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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EBS, 증강·가상현실 활용 실감형 교육 서비스 개발

SK텔레콤이 EBS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SK텔레콤의 AR·VR 기술과 EBS의 방대한 교육 콘텐츠의 결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CTO, 최고기술경영자)와 EBS 조규조 부사장이 참석했다. 기존 교육용 AR·VR 콘텐츠는 모의 비행 훈련이나 대규모 공사 시뮬레이션 등 한정된 분야에서 활용되는 것에 그쳤다. 이는 AR·VR 기술이 교육 전체 영역으로 확장, 적용될 경우 TV·PC 등 2차원적인 영상 교육에서 벗어나 3차원 체험형 교육으로 패러다임 변환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EBS는 국내 유일 지상파 교육 방송으로, 유아용부터 성인용에 이르는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번개맨 등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한 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업 다변화 및 영역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SK텔레콤도 지난 2010년부터 AR·VR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2014년 AR 플랫폼 'T-AR', 2016년 AR·VR 통합 플랫폼 'T real'을 잇따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T real'을 교육 콘텐츠에 적용하면, AR 기술을 이용해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교실에 다양한 동물들을 소환할 수 있으며, VR 기술을 이용해 자체 구축한 우주공간을 유영하며 태양계를 탐험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양사는 AR·VR 플랫폼과 결합한 EBS의 교육 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시범 적용해 효과를 확인한 후 다양한 체험형 교육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양사는 AR·VR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6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 국책과제(과제명 : 고속 정밀 추적 기반 상호작용이 가능한 몰입형 체험 시설과 콘텐츠 개발 및 가상현실 실내 체험 공간 구축)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실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가상의 실감형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통해 체험·훈련·교육 등이 이뤄지는 몰입형 실내 가상현실 체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좀비와 싸움을 벌이는 호주의 '제로 레이턴시'나 거대한 용을 사냥하거나 퍼즐이 숨겨진 미로를 탐험하는 미국의 '더 보이드'와 같은 체험형 시설 개발이 목표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현실세계와 가상의 콘텐츠가 결합된 실감형 기술이 교육 분야에 활용된다면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범위가 교실을 넘어 세계와 우주로 확장될 것"이라며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들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BS 조규조 부사장은 "EBS가 쌓아온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에 SK텔레콤의 최신 AR·VR 기술을 더해 학생들이 현장보다 더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협업을 이어나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23 15:11:4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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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LG유플러스 ‘U+파손케어’ 프로그램 이용 급증

LG유플러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이 올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은 휴대폰 기본 수리비의 20%, R클럽 가입 시 30% 등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고객혜택 강화 서비스로, 물놀이나 장거리 여행 등을 많이 떠나는 여름 휴가철 동안 이용 고객이 급증했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휴가가 집중되는 7~8월의 경우 평소 대비 일 평균 파손 접수 건수는 2.5배, 수리비 지급 건수는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8월의 경우 지난 17일까지 파손 접수 건수도 평소 대비 일 평균 3배까지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VIP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U+파손케어' 프로그램을 5월부터 LTE 고객 전체로 확대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의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과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5000원(R클럽 가입 고객 2만2000원), 실버와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5000원)이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수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휴대폰 파손이 발생했을 때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파손을 접수하고,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받은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는 다음 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수리비 지원금은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 박상훈 모바일마케팅부문장 상무는"휴가지에서 휴대폰 액정이 파손되거나 침수 고장 등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U+파손케어' 프로그램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휴대폰 파손의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U+파손케어' 혜택 안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23 15:10:5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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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가 남긴 진기록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남미 대륙에서 처음 개최된 올림픽에서 전 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 소비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기간 중 브라질 현지 소비자와 팬들을 위해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올림픽 테마로 꾸며진 '갤럭시 스튜디오' 13곳을 운영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브라질 전역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총 100만명 이상이 방문해 올림픽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림픽을 빛낸 여러 국가대표 선수들도 연이어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스튜디오 내 '기어 VR 스테이션'은 33만명 이상이 탑승해 4D 롤러코스터와 카약의 스릴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삼성전자가 2016년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출시한 'Rio 2016' 올림픽 공식 애플리케이션도 총 6백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선수들과 팬들이 경기 일정과 결과 등 다양한 올림픽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약 1만2500대의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과 무선 이어버드 '기어 아이콘X'를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올림픽 선수촌 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각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가족·친구들과 더욱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제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약 8600통의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삼성전자는 리우 올림픽의 열기를 전 세계 팬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 전부터 '파이팅 찬스', '찬트', '세계인의 국가' 등 한계 극복을 위한 도전 정신을 담은 세 편의 올림픽 마케팅 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동시에 진행된 '#DoWhatYouCant' 디지털 해시태그 캠페인에는 총 1억3000만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참여했고, 약 16억5000만 명의 SNS 사용자들에게 해당 게시글이 노출됐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선수들과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며 '지구촌 축제'로 불리는 올림픽 열기를 계속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3 15:08:30 나원재 기자
삼성SDS, SAS코리아와 제휴…빅데이터 분석 사업 본격화

