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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인텐트시큐어와 손잡고 보안 시장 강화

ICT 전문 기업 GS네오텍이 지능형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GS네오텍은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인텐트시큐어와 보안 사업 확장을 위한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텐트시큐어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SF-스캔(네트워크 공유 폴더 점검 솔루션), DAP(권한 우회 탐지 솔루션), 파일-인스펙터(PC 악성파일 격리 솔루션-APT 시스템 연동) 등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다양한 금융 및 공공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함으로써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성훈 인텐트시큐어 대표는 "다양한 채널 및 고객사를 보유한 GS네오텍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고객들이 양질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네오텍은 인텐트시큐어가 보유한 SF-스캔, DAP, 파일-인스펙터 등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단독 판매 할 수 있게 됐다. GS네오텍 하태용 팀장은 "인텐트시큐어의 고급 기술력과 GS네오텍의 폭넓은 S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의 보안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09 10:21: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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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고양시와 '고양시 스마트시티 조성'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화 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컴그룹은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과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갖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솔루션 ▲한컴MDS의 IoT 플랫폼 ▲한컴시큐어의 보안솔루션과 블록체인 등 핵심 요소 기술을 고양시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한다. 또한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 등 고양시가 추진하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 중소기업 육성 및 마케팅 지원을 약속했다. 이미 한컴그룹은 지난해부터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을 출범하는 등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해외국가의 도시 환경에 맞는 스마트시티 모델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보유한 핵심 요소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양시와 함께 선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그룹의 혁신 원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한컴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 연구 전진기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일산테크노밸리, 청년스마트타운 등 5개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9 09:53: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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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LG유플러스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65년부터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올해에는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3개분야에 전 세계 59개국으로부터 6300여개 이상의 디자인 결과물이 접수됐다. LG유플러스는 이 중 제품 디자인 부문에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출품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본체와 시계줄이 분리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이다. 아이들 생활 환경에 맞게 시계타입이나 목걸이타입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사용성을 높이고,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을 사용하는 등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울러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제품 곳곳에 적용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해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이처럼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에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특성에 적합한 '어린이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이번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김지혁 UX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타깃 고객에 최적화한 제품 디자인으로 좋은 심사결과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처럼 아이들 눈높이에 특화된 사용자경험(UX)을 지속 연구하고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4-09 09:50: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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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tv' 탄생 10주년…국내 최대 어린이 운동회 연다

KT는 자사 인터넷TV(IPTV)인 '올레 tv'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올레 tv 주요 콘텐츠를 장르별로 구성해 이벤트를 여는 '올레 tv 텐 페스타'를 열고, 그 일환으로 '캐릭터 운동회'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 tv 텐 페스타(이하 페스타)' 2분기는 '키즈',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무비'와 '뮤직'을 테마로 월 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진행될 예정이다. 각 페스타는 스마트스터디, 월트디즈니코리아, NBC 유니버셜 등 해당 장르를 대표하는 콘텐츠 사업자와 협업한다. 우선 페스타 첫 번째 이벤트로 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캐릭터 운동회가 열린다. 올레 tv 고객 5000 가족을 초청해 '핑크퐁' '뽀로로' '캐리와 친구들'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대교 상상키즈' 등 인기 캐릭터와 함께 할 수 있는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올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10일부터 5월 5일까지 KT닷컴이벤트 페이지나 올레 tv 메뉴의 '오늘의 이벤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18년 한 해 동안 올레 tv 고객 10만명에게 소장용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1만명에게 운동회·전시회·콘서트 등 문화 체험 행사에 초대한다. 1000명은 콘텐츠 사업자와 함께 스페셜 기프트를 추첨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2018-04-09 09:48: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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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국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8만6000명…이용자 불안감↑

"당신의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유출에 '안녕'하십니까?" 페이스북이 정보 유출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가 최대 8만6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며 국내 사용자들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페이스북코리아는 6일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용자는 총 8만589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원인인 '디스이즈유어디지털라이프'라는 심리 상태 분석 앱을 설치한 한국 이용자 184명의 페이스북 친구 숫자를 근거로 계산된 것이다. 앞서 페이스북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도운 데이터 분석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가 페이스북 사용자의 정보를 미국 대선 캠페인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페이스북은 지난 5일 "CA에 8700만명의 개인정보가 제공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또 페이스북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인정보 보안 조치를 업데이트하고 제3 개발자의 정보 접근을 차단하는 한편 광고주들이 데이터업체를 통해 페이스북 유저 개인정보에 접근하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조치 등을 취했다. 9일(현지시간)에는 전 세계 8700만명의 해당 사용자에게 페이스북 뉴스피드 상단을 통해 정보 공유의 가능성에 대한 공지를 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사태로 국내의 관련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페이스북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메신저 사업자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적정성에 관한 실태 점검을 진행 중이다. 또한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제삼자에게 제공한 것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 인구 약 5178만명 중 지난 2월 기준으로 4908만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답답할 뿐이다. 페북이나 SNS를 공개적으로 탈퇴하는 사람도 늘고 있지만 무작정 탈퇴할 수도 없다. 조모(27)씨는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SNS를 통해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소식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내 정보를 많이 올리지 않으면서 가입은 유지해놓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모(25)씨는 "예전부터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이 신경 쓰이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앱을 이용하려면 개인정보 제공이 필수"라며 "사용자가 불안하지 않도록 하는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IT업계 관계자는 "페북의 정보 유출 사태 이후로 개인정보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더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정보보호 부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018-04-08 15:58: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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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장애에 발빠른 대처 나선 SK텔레콤, 보상액은?

