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부산시, 통계로 보는 부산… ‘2023 부산사회조사’ 결과 공표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22일간 진행한 '2023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8일 공표했다. 1996년 1회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 28회를 맞은 '부산사회조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에서 진행했으며, 시민의식과 생활 수준 및 실태, 사회 변화상을 알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중요한 조사다. 2023 부산사회조사는 1만7860개 표본가구 내 만 15세 이상 부산시민 3만180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등 5개 부문(조사항목 54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부문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동' 부문에서는 부산시민들의 직업 선택 요인으로 '수입(임금)'(41.9%), '안정성'(20.1%) 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직장에 취업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 요인은 '유사업종 실무 경력'이 3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 하고 있는 일(직장)의 근로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47.9%로 2021년 대비 4.9%p 증가했으며, 부산시(구·군)가 고용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주요 시책으로 '일자리 확대'(48.4%), '기업유치 및 고용촉진'(21.4%)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교통' 부문에서는 부산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시민은 10명 중 8.3명이며,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시민은 75.7%로 나타났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주거환경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59.6%), 가장 낮은 부문은 '주차장 이용'(40.5%)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 시설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단은 '지하철·경전철·동해선'(66.9%)이며, '시내·마을버스'(64.2%)는 2021년 대비 5.3%p 증가했는데, 이는 간선 급행 버스(BRT) 개통, 노선 개편을 통한 정시성 개선과 버스정보안내기 등 승객 편의시설 확충 등의 요인으로 보인다. 통근·통학 평균소요시간(편도)은 31.3분으로 나타났으며, 통근·통학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39.9%), '버스'(20.5%)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여가' 부문에서는 부산의 문화여가시설 만족도는 25.3%(2021년 대비 4.1p↑), 여가 생활 만족도는 24.7%(2021년 대비 6.0%p↑)로 나타났으며, 확충돼야 할 문화여가시설은 '체육시설'(35.0%), '공연시설'(27.2%) 순으로 나타났다. 평소 바쁘거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압박 정도는 평일은 55.3%, 주말은 40.8%가 부족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동영상 콘텐츠 시청(66.5%)'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부산에서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한 경험이 있는 부산시민은 49.4%로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감소됐던 관람률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59.4%, 2021년 27.7%) '교육' 부문에서는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57.4%로 학교생활 부문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교우관계'(71.6%)로 나타났다. 보육환경 만족도는 58.8%, 공교육 환경 만족도는 37.6%로 2021년 대비 각각 8.8%p, 2.4%p 상승했다. 가구당 월평균 공교육비는 20.3만원(2021년 대비 0.6만원↑), 사교육비는 60.9만원(2021년 대비 8.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자녀의 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는 64.3%로 나타났다. '소득·소비' 부문에서는 연령별 주로 이용하는 시장으로 20대는 '인터넷 쇼핑몰', 30대~50대는 '대형마트', 60대 이상은 '전통시장'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는 '주차장 건립 및 확장'(29.7%),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22.1%) 순으로 응답했다. 부산 시민 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79.9%이며,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는 경우는 22.9%로 2021년 대비 2.5%p 증가했다. 부산시 가구 중 부채가 있는 가구는 38.2%로 나타났으며, 부채 사유로는 '주택임차 및 구입'(73.1%)이 주요 사유로 조사됐다. '기타' 부문의 경우 대상(노인, 여성, 청년, 영·유아)별 가장 필요한 시책으로 노인은 '사회참여 기회 확대'(38.1%), 여성은 '경력단절 여성 지원'(28.5%), 청년은 '지역 내 고용 창출'(34.5%), 영·유아는 '어린이집 확충 및 공보육 강화'(41.4%) 시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2023년 부산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연령별 및 지역별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부산소개-부산통계-통계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2024년을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부산사회조사로 시정 발전에 힘이 돼 주신 시민들께 속도감 있고, 가시적인 변화로 답할 것이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부산형 사회서비스와 희망시설 확충, 대중교통 혁신 등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8 11:07:4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농작물재해보험 시비 추가 지원... 농업인 자부담 비율 10%로 경감

