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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멀티캠퍼스와 협력해 기가지니 교양강의 서비스 출시

KT는 삼성 HR 전문기업인 멀티캠퍼스와 손잡고 기가지니를 통해 다양한 교양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세리시이오(SERICEO)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가지니 세리시이오는 동영상 형태의 강의 서비스다. 경영, 경제, 산업 관련을 포함해 리더십, 인문학, 웰빙, 라이프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집에서 편하게 기가지니로 인문학 지식 강의를 시청할 수 있어 기업 CEO, 직장인,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매월 20편의 동영상이 업데이트되며, 해당월에 제공되는 동영상은 말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 세리시이오 실행해줘" 또는 "기가지니, 오늘의 지식비타민 보여줘"라고 말하면 서비스로 이동된다. 매일 지정된 '오늘의 지식비타민'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된다. 동영상 한 편당 재생시간은 7~8분 정도다. 이 서비스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등 1만 5천여 명의 유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지식서비스로 각 분야 비즈니스 리더의 강연과 직장인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 등 7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 1만500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기가지니 SERICEO 서비스는 향후 집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 LTE, 원내비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기가지니 가입자가 100만을 넘어선 만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각 분야 최고 품질의 콘텐츠가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SERICEO 외에도 지속적으로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기가지니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9 11:02:52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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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몽골 울란바토르에 해외 작은책방 7호점 개관

넥슨은 넥슨재단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해외작은책방(Wish Planet)' 7호점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 작은책방 7호점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테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설립됐다. 약 400제곱미터(121평) 면적에 2층 규모로 지어진 작은책방의 1층은 도서관으로, 2층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교실로 구성됐다. 이번 작은책방은 도서관과 교실 외에도 수도시설이 열악한 현지 환경을 고려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을 갖췄고, 각종 교육과 문화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터를 구비했다. 넥슨재단은 지난 1일 현지에서 해외 작은책방 7호점 설립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갖고 약 4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창의력 증진을 위해 '브릭(Brick)' 2만 개, 전용 놀이매트, 아이디어 카드 등으로 구성된 '브릭(Brick) 놀이 세트'와 학용품, 가방, 각종 방한용품 등을 선물했다. 개관식에는 몽골 울린바토르 칭길테 지역 관계자들과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 몽골 지부 관계자, 주민들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작은책방 개관을 축하했고, 현지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은 '브릭'을 이용한 몽골 전통가옥 '게르' 제작, 연날리기, 승마 체험 등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몽골 지부 알탄치멕 마야르마자브(Altanchimeg Myarmarjav) 회장은 "몽골의 어린이들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선물을 해준 넥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해외 작은책방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로 지어져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슨의 '국내, 해외 작은책방' 조성 사업은 2004년에 시작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 세계 2만 3,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작은책방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관에 책방 112개소, 미얀마,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해외 책방 7개소 등 총 119개가 운영되고 있다.

2018-09-09 10:11: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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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LG이노텍은 6일 경기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협력사 대표 및 임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혁신경영을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상생활동이다. 경영·경제, 법률, 인문학 등 분야별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한다. 이 행사는 LG이노텍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LG이노텍은 혁신경영의 원천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라는 차원에서 최신 상생경영 동향과 제도·사례 공유에 중점을 뒀다. 상생활동이 실제 사업 성과로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상생경영과 기업생태계'를 주제로 발표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해외시장을 무대로 국책연구소, 대기업, 협력사가 시너지 일으킬 수 있는 상생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 중인 상생결제제도가 소개됐다. 상생결제란 협력사가 대기업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외상매출채권을 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다. 협력사는 대기업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아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조기 현금화로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LG이노텍은 '협력사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공유했다. 이 제도는 신제품 개발, 해외 동반진출, 공정·성능개선 등 분야에서 협력사가 자유롭게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다. 협력사는 전용 시스템을 통해 사업을 선제안하고, 진행현황, 결과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채택된 사업은 LG이노텍과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되며, 성과는 사전 협의 기준에 따라 양사에 귀속된다. 특히 LG이노텍과 협력사 엠테이크의 상생사례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엠테이크는최근 LG이노텍의 기술 특허와 UV-C LED를 활용해 칫솔, 전화기 등 생활용품의 세균을 없애는 휴대용 UV LED 살균기 개발에 성공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하도급법동향과 사례'를 소개했다. 사업 이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법률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LG이노텍은 협력사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동반성장제도 소개와 함께 구매 부서장들과 협력사간 분임토의 시간을 마련, 협력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용기 LG이노텍 구매담당은, "올해 630억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등 금융지원뿐 아니라 경영·기술·교육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상생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 위원회가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으로 계량화한 지표다.

