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LG전자, 18일부터 주요 가전 8종을 '구글 홈'과 연동

LG전자는 구글이 18일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에 맞춰 한국어 연동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홈은 11일부터 한국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사용자는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LG전자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에서 구글 홈과 같이 한국어로 LG전자 주요 가전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에 주요 가전제품을 연동시켰다. 이번에는 한국, 호주,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다른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국어로 연동되는 LG전자 가전은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광파오븐, 로봇청소기 등 8종이다. 사용자는 음성으로 편리하게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연동되는 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인공지능 스피커나 스마트폰에 "오케이 구글, 빨래 다 됐어?"라고 물어보면 구글 홈이 "세탁 모드가 진행 중이며 50분 후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라고 알려준다. "오케이 구글, 공기청정기 약풍으로 바꿔줘"라고 하면 "네, 공기청정기 속도를 약풍에 맞춰 설정합니다"라고 말하며 공기청정기 바람세기를 조절해준다. "오케이 구글, 스타일러 뭐하고 있니?"라고 물으면 "스타일러의 현재 단계는 건조 중입니다"라고 알려준다. "오케이 구글, 에어컨 26도로 맞춰줘"라고 하면 "네, 에어컨 온도를 26도로 설정합니다"라고 하며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준다. LG전자 가전은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LG 씽큐 허브를 비롯해 구글 홈, 아마존 에코, 네이버 클로바 등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된다. 인공지능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대표 IT기업들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오픈 플랫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 등 3대 개방형 전략을 추진하는 중이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같은 별도 기기가 없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전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LG 씽큐(LG ThinQ) 제품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씽큐'를 탑재한 제품은 올해 상반기에 에어컨, TV, 로봇청소기, 세탁기 등이 출시돼 6개로 늘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LG전자의 앞선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전략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1 11:44:42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SKT AI 스피커 '누구' 출시 2년 만에 월간 실사용 400만 시대