경북 영주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영주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시비 부담금을 늘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의 안정을 위해 호우, 태풍 및 우박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기 위해 2001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시는 보험료 중 농업인 자부담 금액의 일부를 시비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농업인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 내용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업인의 자부담 비율 15% 중 시비로 5%를 추가 지원해 국비 50%(국가 직접 지원), 지방비 40%, 농업인 자부담 10%로 농업인의 자부담을 낮춘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에 10억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재해보험 예산 총 55억 원의 시비를 확보했다.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 농ㆍ축협과 품목농협에 방문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자부담을 납부하고 가입하면 농업정책보험 사업자인 NH농협손해보험에서 가입실적을 확인한 후 보조금을 올해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해 우리 농업 현장은 봄철 저온 피해부터 시작해 여름 폭우와 태풍 가을 우박피해까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가 컸다"며, "농업인의 경영 안정망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영주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08 11:07:27 김동국 기자
기사사진
하나님의교회, 옥천군 햅쌀 20000kg 수매· · ·지역사회 미소 '활짝'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충북 옥천군에서 햅쌀 20,000kg(5000만원 상당)을 수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햅쌀 구매를 통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로 소득이 줄어 근심하던 농가의 숨통을 틔우고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5일 하나님의 교회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수매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규철 군수는 "요즘 쌀 유통이 어려워 고민이 많은데 농민들이 걱정을 덜게 됐다."라며, "이번 수매는 전국에서 쌀을 구매한 것과 같은 효과"라며 "매번 옥천군에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지역경제의 기둥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들은 성도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북돋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2024년 새해에도 늘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교회는 2005년 옥천고앤컴연수원 개원 이후 꾸준히 농가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올해까지 260,000kg의 쌀을 구매했다. 이외에도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쌀, 연탄, 이불 등을 지원하고 농촌일손돕기, 폭설 피해복구 등 다방면에서 이웃들과 상생해왔다. 2010년에는 옥천군청과 '옥천고앤컴연수원 시설 무료 사용 협약식'을 맺고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해 '제4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에도 이바지했다. 2022년 제61회 체육대회 때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충청권에서만도 20년 넘게 나눔과 봉사를 이어온 하나님의 교회는 이·미용 봉사, 유류비 지원, 경로위안잔치 개최 등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어르신 공경에도 힘썼다. 지속적인 헌혈 행사로 생명이 위급한 이웃을 살리는 데 앞장서는 한편, 청주 덕암천, 제천 중앙공원, 충주 무학천, 보령 오서산, 당진 수변공원 등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아산 설화산 산불(2019년), 태풍 볼라벤(2012), 제천 중앙시장 화재 사고(2011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2007년) 등 대형 재난 때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의 손길은 복구와 구호에 큰 힘이 됐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하나님의 교회 행보는 전국 각지 이웃들에게 더욱 위로와 희망을 안겼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해 산불·홍수 피해민을 돕고, 전국 160개 지역에서 빗물배수구 정비 봉사를 전개해 장마철 침수 대비에 기여한 것도 그 일환이다. 태풍 카눈 피해 복구, 소외이웃 김장 나눔 등 지역별 맞춤 봉사에 지자체의 환영도 크다. 하나님의 교회는 오는 설에도 전국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청소년가장·다문화·장애인 가정 등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하며 온기를 나눈다. 한편,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인종·성별·언어·문화를 불문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다.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환경보호, 헌혈 릴레이, 이웃돕기, 재난구호,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금상 56회), 브라질 국회 입법공로훈장을 비롯해 각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에서 4200회 넘는 상을 수여해 교회가 해온 사회공헌의 가치를 인정했다.

