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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영상보안 오픈플랫폼 '클라우드캠 API 포털' 출시

SK브로드밴드는 파트너사와 외부 개발자 등 누구라도 클라우드캠의 영상정보를 서비스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캠 API 포털'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API란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소스코드 모음으로, 플랫폼 사업자가 서비스를 내·외부에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은 클라우드캠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및 저장영상 API를 기관·기업·개인 등 외부 파트너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다양한 앱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API가이드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해당 SDK를 활용하면 기존 대비 최소 50%이상 개발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털 내 프로젝트가 생성돼 개발 진도관리와 SK브로드밴드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앱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영역도 구축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영상을 활용한 서비스 제휴로, 남양유업과 산후조리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남양베베캠', 통인익스프레스와 이사하는 모습을 실시간 제공하는 '생중계 이사', 파킹프렌즈와 공유주차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파킹프렌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은 SK브로드밴드와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승인을 받은 개인·기업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 대표번호를 통해 가입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트라이브장은 "클라우드캠 자원을 외부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API 포털을 기획했다"며 "클라우드캠 API 포털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영상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1-22 10:15:06 김나인 기자
우본, 우정 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

올해 우정사업본부 정보화사업이 총 31개 사업에서 2201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4일 광주·전남 혁신도시內 우정사업정보센터(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2019년도 우정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열고 우정사무·우편·예금·보험·정보보호 5개 분야 31개 사업에 대한 발주계획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외 약 200여개 업체의 IT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2019년도 정보화사업에 대한 사전 예보를 통해 IT사업자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시간을 제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여 우정 IT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된다. 사업 유형을 보면 HW·SW구매 분야가 21개 사업에 2017억원, 전산장비 및 응용프로그램 유지관리 분야가 4개 사업에 165억원, 그리고 컨설팅 및 신규개발 분야에 6개 사업 19억원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에도 대기업 참여제한, SW분리발주, 기술 중심의 사업자 선정·평가, 중소기업 제품 구매 등 법제도 관련사항을 준수해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사업내용 발표 외 'SW 기업하기 좋은나라 실현'을 위한 정부 혁신전략에 발맞춰 우정사업본부의 SW사업 혁신전략도 발표 할 예정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금번 설명회를 통하여 IT사업자가 우정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커지는 계기가 되고, 우수 사업자의 참여로 대국민 우정 IT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안정적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22 08:30: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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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토종 OTT는 개방된 플랫폼…콘텐츠 사업자 더 많이 참여할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자사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와 지상파 연합 OTT 서비스 '푹'의 통합 법인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는 개방된 플랫폼"이라며 "어느 시기에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 많이 들어오느냐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지상파 방송사와 손잡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통합을 추진하며 글로벌 동영상 사업자 '넷플릭스', '유튜브'에 대응하는 토종 미디어 연합군을 구축한 바 있다. 박 사장은 "통신 사업자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기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은 잘하는 것을 해 대한민국 콘텐츠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플랫폼을 하자는 것"이라며 "많이 들어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도 SK텔레콤과 지상파의 통합법인에 대해 "안에서는 외국계 OTT들과 경쟁을 하고 우리 것으로 더 큰 외국 시장에서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국내에서만 있는 것보다 낫다"며 "시의적절한 순간에 방송사와 통신사가 함께 OTT 콘텐츠를 만들기로 결정해 알맞은 대응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합산규제에 대해서는 세계적 추세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합산규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합산규제는 국회에서 논의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추세로 변화해야 한다"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앞으로 통신사와 케이블TV의 인수합병 안건이 상정되면 전향적으로 허용하겠다고 의견을 말한 바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사장은 IT 업종 규제를 철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에 대해서는 "실제 규제 당국서도 통신방송 융합 시대에 맞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해 샌드박스 안에 들어갈 얘기는 있지 않지만 제안하고 싶은 것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자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통신사업자 유료방송 업계 등 방송통신인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019-01-21 17:29: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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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2019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펄어비스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 센터에서 진행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19'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게임쇼는 다양한 분야의 게임이 전시되는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다. 펄어비스는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부터 3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B2C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전시한다. 최근 '검은사막'에서 인기몰이 중인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 및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용자 간 대전(PVP), 검은사막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등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을 위한 검은사막 캐릭터 굿즈 상품점도 마련한다. 펄어비스 부민 지사장은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며 "신규 콘텐츠 시연과 이벤트를 통해 펄어비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2017년 1월 대만에 출시 후 유명 게임사이트 '바하무트'에서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기록하고 있다. 2018년 8월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 또한 대만 양대마켓 인기 및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9-01-21 11:06:10 김나인 기자
IBM, 유통기업의 고객 경험 향상 위한 AI 혁신 솔루션 발표