2018-09-07 15:37:47 구서윤 기자
네이버 오디오클립, 유료 오디오북 출시 한 달 만에 5000권 판매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유료 오디오북 서비스를 오픈한 지 약 한 달 만에 5000권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7월 말 베타 오픈한 오디오클립의 유료 오디오북은 성우 외에도 연극배우·연출가, 소설가, 아이돌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하면서 낭독자의 음성을 통해 작품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40권의 오디오북이 판매되고 있으며, 오디오클립 서비스 내의 '오디오북' 카테고리에서 구매 또는 대여할 수 있다. 작품별로는 GOT7 진영이 낭독한 '어린 왕자', 김영하 작가가 직접 낭독해 화제가 된 '살인자의 기억법', 이영도 작가의 '오버 더 초이스'가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어린 왕자는 아이돌 낭독 효과로 1020 구매자의 비율이 평균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오버 더 초이스는 11명의 성우가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오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판타지 소설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낭독자나 작가의 팬층이 두터운 어린 왕자와 오버 더 초이스는 80% 이상이 대여보다는 구매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왕자 낭독 영상은 브이라이브 '비디오북'으로도 출시되어 첫날에만 400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판사들과 협업해 유·무료 오디오북 콘텐츠를 계속해서 확대하면서, 베타 기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내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이인희 리더는 "아직 베타 오픈이라 작품 수가 많지 않은데도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독자들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출판사와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계속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07 13:38: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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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식당 운영 성장 컨설팅 지원으로 평균 주문수 5배↑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는 레스토랑 파트너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자사의 운영 성장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점들의 평균 주문 수가 최대 5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운영 성장 컨설팅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효율적인 주문 운영 관리와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요기요의 운영 성장 컨설팅 서비스다.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시범적으로 500개 레스토랑을 선정해 진행 중이며, 올해 9월부터 본격 확대 시행 예정이다. 운영 성장 컨설팅 대상 업체는 월 주문 수 100건 이하로, 들어온 주문을 처리하는 비율이 낮은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 1년간의 성장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음식점 가운데 절반 이상의 음식점들이 평균 주문 수가 80%가량 늘며 성장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증가한 음식점들의 경우는 주문 수가 5배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방대한 주문 데이터를 지역, 날씨, 시간, 주요 메뉴, 주요 소비자층 등 다양한 항목으로 나누어 분석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각 음식점의 주문 증가에 도움이 될 만한 데이터를 산출해 운영 정보와 노하우를 리포트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업주 편의에 따라 메일, 전화, 메시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 중이다. 알지피코리아는 올해 말부터 데이터 분석 조직과 레스토랑 퀄리티 관리 조직을 확대 구성해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알지피코리아 임혜원 레스토랑 퀄리티팀 팀장은 "컨설팅 결과를 사장님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음식점 운영에 반영하는지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지만 상권분석, 주문시간, 고객 주문 패턴, 날씨 등 세부적인 음식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다"면서 "요기요는 사장님들의 매출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해 내부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전문가들의 많은 분석과 고민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사장님들이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하실 수 있도록 유의미하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운영 성장 컨설팅 외에도 '알뜰쇼핑', '사장님 힘내세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요기요가 할인 비용을 부담해 배달 서비스에 필요한 소모품을 소매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알뜰쇼핑은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09-07 13:38:07 구서윤 기자
태광그룹 IT계열사 티시스 아이티, 로봇 자동화 시장 본격 진출

태광그룹 IT계열사 ㈜티시스 아이티는 지난 5일 국내 RPA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그리드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RPA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RPA란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단순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화해 대신 처리하게 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고 업무 담당자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솔루션이다. 티시스 아이티는 태광그룹 계열사들의 시스템 유지·보수·통합(SI)뿐 아니라, 차세대급대규모 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IT전문기업으로 그룹 내 4차 산업혁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드원은 국내 RPA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국내 최고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티시스 아이티는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발 노하우에 그리드원의 선진 RPA 기술을 결합, 시너지를 창출해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RPA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단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시스 아이티최창성 대표는 "52시간 근무 정책에 따라 업무효율성 증대는 모든 기업의 최대 화두가 될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RPA 시장은 더 빠르게 확산돼 더 많은 사업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티시스 아이티는 RPA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할 것이며,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09-07 13:37: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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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희대와 헬스케어ㆍ스마트에이징 등 미래과학 분야 협력

KT는 경희대학교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건강과 환경, 식량 및 에너지 등 미래과학 분야의 연구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KT는 경희대학교의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 Blue Planet 21에 파트너로 참여해 헬스케어, 농업 영역에 ICT 기술을 접목한다. ▲홍릉지역 바이오 헬스케어 및 스마트에이징 테스트베드 구축 ▲바이오 헬스케어 및 스마트에이징 국책과제 및 글로벌 진출 공동추진 ▲스마트팜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KT와 경희대는 향후 바이오헬스, 농업 생산성 향상 등과 연계된 국책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홍릉 지역에 바이오 헬스케어 및 스마트에이징 기술 연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용인 국제캠퍼스에 스마트팜을 조성해 KT의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KT는 이번 경희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건강, 환경, 식량 등과 관련된 문제를 KT의 ICT 기술을 통해 해결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Blue Planet 21 정기택 위원장은 "경희대학교가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인적 치료와 친고령 통합서비스 패키지(헬스케어, 이동, 주거, 지역사회 참여)를 KT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구현해 보고 그 결과를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하여 전국에 전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 이라고 설명했다.

2018-09-07 10:34:1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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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 부회장 "ZKW는 위대한 여정의 주축이 될 것"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이 오스트리아 비젤버그(Wieselburg)에 위치한 ZKW 본사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ZKW가 LG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 CFO 정도현 사장,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 등 경영진 10여 명과 현지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LG전자 경영진은 공장을 둘러보며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LG전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ZKW는 위대한 여정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비젤버그는 이 여정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자율경영과 지속적 투자를 약속하며 LG의 일등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의 이정표를 함께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ZKW는 이날 LG전자와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레드 컬러의 새 로고도 발표했다. 현지 임직원도 새로운 비전과 청사진을 환영했다. ZKW CEO 올리버 슈베르트는 "LG와 함께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답했다. ZKW는 1938년 창립된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로 올해가 창립 80주년이다. 고휘도 LED 주간주행 램프, 레이저 헤드램프와 같은 차세대 광원을 탑재한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최초로 양산한 기술력을 보유했다. LG전자는 지난 4월 이사회를 거쳐 ZKW 지분 70%를 7억7000만 유로(약 1조10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 3일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IT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차세대 융복합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부품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ZKW가 개발하고 있는 레이저 스캐닝 헤드램프와 1000 픽셀 이상 고해상도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등 차세대 혁신 제품에 투자를 강화해 미래 자동차부품 시장을 선도할계획이다.

2018-09-07 10:34:06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