SK텔레콤이 선보인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가 출시 2년만에 월간 실사용자(MAU) 400만명 시대를 맞았다. SK텔레콤은 AI 스피커 '누구' 출시 시점인 2016년 9월 대비 현재 월간 발화량은 72배, 음악 재생은 10배 증가하는 등 국내 AI 이용층이 확대됐다고 11일 밝혔다. AI가 적용된 디바이스도 지난 2년 동안 AI 스피커 1종에서 최근 AI스피커에 조명 기능을 추가한 '누구 캔들'까지 총 7종으로 확대됐다. 또 출시 초반 뮤직·날씨·일정 등 14건이었던 서비스의 종류도 이제는 누구백과·금융·11번가·프로야구 등이 추가되며 총 36건으로 늘었다. '누구'를 기반으로 AI와 연계한 스마트홈 전기·전자 제품도 총 220종에 달한다. 지난 2년간 AI '누구' 이용자 규모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출시 첫 달 102만1000건으로 시작한 대화량은 지난 8월 7343만8000건으로 72배 늘었다. 월간 실사용자(MAU)는 같은 기간 5280명에서 387만5000명으로 734배 뛰어올랐다. 이용자들은 출시 초기에는 음악 감상에 집중하는 사용패턴을 보였으나 점차 이용 서비스가 다양화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누구'의 경우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 중 음악의 비중이 초기 60%에서 42%로 낮아진 반면, 2% 대에 머물러 있던 Btv(6.2%), 감성대화(4.1%)와 날씨 문의(3.8%) 등은 서서히 증가하는 모양새다. AI 운전비서 'T맵x누구' 역시 절대적이었던 '길안내' 서비스의 비중이 하락하고, '운전중 전화/문자 주고 받기' 등 새 기능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Btv x 누구'는 Btv이용 비중(43.6%)이 높으며,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미니폰 누구'는 누구백과(31.2%)와 감성대화(18.1%)를 선호하는 등 각 디바이스별로 사용패턴이 분화되는 모습이다. AI '누구'는 단말의 확장 뿐만 아니라AI를 구성하는 서비스도 고도화됐다. 뉴스 듣기에서는 키워드 뉴스 검색 서비스가 출시됐다. 뉴스 검색 및 요약기술이 적용되면서, 키워드로 뉴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 음성 인식률을 제고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끝점 검출 기술을 활용해 잡음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진화 중이다. AI와의 대화도 더 깊이 있는 방향으로 심화됐다. 특히 일방향 명령이나 질문이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심심해' 기능이 강화됐다. 고객이 '심심해', '놀아줘'라고 말하면, '누구'가 게임이나 퀴즈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SK텔레콤은 최대 7번의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아울러 올 4분기에는 오픈 플랫폼 공개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AI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한편, '누구' 키워드 분석결과 AI 스피커 이용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날씨, 개봉영화 등 생활·문화 관련 분야와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이벤트, 한주간 가장 이슈가 됐던 인물(정치인, 운동선수, 연예인) 등 이었다. 이를 통해 문의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 유닛장은 "SK텔레콤은 국내 처음으로 AI 스피커 '누구'를 내놓고 그간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음성 UI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는 오픈 플랫폼 공개를 통해 누구나 AI '누구(NUGU)'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1 10:21:5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게임 데이터 공짜"…제로레이팅, 독일까 득일까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게임 업계와 손잡고 특정 게임을 이용하면 데이터 이용료를 따로 받지 않거나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콘텐츠 사업자가 통신사와 제휴를 맺고 자사 콘텐츠를 이용할 때 소비자 대신 데이터 요금을 내주는 '제로레이팅'을 통해서다. 단기적으로 보면, 고객들의 통신비를 줄여줘 좋은 평을 받지만 장기적으로는 대형 콘텐츠 사업자에만 유리하기 때문에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로레이팅 서비스는 통신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가 소비자의 콘텐츠 사용에 소요되는 요금이나 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제공 비용의 부담 주체와 정산 기준 등을 미리 약정해 제공된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이 증강현실(AR) 돌풍을 일으킨 나이언틱의 '포켓몬고'에 제로레이팅을 도입한 이후 주로 게임을 대상으로 제로레이팅 서비스가 확산되는 추세다. 최근 SK텔레콤은 데이터가 부족한 10대 중고생을 위해 4일부터 게임, 카메라, 커뮤니티 등 15개 애플리케이션(앱)을 데이터 소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앱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넷마블) ▲마음의소리, 노블레스, 2018프로야구, 브라운더스트(네오위즈) ▲스노우카메라(스노우) ▲헝그리앱, 모비, 모비톡(모나와) ▲김급식, 장급식, 최급식(스쿨피드) ▲뮤직메이트(SK테크엑스) 등이다. KT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맞아 넥슨, 펍지주식회사, 펄어비스 등과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KT가 유통하는 갤럭시노트9에 이들 게임사의 인기 게임을 탑재해 게임 구동 후 플레이에 소모되는 데이터가 과금 되지 않도록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0(영)브랜드' 서비스 간담회에서 "데이터 비용 지불의 경우 내부적으로 가이드라인이 있다"며 "고객과 콘텐츠 사업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다. 앞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제로레이팅 서비스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략은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한다. 통신사는 특정 콘텐츠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붙잡는 '록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비자 후생 측면에서도 통신요금이 부담스러운 학생 등의 소비자가 자신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콘텐츠를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 문제는 콘텐츠 사업자들의 경쟁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본력을 가진 소수 기업이 제로레이팅 요금을 활용할 경우 시장이 규모가 큰 기업 중심으로 집중될 수 있다. 이런 시장이 고착화되면 초기에는 소비자에게 요금 부담이 적은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일정 시점에 서비스 가격을 부과하거나 서비의 내용이나 범위를 조절해 이윤을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콘텐츠 사업자 입장에서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정부는 제로레이팅에 대해서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7월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자리에서 "콘텐츠 사업자와 이통사, 플랫폼 사업자의 이해관계가 있어서 5G 시대 바뀌는 부분은 정책적으로 미리 챙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5G 상용화를 앞두고 망중립성과 제로레이팅 등 통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5G 통신정책 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방송통신위원회 또한 올해 초부터 인터넷상생협의체에서 제로레이팅을 포함한 망중립성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로레이팅 서비스가 소비자의 장기적인 이익에 반하는지와 우회적인 유료 서비스 강요나 과장 광고 등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8-09-10 17:22:4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우본,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26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꿈꾸는 미래 우체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 ▲4차산업혁명과 미래상상 ▲사랑·행복 중 하나를 선택해 생활문(수필, 일기, 시 포함)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짧은 글쓰기에 익숙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부문을 신설했다. 디지털 부문은 '우정사업본부' 6행시나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짧은 감성글을 작성하면 된다. 일반부문은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 부문은 휴대폰에서 글짓기대회 지정앱(밤편지)을 다운받아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일반부문 대상 3명(초등 저학년, 고학년부 각 1명, 중·고등학생 1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000명 등 총 1198명이 수상한다. 지도교사상은 종전 9명에서 총 18명으로 늘려 지역별 단체접수 실적이 많은 우수교사가 수상한다. 디지털 부문은 학년 구분없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등 총 5명이 수상한다. 수상자는 11월 14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한다.

