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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 리부트 업데이트로 전면 개편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 with 네이버'의 리부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이 느끼는 성장 부담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실 수 있도록 ▲게임 화면(UI) ▲마테라 사원 ▲차원의 균열 ▲탐험모드 ▲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대거 개선됐다.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키는 ▲룬 시스템 ▲고대 방어구 등의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 룬 시스템은 특별 효과를 지닌 '룬'을 장비에 장착해 능력치를 보완할 수 있는 콘텐츠다. 다양한 효과를 지닌 룬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대 방어구는 기존 최고 등급인 '신화'의 상위 장비다. 다크나이트 세트, 다크엘프 세트, 버서커 세트 등 3종이 추가됐고 40레벨 이상 동일 방어구의 합성·승급 등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초월을 통해 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 캐릭터와 길드의 최대 레벨이 각각 기존 50에서 60으로, 10에서 12로 확장됐다.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 변경 시스템'도 생겼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리부트 업데이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10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등록 참가자 수에 따라 전설 등급 무기, 영웅 등급 레이븐 선택권을 전원 증정하고 친구를 초대하거나 수락하면 옵션 변환석, 크리스탈 등의 보상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29일부터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토벌권, 방어구 헤븐스톤, 무기 강화석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10일 연속 접속 시 신화초월카드도 추가 증정한다. 함께 진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 리부트 업적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화무기, 토벌권, 초월카드 등의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16-09-29 16:44:5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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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키즈 콘텐츠, 구글 타고 세계로

"이제는 국내 방송사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콘텐츠 품질을 높이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29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플레이와 유튜브를 통해 해외로 진출한 키즈 콘텐츠 제작사들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키즈 콘텐츠 제작사들은 구글플레이와 유튜브를 활용하면 세계 시장에서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의 이종윤 차장은 "타요를 만들 시절 이 작품이 영국 애니메이션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고 회상했다. 현재 타요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억뷰를 기록했다. 토마스가 기록한 6억뷰의 2.5배에 달한다. 아이코닉스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총 40억뷰에 달한다. 이종윤 차장은 "기존에는 기승전결의 스토리라인을 갖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방송에 내보냈다"며 "하지만 한계가 느껴졌고 세계 시장에 우리 캐릭터를 알리고자 콘텐츠 유통 방식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콘텐츠도 짧게 줄이고 동요처럼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너서리라임'으로 바꿨다. 그 결과 유튜브에서 아이코닉스는 시청시간 30배, 매출 18배, 조회수 7배 성장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아이코닉스는 콘텐츠에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로 관련 교육·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종윤 차장은 "유튜브에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구글플레이에서 직접 게임을 하며 사람들이 콘텐츠를 보다 많이 소비하게 됐다"며 "현재 전체 매출의 60%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타요의 경우 해외 매출 비중이 9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구글플레이 목진수 키즈 앱 매니저에 따르면 지난해 가용 안드로이드 기기는 14억개를 넘어섰다. 구글플레이는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했고 지난해 650억회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목진수 매니저는 구글플레이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도 키즈 앱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용자와 구매자가 다르고 연령별로 쓸 수 있는 앱이 달라지는 유일한 시장"이라며 "키즈 섹션을 별도로 마련해 연령과 카테고리별 분류, 인기 캐릭터 연관 앱 검색 등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유튜브 정재훈 키즈파트너십 담당 매니저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며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찾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한 한국의 키즈·교육 파트너사들이 지난 2년간 8배가량 성장했고 한국 콘텐츠의 해외 소비 비중도 73% 달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캐릭터의 해외 인지도도 높아졌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대만(뽀로로, 핑크퐁), 프랑스(뽀로로, 타요), 브라질(뽀로로, 타요, 로보캅 폴리, 코코몽, 라바) 등에서 국산 캐릭터가 인기 캐릭터에 올랐다.

2016-09-29 16:12:5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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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인터넷 200만 돌파한 KT, 유선으로 5G 앞당긴다