IBM은 유통 및 소비재 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인 'IBM 오더 매니지먼트'와 'IBM 메트로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람과 프로세스, 자동화, AI가 융합된 이 솔루션들은 사람의 능력을 보강해 실수를 줄이고, 디지털 운영과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다. IBM 기업가치 연구소가 NRF와 함께 전 세계 23개국 1900여개 유통 및 소비재 업계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통 및 소비재 업계에서의 AI 혁명'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 기업의 85%, 소비재 기업의 79%가 2021년까지 유통공급망에 지능형 자동화를 적용할 계획이고 ▲유통 기업 및 소비재 기업의 79%가 2021년까지 고객 파악에 지능형 자동화를 적용할 계획이며 ▲조사에 참여한 유통 및 소비재 기업 임원들은 지능형 자동화 도입으로 연 매출이 최대 10%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새롭게 선보인 IBM 오더 매니지먼트에는 IBM 왓슨 AI 기반의 '왓슨 오더 옵티마이저'가 탑재된다. 왓슨 오더 옵티마이저는 계절별 수급 변동에 따라 주문처리량을 빠르게 조정,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왓슨 오더 옵티마이저의 새 예측 모델은 주문 처리 네트워크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이용해 일일 판매 물량 패턴을 학습할 때 계절별 수요 변화도 감안, 기업이 최적의 발주처를 찾을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제품의 중량이나 크기가 최초 운송업체의 한도를 초과할 경우, 운송 최적화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대체할 수 있는 운송수단을 제시해 운송비도 낮출 수 있다. 옴니채널 고객 주문 처리 담당자들은 IBM 오더 매니지먼트를 통해 매장 운영, 판촉, 공급망 및 IT간의 협업을 확대해 시간을 절약하고 매출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들은 수요 증가나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어, 옴니채널의 수익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IBM 메트로펄스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재 기업들이 고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주요 소비재 시장 조사 업체가 제공하는 대규모 시장 데이터와, 제품 등급 및 리뷰 업체의 제품 평가 데이터를 취합해, 인근 지역 고객의 특징과 제품 선호도 파악을 돕는다. IBM 메트로펄스에 통합된 AI는 이미 유통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 학습되어 있어 보트넥과 브이넥의 차이, 재킷과 스웨터와 같은 패션 품목 간 차이 등을 이해하고 구분한다. IBM 메트로펄스의 AI 알고리즘과 모델은 데이터 속에 숨어 있는 신호를 찾아내 기업 경영진과 상품이 대상 고객의 트렌드와 행동, 취향 등을 읽을 수 있도록 처리한다. 이 솔루션은 서비스형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제공된다. IBM 글로벌 소비재 산업 총괄 러크 니아지는 "B2B와 B2C 상거래의 가치 사슬과 운영 인프라 전반에서 지능형 자동화를 도입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AI 도입을 위해 파트너와 외부 전문가를 제대로 선정한다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디지털 서비스와 역량, 고객 만족, 사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01-21 10:48: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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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 겨울 메뉴 주문 전년比 2.5배↑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으로 이한치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겨울 시즌에 차가운 메뉴들의 주문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한 작년 11월부터 두 달간 냉면, 냉모밀, 빙수,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등 여름철 대표 메뉴들의 주문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1% 증가했다. 여기에는 카페·디저트의 인기도 한 몫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주문 수 역시 지난 겨울보다 4.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기요 앱 내 카페·디저트 카테고리 강화와 사계절 메뉴의 다양화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요기요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음식메뉴들을 배달앱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되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찾는 시즌리스 트렌드가 배달앱에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요기요는 분석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김현득 데이터 실장은 "매장에 방문해야만 맛볼 수 있었던 다양한 메뉴들이 배달앱 속으로 들어오면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음식 문화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배달앱은 젊은 층의 소비자가 특히 많은 만큼 올해 겨울에도 이한치한을 즐기기 위해 시즌리스 메뉴를 이용하는 배달앱 소비자들의 주문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1 10:47:5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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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이국종 교수 저서 '골든아워' 공개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이국종 교수의 저서 '골든아워'를 자사 플랫폼에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골든아워는 '2018년 출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 중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출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에세이 서적의 주요 구매층은 20대인데 반해 골든아워는 2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밀리의 서재에는 골든아워를 비롯해 지난 해 6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2018년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인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들을 볼 수 있다. 최근 밀리의 서재가 '무제한 정액제' 형태로 대여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은 총 3만 권에 이른다. 밀리의 서재 콘텐츠전략팀 김태형 팀장은 "골든아워에 이어 2018년 베스트셀러인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연애의 행방'을 이번 달 안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월 중에는 '마더 크리스마스'와 '눈보라 체이스'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향후 책을 기반으로 한 웹툰, 영상, 음악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2019-01-21 10:47:4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