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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SK텔레콤, 11년 연속 ‘DJSI 월드’ 편입

SK텔레콤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상위 10%인 'DJSI 월드(World)'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DJSI 월드'로 선정된 국내 기업 중에서 11년 연속 기록을 달성한 곳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 개발한 지수다. 글로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천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재무 성과 ▲사회 책임 ▲환경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DJSI' 평가는 총 60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60개 기업이 평가 대상이었다. SK텔레콤은 ▲고객가치 혁신 프로그램 ▲New ICT 전략 ▲ICT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개인 정보 보호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평가 대상 중 상위 10% 기업에 포함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투자자 ·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와 미래 전망을 담은 '통합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최고 책임기구로 '기업시민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UN 산하기구인 UN글로벌컴팩트(UNGC)의 회원사인 'UNGC LEAD' 기업으로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참여하고,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 회원사에 포함됐다. SK텔레콤 유영상 코퍼레이트센터장은 "SK텔레콤의 사회적 가치 추구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15:48: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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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케이블TV 지역 콘텐츠로 혁신 나서야"…광주 에이스 페어

【광주=김나인 기자】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가 글로벌적으로 성공하듯 가장 지역성이 뚜렷한 콘텐츠들이 지역민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13일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 문화 콘텐츠 전시회인 '2018 광주 ACE 페어'에서 지역 미디어의 역할 모색에 대한 성토의 장이 열렸다. 이날 한국케이블TV협회는 분권시대 지역 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케이블TV혁신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사회 발전과 미디어 역할을 주제로 연단에 선 고삼석 상임위원은 넷플릭스나 유튜브가 국내에 상륙하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블TV는 생활밀착형 지역 정보 등 경쟁력 있는 지역 콘텐츠를 통해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고삼석 상임위원은 "위기일수록 지역 방송답게 경쟁해야 한다"며 "지역 방송 혁신 성장은 장르를 불문하고 지역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역민, 지역문화로 더 깊게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션 발표에서도 지역 방송에 대한 혁신과 역할에 대한 제언들이 쏟아졌다. 류한호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세션 발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와 케이블TV 지역채널 간 상호협력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성이 가장 강한 케이블TV가 재난방송, 선거방송,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에 밀착해 다가가 지역의 자존감을 강화하고 시청자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류 교수는 이를 위해 방송법에 케이블TV를 포함하고 지역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민참여와 지역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미디어센터 설립도 케이블TV의 지역성 강화를 방안 중 하나로 제시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이웃국가들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일본에서는 최대 케이블방송사업자 쥬피터텔레콤(J:COM)의 타카히라 후토시 지역미디어본부장이, 중국에서는 칭화대의 슝청위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장이 '일본·중국 지역미디어가 만들어낸 지역 성장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장원 정책홍보팀장이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통한 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LH공사 김영준 차장이 '4차 산업시대 지역특화 스마트시티 전략'을 소개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케이블TV와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의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2부 주제로 '케이블TV, 빅데이터로 서비스 체인지-업'을 논의한다. '빅데이터 관점에서 본 케이블TV 혁신방안'을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출범 23년을 맞이한 케이블 산업이 쌓아온 데이터의 가치를 확인하고, 실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우선 제 1세션은 CJ헬로 신성철 팀장이 '케이블 데이터 마케팅 활용 방안'을 발제한다. 제 2세션은 닐슨컴퍼니코리아 황성연 박사가 '시청률의 확장과 변신: 새로운 유료방송 편성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 3세션은 다음소프트 유상우 이사가 '빅데이터로 본다:온라인 화제성 지수 활용법'을 소개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018 광주 ACE 페어'는 세계에서 총 400여개 사가 참여하고 660개 부스가 운용되는 국내 대표 방송·문화·콘텐츠 전시회다. 13일부터 16일까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8-09-13 15:48: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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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8년 하반기 BP사 CEO 세미나’ 개최