2024-01-08 11:07:0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2024 정시 최종 경쟁률 '6.92대 1'

건국대학교는 5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415명 모집에 9794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92대1로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이 550명 모집에 3010명 지원해 5.47대1이다. '나'군은 689명 모집에 4300명이 지원해 6.24대1이며, '다'군이 94명 모집에 2012명 지원해 21.4대1로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은 '가'군 34명 모집에 174명 지원으로 5.12대1, '나'군은 42명 모집에 191명 지원으로 4.55대1, '다'군이 4명 모집에 78명 지원으로 1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정원 외 '다'군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은 14.5대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학생전형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42.38대1을 기록했다. 이어 농어촌전형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5대1, 일반학생전형 '다'군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 22.19대1 순으로 높았다. 한편 건국대 실기고사는 현대미술학과 1월 12일을 시작으로 영상학과 1월 16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월 17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및 리빙디자인학과 1월 24일, 산업디자인학과 1월 25일에 진행한다. 사범대학은 체육교육과 1월 17~20일, 음악교육과 1월 23~24일에 진행된다. 전체 정시지원자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 6일 오후 2시이며, 등록기간은 2월 7~13일 오후 4시까지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8 11:01:0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최동완 인하대 교수 연구팀, ‘AAAI 2024’서 인간 중심 AI 기술 연구 발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동완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인간 중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 소속 강한얼, 신현준 석사과정 졸업생은 다음 달 열리는 인공지능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2024에서 졸업 연구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강한얼 졸업생은 '적대적 생성 메타모델을 통한 회상 기반 지속학습'(Recall-Oriented Continual Learning with Generative Adversarial Meta-Model)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그는 인간의 뇌가 회상하는 원리에 착안해 과거의 신경망이 학습한 파라미터 자체를 재생(recall)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신경망 지속학습의 오랜 난제인 안정성·가소성 딜레마(stability-plasticity dilemma)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존 연구와 다르게 신경망 지속 학습의 대상을 단기기억 신경망과 장기기억 신경망으로 나누어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학습할 뿐 아니라 과거 지식에 대한 보존 효과를 높이는 결과를 달성했다. 신현준 졸업생은 '교사모델 변화에 강건한 데이터 없는 지식증류 기법'(Teacher as a Lenient Expert: Teacher-Agnostic Data-Free Knowledge Distillation) 제목의 연구 논문 발표에 나선다 그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방법에서 기존 연구가 교사 모델에 따라 불안정한 학습 성능을 보일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지식 증류 방법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교사 모델의 잘못된 지식 전달을 방지하고 선별된 지식만을 전달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앞으로 잘못 학습된 인공지능을 치료하는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사람 중심 인공지능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 및 인공지능융합대학원과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 및 4단계 BK21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책임자인 최동완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인간의 뇌를 착안한 지속 학습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에 인간과 같이 고도로 발전한 인공지능을 직접 치료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8 10:22: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어르신·아동 대상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본격 추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연말, 지역 제한 없는 전국 경쟁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정보기술 컨소시엄'과 상호 기술 협상을 완료한 데 이어 본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국비 101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6억 원 규모로 2025년까지 추진된다. 이 사업은 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삶의 질 향상,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이다. 앞서 성남시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인 '로봇을 활용한 주민 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민선 8기 성남시정의 핵심 가치인 공정과 투명의 원칙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 지방계약 예규 절차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평가 당일 입찰 참가 업체가 직접 추첨을 통해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또한 사업공고 시에는 사전규격 공개 및 의견수렴을 거쳤다. 의견수렴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특정 독소규격 요소를 발견하고 절차의 공정성과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내용을 수정해 재공고했다. 성남시는 앞으로 관내 복지회관·아동돌봄센터·도서관·보건소 등 주민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거친 후 ▲화상시스템 활용 어르신 여가·복지 서비스 ▲스마트기기 활용 치매 예방 인지훈련 서비스 ▲자율주행 기반 방역관리 서비스 ▲로봇 활용 아동 교육 서비스 ▲스마트빌리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생활시설 관계자와 이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ICT 기술 기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08 09:34: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 새해 첫 봉사활동 진행..."