삼성SDS가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SDS는 자체 개발한 분석솔루션 확대와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 삼성 관계사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섰다.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최근 세계적인 분석선두 기업 SAS코리아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S에 따르면 양사는 삼성SDS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프라, SAS의 전 세계 기업과 정부 등 8만 고객에게 제공한 분석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양사는 또 머신러닝(기계학습)에 대한 사업가능성을 검토하고, 협력모델을 수립하기로 하는 등 상호 시너지를 배가할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기로 했다. 삼성SDS 홍원표 솔루션사업부문장(사장)은 "삼성SDS가 제조, 금융, 물류 분야 관계사 사업에서 얻은 분석 역량을 지속 강화해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글로벌 데이터 분석 선두 기업인 SAS와 같은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업종에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그간 삼성 관계사와 함께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업종 노하우와 방대한 데이터 관리, 분석 역량을 축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1월 고성능 분석 함수, 모델을 갖춘 자체 분석플랫폼 '브라이틱스'를 개발한 바 있다. 이 플랫폼은 삼성 관계사의 제조와 물류분야 중심으로 적용돼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우선, 브라이틱스는 삼성전자 등 제조 관계사에 도입돼 최고 수준의 품질과 수율 분석, 불량원인 탐색, 설비 진단 등 업무를 수행해 왔다. 실제 한 건당 수 시간 걸린 분석 소요 시간은 20분 내외로 대폭 감소됐다. 물류분야에선 브라이틱스가 삼성SDS 자체개발 물류 플랫폼 '첼로플러스'와 결합돼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측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8월 중국 텐진항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시 데이터 분석 기반 위험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우회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도 했다. 또 삼성SDS는 SAS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판매자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신규 분석시스템 구축에도 참여해 분석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매 담당자에게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추천해주고, 해당 고객에게는 전문가 수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추론엔진을 개발했다.

2016-08-23 15:06:5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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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무더위 잡아줄 좀비 게임 3종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은 시원한 바다로 떠나는 휴가와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영화가 인기를 얻는다. 올해 극장가에는 좀비를 주제로 한 영화 부산행이 1122만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8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 입추를 지나 8월 하순이 됐지만 아직 더위는 가실 줄을 모른다. 이미 휴가를 다녀왔고 부산행도 봤다면 다양한 매력의 모바일 좀비 게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화려한 그래픽과 참신한 발상으로 제작된 좀비 게임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좀비보다 무서운 게 뭔지 알아? 라스트 엠파이어 워 Z '라스트 엠파이어 워 Z'는 롱 테크 네트워크가 선보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기지를 발전시키고 병력을 생산해 몰아치는 좀비 군단으로부터 기지를 수호해야 한다. 글로벌 통합서버 운영으로 세계 1000만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는 다양한 레벨의 가닌좀비, 의태좀비 온역좀비 등이 출현한다. 좀비 군단과 싸워 이길 것이 퀘스트로 제시되며 좀비가 기지로 몰려와 공격도 한다. 좀비는 동 레벨의 인간 병사보다 강력하기에 좀비 군단을 이기려면 기지를 발전시켜 많은 병력을 생산해야 한다. 기지를 발전시키면 아예 좀비 병사를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게임을 하다보면 좀비보다 무서운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게임은 기지 5레벨까지 보호막을 제공한다. 이 보호막은 다른 유저로부터의 침략을 막는 역할을 해준다. 기지 레벨이 5를 넘어서면 이 보호막은 해제되며 자원을 강탈하려는 다른 유저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다른 유저들의 침공이 반복되면 기지의 성벽 방어력이 떨어지며 이 수치가 0이 되면 무작위 장소로 기지 위치가 변경된다. ◆도망치거나 감염시키거나… 좀비고등학교 어썸피스에서 개발한 '좀비고등학교'는 다른 유저와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진격의 좀비, 경찰과 도둑, 감염전, 점령전 등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유저들이 만든 방에 들어가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무작위로 좀비와 인간 팀이 나뉘기에 다른 유저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이 유리하다. 아기자기한 모습의 캐릭터가 등장하기에 징그러운 그래픽을 싫어하는 이에게 적합한 게임이다. 좀비로부터 도망쳐 숨거나 싸우는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해 즐길 수 있어 은근한 스릴은 느낄 수 있다. ◆좀비라도 사랑할 수 있어? 좀비 그녀·좀비 그이 카라폰 게임즈가 출시한 '좀비 그녀'(그이)는 좀비로 변한 연인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담았다. 인간의 형상과 지능을 잃은 연인을 위해 길거리의 좀비를 사냥하고 그 뇌를 모아 먹여야 한다. 뇌를 먹인 수에 따라 좀비가 된 그녀(그이)는 형체와 지능을 회복한다. 좀비 상태일 때 이미 인간의 형상을 잃었기에 연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회복시키기도 하는 함정이 있다. 주인공이 남자인 좀비 그녀와 주인공이 여자인 좀비 그녀가 출시됐으며 최근 후속작인 좀비 그녀 2가 나왔지만 한글화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좀비 그녀는 주인공이 두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연인을 회복시키는 엔딩을 맞는 반면, 좀비 그녀 2는 여섯 가지의 열린 결말을 가지고 있다. 좀비인 그녀를 따라 좀비가 되거나 회복시키길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만족하는 결말, 연인을 사람으로 만드는 결말 등 이용자가 원하는 결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6-08-23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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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 기술 컨퍼런스 ‘GTCx Korea 2016’ 개최