SK㈜ C&C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2018년 하반기 비즈니스 파트너(BP)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사 CEO 세미나는 BP사들과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과 동반 성장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두 차례 시행되고 있다. SK㈜ C&C 구매본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디지털·금융·제조·서비스·통신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90여명의 BP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SK㈜ C&C는 이날 세미나에서 ▲미래 기업 경쟁력 우위 확보 및 생존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활동 방안 ▲구성원의 협업 향상을 위한 BP라운지 신설 및 세미나실 제공 ▲BP사 비용절감을 위한 보증보험 면제 범위 확대 등을 소개했다. SK㈜ C&C는 국내 ICT 산업 리더로서 성장해 가는 BP사 대표들의 경영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의 '창의적 디자인과 그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특강으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이익 실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 동반되어야 함에 공감을 표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담은 새로운 ICT 혁신 모델 개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SK㈜ C&C는 이날 BP사들의 구성원 역량 및 사업 수행 환경 전반에 걸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층 개선된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먼저 BP사들의 자유로운 협업과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분당 사옥 6층에 BP라운지를 신설하고 8층의 세미나실을 개방했다. BP사들의 비용절감을 위해 보증보험 면제 범위를 확대한 데 이어 구매정보 시스템 내에 BP사의 사업 제안과 기술협력 요청을 신속히 처리하는 전담 지원 창구도 개설했다. SK㈜ C&C 정풍욱 구매본부장은 "SK㈜ C&C의 동반성장지수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오늘 함께한 BP사 분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SK㈜ C&C는 앞으로도 BP사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BP사들의 국내 ICT 산업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BP사를 위해 대금조기지급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출원·기술 임치 지원 등의 기술 지원·보호 ▲특허개방 ▲찾아가는 BP 현장 세미나 등 대·중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9-13 15:20: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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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판매자 성장 적극 지원"…수수료 0원 실현

【광주=구서윤 기자】네이버가 판매자의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13일 광주 금남로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의 지원으로 작은 아이디어가 사업이 되어 성장하고 네이버 안에서 다양한 상품이 나오면 네이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커머스 플랫폼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분수펀드를 조성해 판매자가 플랫폼을 잘 이용하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가 준비한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가 직접 상품 노출, 판매, 고객관리까지 할 수 있는 등 판매자가 진짜 주인인 플랫폼"이라며 "네이버가 가진 모든 기술과 데이터를 제공해 판매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플랫폼인 파트너스퀘어를 통한 공간 지원 ▲ 교육, 컨설팅 등 판매자 단계별 성장 지원 ▲AI 기술과 데이터로 설계한 도구형 툴 구축 등을 돕는다. 600억원 가량의 펀드 대부분이 파트너스퀘어 운용비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는 판매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내년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를 없애고 판매자가 판매 대금을 선지급 받아 자금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시작한다. 개인 사업자가 갈수록 증가하지만 개인 사업자의 대출 증가율도 함께 늘어나는 등 사업 성장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현실을 파악해 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우선, 내년부터 시행되는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월 500만원 미만의 거래액에 대해서 1년간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네이버 최인혁 COO는 "스마트스토어 가입 후 실제 첫 거래까지 이뤄지는 확률은 27%로, 나머지 73%는 서류미비, 상품 등록의 어려움,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초기 단계에서 이탈한다"며 "창업 초기 사업자들은 안정적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때까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그램 구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회사측은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연 1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할 예정이며, 오는 11월부터 이를 위한 판매자들의 신청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네이버는 사업 확장의 가능성이 높은 월 거래액 800만원 