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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춘곤증 깨울 흥(興) 사운드' 추천곡 공개

음악플랫폼 플로가 나른한 봄날을 맞아 '춘곤증 깨울 흥(興) 사운드'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8일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앞서 플로는 3월 한 달간 플로 이용자들의 '봄', '꽃' 키워드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봄 음악을 분석했다. 봄 관련 키워드에서는 '봄'과 '박봄'이 검색어 1, 2위에, 꽃 관련 키워드에서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독보적으로 검색어 1위에 올랐고, 10㎝의 '봄이좋냐', 첸의 '벚꽃연가' 장덕철의 '시작됐나, 봄' 등이 상위 15위 이내에 들었다. 검색 상위를 기록한 곡 분석 결과 이용자들이 봄과 꽃을 키워드로 찾는 곡들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나 가벼운 팝 발라드 느낌의 가요들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고려해 플로는 이용자의 취향을 넓히고 새로운 음악 청취 경험을 제공하고자 검색 상위 곡들이 아닌, 봄과 관련한 새로운 음악으로 추천 리스트를 꾸렸다. 플로가 4월 2주차 Editor's Pick(에디터스픽)을 통해 공개한 플레이리스트에는 플로의 휴먼큐레이터 'DJ플로'가 추천하는 춘곤증을 깨울 흥겨운 댄스 음악 25곡이 담겼다. Editor's Pick은 플로의 AI 기반 이용자 맞춤형 음악추천 기능과 함께, 음악 전문가들(DJ플로)의 세련된 감성과 선곡 노하우를 담아 계절, 날씨, 기분 등 여러 가지 감성 테마에 맞춰 추천곡 리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춘곤증 깨울 흥(興) 사운드 추천 플레이리스트에는 엑소의 러브 미 라잇, BTS의 'DNA',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ITZY(있지)의 '달라달라' 등 25개 아이돌 팀의 신나는 댄스곡이 담겼다.

2019-04-08 15:35: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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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센터 통해 국내 기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할 것"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울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센터(MTC)를 8일 서울에서 개소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사이버 시큐리티센터, 2017년 데이터센터 설립에 이어 3번째로 의미 있는 공간을 국내에서 열게 됐다. MTC는 국내 기업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현실화하고 촉진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업에 솔루션을 제언하고 함께 설계를 구상하고, 실제로 증명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고객이 최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는 공간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부사장은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겠다고 말하는 기업은 많은데 제대로 하는 곳은 없다"며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센터는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의 세계적 추세, 사례,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기업만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살펴본 MTC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 일종의 쇼룸처럼 보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린 마케팅이 목적인 공간이 아니며, 특정 고객만을 위해 특화된 공간"이라고 말했다. MTC는 크게 브리핑 공간인 인비저닝 센터, ISV(독립 소프트웨어 판매회사)솔루션 파트너와 함께하는 인더스트리 존, 디벨로프먼트 스위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고 개발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회의실이 있다. 최고의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시나리오를 구상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의 기술을 결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MTC에서 ▲폭스바겐, BMW 등 해외 자동차 기업이 자율주행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시나리오를 정한 후 ▲자율주행 테스트 중인 차량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시나리오가 작동하고 검증되는 과정을 통해서 다가올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 인게이지먼트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최적의 솔루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 인게이지먼트 프로그램은 ▲데모 및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전략 브리핑 ▲솔루션 아키텍처 설계 및 매핑을 지원하는 아키텍처 디자인 세션 ▲핸즈온 등의 맞춤형 고객 브리핑을 제공하는 PoC(개념 증명) ▲고객 디스커버리, 브리핑과 핸즈온 체험을 집약한 복합적인 기술 경험 세션인 워크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도 의미 있는 가치를 얻을 수 있다. 파트너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같이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공동으로 영업·마케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어도비, 인텔, SAP를 포함해 여러 업체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권오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는 "전 세계 50여 곳에 MTC가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각 국가에 있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축적된 경험을 자산화해 이를 공유하면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가속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8 15:02: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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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상품발송 다음날 대금 80% 바로 지급하는 '퀵 에스크로' 시작

네이버는 판매자가 판매 대금의 80%를 선지급받아 자금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한 '퀵 에스크로' 프로그램을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퀵 에스크로는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는 미래에셋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은 일정 수준 이상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퀵 에스크는 기존 과정과 달리, 상품을 발송하면 다음날 판매대금의 80%를 바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 정산 주기를 10일 이상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상품을 팔고도 당장 현금 확보가 어려워 투자 확장을 하지 못하거나, 운영자금이 필요함에도 금융기관의 까다로운 심사로 대출을 받지 못하는 판매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자들은 업계 최저 수수료율로 퀵 에스크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퀵 에스크로를 기획한 강윤실 리더는 "이번에 출시하는 퀵 에스크로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제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판매자 맞춤 지원 프로그램"이라면서 "네이버의 커머스 플랫폼은 스몰비즈니스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핵심 기반으로, 판매자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점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마트스토어 관리자 화면의 퀵 에스크로 메뉴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4월 한 달 동안 프로그램을 신청한 판매자들에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500만원 미만의 거래액에 대해 1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을 올 2월부터 본격 가동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2개월 동안 1만 4000여 명의 신규 창업자들에게 수수료 감면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네이버는 오프라인 플랫폼인 '파트너스퀘어'를 통한 공간 지원과 ▲교육, 컨설팅 등 판매자 단계별 성장지원 ▲AI 기술과 데이터로 설계한 도구형 툴 구축 등 판매자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하고 있다.

