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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 3억원 전달

소외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노사가 뭉쳤다. 딜라이브는 23일 딜라이브와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가 공동으로 사회공헌기금 3억원을 아동청소년 지원단체 등 사회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딜라이브 노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 노동조합의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을 출연했다. 올해는 국내의 위기아동 지원사업, 공동체 경제활동, 청년예술활동 공유사업, 청소년노동인권활동 사업 등에 3억원을 사용한다. 희망연대노동조합과 딜라이브가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출연한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은 2011년 1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3억원을 출연했다. 그간 총 22억5000만원이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됐다. 희망연대노조 씨앤앰(사명 변경전)지부의 조합원들은 임금인상의 일부를 양보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게 됐다. 이 기금은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이라는 이름으로 노조가 지정하는 곳에 회사가 재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딜라이브 노조는 특히 아동청소년 사업에 주목해 2011년 강동, 성북지역에서 시작, 올해는 네팔을 포함한 13개 단체로 확대했다. 사업 내용도 아동청소년사업에서 공동체경제영역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사회공헌 지원 사업을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 외국의 지역학교로 확대했다. 학교가 없어 먼 거리를 통학하거나 진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은 네팔 포카라에 희망학교를 건립해 재학생들의 학업과 교사 급여 등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19-01-23 14:08: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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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에 50만달러 투자…AR 솔루션 개발