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판매 대금의 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는 '퀵에스크로 프로그램(가칭)'을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판매자의 안정적인 자금 마련을 돕고 자금 회전율을 높여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판매 대금의 정산 주기를 최대 11일 이상 단축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운영되며 업계 최저 수수료율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 COO는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판매자의 성장 데이터와 실제 목소리를 기반으로 설계된, 새로운 차원의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 이라며 "작지만 강한 개인의 다양성이 데이터와 기술을 만나 빛나고, 계속해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네이버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파트너스퀘어 광주를 공개했다.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것으로 총 7층 건물의 5200㎡(약 1500평) 건물을 매입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설립됐다. 네이버는 푸드윈도 매출의 35%가 호남권에서 나오는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공예 등 예술적 전통이 깊은 호남권의 특색을 반영해 파트너스퀘어 광주가 푸드와 리빙 판매자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18-09-13 15:05: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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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S·XS맥스·XR 발표... 커지고 빨라지고 비싸졌다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폰 라인업인 XS, XS맥스와 XR를 발표했다. 이날 미국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팀 쿡 애플 CEO가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통해 신형 아이폰 3종을 소개했다. 새로운 아이폰은 각각 ▲XS ▲XS맥스 ▲XR란 이름으로 기존 방식과 다르게 명명됐다. 세 제품은 모두 크기가 늘어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기존 아이폰X(텐)에 있는 상단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다. 우선 기존 아이폰X을 잇는 제품인 XS는 5.8인치 2436x1125 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이폰X플러스를 잇는 제품인 XS맥스는 6.5인치 2688x1242 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를 내장했다. XS맥스의 화면 크기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데 경쟁 제품으로 추정되는 삼성 갤럭시 노트9의 6.4인치 화면보다 조금 더 크다. 주요 연산을 위한 칩인 A12 바이오닉은 7나노 공정으로 만들었으며 690억개 트랜지스터가 담겼다. 아이폰 X과 동일하게 페이스 ID(안면인식) 기능이 있고 뉴로 네트웍스를 이용해 빠르고 암호화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후면에 1200만 화소 f1.8 광각과 f2.4 망원 카메라가 한개씩 장착되었으며 향상된 트루톤 플래시와 손떨림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에는 700만 화소의 f2.2 카메라가 내장되었다. 사진품질을 올려주는 스마트 HDR 기능과 소프트웨어 심도 조절 기능이 추가됐다. 4개의 마이크를 이용해 더 현실감 있는 스테레오 녹음을 할 수 있다. 저장용량은 64GB(기가바이트), 256GB, 512GB 세 가지 모델이 있으며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방진방수 기능은 수심 2미터에서 30분을 견디는 IP68 수준으로 전작보다 좋아졌다. 세 제품은 모두 듀얼 SIM 슬롯을 장착하고 듀얼 스탠바이 기능을 갖췄다.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두 개의 별도 전화번호 회선을 쓸 수 있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하나는 데이터용, 다른 하나는 음성용으로 쓰거나 국내·해외용 등으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물리 SIM+애플 eSIM 형식의 듀얼이지만 법규와 기술적 문제에 따라 나라로 물리SIM만 두 개 갖춰 놓은 모델도 출시된다. 아이폰XR는 6.1인치 1792x828 액정(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보급형 모델이다. 전체 디자인은 아이폰 X와 비슷하지만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닌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택했다. 판매가격은 미국에서 XS는 999달러(약113만 원), XS맥스는 1099달러(약124만원), XR은 749달러(85만원)부터 시작된다. 기본형 이후로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는데 XS맥스는 최대 1449달러(약163만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1차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며 선주문은 오는 14일부터 받는다. 아이폰 XR는 10월 19일부터 선주문을 받고 1주일 뒤 출시된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6개 국가에서 1차 출시되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2018-09-13 14:42:0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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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통신망 활용해 원격 무인 지뢰제거 시연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분야 방위산업 전시회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5G통신 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 지뢰제거를 시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2014년부터 2년마다 여는 전시회다. 30개국 250개 업체가 참여해 1200여개 부스에서 각국 지상군이 사용하는 최첨단 지상 무기와 대테러 장비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벤처기업 로하우와 공동으로 국방부 과제 민군기술적용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에서 개발 중인 5G통신 기반 중장비 원격조작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제어 지뢰제거를 시연했다. LG유플러스는 5G 초고속 통신과 저지연 영상전송 기술을 제공하고, 로하우는 원격제어로봇장치(고스트)를 개발한다. 