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LG이노텍, ‘어린이 과학체험 교실’ 개최

LG이노텍이 지난달 28일 서울과 청주 지역 청소년 수련관에서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과학체험 교실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무선통신, UV LED, 열전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실험 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아이들의 실험을 돕기 위해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서울 강북구, 동작구 2개소에서 총 8회 열었던 과학체험 교실을 올해는 광주, 구미, 안산, 파주, 청주, 오산 등 전국 8개 지역에 걸쳐 총 48회 개최했다. 과학체험 교실에는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 50여 명이 강사로 나섰으며, 참여 학생은 160여 명에 이른다. 서울과 청주에서 열린 이번 과학체험 교실은 '청소로봇'과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의와 실험키트 만들기, 퀴즈 맞추기 등이 진행됐다. 올해 LG이노텍은 방과후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과학체험 교실을 포함해 ▲학습도서 제공 ▲독서토론 수업 개설 ▲학습 기자재 지원 등을 전국 8개 사업장으로 확대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과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자기계발활동, 생활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LG이노텍은 올해로 5년째 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희전 업무홍보담당(상무)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01 14:29:20 구서윤 기자
삼성SDS, 세계 최초 전자서명 해킹 막는 암호기술 확보

삼성SDS는 세계 최초로 전자서명에 대한 부채널공격을 차단하는 해킹방지 암호기술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부채널공격이란 IC칩이 내장된 신용카드와 전자여권, 자동차 스마트 키 같은 IoT 기기에서 사용자 인증을 위한 전자서명 알고리즘이 작동할 때 발생하는 전기 소모량, 전자기 신호량 등을 분석해 전자서명 암호키를 빼내는 해킹기법이다. 전자서명 암호키는 사용자 인증을 위해 IC칩 등에 입력된 개인 고유의 비밀 정보 값으로, 해커가 부채널 공격으로 탈취한 신용카드 전자서명 암호키를 새로운 IC칩에 입력하면 카드 복제가 가능해진다. IC칩 보편화와 사용자 인증이 필요한 커넥티드 카 같은 IoT 기기의 확산에 따라 부채널공격 위협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암호기술 확보는 난제로 남아있었다. 삼성SDS의 부채널공격 차단 암호기술은 IC칩에 들어있는 전자서명 암호키를 삼성SDS 자체 변환 알고리즘을 적용해 임의의 값으로 대체함으로써 부채널공격을 원천 차단한다. 삼성SDS는 지난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암호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인 CHES 2018에서 부채널공격 차단 암호기술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미국, 유럽 등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삼성SDS 윤심 연구소장(전무)은 "부채널공격 차단 암호기술은 전자서명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며 "삼성SDS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로 플랫폼과 솔루션의 보안성을 높이고, 암호기술 사업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0-01 14:11:49 구서윤 기자
카카오페이, 바로투자증권 인수…본격 금융 비즈니스 행보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의 최대 주주에 올라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인수 지분은 55% 이상이며, 인수 대금은 4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에서 주식,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상품 거래 및 자산관리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는 2014년 국내 최초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인증, 청구서, 멤버십 등 다양한 생활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회사 측은 "카카오페이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러 금융 비즈니스를 폭넓게 모색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바로투자증권은 지난해 매출 573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한 기업금융 특화 중소형 증권사로, 다양한 금융 상품의 판매 및 중개,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수 완료를 위한 후속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카카오페이의 플랫폼 전문성·경쟁력과 바로투자증권의 투자·금융 포트폴리오가 가진 강점을 살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등 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서민들도 소액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카카오페이는 바로투자증권뿐 아니라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권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카카오페이 플랫폼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금융 서비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의 AI기술력을 활용한 비대면 기반의 혁신적 자산관리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는 "이번 인수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카카오페이가 본격적인 금융 비즈니스로 나아가는 첫 행보"라고 말했다. 바로투자증권 서경민 대표는 "앞으로 사용자들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카카오톡 기반으로 각종 금융투자상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투자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자산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2017년 4월 자회사로 독립한 이후 현재 2300만 국민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금융 비즈니스로 성장했으며, 9월 월간 거래액 2조 원을 달성할 정도로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10-01 14:11:3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화웨이·페이스북 어쩌나…5G 앞두고 외국계 IT기업 '좌불안석'

