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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 책 읽어줘"…LGU+, 시각장애인 전용 서비스 '소리세상' 출시

LG유플러스는 네이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서비스인 '소리세상'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리세상은 네이버의 AI플랫폼인 클로바가 탑재된 AI스피커를 통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보유한 ▲8개 일간 주요 뉴스 ▲3000여권의 음성도서 ▲11개 주간·월간 잡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공지 사항 등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음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시각장애인들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전용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소리샘' ARS 서비스에 전화를 걸어 최소 4~5회의 진입 단계를 거쳐야 했다. 소리세상 활용 시 "클로바, 소리세상에서 생활경제 들려줘"와 같이 원하는 콘텐츠를 말 한마디로 요청하면 된다. 특히 ARS와 다르게 "소리세상에서 판타지소설 들려줘"나 "소리세상에서 (저자)의 책 읽어줘" 등 제목을 몰라도 음성명령으로 콘텐츠 검색이 가능하다. 최근 들었던 도서·방송별 5개 컨텐츠에 대한 재생이력도 관리한다. 이와 함께 AI스피커를 통해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제공하는 2만6000여개 이상의 음성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리세상 서비스는 모든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운영하는 '넓은마을'에서 회원 가입 후 '클로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로그인이 필요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시각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AI스피커 이용의 장·단점에 대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비스 설계 단계에도 실제 시각장애인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문가의 의견을 반했다. 올해 2월에는 시각장애가정 500가구에 프렌즈+ 스피커와 음악이용권, 점자 사용설명서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연내 저렴한 시각장애인 전용의 IoT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2018-09-20 09:57: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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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커부터 금고, 의자까지…생활 속으로 들어온 IoT

사물인터넷(IoT)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보안과 안전뿐 아니라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고 신체 변화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아파트 단지나 집안 곳곳 가전기기와 연동돼 '스마트홈'을 구현하기도 한다. 향후 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 되면 IoT의 생활 전반에 IoT 기반 서비스가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국내 IoT 가입회선 수는 758만408개를 넘었다. 이는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알뜰폰 업체들이 운영하는 IoT 회선을 합친 숫자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수의 11.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서는 IoT 가입회선이 매달 평균 17만 회선씩 늘어나고 있어 올해 말에는 850만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업체들도 IoT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입자 포화로 유무선 통신사업 한계에 달한 이동통신사 입장에서 IoT는 새 수익모델이다.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되던 IoT 전용 제품들도 최근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형태의 상품으로 출시되며 일상생활 영역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자녀 및 반려동물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인 '키코'나 충격 감지 센서 통해 실시간 차량 정보를 차주에게 알리는 '스마트톡톡' 등을 내놓으며 B2C 영역 공략에 나섰다. 지난달 선보인 IoT 전국망 기반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건빵 크기의 태그형과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형의 2종이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결해 트래커와 폰 사이의 거리가 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이를 알려 분실을 예방하거나 위치를 확인해주는 기기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끊긴 마지막 위치도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전 제조사들과 제휴를 통해 IoT 제휴 가전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정용 IoT 금고인 '스마트 루셀 UP'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금고문의 열림·닫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IoT 비데는 이용자가 실제로 쓰는 비데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쿠쿠전자의 IoT 밥솥과 IoT 공기청정기는 밥솥 전원을 켜고 외출했을 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밥솥, 공기청정기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다. 가구 전문 브랜드와도 손잡고 착석 시간과 자세 등 앉는 습관 정보를 확인해주는 IoT 스마트 의자 '링고스마트'와 함께 원하는 시간에 열고 닫기가 가능한 IoT 블라인드와 커튼도 내놨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은 가전 제조사의 IoT제휴가전 출시가 늘면 이들 제품과 연동이 가능한 IoT스위치, IoT멀티탭 등 IoT상품 판매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홈 IoT 기술을 접목한 '기가지니 아파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냉장고·에어컨·세탁기·공기청정기·오븐·플러그 등과 같은 IoT 가전기기를 KT 기가지니 아파트 플랫폼에 연동해 음성과 스마트폰 앱으로 조회·제어하는 방식이다. "지니야, 우리집 상태 보여줘"라고 하면 집안의 주요 기기 및 가전들과 공기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니야, 공기청정기 켜줘"와 같이 음성으로 로봇청소기, 에어컨, 세탁기, 오븐 등 집안 곳곳의 가전도 작동시키고 조명과 냉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또 TV 화면을 통해 실내외 공기질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공기청정기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번 달 예상 사용량과 전월 대비 사용량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집안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향후 건설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활발한 사업 협력을 통해 지능형 홈IoT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0 08:30: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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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밤에도 드론으로 농작물 방제한다"