2018-09-10 14:58: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 판매 시작

카카오가 10일부터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희망소비자가격 11만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가격인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함께 증정한다.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 음성명령 리모컨 '보이스 리모트'가 포함된 풀패키지는 희망소비자가격 9만9000원의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포터블팩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는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보이스 리모트는 풀패키지로만 판매하며, 추후에는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 개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미니C는 포터블팩과 보이스 리모트,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5종 추가 등 신규 악세사리와 함께 출시됐다. 카카오미니C와 함께 충전식 배터리인 포터블팩을 구매하면 무선으로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보이스 리모트 사용 시 집안 곳곳에서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등 이동성이 강화됐다. 카카오미니C에서는 음성 명령만으로 카카오i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헤이카카오' 한마디로 스피커를 깨워 ▲카카오톡 메시지 보내기 ▲음악 듣기 및 개인화된 음악 추천 ▲날씨, 뉴스, 주가 등 정보 제공 ▲택시 호출 ▲키즈 콘텐츠 등 폭넓은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시세, 종교 콘텐츠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향후에는 화자 인식(보이스 프로필)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톡 읽어주기 등 다양한 기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18-09-10 12:58:46 구서윤 기자
네이버 지식백과, 다산 정약용 ‘여유당전서’ 번역본 공개

다산 정약용의 지혜가 담긴 여유당전서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고전 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중 '시문집'의 시와 산문, '정법집'의 흠흠신서 번역본을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번역본 공개는 네이버가 작년 12월부터 네이버 문화재단, 한국인문고전연구소와 함께 진행해온 고전 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고전 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여유당전서와 같은 양질의 고전 콘텐츠에 대한 연구, 번역을 지원하고 현대화 해 누구나 쉽게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여유당전서 번역 프로젝트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성백효 해동경사연구소장, 이강욱 한국승정원일기연구소장,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허권수 경상대 명예교수, 심경호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등 전문성 높은 학자들과 연구소가 함께 참여한 만큼, 완성도 높은 번역 품질이 기대된다. 여유당전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남긴 500여 권의 저술을 집대성한 문집이다. 정치, 법률, 의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약용의 높은 학문 수준을 담고 있는 고전임에도, 불충분한 주석과 현실과 동떨어진 번역 문체 등을 이유로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다. 이번 고전 번역 프로젝트의 자문위원장을 맡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우리는 고전에 담긴 높은 지혜와 사상을 빌려 오늘을 살고, 미래에 대한 창조에 앞장서야 한다"며 "고전 번역 프로젝트는 현대인들이 고전과 문화 기록물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의 이태호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한국의 고전과 역사기록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번역 및 현대화 작업을 거쳐 지식백과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연구, 저술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한국학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여유당전서 시문집, 흠흠신서 번역을 시작으로, 2019년 말까지 여유당전서와 관련한 양질의 지식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11월에는 도서출판 '창비'와 제휴를 통해 여유당전서의 대표 서적 중 하나인 '목민심서'를 지식백과 서비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8-09-10 12:58:25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컴투스, '서머너즈 워'로 미국서 e스포츠 축제 열어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8일(미국현지기준)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워터프론트 야외 광장에서 자사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 'SWC 2018' 아메리카컵을 열고 월드결선에 진출할 2인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SWC 2018' 아메리카컵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브라질·멕시코·칠레·페루 등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컵이다. 대회가 펼쳐진 경기장은 LA 해안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야외 광장에 대규모 원형 텐트로 세워졌다. 게임 속 각 콘텐츠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부스를 경기장에 설치했다. 게임의 각 시나리오 지역과 던전은 선물뽑기·포토부스·서바이벌게임·장애물코스 등과 같은 체험 섹션과 관객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바·MD 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서머너즈 워'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자리했다. 'SWC 2018' 아메리카컵은 지난 7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타이거(Tiger)·페인트메모리(Faintmemory)·드림즈조세프(Drmzjoseph)·톰슨(Thomsin) 등의 4강 싱글 토너먼트로 경기가 이뤄졌다. 두 장의 월드결선행 티켓을 두고 펼쳐진 아메리카컵 본선은 전 경기 5판3선승제로 진행됐다. 승부 끝에 드림즈조세프와 타이거가 각각 1, 2위를 차지, 오는 10월 SWC 월드결선에 미주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한편, 이번 아메리카컵에는 월드결선에서 한국 대표 길드와 이벤트 대전을 펼칠 미주 지역 최강 길드를 선발하는 길드 아레나 배틀도 함께 펼쳐졌다. 총 4개의 길드가 겨뤘으며, 3시간 가까운 경기 끝에 결승전에서 '세이 스웨그 어게인(Say swag again)'이 '에픽 페일 알파(Epic fail alpha)'를 누르고 월드결선 이벤트 대전 참가 기회를 따냈다. SWC 2018 아메리카컵 전 경기는 세계 전역에서 볼 수 있도록 영어·한국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번 'SWC 2018' 아메리카컵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2018-09-10 11:28:0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B "B tv 신규가입 하면 AI 스피커 무료 증정"