정밀한 원격제어를 위해서는 작업자가 실제 굴삭기에 탑승해 작업하는 것처럼 신속한 반응 속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5G 초고속 통신과 저지연 영상전송 기술이 필수적이다. LG유플러스는 시연을 위해 킨텍스 야외전시장에 위치한 지뢰제거 굴삭기에 '카메라 3대(좌측·중앙·우측), 저지연 영상송신기, 5G통신장치, 원격제어로봇장치를 탑재했다. 굴삭기에 장착한 카메라 3대로 촬영한 영상은 저지연 영상송신기에서 초고속으로 압축된 후 5G통신망을 통해 원격제어 스테이션으로 전송된다. LG유플러스는 실내전시장의 원격제어 스테이션에서 5G통신망으로 전송된 영상을 통해 조종기로 굴삭기를 제어하며 지뢰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굴삭기에 사람이 탑승해 조종했기 때문에 간혹 채버켓 안에서 대전차 지뢰가 폭발하는 등 인명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가 이번 방위산업전에서 선보이는 5G통신 기반 원격조작 시스템은 지뢰제거 현장에서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제철소, 폐기물 처리, 건물 철거 등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중장비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전세계에서 지뢰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인 DMZ의 지뢰제거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 5G추진단 최윤호 담당은 "지뢰제거처럼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작업을 최첨단 통신 기술로 대체했다"며 "다가오는 5G시대에 보다 많은 산업현장에 통신 기술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2년간 국방부 과제(민군기술적용연구사업)로 5G통신을 활용해 일반적인 굴삭기를 원격조작 굴삭기로 전환 시켜주는 시스템 연구를 수행한다.

2018-09-13 11:00: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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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G 시그니처 마케팅 진행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한다.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 후안 아르벨랴즈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3 10:02:4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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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회장 "5G 기반 B2B 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 KT 리더역할 강조

12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아메리카 2018에 참석한 황창규 KT 회장이 5대 영역에서 5G 기반 B2B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KT는 이와 함께 5G 시대에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13일 공개했다. KT는 5G 상용화 이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대 영역을 중심으로 B2B 및 B2G 협업을 추진 중이다. 5대 영역은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5G 미디어 ▲5G 클라우드다. 최근 KT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5G(무선), 10기가 인터넷(유선) 등 네트워크 9조6000억원과 AI,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VR, 빅데이터 등 융합 ICT 3조9000억원을 포함해 13조5000억원을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투자한다. 전체 투자액의 60% 수준이다. KT는 B2B, B2G 협업을 통해 5대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시티' 영역에서 준비하는 서비스는 드론, 스카이십 등을 활용한 공공안전 솔루션을 비롯해 스마트스쿨, 스마트스타디움 등이 있다. 제도 정비에 맞춰 5G 기반의 원격 진료(헬스케어), 스마트에너지 관련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영역에서는 무선 기반의 제조장비를 통해 작업현황 실시간 공유, AR 기반의 원격 진단, 생산성 및 안전 보장을 위한 원격 제어 등을 준비 중이다. '커넥티드카' 영역은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차량관제, 운전관리, 인포메이션, 정밀측위 등에 대한 기술 개발과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5G 미디어'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였던 싱크뷰, 옴니뷰, 360도 VR 등 실감형 미디어와 함께 AR 및 VR과 연계한 실감형 게임이 있다. '5G 클라우드'의 경우 기존 클라우드의 단점을 보완한 엣지(Edge) 클라우드 제공을 위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한중일 최대 통신사들이 함께하는 전략 협의체(SCFA)를 통해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 5G 상용화 전략과 서비스 발굴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북미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과 2016년부터 협력관계를 맺고 5G 기술, 서비스 추진 현황을 공유 중이다. 인텔과는 5G 서비스를 위한 인텔 플랫폼 아키텍처와 성능 최적화 기술 검증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2일 MWC아메리카 현장에서 퀄컴과 5G 사업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MOU를 맺고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황창규 회장은 "5G는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늘리고,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운전을 할 수 있는 등 사람을 위한 기술이어야 한다"며 "KT는 다른 기업과 정부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10:02:28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