LG유플러스는 팜한농과 U+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야간에도 정밀하게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드론 야간 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저녁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 연구농장에서 U+드론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고도 3m에서, 3m/s의 이동속도로 1시간 동안 '드론 정밀방제 시연'을 위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항공안전법의 '무인비행장치 특별비행을 위한 승인절차에 관한 기준'에 따라 비행계획서를 제출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야간 특별비행을 허가 받았다. 이날 LG유플러스는 U+ 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야간, 정밀 자동 방제 ▲기체 2대를 이용해 작업지역을 자동으로 방제하는 패턴 방제 ▲비닐하우스 위치를 설정하면 이를 피해 방제하는 장애물 회피 방제 ▲나선 비행으로 배나무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G유플러스 측은 전국에 확보하고 있는 LTE망을 활용한 U+드론 관제시스템과 실시간 이동측량 시스템(RTK)을 접목해 국내 최초로 정밀한 야간 드론 방제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RTK 기술은 지상에 설치된 고정형 또는 이동형 RTK 기지국과 드론에 장착된 시스템을 이용, 정확한 실제 위치를 산출해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또 드론 방제는 육안으로 기체가 보이는 가시권에서만 수동으로 가능하지만, U+드론 관제시스템을 통해 낮과 밤 등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드론 조종사가 없이도 자동으로 방제가 가능해졌다. 권용훈 LG유플러스 드론팀장은 "야간에도 정밀하게 작물보호제를 살포할 수 있는 것은 U+드론 관제시스템 덕분"이라며 "관제시스템에 작업지역을 설정하고 단말기 시작버튼만 누르면 드론이 자율적으로 비행하며 작업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2018-09-19 15:04: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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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프리카TV와 손잡고 5G 개인미디어 서비스 제공

KT는 국내 개인방송 서비스 1위 사업자인 아프리카TV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G 기반 개인미디어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리카TV 본사 사옥에서 열린 '5G 차세대 개인방송 공동사업을 위한 KT-아프리카TV 업무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미디어사업본부장 유희관 전무,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 정찬용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프리카TV 는 누구나 쉽게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국내 1위 개인방송 서비스 사업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 5G 인프라를 활용한 개인방송 서비스 ▲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아프리카TV의 서비스 제공 ▲아프리카TV BJ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잠실점에 KT 10기가 아레나를 오픈한 바 있다. 올레tv 아프리카TV스타리그(ASL) 시즌5 결승전을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실시간 중계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왔다. KT 마케팅부문 이필재 부사장은 "국내 1위 개인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프리카TV와 KT의 5G기술이 만나, 보다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력과 콘텐츠 제휴뿐 아니라,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아프리카TV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갖고 있는 기술력, 인프라를 활용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5G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다양한 개인방송 서비스에 도입,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18-09-19 14:11:04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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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LTE 데이터 사용량 11% 증가 예상…이통사, 특별관리체제 돌입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통신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나섰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통화품질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약 2200명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투입해 '특별 소통 상황실'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인 24일 귀향·귀성객들의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어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이 시간 당 최대 403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평시 대비 11.3% 많은 수치로, 2GB 용량의 영화를 약 20만6000편 내려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또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21일에 고객들의 음성 및 데이터 접속이 몰려 평시 대비 접속 시도 횟수가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기간 평시 대비 T맵 사용량은 51.5%, 해외에서 국제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 수도 15% 늘어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음성·데이터 이용 패턴을 고려해 고속도로·국도·공원묘지·대형마트·공항 등 트래픽 밀집 지역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와이파이 장비도 추가 설치했다. 트래픽 급증하는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급파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T맵, 옥수수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들의 서버 증설·사전 점검 조치도 완료했다. KT도 추석 귀성과 귀경 인파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250여 곳, 연휴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KTX와 SRT 역사 등 450여 곳을 포함한 전국 총 7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시에 돌입한다. KT는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5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 지역에 구축된 LTE 기지국 9000여식과 3G 기지국 1700여식을 24시간 관제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KT는 명절 연휴 기간을 노린 디도스(DDoS) 공격, '추석 선물', '안부 인사'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실시간 감시와 사전 차단대응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KT는 연휴 기간 중 '올레 TV', '올레 TV 모바일'의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시청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미디어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데이터 처리량 확대와 부하분산 작업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 역서 추석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갔고, 비상 상황에 긴급 대응하도록 마곡 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특히 추석 당일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공원묘지, 지역 행사지역 등 장비증설 및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2018-09-19 13:16: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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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개최... 혁신 제품 대거 소개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송대현 H&A사업본부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비롯해 중남미 거래선, 미디어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과 축제의 장이다. LG전자는 올해 1월 중동과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의 거래선을 초청해 이 행사를진행한 바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ThinQ) 전시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고객들은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하는 스마트홈을 직접 체험했다. 올레드 TV는 음성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하고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냉장고는 부족한 식자재를 주문하고, 인공지능 세탁기는 빨래에 맞는 최적 세탁코스를 추천해준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SIGNATURE)도 소개했다.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지난 달 진행한 LG 시그니처 중남미 런칭 행사에 참여했던 멕시코를 대표하는 건축가, 디자이너, 요리사 등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중남미에 출시한 LG G7 씽큐를 비롯해 트윈워시, 건조기,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올레드 TV, 나노셀 TV, 엑스붐 오디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했다.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 뛰어난 장점을 지닌 '인버터 기술'과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등에 무광 블랙 디자인을 적용한 매트블랙 시리즈는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 마케팅 센터장은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9 11:27:41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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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에서 디지털플립차트 '삼성플립'으로 스마트 스쿨 구축