2019-04-08 14:59: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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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서울대학교, 150만 이용자 심리 상태 분석한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 발간

카카오와 서울대학교가 대한민국의 행복도를 분석한 책을 내놨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제공하는 심리 진단 테스트 '나의 안녕지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가 'ABOUT H: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지난 2017년 8월 마음날씨 서비스를 오픈, 심리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나의 안녕지수와 심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명상 콘텐츠 '마음챙김', '힐링사운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협력해 만든 나의 안녕지수를 통해 1년 6개월간 축적된 150만 이용자의 300만건에 달하는 심리 상태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심리 연구의 데이터 규모 면에서는 세계 최초 사례다. 이 책은 단발성 조사를 통한 기존 심리 연구와 달리 온라인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24시간, 365일 시간대별로 실시간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학문적 유의미함을 갖는다. 이 책에서는 행복 수준을 연령별, 성별, 요일별, 시간대별, 지역별로 나누어 세밀하게 분석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2018년 대한민국에서는 어떤 연령대가 가장 행복을 느꼈는지, 사는 지역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다르게 나타나는지, 주요 사회적 이슈에 사람들의 행복도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소개한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이번 도서 발간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나의 안녕지수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승원 카카오같이가치 파트장은 "카카오가 가진 기술을 기반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유의미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현대인의 '안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와 시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심리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08 14:59: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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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군전역간부 대상 영업인재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LG유플러스는 국방전직교육원과 협업해 군전역간부들이 군경력을 활용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영업인재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제2차 영업인재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3월 처음으로 국방전직교육원 내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3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총 28명을 대상으로 제1차 교육을 진행했다. 10월까지 총 4회의 교육이 예정돼있다.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장병을 대상으로 진로 관련 교육부터 컨설팅까지 전직지원활동을 담당한다. LG유플러스의 군전역간부 취업지원 사업 과 협업을 통해 군장병 취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조직문화, 모바일·홈미디어·IoT 등 주요 서비스를 포함한 기업소개, 채용과정, 직무요구역량, 직영점 현장실습, 면접 컨설팅 등 채용과 관련된 상담이 주요 내용이다. 영업인재에 필요한 실무능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매차수마다 이수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해 교육과정을 보완·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 전역 또는 올해 전역예정인 하사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군전역간부 대상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과도 연계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제2차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7월 1일 입사해 전국 직영점의 영업전문인재로 근무하며 통신서비스 컨설팅, 고객응대, 구매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강종일 PS인사·지원담당은 "제1차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역장병 중 80% 이상이 실제 영업인재채용에 지원 의사를 내비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피드백이 많았다"며, "지속적으로 교육 제공 기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군 전역장병 채용에 앞장서 국방부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기준은 전역장병 채용인원, 국방부 취업지원사업 참여 여부, 채용소요 확대 및 채용 분위기 확산 등이다.

2019-04-08 11:38: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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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소프트웨어 인재 모셔라"…교육 통해 인재 육성도

IT업계가 소프트웨어 인재 모시기에 분주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4차 산업시대 유망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소프트웨어(SW) 인재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는 부족한 상황이다. 업계는 기존 우수한 인재를 끌어모으는 한편 사내에 소프트웨어 관련 인증 제도를 운영하거나 교육을 통해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AI 인재 1000명을 채용한다는 목표 하에 인재 영입에 부지런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래 신사업 육성과 주력 사업 강화를 이끌 핵심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인공지능(AI) 분야의 석학인 미국 하버드대 위구연 교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장우승 박사, 로봇 권위자 강성철 박사를 비롯한 마케팅 전문가 등 총 7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AI 분야 세계적 석학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 교수와 코넬테크 다니엘 리 교수를 삼성리서치 부사장으로 영입한 바 있으며, 국내외에서 우수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1기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다.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2기 교육생 500명은 오는 5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을 시작해 6월 중 선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11명을 선발했다.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육성해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올해부터 매년 보안전문가를 선발한다. LG전자는 보안전문가 외에도 소프트웨어 코딩전문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소프트웨어 품질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등 다양한 사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IBM은 교육부와 손잡고 지난달 P-테크 교육기관인 서울 뉴칼라스쿨을 개교했다. 신입생 52명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에 입학했다. P-테크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기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을 토대로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IBM은 뉴칼라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와 함께 전문교과 과정 커리큘럼을 지원하며, 전문가 특강, 유급 인턴십 제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 모로코, 호주,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P-테크 모델을 도입한 6번째 국가가 됐으며, IBM은 소프트웨어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한국에서 우수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최근 "지난해 연말 기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직원이 500명 정도인데 700~800명까지 확대할 것"이라면서 "특히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자는 채용할 수 있는 만큼 제한 없이 충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순 음식 배달을 넘어 기술까지 겸비한 푸드테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소프트웨어 인재가 필수라고 생각해서다. 소프트웨어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선정해 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 소프트웨어 인재를 늘리는 데 힘쓰고 있고, 기업들도 소프트웨어 인재를 뽑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인재는 많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실습이나 프로젝트 교육 등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4-07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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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 가입자 유치도 '첩보전'…단통법 위반 우려 목소리도