SK텔레콤이 지난 6일 발생한 통화 장애에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LTE(롱텀에볼루션) 음성 통화 및 문자 메시지 서비스 장애와 관련,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틀 치 요금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요금제에 따라 약 600원에서 7300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상 대상 고객은 약 730만명으로 추산된다. 8일 SK텔레콤은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공식 사과하고, 이번 통화 장애로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약관에 따르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한 고객이 보상 대상이다. SK텔레콤이 밝힌 장애 시간은 6일 오후 3시 17분부터 5시 48분까지 2시간 31분이다. 약관상 보상 기준인 3시간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약관과 별도로 서비스 불편을 겪은 모든 고객에게 보상키로 했다. 보상 내용을 보면, 실납부 월정액은 선택약정(요금할인) 적용 전 금액이 기준이 된다. 다만 할인액은 빼고 산정한다. 결합할인을 받으면, 할인액을 뺀 금액이 실납부 월정액이 된다. 6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선택약정을 제외하고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약 4400원을 보상받게 된다. 또 시스템이 복구된 오후 5시 48분 이후에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 장애를 겪었다면 보상 대상에 해당된다. 시스템을 복구하고 나서도 그 동안 처리되지 못하고 쌓여 있던 작업이 해소되는 데 시간이 추가로 걸린 점을 고려한 조치로, 실제 장애가 3시간이 넘게 이어졌다고 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SK텔레콤의 망을 쓰는 알뜰폰(MVNO)·선불폰·로밍 아웃바인드(외국에 나간 가입자에게 전화한 사람) 고객도 포함 대상이다. 알뜰폰의 경우 각 사업자를 통해 보상할 예정이다. 다만, SK텔레콤 고객에 전화를 걸었던 타사 고객은 보상 대상이 아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겪은 고통과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적극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겠다"며 "이번 사고를 교훈으로 삼고 전체 통신 인프라를 철저히 재점검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박정호 사장은 지난해 9월 발생한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T맵' 접속장애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이례적인 발 빠른 대처로 눈길을 끈 바 있다. SK텔레콤은 서버 이전으로 무료 서비스인 T맵 서비스 장애가 일어나자 박정호 사장의 특별 지시로 2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보상했다. 박 사장은 T맵 접속장애 관련 보고를 받고 "SK텔레콤의 대표 서비스인 T맵이 진정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되려면 고객이 서비스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야 한다"며 반드시 보상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에서 2014년 5시간 40분 동안 대규모 통신 방애가 발생했을 때도 당시 하성민 사장이 이튿날 직접 사과하고 피해 고객 약 560만명에게 피해시간 기본요금(약정할인, 부가서비스 제외)의 10배를 보상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절차 없이 4월분 요금(5월 청구)에서 보상 금액을 공제한다. 고객별 보상금액은 내달 9일부터 SK텔레콤 고객센터 및 대리점, 모바일 T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장애 원인은 롱텀에볼루션(LTE) HD용 보이스 장비의 오류로 확인됐다. VoLTE(음성LTE)로 전달돼야 할 HD 보이스가 장비 오류로 LTE망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3G망으로 전환되면서 통신신호가 몰려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8-04-08 13:04: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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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외국인 선생님 만나요"…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 출범

KT는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의 6기 결연식을 열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맺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는 KT의 대표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5년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등 기가스토리 지역에서 실시됐다. 지금까지 500여 명의 멘토와 멘티가 활동했다. 6기로 활동하는 외국인 유학생 멘토 70명과 기가스토리 지역 초등학생 70명은 지난 6일 광화문 KT스퀘어서 결연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멘토와 멘티는 서약서와 직접 만든 팔찌를 교환하며 앞으로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 저녁 시간 이후에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세우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어 7일에는 도심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인 '브라이트(VRIGHT)'를 방문했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2회씩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외국어 수업과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KT그룹에서 지원하는 봉사활동, 지역 행사 등의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6기 외국인 유학생 멘토로는 부산대, 전남대, 호남대 등 지역 학생들도 참여한다. 이는 백령도 임자도, 청학동 등 기가스토리 지역과 가까이 거주하는 멘토를 선발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만남을 확대하고 멘토링 효과를 높이려는 방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6기는 미국, 터키, 캐나다, 페루, 르완다, 이집트 등 글로벌 멘토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33개국 출신의 멘토로 구성됐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 상무는 "KT는 ICT를 통해 정보격차뿐만 아니라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2014년부터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약 8600회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2018-04-08 10:32: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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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내 중·소 제조사에 5G 장비 제안요청서 발송

LG유플러스가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국산화와 대·중·소기업 상생 기반의 5G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5G망 고객정보 및 정책 관리 장비 도입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이루온, 텔코웨어, 아리아텍, 아리엘네트웍스 등 국내 중·소 통신장비 제조회사에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5G 장비 국산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기반으로 한 5G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 통신장비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이번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게 됐다고 LG유플러스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이루온과 함께 가상화 기반 5G 네트워크 통합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앞서 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서도 VoLTE(음성LTE),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코어 장비를 국내 중·소 통신장비 제조회사들과 함께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제안요청서에는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가능토록 하는 성능 및 안정성 기준, 효율적인 고객 정보 통합 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UDC(User Data Convergence) 구조에 대한 요청 등이 포함됐다. UDC 구조란 여러 코어 장비에 분산돼 있는 고객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조다. LG유플러스는 16일까지 장비제조사들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 및 기능시험, 개발시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협력사를 선정하고,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이번 제안요청서 발송을 계기로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과 조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들과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강화해 국산 통신장비 기술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8 10:31:5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