내년 3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장비 선정 등 세부적인 사안부터 정책 이슈까지 해외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기업·정부의 결단이 촉구되고 있다. ◆5G 장비, 中 기업 화웨이 여전히 '고민 중'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의 5G 장비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는 10월 중순 이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 3사를 5G 장비 공급자로 이미 선정한 바 있다. 내년 초 상용화를 위해서는 늦어도 10월에는 구축에 나서야 한다. KT 관계자는 "5G 네트워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5G 장비 공급 업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갈 길이 바쁜 상황에서 KT와 LG유플러스의 발표가 미뤄지는 이유 중 하나로는 중국 기업 화웨이가 꼽힌다. 화웨이는 5G 장비 가격과 기술 면에서 국내 이동통신사도 인정하는 기업이다. 다만, 부정적인 여론과 보안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다. 화웨이는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에서 매력적인 선택지이지만, 미국에서 화웨이의 스파이 활동 의혹이 불거진 이후 세계적으로 화웨이를 5G 장비 선정에서 제외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국내의 부정적인 여론도 걸림돌이다. 소비자와 밀접하게 연관된 이동통신사의 특성 상 여론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KT의 경우 SK텔레콤의 화웨이 장비 공급자 제외 결정 이후 이 같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화웨이 장비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발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의 경우 SK텔레콤과 KT와 달리 이미 롱텀에볼루션(LTE)에서 화웨이 장비를 도입한 경험도 있다. 따라서 기존 LTE망 구축 당시 도입한 장비를 연동할 수 있어 효율성 측면에서도 화웨이 5G 장비를 도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화웨이는 5G 장비 외에도 국내 이동통신사의 파트너사이기 때문에 완전 배제가 어려울 수 있다"며 "그러나 국내의 부정적 이슈뿐 아니라 보안 이슈가 실체로 나타나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총체적으로 고려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G 트래픽 폭증 시대, 페북·유튜브 등 해외 기업 '역차별' 바로 잡나 5G가 상용화될 경우 페이스북, 유튜브 등 해외 IT 기업과 관련된 망 중립성 문제도 사회적 이슈로 부상할 수 있다. 때문에 상용화 이전에 정부에서 망 중립성 재정립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망 중립성이란 네트워크 제공업체(IPS)가 구글, 페이스북 등과 같은 콘텐츠 사업자(CP)에 대해 망을 차별 없이 개방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그간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CP들은 협상력의 우위를 이용해 망 이용대가를 내지 않거나 국내 사업자와 비교해 현저하게 적게 내는 등 역차별 이슈가 얽혀있다. 그러나 트래픽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5G 시대에는 이러한 정당한 망 이용대가를 부과하라는 역차별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트래픽 발생량으로 따지면 사실상 유튜브, 페이스북, 넷플릭스 같은 해외 IT 사업자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이에 상응하는 비용 지불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실제 유튜브는 캐시서버를 두고 망 비용을 거의 내지 않고 고화질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성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지난 28일 열린 5G 이동통신 통신정책 협의회에서 "망중립 원칙이 가이드라인 형태로 유지되고 있지만 5G 시대로 가면 다른 모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5G와 조화를 이룰 솔루션을 내도록 지혜를 짜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1 13:59:5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대유위니아, 딤채 800만대 판매기념 고객감사 대축제 진행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의 800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딤채는 1995년 최초 출시 이후 올해까지 총 800만대가 판매되었다. 고객감사 대축제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딤채를 구매하고 가정 내 설치를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2019년형 딤채의 스탠드형과 뚜껑형 제품 중 30개 모델이다. 행사 모델에 해당하는 딤채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후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을 비롯해 양판점 및 할인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모든 구입 고객에게는 대유그룹 계열사인 딤채식품이 만든 건강담은김치 3㎏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양판점 및 백화점, 할인점 등 전국 행사 참여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딤채의 800만대 판매를 기념하며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올 김장철에는 더욱 강력해진 김치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자랑하는 딤채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1 10:54:58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아시아·태평양 최고 권위 광고제서 혁신 부문 금상 수상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 보조 앱 '릴루미노'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칸 라이언즈 주최사와 영국의 미디이 그룹 헤이마켓이 공동 주최한다. 필름, 모바일, 디자인, 혁신 등 21개 부문으로 나눠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일본, 중국 등 26개 국가에서 4000여편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돼 경연을 벌였다.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 부문은 디지털 기술의 혁신성과 창의성,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심사한다. 릴루미노는 누구나 손쉽게 앱을 다운로드 받아 VR을 통해 시각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릴루미노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저시력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점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서 개발한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들이 집에서 TV 시청과 독서를 할 때 보다 잘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공개된 릴루미노 앱은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VR에서 작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VR 이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경 형태의 릴루미노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릴루미노 글래스 시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두개의 빛:릴루미노'라는 온라인 단편 영화를 제작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2018-10-01 10:39:50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로보티즈와 로봇 핵심모듈 개발 계약 체결