지난 3일 밤 11시, 한국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발표했다. 세계 최초 5G 타이틀을 얻기 위해 첩보전을 방불케 한 전쟁이 5G폰 지원금으로 옮겨붙었다. 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5일 개통 행사를 열고 5G 서비스를 개시했다. KT는 5G폰 '갤럭시 S10 5G' 출시 이틀째인 6일 오후 5시 50분 기준, 가입자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5G 가입자 3만명의 가입지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수도권 50%, 경상도 24%, 전라도 12%, 충청도 10%, 강원도 3% 등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었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 S10 5G 출시 당일 5일 오후 6시 기준, 초기 물량을 완판했다. 초기 물량은 약 2만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5G 가입자 유치전도 뜨겁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만 데이터 완전 무제한이 한시 제공이었던 '5GX프라임', '5G플래티넘' 요금제를 변경해 24개월으로 늘렸다.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인 공시지원금 또한 경쟁이 치열했다. LG유플러스가 먼저 치고 나갔다. LG유플러스는 5일 오전 업계에서 최대 수준의 공시지원금인 30만8000원에서 47만5000원을 제공한다고 나서자 SK텔레콤도 이날 공시지원금을 두 배 이상 대폭 올렸다. SK텔레콤은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요금별로 32만원에서 54만6000원까지 지급한다. 50만원대까지 오른 공시지원금으로, 출고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갤럭시S10 5G를 구매할 수도 있다. 온라인 밴드나 카페 등에서도 불법 보조금 살포 움직임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10 5G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139만7000원, 512GB 모델이 155만6500원이다. 다만, 이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통법에 따르면, 지원금을 공시하면 최소 7일 이상 변경 없이 유지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가입자 유치 과열 경쟁으로 법 위반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단속·제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방통위가 미미한 과태료만 부과하고 단통법 위반 행위를 가볍게 넘어가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5G 출혈경쟁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강력한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19-04-07 14:28: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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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매장서 5G 체험하고 차은우 브로마이드 받아가세요"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자사 1400여 개 매장 체험존에서 6대 5G 서비스를 체험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매장 내에 구축된 5G 체험존에서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를 체험한 방문자에게는 추첨과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인 '더 팩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을 75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G 인증샷을 '#갤럭시S10#U+5G'태그와 함께 고객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더 팩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을 250명(1인 2매)에게 제공하는 체험 인증 이벤트도 연다. 당첨자는 업로드 사진의 '좋아요' 획득 수와 창의성, 해시태그 정확도 등을 감안해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U+AR과 U+VR을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연예인 청하, 차은우 브로마이드를 매장 보유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매장 체험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체험 후 현장에서 매장 직원이 안내하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김민효 현장마케팅팀 팀장은 "5G 서비스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장 체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LG유플러스 매장을 놀이터처럼 방문해서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7 11:32: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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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R 콘텐츠 늘린 ‘기가라이브TV 2.0’ 출시

KT는 8일 개인형 실감 미디어 서비스 '기가라이브TV'의 2.0 버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가라이브TV 2.0'은 VR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2500여 편을 확대해 라인업을 강화하고 스마트폰 연동 등 부가 기능을 추가했다. 기가라이브TV는 스마트폰이나 PC 등 별도 단말과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기반의 독립형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KT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가라이브TV 2.0은 ▲영화·예능·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실감형 영상을 제공하는 '라이브온360' ▲10여 종의 독점 VR 게임을 제공하는 '라이브온게임' ▲IPTV에서 제공하는 10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18만여 편의 VOD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 ▲인기 유튜브 영상을 VR로 즐기는 '브린' ▲1인 미디어 방송과 e스포츠 경기를 VR 환경에서 즐기는 '아프리카TV'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출시한 2.0 버전의 '라이브온360'에는 초고화질(UHD)급 영화·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아이맥스급 이상의 대화면으로 제공하는 '와이드맥스 상영관'을 신설했다. 와이드맥스 상영관은 200여 편의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매월 신작 영화 중심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기존 대비 VR 전용 독점 콘텐츠도 확대해 400여 편의 영화·드라마·예능 콘텐츠는 물론 200여 편의 웹툰과 뮤직비디오도 VR로 감상할 수 있다. VR 게임 서비스도 강화했다. VR 게임 전용 포털 '라이브온게임'을 신설하고 10여 종의 독점 VR 게임을 선보인다. 아울러 기가라이브TV 2.0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기가라이브TV'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 화면을 VR 기기 화면으로 가져와 그대로 시청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을 제공한다. KT 뉴미디어사업단장 김훈배 상무는"기가라이브TV 2.0이 5G 시대에 개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기존 기가라이브TV를 사용하던 고객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2019-04-07 11:31:5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