카카오벤처스가 증강현실(AR)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에 50만 달러(한화 약 5억6550만원)를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벤처스가 미국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이셜은 2010년 3D 소프트웨어 '범프탑'을 구글에 매각한 아난드 아가라왈라 대표, MIT미디어랩과 삼성전자 최연소 수석연구원 출신의 이진하 공동창업자를 중심으로 AR 및 사용자경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팀으로 구성됐다. 앞서 스페이셜은 우버 창업자 개럿 캠프, 징가 창업자 마크 핑커스, 삼성넥스트 등 글로벌 파트너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스페이셜은 AR 기반 원격 협업 플랫폼을 개발한다. 스페이셜 솔루션은 더 이상 모니터 화면을 통한 원격 회의가 아닌, 동료의 AR 아바타와 음성 UI를 통해 사용자 공간 안에서 자유로운 회의를 가능케 한다. 자체 머신러닝 기술로 사진 한 장만으로 사람의 아바타를 3D 컴퓨팅으로 생성 후 AR과 합성하는 방식이다. 또한 사용자는 스페이셜 솔루션을 통해 주변 3차원 공간에서 디지털 작업환경을 구축하여, 주변 공간 모두를 아이디어 구상 및 회의 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홀로렌즈나 매직리프 등 AR 헤드셋을 이용하거나 기기 없이도 기존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원격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자동차기업 포드의 벤처인큐베이터 조직 '포드 X' 등에서 도입 목적으로 스페이셜 솔루션을 시범 사용 중이다. 이진하 스페이셜 공동창업자는 "스페이셜은 가상과 실제의 공간을 결합하여 시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창조하고 있다. 앞으로 컴퓨터의 개념이 개인에서 집단으로 확장하는 데 스페이셜이 빠르게 주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김기준 카카오벤처스 부사장은 "점차 많은 기업에서 글로벌 원격 근무를 실시하면서 효율적인 협업 수단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이런 수요에 발맞춰 글로벌 네트워크로부터 사업 역량을 검증받은 스페이셜의 AR 기술은 미래 B2B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이끌 큰 자산이 되리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2019-01-23 08:30:07 구서윤 기자
유료방송 합산규제 논의 내달로 연기…"KT 독주 안돼" VS "시대역행 발상"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에 대한 논의가 내달로 연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2일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 안을 만들어 내달 재논의할 예정이다. 합산규제는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규제를 말한다. 2015년 도입됐으며 3년 후 사라지는 일몰을 전제조건으로 시행돼 지난해 6월 자동 폐지·일몰됐다. 내달 중 논의를 통해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재도입된다면, 일몰된 지 8개월 여만에 다시 부활하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 제도가 사실상 KT를 겨냥한 규제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KT의 인터넷TV(IPTV)(20.67%)와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10.19%)의 합산 점유율은 30.86%를 기록해 33.3%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내달 중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재도입되면, 사실상 방송·통신 업계의 인수·합병(M&A)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T의 경우 점유율 30.86%로 합산규제 재도입 시 M&A의 길이 막히게 된다. 합산규제를 반대하는 측은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들이 진출하고 '미디어 빅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합산규제를 재도입하는 것은 미디어 산업 발전을 막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주장한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도 전날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세계적인 추세로 변화해야 한다"고 사실상 합산규제 재도입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친 바 있다. 통신업계 수장들 역시 M&A 활성화 등을 위해 시장논리대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유료방송 플랫폼 합산규제에 대해 이날 국회에서도 전문가들의 찬반 논의가 첨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합산규제는 소비자 후생과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제도"라며 "방송 산업에 예외적 적용을 할 만한 충분한 사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독점적 플랫폼의 횡포는 사후규제 장치로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규제의 형평성은 모든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 규제를 없애는 것으로 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반면, 합산규제 재도입을 찬성하는 측은 방송의 다양성과 소비자 혜택을 이유로 들었다. 최성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KT와 타 사업자 간 시장점유율 격차가 큰 상황에서 KT가 케이블TV 인수 시 유료방송 시장 경쟁상황이 악화돼 1위 사업자의 독주를 견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합산규제가 폐지되면 시장점유율 33%가 넘는 거대 독점사업자가 출현해 방송시장의 경쟁저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OTT 영향력 확대, 케이블TV M&A 등 미디어산업 구조재편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일몰된 시장점유율 규제 재도입은 사업자 경쟁력 제고에 부정적"이라며 "시장점유율 제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 만큼 전향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9-01-22 17:22: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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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생태계 선순환 앞장…"1분기 오픈랩 개소할 것"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국내 생태계 선순환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는 5G 현장방문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5G 상용화 준비현황 및 서비스, 대중소 상생협력 방안 등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개 부처 장관 및 관계자 외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LG전자 정도현 사장,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사장 등을 비롯해 삼지전자, 유비쿼스, 우성엠엔피, 삼화콘덴서 등 LG유플러스 및 LG전자 협력회사 대표 8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요지역에 5G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85개시, 군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5G 네트워크 구축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5G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중소기업에 연구개발비와 기술인력 등을 지원해 장비를 국산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LG유플러스는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NFV MANO) 연동규격을 중소협력사에게 공개하고 첫 사례로 중소 통신장비회사인 아리아텍과 함께 가상화 기반 5G 가입자 인증 및 정책 관리 장비를 개발, 연내 상용화하기로 했다.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은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코어 장비들을 필요한 시점에 네트워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LG유플러스는 유비쿼스와 100기가비피에스(Gbps) 스위치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수십억원 상당의 자금을 직접 지원했다. 이 장비는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에서 사용 중인 기존 스위치보다 46배 많은 데이터를 10배 빨리 처리하면서도 장비 크기와 소비전력은 기존 장비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5G 네트워크 고도화의 핵심 장비로 평가 받는다. 코위버와는 국내 최초 실시간 광선로 및 광신호를 감시하는 통합형 광선로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5G 네트워크 구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광선로감시시스템은 5G 기지국과 중계기간 구간은 물론 유선 기간망에도 동시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오픈랩을 1분기 내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공개했다. 오픈랩은 LG사이언스파크 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 구축, 이곳의 5G 네트워크와 플랫폼, R&D 인프라를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오픈랩을 통해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발굴과 사업화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5G 본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준비 중인 5G 서비스에 대한 전시와 시연도 진행됐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통해 국민에게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5G 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실시간 동영상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의 콘텐츠도 선보여 우리나라가 LTE에 이어 5G에서도 IC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2 16:08: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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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美·日 시장 공략