비주얼 컴퓨팅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오는 10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술 컨퍼런스 'GTCx Korea 201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GTCx Korea 2016은 엔비디아 본사 주최로 2009년부터 매년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의 일환이다. GPU 기술로 달성한 과학·산업 분야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GTC는 올해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서울, 베이징, 타이페이, 암스테르담, 도쿄, 멜버른, 뭄바이 등 4개 대륙, 8개 도시에서 관련 행사를 열 계획이다. GTCx Korea 2016은 미래 기술 핵심 화두로 자리 잡은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을 비롯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로보틱스, 가속컴퓨팅, HPC(고성능컴퓨팅)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의 발전양상을 집중 조명한다. 엔비디아의 수석 과학자를 역임한 바 있는 데이비드 커크를 비롯해 SK텔레콤 최진성 CTO,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최승진 교수 등 GPU 컴퓨팅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명사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통찰력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 학술 세션을 비롯해 현장부스, 딥러닝 트레이닝 랩 등으로 실무 차원의 솔루션 개발과 활용 방안도 다룬다. 엔비디아는 행사 하루 전인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디엘아이 트레이닝 랩'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GPU 기반 딥 러닝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6-08-22 17:08:0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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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프라이즈 봉사여행 ‘어떤버스’ 시즌4 참가자 모집

카카오가 같이가치 with 카카오를 통해 서프라이즈 봉사여행 '어떤버스' 시즌4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떤버스는 2014년 국내 청년들이 미국의 'Do Good Bus'를 벤치마킹해 만든 봉사 활성화 프로젝트다. 어디로 가는지, 어떤 봉사를 하는지 알려주지 않은 채 떠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버스 시즌 4는 오늘부터 같이가치 with 카카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탑승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 400명은 내달 24일에 봉사활동을 떠난다. 시즌4에서 마련된 어떤버스는 총 20대다. 참가자들은 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집합해서 버스 앞에 부착된 힌트를 보고 원하는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버스들은 각각 20명의 봉사자를 태우고 서로 다른 곳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봉사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목적지와 봉사활동 내용을 들은 후 약 5~6시간동안 정해진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활동 소감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카카오는 어떤버스를 신청하고 탑승한 봉사자에게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봉사활동을 인증할 수 있는 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 엄미숙 같이가치파트장은 "어떤버스와 같이가치 with 카카오는 생각만 하던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제로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며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버스 시즌4 신지원 총괄팀장도 "앞으로 어떤버스를 카카오와 함께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같이가치 with 카카오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6-08-22 17:07:1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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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에 세계시장 열광…출시 첫날부터 문전성시