"정보통신산업(ICT)의 기반이 되는 기가인터넷을 토대로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완성하겠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200만을 돌파한 KT가 '기가 인터넷 2.0' 시대를 선언했다. 오는 2018년에는 지금보다 10배 빠른 10기가급 인터넷을 제공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탄탄하게 다져 다가오는 5세대(5G) 글로벌 시장을 선두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황창규 회장이 제시한 기가토피아는 인간과 모든 사물이 기가 인프라로 연결돼 인류의 삶이 크게 변화한다는 뜻이다. 기가인터넷은 이를 위한 기반 인프라로 황 회장이 적극 추진했던 사업이다. KT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2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4년 전국 상용화한 지 1년 11개월 만으로, KT 전체 인터넷 가입자 845만(7월 기준)의 약 24%를 차지한다. KT 인터넷 이용자 4명 중 1명 꼴로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셈이다. ◆ "기가인터넷은 5G 시대 핵심…내년까지 4조5000억원 투자할 것" 기가 인터넷은 기존 100메가바이트(MB)급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1기가바이트(GB)급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KT는 이날 간담회서 기가인터넷은 '조기수용자' 수준을 넘어 '조기 다수자'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KT 마케팅부문장 강국현 전무는 "인터넷 사업은 6개월 매출이 1조도 채 안될 정도로 해마다 감소하는 정체 사업이었다"며 "기가인터넷을 시작하면서 가입자 50만을 넘는 시점부터 6개월 매출이 1조를 넘어설 만큼 인터넷을 성장 사업으로 탈바꿈 시켰다"고 말했다. 무선 네트워크 시대에 유선 인프라로 승부수를 거는 이유에 대해서 KT는 기가인터넷이 무선, UHD TV, 사물인터넷(IoT) 등 다른 분야의 경쟁력까지 높여주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강 전무는 "5G 시대가 되더라도 모든 인프라가 무선으로만 갈 수 없다"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트래픽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유선 인프라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KT는 내년까지 4조5000억원을 유선 인터넷 부문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KT에 따르면 기가인터넷과 타 서비스의 결합률은 기존 100Mbps 인터넷 상품에 비해 20% 높다. 구체적으로 모바일은 2배, IPTV는 1.5배, 와이파이 공유기는 5배 이상 높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홀로그램,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유무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KT의 비전인 '기가토피아'를 위해서는 반드시 유무선 네트워크 고도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KT 측의 설명이다. ◆ KT가 제시한 '기가 2.0' 시대 모습은? KT는 이날 가입자 200만명 돌파를 맞아 '기가인터넷 2.0' 시대를 선언했다. 지난 2년간 답보 상태였던 인터넷 속도 향상과 안정적 공급에 초점을 맞췄다면, 기가 인터넷 2.0은 지역 및 경제적 제약 없이 누구나 1Gbps 속도를 통해 '생활의 여유'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의 기가 인터넷 2.0은 ▲전국 2만7000여 아파트 단지(약 980만 세대) 기가 투자 완료 예정 ▲전화선(구리선) 기반에서도 1Gbps 속도를 구현하는 '기가 와이어 2.0' 솔루션 상용화 ▲최대 1.7Gbps를 제공하는 무선랜(Wi-Fi) 서비스 '기가 와이파이 2.0' 출시 ▲100Mbps 인터넷보다 100배 빠른 '10Gbps 인터넷' 등 4가지 방향에서 추진된다. 우선 KT는 올해 말까지 사전 협의된 아파트 약 980만 세대에 기가 인터넷망을 공급해 전화선(구리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도 기가 속도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도 구내망 교체 없이 손쉽게 1Gbps의 속도를 누릴 수 있도록 기가 와이어 2.0도 선보인다. KT 측은 "기가와이어는 이미 터키에 수출하고 있고, 스페인은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유적지가 많아 망 공사가 어려운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지금보다 10배,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100배 더 빠른 10Gpbs 서비스도 준비한다. 오는 2018년 평창올림픽 시점에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10기가 인터넷은 '8K 파노라마 영상'과 같이 초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다. KT 매스 총괄 임헌문 사장은 "기가 인터넷 가입자 200만 달성으로 본격적인 기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전국 어디서나, 유무선 구분 없이 누구나 완전한 기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가 인터넷 2.0으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9-29 15:25: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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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퀄컴, 'LTE+와이파이' 묶는 기술로 속도 2배 높인다

롱텀에볼루션(LTE)용 주파수(면허대역)와 와이파이(WiFi)용 주파수(비면허대역)를 LTE 방식으로 묶어서 업링크와 다운링크에 동시 전송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SK텔레콤은 퀄컴과 함께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eLAA)을 개발 완료하고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eLAA는 이동통신용 LTE 주파수와 Wi-Fi용 주파수를 주파수 묶음 기술을 활용해 LTE 신호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LTE 주파수 중 2.6GHz대역과 WiFi용 주파수 5GHz 대역을 활용했다. 여러 개의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묶으면 더 넓은 대역폭을 실현할 수 있어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양사는 WiFi신호보다 효율이 높은 LTE 신호를 비면허대역으로 전송하되, 전송 전 항상 WiFi 등의 기기가 채널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WiFi 사용자의 속도 저하 현상 없이도 비면허대역에서 WiFi 단독 사용 대비 최대 2배의 전송속도를 달성해 LTE-A 프로 기술을 선도했다는 평가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개별적으로 전송되는 LTE와 WiFi 신호를 묶는 'MPTCP' 기술을 기반으로 다운로드 속도를 최대 1.17Gbps까지 제공할 수 있는 밴드 LTE WiFi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eLAA 시연을 통해 비면허대역을 기존 LTE 이동통신망에 결합하는 두 가지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SK텔레콤은 WiFi가 사용중인 주파수 대역을 쓰는 MPTCP와 eLAA가 WiFi 설치지역 위주로 서비스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규 주파수 대역폭을 기반으로 다중 안테나 기술 등 LTE-A 프로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퀄컴의 에두아르도 에스테베즈 제품관리 담당 부사장은 "이번 시연은 eLAA와 WiFi가 비면허 대역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특히 양사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최신 기술 확보에 있어서 리더십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향후 5G 대용량 고품질 서비스 지원을 위해서는 면허대역과 비면허대역간의 유연한 연동이 필수적"이라며 "eLAA 및 MPTCP등의 면허/비면허 연동 기술을 포함한 LTE-A Pro및 5G 진화를 통해 네트워크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9 14:38: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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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 80% 이상 달성…10월초 판매 재개

