해 벤처기업들에게 적극적인 신기술 지원 생태계를 마련하고 『청년창업 복합 비즈니스 타운』을 건립하여 청년 창업을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한국 이차전지 산업진흥원』과 『이차전지산업 박물관』을 건립해 포항이 이차전지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다. 최 예비후보는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수소, 바이오산업도 특화단지 선정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다각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이 살아 숨 쉬는 혁신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둘째 블루밸리 국가산단, 3단계 특화단지 확충에 나선다. 이차전지 등 다양한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블루밸리국가산단은 곧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후 크게 늘어날 수요에 대비하여 『블루밸리 산단 3단계 공사 200만평』을 추가로 확보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견인할 계획이다. 최 예비후보는 이차전지와 수소 산업 등에 소재, 부품에서 완성품까지 공장을 블루밸리 산단에 유치하여 전주기 공급 체인이 가능 특화단지로서의 면모를 완성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미래형 모빌리티 전용단지』를 구축해 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차세대 전기선박 실증 클러스터』를 만들어 전기선박 시대를 선도하여 지역 경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셋째 항공화물 스마트 통합물류센터 콜드체인망을 구축한다. 콜드체인망은 백신, 의약품 등 바이오산업과 농축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수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다. 따라서 항공화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통합물류센터 콜드체인망』을 구축해 바이오 메디컬, 이차전지, 그래핀, 농축수산물 등의 수출입 특화된 스마트 터미널을 마련한다. 특히 관내에서 생산될 대규모 양식 연어의 가공 및 수출입에도 활용되는 만큼 『수산물 복합 유통센터』도 함께 건립해 지역 수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아갈 방침이다. 넷째 연구중심 의대 및 스마트 병원을 설립해 바이오 시대를 실현한다. 포항은 세계적인 바이오R&D 인프라와 우수인력을 완비한 바이오 기술기반을 갖춘 도시로서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중심의 의대 유치과 스마트 특화 병원설립』은 바이오 산업 성장의 기본 요건이 되며 지방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바이오 메디칼 산업 육성과 지역보건 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밖에 『포스코홀딩스와 미래기술연구원의 본사』가 실질적으로 포항에 이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포항의 향토기업인 포스코가 지역의 미래첨단 산업과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창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지역경제가 활성화돼야 지역이 활력을 갖게 되는 만큼 전통적인 지역 뿌리산업인 철강산업도 꾸준히 육성하는 동시에 첨단 바이오산업, 이차전지, 수소 뿐 아니라 농수산물 판로 개척을 통해 공업과 농업 등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나고 자란 포항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 공약으로 담았다"라며 "구체적인 사업은 중앙정부와의 협업이 필요한 만큼 중앙정부에 몸담았던 경험을 활용하고 지역과 소통해 포항을 기회의 도시로 확 바꿔가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4-01-17 15:24:3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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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 마련…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도는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단'을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며 한탄강 유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담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올해 경기도 연천에서 포천을 거쳐 강원도 철원까지 약 120㎞에 이르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이 완료된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를 위해 도는 ▲주요탐방 거점에 화장실 및 휴게시설 설치 등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에 4억 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셔틀버스 운영에 1억6천만 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홍보에 1억 9천만 원 ▲탐방로 안내 체계 구축, 시설 정비 및 관련 행사 운영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사업 7억 5천만 원 등 총 1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또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보유한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멍우리 협곡까지 구간과 연천군 재인폭포에서 아우라지 베개용암 구간의 핵심 거점 위주로 화장실, 휴게시설,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강화 및 자차 이용자의 회귀 편의 제고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연 친화적인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코스와 핵심 명소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고, 주상절리길 코스별 완주자에 대한 인증 프로그램 운영 및 주상절리길 걷기의 날 행사 등 기타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 계획으로 한탄강 관광 활성화 인프라 조성, 한탄강 유역 지역상생 거점 조성 등을 위한 '한탄강 종합발전 광역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탄강 종합발전 광역사업은 총 1,090억 원(국비 819억, 시군비 27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탄강 평화 순례길 조성(400억) ▲한탄강 지질생태 교육센터 건립(300억) ▲주상절리길 트레일 거점 조성(150억) ▲테마형 생활편의 기반시설 조성(100억 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 활성화는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 과제로 중요하다"라며 "도, 시군, 전문기관 등이 협력해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7 15:22:2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