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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게임 ‘오즈: 브로큰킹덤’ 아시아 출시

넥슨은 자회사 넥슨M을 통해 모바일 게임 '오즈: 브로큰킹덤'(OZ: Broken Kingdom™)을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스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한 '오즈: 브로큰킹덤'은 세계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위대한 어둠이 지배하게 된 오즈 세계에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전투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철나무꾼, 사자, 허수아비 등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들과 새로운 영웅 오필리아가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100가지 이상 수집 가능한 스킬과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 '오즈'의 9가지 지역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즈: 브로큰킹덤 아시아 버전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4개국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지원한다. 넥슨M 총괄 매니저 로렌스 고는 "디스게임스튜디오가 오즈: 브로큰킹덤을 매혹적인 게임 플레이로 구현했다"며 "기대 이상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에 이어 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오즈: 브로큰킹덤은 지난해 9월 애플의 '아이폰7' 및 '애플키노트'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피처드 게임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31개국 인기순위 10위권 및 구글 플레이 26개국 인기순위 RPG부문 1위를 달성했다.

2017-01-13 13:34: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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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O2O 야놀자 프랜차이즈, 직가맹점 120호점 돌파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숙박 프랜차이즈 직가맹점이 120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해 7월 직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6개월 만에 20개 가맹점을 추가 확보했다. 야놀자는 2011년 8월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 '호텔야자'를 런칭했고 이후 실속형 숙박 브랜드 '얌'과 관광호텔급 브랜드 'H에비뉴'를 추가해 총 3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업 진출 첫 해 9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121개점까지 늘렸다. 야놀자 프랜차이즈는 체계적인 운영·마케팅 지원 체계로 가맹점에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는 인테리어 자재와 비품, 침구 등을 대량 공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중소형 숙박시설의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가 '청결'이라는 점에 착안해 세스코, 한경희홈케어 등 기업과 제휴도 맺었다. 2015년부터는 가맹점에 무상 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위생·청결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담당 슈퍼바이저가 마케팅, 서비스 교육을 제공하고 객실 점검과 시설관리 등 운영 전반에 걸친 품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에 가맹점 매출 증대 효과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가 분석한 가맹점 손익 변화에 따르면 가맹점들은 매출 증대와 15% 가량의 비용 감소를 통해 수익이 약 30%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점포를 2개 이상 운영하는 가맹점주도 늘어 다점포율도 34%에 이른다. 호텔야자 강남논현점을 운영하는 김삼곤 가맹점주는 "완성도 높은 객실 리모델링과 브랜드 경쟁력에 만족한다"면서 "가맹 후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정석 야놀자 F&G 대표는 "그 동안 국내외 여행객, 출장객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숙박 서비스 표준을 만들어 숙박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는 그 동안 쌓아온 가맹점주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숙박 테크놀로지 고도화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힘써 한국을 대표하는 숙박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구미, 여수, 통영 4개 지역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야놀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개와 숙박 창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가맹비 할인 혜택과 가맹점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2017-01-13 09:36:0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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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 정식 출시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눈길을 끌었다. '던전앤파이터: 혼'에는 원작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3D 버전으로 최초 공개된다. 원작의 액션성에 '던전앤파이터: 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궁극기 '혼 스킬'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을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으며, 15레벨부터는 전직이 가능다. 31종의 일반 던전을 비롯해 '증명의 탑', '무한의 제단', 'AI 레이드' 등 특수 던전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던전앤파이터: 혼'의 캐릭터로 15, 25, 35, 45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 계정 캐릭터 레벨 달성 개수에 따라 '세라'와 '피로도'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60레벨까지 10레벨씩 달성할 때마다 '테라결정'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정해진 단계의 에픽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55레벨 레전더리 아이템을 증정한다.

2017-01-12 17:21: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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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원장 "올해 인터넷 기업 규제안 마련할 것"

포털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광고사업에 대한 규제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 방송에 대한 연기 여부도 이달 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출입기자단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올해부터 구체적으로 인터넷 규제를 만들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과 페이스북 등 SNS 기업들의 광고 매출로 수익이 증가하는데 반해 이를 관리할 규제 체계가 미비해 인터넷이 '규제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았냐는 지적 때문이다. 최 위원장은 "인터넷 기업은 자율 규제 정도만 있었지 거의 규제가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실제로 네이버의 작년 광고 매출은 2조9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작년 TV 광고 매출 1조6628억원의 약 1.8배에 해당한다. 최 위원장은 "어제(11일)도 내부 워크숍 비슷하게 관련 논의를 했다"며 "규제가 아예 없으면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는 만큼 올해 구체적으로 규제안을 연구해 차기(4기) 방통위에 의견을 넘겨주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기업의 반발과 국가적인 산업 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다양한 측면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위원장 등 현 3기 방통위 위원들은 오는 3∼6월 사이에 임기가 끝난다. 오는 2월로 예정된 수도권 지상파 초고화질(UHD) 시범방송 도입과 관련해서는 연기 여부를 설 연휴 전에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시간 부족 문제로 9월로 UHD 본방송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최 위원장은 "종합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가능하면 설 전에 어떤 경우인지 결정할 것"이라며 "가능하면 원래 예정대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의 조직 개편에 대해서는 "방송과 통신, 신기술 나오는 것을 포괄하면서 정책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국가 전체적인 차원에서 고민해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였다.

