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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디지털포렌식 공인 자격증 교육 과정 개설

디지털포렌식·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이미지·동영상 콘텐츠 분석 솔루션 기업 그리프아이와 이미지·동영상 분석에 특화된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애널라이즈 DI' 분석도구 공인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디지털포렌식은 PC, 스마트폰 등 저장매체나 인터넷에 남아있는 범죄 흔적을 찾는 수사기법이다. 애널라이즈 DI는 사건·사고와 관련된 이미지·동영상 조사와 연관분석, 시각화, 빅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한다. 관련 없는 내용에 대한 필터링 기술을 지원해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게 해준다. 인섹시큐리티는 동영상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일 과정으로 월 1회 공인 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가 국내 1호 공인 강사로 나서 전문가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경찰청과 검찰청, 보험사, 법무법인, 대기업 등의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조사관, 수사관, 디지털포렌식 수사관 지망생 등이다. 애널라이즈 DI 교육내용은 ▲설치 및 등록 ▲데이터베이스 관리 ▲케이스 생성 및 관리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개 ▲데이터 분류 ▲핑거프린팅 ▲필터링 ▲연관분석 ▲인텔리전스 ▲유사도 검색 ▲EXIF 데이터 분석 등이다. 보다 자세한 인섹시큐리티 자격증 교육 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광 대표는 "디지털 미디어 규모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검사 툴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애널라이즈 DI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고품질 보안 전문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11-02 11:01:4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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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S3, 4日 사전예약 시작…판매 가격은?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신제품 '기어S3'를 오는 11일 국내 시판에 앞서 4일부터 10일까지 갤러리아클락 등 유통업계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출고가는 50만원대 초반으로 예상. 지난달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러리아클락 등 유통업계와 손잡고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기어S3 블루투스' 모델을 예약하면 밴드 2종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밴드는 제품 구매 2주 후 차례로 배송된다. 앞서 기어S3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Tempodrom)에서 공개됐다. 해당 제품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프론티어'와 기본 시계 타입의 '클래식' 두 모델로 구성됐다. 프론티어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없이도 통화가 가능한 LTE 버전도 별도로 선보인다. 이 모델은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아도 내장 스피커나 블루투스 이어셋을 연결해 통화하거나 스트리밍 음악, 음성 메시지 등을 들을 수 있다. 공통적으로 기어S3는 몸체의 옆면을 헤어 라인으로 마감하고 윗부분은 금속의 광택을 살리는 등 작지만 시계 디자인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적용됐다. 또 22㎜ 표준 시곗줄을 채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기어S3는 코닝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글래스인 고릴라 글래스를 탑재해 스크래치에 강하면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완성했고,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이 적용돼 언제든지 1600만 개의 컬러를 지원하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시계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에서는 30일(현지시간)부터 사전판매에 돌입했다. 가격은 349파운드(48만6000원). 고객에게 배송은 오는 11일(현지시각)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6-11-01 17:18:4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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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동반성장 유공 ‘산업포장’ 수상

SK텔레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6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장동현 사장이 동반성장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포상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추진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SK텔레콤은 최근 매출 감소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창업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인력 양성 ▲협력사 기술 개발 및 경영 지원 등 사회 각계와 동반성장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정성 있게 펼쳐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3년부터 창업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를 통해 1~4기에 걸쳐 46개 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올해 3분기 약 25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6일까지 '브라보! 리스타트' 5기를 공모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엔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협력사엔 인재를 연결해주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추진, SK텔레콤 협력사를 통해 청년 16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더불어 협력사 교육 지원 프로그램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1만1300명에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SK텔레콤은 ▲기술 시험 공간 및 각종 기술 개발 인프라 무상 지원 ▲SK텔레콤이 보유한 특허 및 기술 개방 ▲협력사와의 공동 기술 개발 추진 등을 통해 협력사의 기술 개발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이와 함께 협력사 저금리 대출 지원을 위해 조성한 동반성장펀드를 지난해 10억원 증액, 현재 총 1675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SK텔레콤은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중소협력업체 지원 사례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8월 발표한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산업 간 융합이 빨라지고 있는 오늘날 동반성장은 기업의 의무를 넘어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대·중소기업이 더불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11-01 17:02: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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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협회 "MBC VOD 공급 중단은 갑질"…법적 대응 시사