'갤럭시노트7'에 해외시장이 열광하고 있다. 지난 19일 글로벌 출시 이후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출시일을 미루는 나라가 생기는가 하면, 출시 첫날부터 갤럭시노트7을 갖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떼아뜨로 로베르또 깐토랄'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노트7 공개 행사에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선 참석자들이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과 S펜 등 혁신을 직접 체험하면서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싱가포르 웨스트게이트 몰에 위치한 삼성 스토어에선 고객들은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광경을 연출했고,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삼성 스토어에서도 갤럭시노트7을 손에 쥔 고객이 연신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국가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갤럭시노트7의 올해 출하량은 1000만대로, 지난해 전작 갤럭시노트5의 800만여대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란 시장의 예상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가 출시일을 늦춘 데 이어 러시아도 시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량확보가 판매량과 직결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미국 이동통신 1위 기업 버라이즌과 4위 T모바일의 경우 사전 구매자에 한해 사전배송에 나서기도 했다. 국내서도 갤럭시S7 시리즈의 3배인 40만대가 사전예약으로 판매됐고, 출시 후 첫 주말인 19일만 3만5558건, 20일에는 2만2346건의 번호이동이 있었다. 하루 번호이동 평균 건수인 1만7000~1만8000건 대비 2배나 가까운 수치다. 일각에선 갤럭시노트7의 품귀 현상마저 우려하고 있다. 사전예약과 현장 구매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물량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과 업그레이드 된 S펜 등 혁신의 승리로도 비춰진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언팩 행사 이후 주요 외신들은 갤럭시노트7을 앞 다퉈 호평해왔다. 오는 9월 공개되는 애플 아이폰7에 대한 출시일과 혁신적인 스펙이 여전히 베일에 싸인 형국이지만 이를 뛰어넘는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한다면 흥행 성공은 갤럭시노트7에 넘겨줘야 할 판이다. 블룸버그는 "삼성 홍채인식이 애플을 궁지로 몰아세웠다"며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S7으로 애플을 능가했다"고 진단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갤럭시노트7엔 지문인식보다 강력한 홍채인식이 탑재됐다"며 "홍채인식의 경우 다른 사람이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국내 이동통신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이 글로벌 시장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며 "흥행에 성공할 것으론 예상했지만 지금과 같은 분위기는 사실 처음부터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2016-08-22 16:48:0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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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무선 외장 저장장치 'WD 프로 시리즈 ' 출시

최근 DSLR 카메라가 발전함에 따라 사진 데이터의 크기도 증가했다. 사진 편집에 용이한 RAW 포맷 파일과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JPG 포맷 두 가지를 동시에 저장한다면 사진 한 장에 100메가바이트(MB)는 훌쩍 넘기게 된다. 특히 한 번에 수백 장의 촬영을 하는 사진 작가들의 경우 지금까지 사진들을 저장하려면 무수한 메모리 카드나 노트북을 챙겨 다녀야만 했다. 외장하드, NAS 등 저장장치에 무선 시대가 열리며 사진 파일 용량에 대한 걱정이 사라질 전망이다. 스토리지 전문 기업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이 전문가를 위한 저장 솔루션 'WD 프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22일 서울 종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선 외장하드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와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NAS) '마이 클라우드 프로' 시리즈로 구성됐다. 마이 패스포트는 2테라바이트(TB)와 3TB 제품으로, 마이클라우드는 모델에 따라 하드 미포함 제품부터 32TB까지 판매한다. WD 프로 시리즈는 야외 촬영 현장과 스튜디오, 집 등 장소에 관계없이 안전성과 속도를 제공하는 라인업이다. 마이 패스포트는 선이 사라진 외장하드다. 5기가헤르쯔(㎓)로 작동하는 초고속 AC와 신호거리가 긴 N 버전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6400mAh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HD 비디오 10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하고 촬영한 4K 영상을 기기에서 직접 스마트 티비로 스트리밍하는 것도 가능하다. 빠른 연결을 위한 테더링 연결 기능과 SD카드 리더기, USB 2.0 포트 탑재도 특징이다. 마이클라우드는 빠른 속도의 고용량 드라이브와 하드웨어 가속 비디오 프로세서까지 장착한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시스템(NAS)이다. 스튜디오, 집 등의 개인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공유하고, 외부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이 장치는 외장하드를 개인 네트워크상에 구축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WD의 마이클라우드는 원터치 백업 버튼을 설치해 카메라 등 호환 가능한 USB 장치를 연결하고 백업 버튼만 누르면 아주 쉽게 파일을 백업하거나 불러올 수 있다. 윈도와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트랜스코딩 프로그램으로 운영체제별 호환 포맷 변환을 제공한다. 설치과정도 3단계로 단순해졌다. WD 알버트 챙 아태지역 브랜드 제품 총괄 마케팅 매니저는 "NTFS의 보안성과 FAT의 범용성을 결합한 exFAT 파일 형식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플렉스 미디어 서버 호환 기능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호환으로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2016-08-22 15:38:14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