삼성전자가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 디지털 플립차트인 삼성 플립을 공급하며 스마트 스쿨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는 1993년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의 인가를 받아 개교했다. '삼성 플립'이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스마트 기기로서 학생과 교사 간에 보다 원할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교실, 도서관, 실험실 등 학교 여러 곳에 도입했다. 삼성 플립은 55형 U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펜 기능을 통해 직관적인 판서 기능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플립차트다. 미러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있는 수업 관련 자료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다. 수업에 필요한 동영상, 이미지 등을 선명한 UHD 화질로 보여줄 수 있어 학생들의 수업 흥미도를 높일 수 있다.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즉시 이메일이나 클라우드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학생들이 필기 부담을 줄이고 보다 집중력 있게 수업시간을 활용하게 한다. 해당 학교의 수학 수업 시간에는 통계 단원의 복잡한 표나 그래프를 이용할 때 교과서 디지털 파일을 직접 불러와 화면에 띄운다. 통계청 등 다양한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최신 통계 동향과 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학생들과 공유하는 등 생동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 시간에는 교과서를 너머 다양한 글로벌 경제 사이트에 접속해 세계 경제 관련 최신 지표와 이슈를 삼성 플립에 띄워 학생들과 토의하고 설명함으로써 수업 흥미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최대 4명까지 동시 필기가 가능한 이 제품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가능하게 해주고 바퀴가 달린 이동식 스탠드로 교실과 장소를 옮겨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그룹의 창의 활동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체 공학 설계를 통해 가로 세로 화면 전환이 가능하고, 스탠드 거치대의 높이조절이 가능해 교사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김승오 교장은 "혁신적인 스마트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삼성 플립의 도입을 빠르게 결정했다"며 "도입 후 학생들이 디지털 세대답게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교실에 최신 스마트 제품이 도입된 것 만으로도 수업 분위기를 향상 시킨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 주이시앙 상무는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 삼성 플립이 전 교실에 도입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혁신적이면서도 핵심 기능만을 갖춘 삼성 플립과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교육 환경의 스마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9 11:27:2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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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분석해보니…서울→부산 24일 오전 11시 가장 막혀