지상파 방송 MBC가 1일 CMB 및 지역 종합유선방송사(개별 SO) 10개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MBC의 주문형비디오(VOD) 공급을 중단했다. 방송업계에 따르면 KBS와 SBS도 요구 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조만간 VOD 공급을 중단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MBC가 VOD 공급을 중단한 것은 올해들어 네 번째다. 케이블업계는 이에 대해 "VOD 공급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사 간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케이블TV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실시간 방송과 VOD 공급계약은 별개 사항임에도 지상파3사는 거래상 우월지위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등 거래거절 행위를 해 명백하게 공정거래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상파-유료방송 갈등에 90만 시청자 피해 협회에 따르면 그간 케이블업계는 VOD 이용대가와 관련, 인터넷TV(IPTV)와 동일 조건인 15% 인상안과 가입자당 과금(CPS) 방식을 도입하며 지상파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바 있다. 그런데도 현재 280원대 수준인 CPS에 대해 지상파방송들이 가격인상을 요구하며, VOD 공급을 일방적으로 무단 중단하는 것은 시청자를 볼모로 한 '갑질'이라는 지적이다. 올해 초부터 지상파 방송사들은 현 280원 수준인 CPS를 430원까지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CMB와 케이블TV 업체들은 이를 거부한 상태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는 2866만명 수준으로, 지상파가 요구하는 CPS 금액을 단순하게 대입하면 유료방송사들이 지불해야 할 재송신료 규모는 월 370억원, VOD 대가는 월 55억원 수준이다. 연간 금액으로 하면 재송신료 4437억원, VOD 658억원, 총 5095억원 수준이기 때문에 부담이 큰 셈이다. 해당 비용이 유료방송 가입자가 지불하는 시청료에서 분배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유료방송 요금 인상과 시청자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이다. 지상파 방송사의 VOD 공급 일방중단은 앞서 수차례 반복돼 고질적 문제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CPS를 둘러싼 유료방송과 지상파의 갈등으로 2011년, 2012년에는 지상파 방송이 검은 화면으로 나가는 '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문제는 지상파-케이블 갈등 사태로 결국은 시청자들이 피해가 불가피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MBC VOD 공급 중단으로 개별 SO 71만8000가구와 CMB 17만여 가구 등 약 90만 가구가 MBC의 VOD 시청을 하지 못하게 됐다. 협회 측은 " 케이블사업자들과 문제없이 별도 거래해 오던 VOD 공급을 중단하는 것은 공정거래법 상 부당한 거래거절에 해당한다"며 "협상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VOD 공급 중단을 거듭 단행하는 것은 시청자를 볼모로 삼은 횡포"라고 주장했다. ◆지상파 담합 의혹에도 정부는 여전히 소극적 태도 이날 협회는 지상파3사의 담합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상파 3사가 2008년부터 지금까지 SO들과 수차례 걸친 협상과정에서 각 사가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가격으로 송출 중단 압박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을 반복해왔다는 지적이다. 또 지상파 담합 의혹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다른 공공산업에는 꾸준히 규제책을 내놓았지만, 같은 공공재인 지상파 방송에만 유독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는 것. 실제로 지난달 열린 국정감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의 재송신료 지급에 대해 담합 의혹에 대해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했지만, 아직까지 정부 측에서는 조사에 나서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국에서는 지난 2014년 다수 지상파 방송사들이 연합해 재송신 합의를 할 경우 이를 불법으로 판단하는 '연합 재송신 합의 금지' 법안을 의결하는 등 지상파 담합 방지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협회는 "공정위는 지상파 재송신료 담합 여부를 신속히 조사하고, 방통위는 조사를 촉구해 더 이상의 시청자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11-01 16:28: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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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앱, 모바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 포털로 도약

카카오가 모바일 다음 포털을 이용자 맞춤형 포털 서비스로 진화시킬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카카오는 다음앱과 모바일 다음에 새로운 심벌을 순차 적용하고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내년 말까지 활성 이용자(WAU)를 30% 이상 증가시킬 방침이다. 새 심벌에는 다음의 이니셜 'D'를 내세우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4가지 색상을 담아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 유통 방식으로 2017년 말까지 다음앱 활성 이용자 수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 1년 동안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다음앱을 지속 업그레이드했다. 스타일, 직장in, MEN 등 관심사 기반 탭을 신설했고 탭 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홈메뉴 편집'기능도 추가됐다. 알림 메뉴를 강화하고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루빅스'는 확대했다. 최근에는 이용자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주제 채널을 선택하고 피드 형태로 모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오픈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다음앱 설치와 이용자 수는 증가했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다음앱 설치 수는 개편 전과 비교해 25% 증가했고 이용자 수(UV)는 40% 가까이 늘었다. 카카오는 신규 이용자의 인당 페이지뷰(PV) 수치는 기존 이용자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신규 이용자도 다음앱에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카카오는 루빅스 등 콘텐츠 추천 기술을 고도화해 생활밀착형 콘텐츠 알림을 제공하고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용자 사용 패턴을 분석해 탭 순서도 자동 배치해줄 계획이다. 카카오 임선영 포털부문장은 "다음앱은 연간 200만명 이상의 새로운 활성 이용자를 확보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다음앱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앱으로 발전시켜 검색 경쟁력과 광고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1 15:58:32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