2017-01-12 16:5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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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케이블, '상생' 가속화 되나…SKT이어 KT·LGU+도 동등결합 상품 출시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에 이어 케이블 사업자와의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하며, 이동통신사와 케이블 사업자의 '상생'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혜택과 함께 방송통신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동전화 다(多)회선과 케이블 사업자의 초고속 인터넷을 묶은 동등결합 상품을 이르면 3월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등결합이란 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케이블TV 사업자가 자사 방송·통신 상품 가입자에게 이동통신사업자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결합해 판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최근 통신방송 융합서비스와 결합 상품 이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결합서비스의 주요 구성 요소인 이동전화 서비스를 보유하지 않은 케이블TV의 경쟁력 약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동등결합 실시를 주장해 왔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의 '2016방송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케이블 가입자는 88만명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케이블TV 업계의 경쟁력 약화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지난달 이동통신사의 결합상품과 동등결합 상품 간 차별 금지를 골자로 한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했다. 이동통신 서비스와 케이블TV를 결합한 상품 출시로 가입자 이탈을 막겠다는 의도다. 이에 관련 논의가 확산, 제도적으로 이동통신역무 인가사업자인 SK텔레콤은 내달부터 동등결합 상품인 '온가족케이블플랜'(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 2007년 동등결합 제공이 의무화된 이후 시행되는 최초 사례다. 지난달 케이블TV와 협정 발표 이후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 CMB, JCN울산중앙방송 등 주요 6개 케이블 사업자와 협상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의무제공사업자는 아니지만, 유료방송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가 케이블 동등결합 상품을 내놓게 되면 딜라이브, 티브로드, CJ헬로비전 등 케이블 사업자의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LG유플러스의 이동전화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김승환 상품기획팀장은 "동등결합 의무제공 사업자는 아니지만 정부의 케이블TV 상생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며 "MSO뿐 아니라 개별SO들과도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적극 검토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결합상품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또한 연내 케이블TV 사업자와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현재 케이블TV 사업자와 동등결합 상품에 대해 일정을 조율하며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라며 "계획 단계지만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블TV 업계는 이동통신사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국케이블TV협회 관계자는 "유료방송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익 증진에 동등결합 상품이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장에서 상품이 나올 때 어떻게 업계들이 팔로우업 할거냐는 세부적인 부분은 향후 이동통신사와 케이블업계 간의 문제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유플러스의 케이블 동등결합 상품 출시 결정이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케이블TV 업체 인수 의지와 연계돼 있지 않겠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경쟁사인 SK텔레콤에서 신사업 부문 투자 계획을 밝히고, 권영수 부회장이 CES에서 M&A 추진 의사를 밝힌 만큼 케이블TV 쪽과 스킨십을 넓혀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펼치지 않겠냐는 것. 권영수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미래부가 추진한 대로 케이블TV 권역이 폐지되면 M&A가 가능해질 것 같다"면서 "M&A 여건이 조성된다면 가능성을 보겠다"고 M&A에 대한 추진 가능성을 열어뒀다.

2017-01-12 16:15: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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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TV'로 새 단장

네이버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TV캐스트'가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네이버TV'로 탈바꿈한다. 네이버는 인기 방송과 각종 콘텐츠 클립을 제공하는 네이버 TV캐스트 웹과 고화질 영상 중심의 네이버미디어플레이어 앱의 브랜드명을 '네이버TV'로 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TV 웹과 안드로이드 앱은 이날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iOS 앱은 오는 3월부터 개편된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TV는 모바일 사용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우선 사용자들은 보다 향상된 기본화질로 모바일에서도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웹에서도 앱 연결 없이 고화질 주문형비디오(VOD) 영상을 시청하고, 재생 중 자유롭게 원하는 화질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모바일웹에서는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경우 네이버미디어플레이어 앱을 별도 설치 후 실행해야 했으며, 화질은 영상 진입 시에만 선택할 수 있었다. 네이버TV 앱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채널 영상들을 구독해 피드로 모아보고, 실시간으로 알림도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는 웹드라마, 웹예능, 뷰티, 게임, 키즈 등 각 주제형TV 콘텐츠도 강화한다. 특히 MBC와의 합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그룹 트와이스가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버라이어티 웹예능 '로스트 타임' 등을 공개하며 주제형 콘텐츠에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동영상 창작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개선 작업도 이어간다. 네이버는 연내 제휴사들이 더 편리하게 '네이버TV' 채널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 도구를 한 단계 더 간소화할 예정이다. 네이버TV 김태옥 리더는 "사용자들이 PC와 모바일 사용 패턴에 맞춰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네이버의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네이버TV' 플랫폼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창작자 중심의 도구 개선 작업에도 힘쓰며 기술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또한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2 14:22: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