삼성전자가 10월1일부터 갤럭시노트7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 갤럭시노트7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 딜라이트샵과 2만여개 이동통신사 매장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신규 TV 광고도 10월1일 일반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중단됐던 기존 TV 광고도 지난 28일부터 방송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월 한 달 동안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원 할인쿠폰 등의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노트7에 안정성이 확보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소비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와 화면 상단 상태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을 녹색으로 변경했다. 특히 'Always On Display'의 배터리 아이콘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에 비해 크기를 30% 확대했으며 제품 상자 측면에 식별을 위해 '■' 마크를 적용했다. 갤럭시노트7은 기존과 동일한 98만8900원으로 10월1일부터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노트7 리콜을 10월1일까지 80% 이상 달성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2만여개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진행하던 제품 교환은 10월1일부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만 진행돼 교환처가 전국 160여 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7 교환 고객과 갤럭시S7 시리즈와 갤럭시S6 시리즈, 갤럭시노트5로 전환한 고객에게는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통신 비용 3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전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을 위한 개통 기한을 연장했다. 지난달 18일까지 진행된 사전구매에 참여하고 10월15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특화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기존 제품을 교환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2016-09-29 14:05:3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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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0월 멤버십 혜택 강화

LG유플러스는 '나만의 콕' 쇼핑 항목에 혜택을 추가하고 쇼핑, 영화, 교통, 레저 등 멤버십 전 카테고리에 걸쳐 10월 한달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나만의 콕' 멤버십은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이라면 일반등급부터 VVIP등급까지 누구나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자신의 멤버십 사용패턴을 고려해 쇼핑, 영화, 푸드, 교통 중 1개를 선택해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나만의 콕' 쇼핑 항목에 G마켓 할인혜택을 신설하는 등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10월 14일부터는 등급별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VIP/VVIP 등급의 경우 최대 8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카테고리별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 오테이스트몰(농심 공식 온라인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7%, 5%, 3% 할인 쿠폰(상품 당 1회 적용) ▲ 인터파크도서 5% 할인 쿠폰(5만명) ▲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온라인 적립금 3만원과 선불카드 2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영화 카테고리에서는 ▲ CGV영화관에서 7천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한 쿠폰(5만명)을, 교통 카테고리에서는 ▲씨티카에서 1만2천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한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GS25 편의점을 찾는 멤버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 비디오포털 5000원 쿠폰(2만원 이상 결제 시) ▲ 미스터피자 1만원 할인권 1만장 ▲ CGV 영화 티켓 3000장이 제공된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쇼핑 항목 혜택 강화 등과 같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지속 추가하는 활동과 함께 U+패밀리샵 등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LG가족으로서 차별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9-29 12:03: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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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60만원대 구입 가능…선택 약정이 유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9일 LG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을 일제히 출시하며 지원금을 공개했다.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이동통신사는 KT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그 뒤를 이었다. V20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KT는 3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선택 32.8'에서 공시지원금을 7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6만원대 요금제 'LTE 데이터선택 65.8'은 15만원, 10만원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109'는 24만7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2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6만5000원, 5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13만원으로 각각 지원금이 결정됐다. 10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100'에서는 공시지원금이 21만6000원이다. 최대 지원금을 받으면 LG유플러스 고객은 68만3천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3사 중 V20에 가장 낮은 지원금을 책정했다. 3만원대 요금제인 '밴드 데이터 1.2G' 6만2000원, 6만원대 요금제 '밴드 데이터 퍼펙트'에서는 10만10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10만원대 요금제 'T 시그니처 마스터'에서는 17만7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까지 적용한다면, KT에서는 61만5800원, LG유플러스 65만1400원, SK텔레콤 69만6250원의 가격에 'V20'을 구매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V20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V20을 구매한 고객에게 'T페이'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고객은 지급된 포인트를 ▲'LG V20' 정품 퀵커버케이스 ▲T데이터쿠폰 5GB 1매 ▲T로밍쿠폰 9000원권 4매 ▲고음질 SD카드 음악앨범 등 총 4가지 사은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KT는 내달 8일까지 'V2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내달 15~1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6 KT멤버십 보야지 투 자라섬 (VOYAGE to Jarasum) 페스티벌' 1일 티켓 2매를 증정한다. 10월 31일까지 한달 간 V20을 구매한 LG유플러스 고객은 'LG 톤플러스(HBS-900)'와 'LG 블루투스 스피커(PH1)',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을 LG전자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V20을 구매하려는 고객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편이 보다 유리하다. 선택약정제도로 가입하면 2년 약정 기준 3만원대 요금제에서 약 16만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약 53만원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 관계자는 "V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공시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훨씬 많다"며 "V20의 경우 갤럭시노트7과 출고가도 같아 지원금보다는 어떻게 시장에서 인식되느냐가 V20 흥행의 관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9-29 11:43:0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