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은 계속 될 것"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지난 1월 6일, 새해 첫 주말 봉사활동에 나섰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새해에도 어김없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일부 재능봉사단은 지난 한 해의 봉사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2024년의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전기수리 봉사단은 직접 수리에 나서는 대신, 안전교육 및 전기수리 관련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전기수리 봉사단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오래된 주택의 노후된 전기시설을 점검해주고 수리해주는 봉사단이다. 특히, 겨울철 전기로 인한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LED조명 설치 및 노후 배선·콘센트 교체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기수리 봉사단원 대다수는 고급 전기 자격증을 취득자로, 이들은 정기적인 학습과 교육을 통해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기수리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새해에도 안전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소외계층들을 찾아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붕어빵 봉사단도 겨울을 맞아 더욱 활기를 띠었다. 붕어빵 봉사단은 따뜻한 붕어빵을 직접 구워 포항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왔다. 겨울을 맞아 급 부상한 붕어빵의 인기에 힘입어 붕어빵 봉사단은 어느때 보다 바쁘게 붕어빵을 구웠다. 이 날 갓 구워진 새해 첫 붕어빵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게 전달되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 외에도 목공예봉사단, 붓글씨봉사단 등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포항제철소 45개의 재능봉사단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지역상생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 담당 김선식 차장은 "포항제철소 봉사단원들은 자발적으로 교육의 시간을 가지며, 더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꾸준한 자기계발을 병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1-08 09:32:26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형산강 하천정비 사업 추진

경북도는 포항·경주를 흐르는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지난 5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경주시를 관류하는 국가하천 형산강의 하천제방 정비(49.8㎞)와 퇴적구간 하도정비(1만2578천㎥) 등을 통해 홍수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631억원(전액 국비)을 6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전문기관을 선정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의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포항·경주 일원의 형산강 유역은 여름철 우기에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으로 특히, 2022년 태풍 힌남노 내습 시 형산강의 지류인 냉천이 범람하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시설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경북도는 국가기반시설인 포스코 등이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를 더 이상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형산강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형산강 하천기본계획을 2023년 12월 새롭게 수립했으며, 경북도는 그 동안 형산강 하도정비의 시급성을 환경부에 20여 차례 지속 건의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냉천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하천퇴적으로 인한 통수단면 부족으로 홍수에 취약함을 강력히 어필하는 등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였고, 이에 한 장관으로부터 형산강의 준설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 경주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으로 인하여 포스코 등 국가기반시설이 홍수피해로부터 안전해지는 길을 찾은 것"이라며, "본 사업이 예타에 통과될 수 있도록 후속절차 이행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09:32:08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국제학교 유치·설립 사업 검토 후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현재 추진 중인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 시티국제학교(현 미단시티)' 유치·설립 사업과 관련하여 영종 주민 및 사업참여희망자,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청은 2022년 11월부터 유관기관인 인천도시공사(iH) 및 관련부서와 TF를 구성하고 미단시티 내 교육연구시설용지 3필지의 토지공급조건 및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검토를 해왔으며, 미단시티 내 국제학교 설립을 희망하는 5개 이상의 학교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사업참여희망의사를 확인 했다. 또한 지난해 6월과 8월에 사전설명회, 사전의견조회 과정을 거쳐 사업참여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12월 11일 일부 영종주민 및 학교관계자와 미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외국교육기관(통칭 '국제학교')는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20조 및 제22조에 따른 청산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는 해외로의 송금이 불가하며, 설립을 위해서는 토지임대비용 및 교사, 부속건물 등의 건축을 위해 최소 1,500억 이상의 자본이 필요하지만 위의 이유로 외국학교법인의 직접 투자를 통한 국내 분교설립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제청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분교 설립과 관련한 재원조달계획을 사업참여희망자들에게 요청하였으나 지금까지 상세한 계획을 제출한 학교관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제청은 앞으로 지역주민 및 학교관계자들과 간담회, 관련법령 검토, 전문가 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교육연구시설용지를 활용한 최적의 방안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1-08 09:31: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