NHN엔터테인먼트가 금융과 쇼핑 등을 포함한 기업 클라우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올해는 일본과 북미 지역에 글로벌 리전(현지 서버)을 구축해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로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2일 김동훈 NHN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 사업부 이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비스 장애나 보안 이슈가 민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경험이 곧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TOAST가 페이코(금융), 고도몰(쇼핑), 한게임(게임) 등 다양한 IT 서비스 경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금융과 쇼핑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충분히 선택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브랜드 슬로건은 '클라우드-레디, 토스트(Cloud-Ready, TOAST)다. 2014년 12월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영역에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 토스트의 자신감 표현이라는 뜻을 담았다. 토스트는 서비스 시작 이후 연평균 1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약 500여 기업 고객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KB금융그룹, 티몬, 충남대, YJM게임즈, 팅크웨어, 인크로스 등이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점진적 클라우드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금융, 공공 분야 등 자체 구축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다수의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택하는 멀티 클라우드를 모두 서비스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이를 통해 토스트는 기업마다 각기 다른 보안, 서버 정책을 충족하며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KB금융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 KB금융지주 디지털전략부 박형주 부장은 TOAST만의 강점으로 금융 보안 정책에 대한 이해와 경험, 국내 정보기술(IT) 환경에 특화된 전문 인력의 맞춤 지원을 꼽았다. 토스트는 올해 일본과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다. 일본 도쿄에는 2월, 북미는 5월에 각각 현지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은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로컬 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한국 기업의 해외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제공을 충족하기 위해 해외 리전을 설립하는 것과는 달리 AWS나 M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동일한 직접 진출 형태로 글로벌 사업 전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일본 사업의 경우 게임사 대상의 '한게임 MIX', 커머스 솔루션 'NCP' 등 분야별 특화 플랫폼을 중심으로 일본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2019-01-22 15:06: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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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새로운 크롬캐스트 출시

구글코리아가 22일 새로운 버전의 크롬캐스트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다양한 콘텐츠를 TV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로, 지난 2013년 출시된 후 전 세계에서 총 5500만대 이상의 크롬캐스트 및 크롬캐스트 내장 기기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크롬캐스트는 기존 버전에 비해 15% 향상된 하드웨어 속도 덕분에 1080p 해상도를 최대 60fps(초당 프레임 수)로 구동할 수 있어 풀HD급의 영상을 끊김 없이 재생해 실물에 가까운 선명한 이미지를 재현한다. 또한, 구글 홈 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구글 기기 및 사용자 가정의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간결해진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크롬캐스트는 구글 홈과 연동할 경우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해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서 직접 콘텐츠를 전송하는 대신에 구글 홈을 통해 "오케이 구글, 넷플릭스에서 옥자 틀어 줘"와 같은 음성 명령어로 유튜브 동영상, 넷플릭스의 좋아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는 TV 및 영화, 음악·오디오, 사진 및 동영상, 게임,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 걸쳐 2000개 이상의 다양한 앱과 호환이 가능하다. 푹(pooq), 왓챠플레이, 벅스, 지니 뮤직, KBS 뉴스 등 앱을 통한 콘텐츠 재생은 물론, 디어 헌터 2018 등 게임을 TV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도 있으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뽀로로TV 등 키즈 앱의 콘텐츠도 큰 화면으로 재생할 수 있다. 스트리밍을 하지 않을 때는 크롬캐스트를 통해 TV를 원하는 화면으로 전환하거나 스피커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또는 크롬 브라우저를 통한 단순 미러링뿐 아니라 구글 포토의 라이브 앨범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인물 또는 동물의 사진으로 앨범을 자동 생성하여 TV 화면에 사진을 액자처럼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집 안에서 크롬캐스트와 연결된 여러 대의 스피커를 통해 동일한 음악이 동시에 재생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새로운 크롬캐스트는 화이트와 차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5만4900원으로 구글 스토어, 하이마트, 옥션, 지마켓, 티몬, 11번가, 위메프, 쿠팡, GS샵, 인터파크 등에서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는 TV의 HDMI 포트에 연결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 및 맥 노트북, 크롬북과 호환 가능하다.