추석 명절 당일인 24일 서울→부산 구간 고속도로의 예상 소요시간은 약 8시간, 서울→광주 구간은 연휴 첫날인 21일 약 6시간 3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지난 5년간 의 설·추석 명절에 이동한 약 7500만대 차량의 T맵 트래픽 분석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중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 예측 결과를 19일 내놓았다.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부산 구간 고속도로의 예상 소요시간을 분석한 결과, 추석 명절 당일인 24일 오전 11시에 최고치(8시간 4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24일 새벽 0시에는 같은 구간을 4시간 16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출발 시점에 따라 소요시간이 두 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광주 구간은 연휴 하루 전인 21일 오후 4시에 출발할 경우 6시간 31분이, 23일 밤 11시에 출발하면 3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부산 구간은 연휴인 21일부터 서서히 차량이 늘어나다가, 명절 당일인 24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전 11시경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부산 구간과 달리, 서울→광주 구간은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10시부터 교통량이 증가해 오후 4시 최고치에 달해 약 6시간 31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명절 당일인 24일에는 21일보다는 소폭 줄어든 5시간 32분(오후 1시경)이 걸린다. 부산→서울 구간의 경우 24일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며, 오전 11시 출발할 경우 평상시(동시간대 일요일 소요시간) 대비 약 2시간 40분 가량 더 많은 8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서울 구간은 24일과 25일 모두 낮 12시를 전후로 붐빌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오전 11시께 최고치(6시간 39분)를 기록하고, 25일은 오후 1시(6시간 42분)에 교통량이 최고치에 다다른다. T맵 예측 정보에 따르면, 서울→부산, 서울→광주 구간 교통정체를 피하려면, 21일 오전 10시 이전 또는 22일과 23일 오후 3~4시 이후 출발을 추천한다. 부산·광주→서울 운전자는 24일 오전 8시 이전 또는 25일 저녁 8시 이후나 26일에 출발하는 것이 좀 더 여유로운 운전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속도 50㎞/h 미만인 구간을 분석한 결과, 24일 추석 당일 서울→부산·광주 방향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약 190㎞ 구간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3시~오후 5시경 약 65㎞의 정체구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영동고속도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경 약 90㎞, 중부고속도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약 80㎞의 정체 구간이 예상된다. 추석 당일 부산·광주→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약 170㎞의 정체구간이 예측됐고,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3시~오후 5시경 약 100㎞ 구간에서 서행과 정체가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4시~오후 7시경 약 100㎞ 구간에서 서행과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부고속도로는 오후 4시~오후 6시 사이 약 70㎞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예측됐다. 이해열 SK텔레콤 카 라이프 사업 유닛장은 "추석 연휴기간 T맵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가 전용 서버 용량 확보는 물론 사전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비상 대응 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2018-09-19 11:03: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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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글로벌 통신사와 5G 장비 연동 검증규격 마련

SK텔레콤은 AT&T, 차이나모바일, 오렌지 등 글로벌 통신사와 함께 5G 장비간 연동을 수월케 하는 '5G 장비 연동 검증 규격'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5G장비 연동 검증 규격에는 각기 다른 장비제조사가 개발한 5G 기지국·교환기·단말기간 상호 연동성을 시험하고, 개선점을 빠르게 찾아내기 위한 분석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이 규격을 활용하면, 네트워크 설계 단계에서 5G장비간 연동성을 시험하며, 최상의 연동 방식을 찾아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A사 기지국, B사 교환기, C사 단말기 등 복수의 장비제조사 제품으로 5G망을 구성해도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단말 제조사는 통신장비 연동을 위해 시험해야 할 요소가 줄어든다. SK텔레콤은 차세대 인프라 방향을 논의하는 NGMN(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의 상호연동 프로젝트 의장사로, 지난 1년간 회원사들과 함께 효과적인 검증 방안을 연구해왔다. SK텔레콤은 올해 4분기부터 이 규격을 바탕으로 상용 장비 연동 시험에 나설 예정이다. 국제 표준 반영도 추진한다. 5G장비 연동 검증 규격은 3GPP가 지난해 12월 정한 5G-LTE 복합 표준(NSA, 논스탠드얼론)에 기반한다. SK텔레콤 등은 연동 시험을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을 표준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협력 통신사들과 함께 내년까지 5G 단독표준(SA, 스탠드얼론)에 기반한 5G 장비 연동 검증 규격도 개발할 계획이다. 박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5G장비를 연동할 수 있는 검증 규격을 완성해 5G 상용망 구축, 단말기 출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장비사와 이동통신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규격 개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9 10:13: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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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추석 연휴 진료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전국 주요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인 '번호안내서비스'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전국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소록 검색창에 '명절병원'을 입력하면 사용자 위치 기반 가장 가까운 진료 가능 병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명절 기간 진료하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느라 고생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많다"며 "휴대폰 주소록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한 '번호안내서비스'로 연휴기간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번호안내서비스'는 LG전자, 삼성전자 휴대폰의 전화 앱 검색창을 통해 저장된 연락처 외에 현재 위치 또는 원하는 장소 주변 병원, 음식점과 같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와 KT가 함께 출시했다. LG전자 단말은 작년 6월 이후 출시 모델 주소록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단말은 올해 2월 갤럭시S8, S8+(오레오O.S 업데이트된 단말)이후 모델부터 전화 앱 '플레이스' 탭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8-09-19 10:11:0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