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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키르기스스탄에 글로벌 IT교실 설립

컴투스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컴투스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컴투스는 지난 7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수혜지역으로 키르기스스탄을 선정해 IT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 콕추 지역 '2번 학교'에 구축됐다. 인구 6000명의 작은 마을에 있는 2번 학교에서는 540여 명의 초·중등생이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낙후된 시설로 인해 학생들은 충분한 교육 기회를 누리지 못했다. 컴투스는 지난 8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노후한 기존 학교 시설을 쾌적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인터넷을 연결하고 컴퓨터, 빔프로젝트, 스마트 칠판 등 기자재와 학습 물품을 설치해 IT 교육 공간으로 만들었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학생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에게도 개방돼 모든 지역민이 IT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현지 교육부, 지방교육청장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 교실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다른 저개발 국가를 돕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9-21 15:36:4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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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日 애니 ‘블리치’와 콜라보

세븐나이츠에 블리치 캐릭터 5종이 추가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와 일본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블리치는 사신(死神)이 된 고등학생 '쿠로사키 이치고'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로 세븐나이츠에 '쿠로사키 이치고', '우르키오라', '이노우에 오리히메', '히츠가야 토시로', '그림죠' 등 블리치 캐릭터 5종을 선보였다. 원작의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한국에서 방영한 블리치 애니메이션 성우들을 기용했고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와 인기 캐릭터 우르키오라는 강력한 영웅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스페셜 던전으로 '블리치 던전'도 추가됐다. 이 던전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면 스페셜 던전 상점에서 블리치 캐릭터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내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블리치 4성 영웅 선택권'과 '콜라보 기념 선물상자' 아이템을 선물한다. 넷마블 정민영 사업부장은 "이번 콜라보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블리치 콜라보"라며 "한국 인기 모바일 RPG와 일본 최고 인기 만화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9-21 14:48:4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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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집단지성으로 AI 키운다…'누구나 주식회사' 론칭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 이두희 씨와 카이스트 뇌과학 분야 정재승 교수, 전문 성우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를 진화시키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자사의 AI 서비스 '누구'에 대해 전문가와 고객이 의견을 서로 교류하고 연구하는 가상 회사 '누구나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누구는 이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요구에 맞춰 실행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기기다. SK텔레콤은 누구나 주식회사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서비스 진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누구나 주식회사는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로 이름난 이두희 씨가 가상의 CEO를 맡아 인공지능 진화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한다. 전문가 그룹에는 ▲카이스트 뇌과학 분야 정재승 교수 ▲뇌인지과학연구소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한국성우협회 ▲한국어정보처리연구실 등이 참여한다. 전문 성우들은 인공지능 기반 구연동화 기능을 연구하고, 뇌인지과학연구소는 '누구'와 연계된 생활 서비스를 개발하는 식이다. 조명 디자이너들은 상황에 따른 '누구' 조명 연출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한다. 이두희 CEO는 "한 회사의 연구 인력만으로는 인공지능의 진화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집단지성이 모이면 단기간 내 인공지능 기술이 괄목할 성장을 거둘 수 있다"라며 "누구나 주식회사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단 하나도 빠짐없이 실제 적용 가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누구나 주식회사가 매월 개최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우수 아이디어는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에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누구나 주식회사의 첫 아이디어 공모전을 '누구(NUGU)의 대화 능력향상'이라는 주제로 내달 3일까지 연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고객 총 34명에게 ▲최신 노트북 ▲삼성 '기어 아이콘X' ▲멜론 이용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16-09-21 14:16: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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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한전과 손잡고 'AMI·홈IoT' 결합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과 가정용 사물인터넷(홈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한전은 지난해 5월 전력과 IoT를 융합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 개발 협약을 맺었다. 이후 구체적인 사업협력 모델을 추진한 결과 이번 AMI(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와 홈IoT를 결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통신사와 전력회사간 사업협력 모델을 구체화한 사례다. LG유플러스 측은 IoT 기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차별화된 전력서비스를 제공해 에너지효율 제고와 고객편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스마트그리드 확산과 홈IoT 사업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입자(아파트 고객) 대상 결합 상품 출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공동 마케팅과 영업 진행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공동개발과 진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입자를 대상으로 'AMI+홈IoT' 결합상품을 출시하고, 홈IoT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결합상품은 고객이 에너지를 절감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 '에너지절감 타입'과 고객이 부재중일 때 도난과 화재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강화 타입'으로 구성됐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 전무는 "한전의 AMI기반 서비스와 홈IoT 서비스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력회사와 통신회사 간의 대표적인 사업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1 14:16: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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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강단 선 황창규 회장 "지능형 네트워크, 모바일보다 더 큰 변화"