2019-01-22 14:32:4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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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사이드먼 틴더 CEO "한국은 아시아의 문화 콘텐츠 중심지인 중요한 시장"

"한국은 소셜미디어 이용률이 높은 글로벌 IT 테스트베드이자, 아시아의 문화 콘텐츠 허브인 나라다." 엘리 사이드먼(Elie Seidman) 틴더 CEO는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틴더는 전 세계 190여 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으로 모르는 사람들 간의 만남을 돕는다. 2018년 상반기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3억 건, 매칭 건수는 300억 건 이상에 달한다. 엘리 사이드먼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는 "한국은 소셜미디어 사용률이 높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는 등 앱과 모바일, IT 강국일뿐만 아니라, K-POP 등 한류를 기반으로 아시아권 내 문화적인 영향력이 상당한 국가"라며 "혁신에 기반한 테크 기업이자 전 세계인의 삶과 문화에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특징을 지닌 틴더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의 도전이 곧 아시아 시장 성공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지난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틴더는 전 세계에서 게임을 제외한 앱 중 넷플릭스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이 매년 2배 이상씩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출시 이래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운로드 수가 약 2.5배 증가했으며, 라이프스타일 앱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엘리 사이드먼은 "2015년 첫 유료 구독 서비스를 론칭한 이래 평균 41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유료로 이용(2018년 3분기 기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틴더의 선풍적인 인기가 전 세계적인 문화적 현상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전 세계 190여 개 나라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사용되고 있는 틴더는 110개 국 이상의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 앱 부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틴더의 성공 요인으로 '밀레니얼 세대' '여성'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을 꼽은 그는 "틴더는 지난 2012년 첫 서비스 론칭 이래 대학 캠퍼스 등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됐고, 특히 여성들이 스스로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만남을 가질 것인지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호 동의 기능 서비스를 구현해 큰 인기를 끈 것이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틴더가 글로벌 IT 테스트 베드인 한국 시장에서의 도전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엘리 사이드먼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틴더의 헤비유저이자 국내 IT 스타트업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조찬 미팅을 가졌다"며 "이들과의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이는 향후 한국 내 브랜드 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틴더는 향후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서가연 틴더 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틴더 대학생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2 14:32: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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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지니', 베트남서 AI 한류 전파

KT는 19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AI 해커톤 외교'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메카솔루션이 주최하고 KT와 사이공 혁신 허브(SIHUB)가 후원한 이 행사는 베트남 학생과 개발자 40명이 참여했다.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주로 IT 기업에서 기획, 개발,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해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해커톤은 19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29시간 연속 진행됐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KT 기가지니를 이용한 더 스마트한 공간 만들기'다. KT는 AI 개발, 교육 도구인 'AI 메이커스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이 KT AI 기술을 활용, 공간 솔루션과 제품을 만들며 경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AI 메이커스 키트에 포함된 부품과 AI 솔루션을 통해 해커톤 기간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번 '한국-베트남 AI 해커톤 외교'에서 'IFTTT(If This Then That)를 활용해 베트남어로 된 이메일과 개인 콘텐츠를 한국어로 읽어주는 솔루션 개발'로 팜 뜨엉 두이(27, FPT텔레콤)씨가 1등상을 차지했다. 그는 "베트남은 세계 어느 곳보다 IT 스타트업 창업 열풍이 거센 곳이지만 AI 등 선진 기술에 대한 인프라나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며 "베트남에서도 이번 해커톤에서 사용한 'AI 메이커스 키트'같은 선진 AI 교육, 개발 도구의 사용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AI 해커톤의 교훈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존 AI 메이커스 키트를 활용한 AI 교육 패키지 상품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AI 메이커스 키트 교육 패키지'는 초등학생 수준의 기초 논리력 강화부터 전문 개발자 수준의 AI, 코딩, 메이커 교육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 가능한 융합인재 육성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AI 메이커스 키트 교육 패키지'에는 AI 메이커스 키트에 포함된 KT AI 개발 솔루션과 개발 부품, 라즈베리파이 소형 컴퓨터와 함께 전용 코딩 교육 교재, 와이파이 공유기, 로봇, 자동차, 드론 만들기 같은 연동 부품 키트가 모두 옵션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2019-01-22 10:17:5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