SK브로드밴드는 키즈 북(book) 서비스인 '살아있는 동화'의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기가인터넷과 B tv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SK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 tv와 기가인터넷 동시 신규가입 후 개통완료 한 고객', 'B tv 프라임 신규가입 후 개통완료 한 인터넷 기존고객', 'B tv 프라임 추가가입 후 개통완료 한 B tv 기존고객' 전원이다. 최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B tv 키즈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는 증강현실(AR) 기능 등을 활용해 아이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체험하는 북 서비스다.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직접 그린 그림, 목소리를 담아 자신만의 TV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신규가입 하는 고객들을 비롯해 B tv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재섭 SK브로드밴드 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통해 B tv가 '그냥 보는 TV'가 아닌 '스스로 해보는 TV'로 변모했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B tv와 기가인터넷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신규가입 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8-09-10 11:27:5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기업전용 로밍 요금제와 분리청구 서비스 출시

KT가 기업전용 로밍 요금제와 분리청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 해외출장이 많은 기업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로밍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기업전용 로밍 요금제는 기업이 필요에 따라 로밍요금제를 총량 단위로 구매해 임직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량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외 출장이 많은 기업들은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데이터로밍 기가팩, 음성로밍 하루종일 같은 기존 로밍 요금제를 필요에 따라 선택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를 구매하면, 임직원이 출장 신청 시 바로 분배할 수 있어 임직원이 별도로 통신사에 로밍 요금제를 신청 할 필요가 없다. 기존에는 임직원 해외 출장 시, 회사에 출장 신청 후 별도로 출장자가 통신사에 로밍요금제를 신청해야 했다. 특히, 법인 임직원 단말을 사용할 경우 법인서류(위임장, 법인인감증명서)제출 등으로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 기업에서 대표로 로밍 요금제를 구매하고 이를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전용 로밍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임직원이 이용한 로밍요금을 통신사에서 관리해 기업에 별도 분리 청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임직원 해외 출장 시 사용 요금을 개별 납부한 후, 통신사 요금 청구서를 제출해 회사에서 개별 정산 받는 구조였다. 기업 분리청구 서비스를 도입하면 기업에 일괄적으로 청구돼 기업과 출장자 모두에게 업무 편의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기업전용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기업관리자용 통합 사이트도 제공한다. 관리자용 사이트를 통해 총량형 기업전용 요금제를 구매하고 임직원에게 요금 분배를 바로 할 수 있으며, 회사와 임직원간의 로밍 신청/승인 철자 과정에 대해 실시간 문자 고지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기업 로밍 요금, 임직원 로밍 통계, 월단위 레포트도 확인 가능하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KT가 지난 5월 출시한 '로밍 ON'이 로밍 음성통화료를 국내 수준으로 낮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기업전용 로밍 서비스 출시로 기업들의 로밍 요금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10 11:14:47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