"지능형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는 미래는 모바일 시대보다 훨씬 거대하면서도 폭 넓은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대학교 메모리홀에서 '네트워크의 힘'을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차세대 네트워크로 '지능형 네트워크'를 제시했다. 황 회장이 제시한 지능형 네트워크는 유·무선망으로 음성, 데이터 등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네트워크 자체에서 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빠른속도, 방대한 용량, 완벽한 연결이 특징이다. 황 회장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은 단순히 네트워크 인프라만 제공하는 '덤파이프(수익을 못내는 통신망)' 사업자로 전락할 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KT는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네트워크 본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KT는 속도, 안전감시, 빅데이터, 보안 4가지 영역에서 네트워크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가 인터넷의 보급으로 커넥티드 카, 홀로그램, 가상현실(VR)과 같은 미래 서비스를 앞당기게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황 회장은 설명했다. KT 기가인터넷은 이달 중 국내 200만 가입자를 넘어설 예정이다. 네트워크의 안전감시의 사례로는 위치측위기술을 통해 수집된 시간, 위치, 상황 등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가 지오펜싱'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KT의 기가 지오펜싱은 비콘, 와이파이, LTE 등을 활용, 3차원 정보를 확인해 2차원인 구글 맵보다 정밀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공공안전에 적용하면 소방관들의 인명구조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아 찾기 등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황 회장은 지능형 네트워크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KT는 이미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경로를 90% 이상 예측하는 성과를 거둔 적이 있다. 지난 6월 황 회장은 유엔과 글로벌 통신사들에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공동과제'를 제안한 바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파밍 차단 솔루션과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하는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선보였다. 황 회장은 지능형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혁신이 산업 패러다임에 '거대한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능형 네트워크가 수십억 개의 단말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차세대 산업혁명을 이끌 뿐 아니라 감염병 확산 차단과 같은 생활의 변화까지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2020년이 되면 네트워크 속도는 10배 빨라질 것이고 빅데이터, 안전감시, 보안 등도 10배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KT는 지능형 기가 네트워크에 기반해 '기가토피아'를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가토피아는 '인간과 모든 사물이 기가 인프라로 연결되고, 융합 서비스를 통해 산업은 물론 생활까지 활력에 가득 찬 세상'을 뜻한다. KT의 기가토피아 전략은 내년부터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수업 교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하버드대 측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하버드대 메모리얼홀 단독 강연은 황 회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메모리얼홀은 윈스턴 처칠, 마틴 루서 킹, 스티븐 호킹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강연한 곳으로 유명하다.

2016-09-21 14:15: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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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고양시, IoT로 최첨단 도시 만든다

LG유플러스는 고양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구현과 사물인터넷(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시와 LG유플러스는 ▲ 고양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업발굴 및 조사·연구 ▲ 소프트웨어 개발, 시제품 테스트 환경 등 운영 지원 ▲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발굴·육성 및 마케팅 지원 등 스마트시티 및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외에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킨텍스, 노루기반, 한국스마트도시협회,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 산·학·연·관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서비스를 기반으로 산업 IoT와 공공 IoT 역량을 모아 기술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도시환경 ▲우리동네 쾌적지수 ▲안심주차 등 스마트시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개발되는 서비스와 관련, 확보되는 모든 공공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시민과 공유된다. LG유플러스는 축적된 빅데이터는 시민과의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해 정책개발의 효용성이 높아지며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고양시 일산 동구에는 서비스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해 개발된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누적 빅데이터를 활용한 IoT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관련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서비스 부문 전무는 "IoT 기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 개선을 업무 협약의 최우선 목표로 생각한다"라며 "스마트시티 구축 경험으로 향후 사물인터넷을 통한 도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고양시 스마트시티 모델을 전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업 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1 14:15: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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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이례적 출근길…삼성 사장단은 김영란법 '열공'

삼성 사장단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1일 삼성 사장단은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 직후에 회사 법무팀으로부터 김영란법에 대한 설명과 적용사례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 제정 취지 등을 파악해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오전 8시 열리는 사장단회의는 통상적으로 오전 9시경이면 끝난다. 하지만 이날 김영란법 추가 강연이 이어지며 사장단들은 평소보다 늦은 10시경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영란법 설명회는 야나기마치 이사오 일본 게이오대 교수가 '일본 기업의 장기불황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한 뒤에 마련됐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영란법에 대해 "미국에서 하던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경우 1회 20달러(한화 2만3000원), 연간 50달러(한화 5만7000원 내외) 수준으로 공직자에 대한 접대와 선물을 제한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일본 경제의 장기 불황에 대한 내용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남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우리는 그렇게(일본처럼) 되지 말아야죠"라며 강의 소감을 말했다.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는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오는 10월 삼성전자 등기이사 선임을 앞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골드 색상의 '갤럭시노트7'을 들고 출근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부회장이 수요사장단 회의가 있는 날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다. 다만 이 부회장은 사장단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그룹 오너 일가는 그간 사장단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2016-09-21 14:15: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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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IBM 스마트캠프2016' 접수 시작

한국IBM은 오는 11월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핀테크 보안인증기술 지원센터에서 'IBM 스마트캠프 2016'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IBM 스마트캠프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에게 우수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적인 투자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뉴욕, 도쿄, 두바이, 서울, 암스테르담, 파리, 홍콩 등 세계 20여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서울이 개최 도시에 포함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500명 이상의 투자자들에게 제품과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발표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유명 엔젤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로부터 2만5000달러(약 2798만원)의 투자를 받는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LAUNCH'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객 유치, 세일즈 팀 구성, 사업 개발 등에 대한 컨설팅도 받는다. 한국IBM은 내달 15일까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예선 심사를 거쳐 여섯 개 팀을 선발한다. 이 팀들은 11월 24일로 예정된 '스타트업 부트캠프'와 '실시간 경진대회' 참가하게 된다. 이후 세계도시에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10개 팀이 12월 31일 발표된다. 준결승 진출 10개 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LAUNCH 페스티벌'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이틀 동안 스마트캠프 파빌리온에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유명 투자자들과 만날 기회도 주어진다. 제프리 로다 한국IBM 대표이사는 "실리콘밸리에서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를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내 스타트업들이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나고 IBM 개발자들과 협력해 발전 로드맵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1 13:41:32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