LG전자가 서비스로봇 솔루션업체인 로보티즈와 공동으로 이동로봇의 핵심부품인 자율주행모듈을 개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로보티즈는 지난달 28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사옥에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의 자율주행모듈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자율주행모듈은 이동로봇에 사용되는 핵심 구동모듈이다. LG전자 CTO부문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기술을 적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모듈의 구동부, 모터제어기 등 하드웨어 개발을 맡게 된다.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난해 6월 지능형 로봇의 선행연구를 위해 CTO부문 산하 컨버전스센터 내에 설립된 조직이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티즈는 로봇솔루션 및 교육용 로봇 분야에서 제어기, 센서모듈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모듈관리 프로그램, 로봇구동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역량을 쌓아왔다. 로봇 관절 역할을 하는 동력구동장치인 '엑추에이터'를 독자 개발해 국내 기업뿐 아니라 주요 글로벌 기업에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엑추에이터'는 로봇의 유연성을 높이고 활동반경을 넓혀준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로보티즈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로보티즈의 지분 10.12%를 취득한 바 있다.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20년 가까이 로봇 개발 역량을 축적해온 로보티즈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LG전자와 협력을 통해 가전과 로봇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2018-10-01 10:39:39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KT,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 가상발전소 기술 선보인다

KT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KT 에너지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T 전시관은 GIGA인프라와 ICT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KT 기가 에너지 서비스 소개를 통해 KT가 꿈꾸는 에너지 기가토피아 세상을 연출한다. 세부 전시는 ▲KT-MEG 플랫폼 기반의 미래 가상발전소 모형을 중심으로 ▲GiGA energy manager ▲GiGA energy DR ▲GiGA energy Gen ▲GiGA energy charge ▲GiGA energy trade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구성된다. KT-MEG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탑재된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이다. KT-MEG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되고 생산되는 에너지 자원들을 최적으로 운영하는 지능형 가상발전소 기술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보여준다. 관람객은 가상발전소(VPP) 기술을 적용한 도시 모형을 통해 미래 에너지 세상을 볼 수 있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는 공장, 빌딩, 프랜차이즈 사업장과 같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알아내고, 비용을 절감해준다. KT는 고객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분석 후 적정 계약전력으로 변경하는 기본요금 절감과 설비의 최적 운전을 통한 추가 절감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기가 에너지 디알(GiGA energy DR)은 고객의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해 절감요인을 파악한 후, 아낀 전력을 전력거래소(KPX)에 등록하고 감축이행관리를 지원한다. 기가 에너지 젠(GiGA energy Gen)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계/구축에서 운영/관제서비스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가 에너지 차지(GiGA energy charge)는 전기차를 활용한 EV-DR, V2G 등 미래기술을 모형으로 볼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장소를 안내하고 예약, 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앱인 차징메이트도 사용해 볼 수 있다.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 김영명 전무는 "이번 전시는 그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노력이자 성과인 기가 에너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기술을 통해 미래 에너지 세상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며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10:39:27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SKT, ADT캡스 인수 완료…박정호 사장 "물리보안에 4차 산업혁명 기술 결합할 것"

SK텔레콤이 1일 국내 2위 물리(출동)보안업체 ADT캡스 인수를 완료하며 '인공지능(AI) 보안시대'를 열어갈 것을 표명했다. 지난 5월 인수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SK텔레콤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ADT캡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채를 포함하면 총 인수 가격은 약 2조9000억원이다. SK텔레콤은 ADT캡스 지분 55%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SK텔레콤과 맥쿼리는 지난 5월 ADT캡스의 기존 주주인 칼라일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인수 후에도 ADT캡스 사명과 서비스 브랜드는 기존 그대로 유지된다. 조직과 경영진은 곧 개편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인수를 통해 새로운 보안 시장을 만들고 기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보안 시장은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CT기업과 경쟁하는 4차산업혁명 전쟁터"라며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5G 등 뉴 ICT 기술을 ADT캡스에 도입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동시에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보안 사업 시너지를 위해 SK텔링크 자회사인 물리보안 사업자 NSOK를 ADT캡스와 합병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SK텔링크로부터 NSOK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올해 안으로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한 박정호 사장은 ADT캡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력을 갖춘 일본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NEC와 안면·지문 등 생체인식 분야에서, 히타치와는 건물 관리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이들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SK텔레콤은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ADT캡스 경쟁력 강화와 함께 보안 수요가 높은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 새 비즈니스 모델도 도입한다. 건물 보안·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ADT캡스는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더해 주차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래형 매장 보안 관리, 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공장 관리 등 시설 보안 서비스도 검토중이다. SK텔레콤은 "고객의 사업과 생활 파트너로서 보안은 물론 케어 영역까지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AI를 활용해 기존 물리보안 사업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AI가 예측해 경비 인력과 차량 동선을 최적화한다. 출동→도착 시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영상분석으로 특이행동·이상징후를 정교하게 판단해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IoT 센서와 영상분석을 결합해 경보의 정확도를 높이면 불필요한 출동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향후 5G를 활용해 풀고화질(Full HD)로 전송되던 CCTV영상도 초고화질(UHD) 수준으로 높여 수 백 미터 밖 움직임 포착도 가능해진다.

2018-10-01 09:34:2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