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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포토제닉 선발대회…테런걸·테런보이 누가될까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이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게임 내 최고의 포토제닉을 가리는 '2015 테일즈런너 최고의 포토제닉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7일까지 예선이 진행되고, 본선은 19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최종 우승자는 29일 발표된다. 이번 포토제닉 예선전 참가방법은 포토제닉 게시판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 된다. 참가시 보너스 캐시 1000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이용자 반응과 운영진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본선 진출자 10명이 가려진다.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본선에서 가장 많은 유저 투표수를 획득한 상위 3명의 이용자들은 푸짐한 보상과 혜택을 얻게 된다. 우선 전용 날개 아이템, 전용 입장 이펙트, 보너스 캐시 차등 지급 등을 받는다. 직접 개발사를 방문해 여름 콘텐츠를 먼저 경험하고 홍보영상을 찍을 수 있는 테런걸/테런보이 활동 기회와 여름 휴가비 지원금(여행상품권 100만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잡게 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테일즈런너에서는 이번 포토제닉 행사를 비롯하여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UCC 마케팅을 계속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감을 증대시키고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6-05 14:5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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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현충일과 '갓 오브 하이스쿨'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현충일, 신작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현충일과 신작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 게임 신작 '갓 오브 하이스쿨'의 웹툰 연재에 맞춰 '웹툰 DAY'를 진행하며, 현충일을 기념해 MMORPG '프리스톤테일'에서 '나라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웹툰 DAY'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실제 웹툰의 업데이트 날에 맞춰 매주 금요일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웹툰 DAY' 이벤트를 선보인다. 5일 처음 시작하는 '웹툰 DAY'에는 스테미나, 캐릭터 뽑기권, 영혼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충일을 맞아 MMORPG '프리스톤테일'에서 진행하는 '나라사랑'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간 모든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 '나', '라', '사', '랑'을 사냥하면 랜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각각 마나 리듀스 포션, 근력 리듀스 포션, 마나 리차징 포션, 뱀피릭 커스핏의 버프형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며, 기력 및 근력 소모 30% 감소 등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나', '라', '사', '랑' 아이템을 모두 모아 퍼즐 수집가 NPC에게 건네주는 유저에게 인기 던전 '황혼의 늪'에 1회 추가 입장할 수 있는 골든 리자드 티켓 및 슈퍼 뱀피릭 커스핏, 고스트 티켓 등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2015-06-05 14:29: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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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포코팡' 인기 잇는 '포코포코' 출시 예고

NHN엔터, '포코팡' 인기 잇는 '포코포코' 출시 예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웰메이드 퍼즐 게임 '포코포코 for Kakao'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출시 임박을 예고했다. '포코포코'는 전세계 3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포코팡'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3매치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RPG 요소를 더해 기존 퍼즐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에서 '포코포코'를 서비스하기 전부터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라인을 통해 먼저 출시돼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매출 8위, 앱스토어 최고매출 10위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이르면 이달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포코포코'는 기존 퍼즐 게임에서 선보인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외에 동물을 뽑고, 재료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최적의 동물을 조합해 몬스터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모험모드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민정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1부 부장은 "'포코포코'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퍼즐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친근함에 RPG 장르가 가진 모험성을 더해 한 단계 진화된 퍼즐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포코포코'는 출시를 한달 여 앞두고 TOAST 게임소개페이지(http://www.toast.com/gameDetail.nhn?gameId=SKPOKOPOKO)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okopokoKakao)을 통해 게임의 주요 스크린샷을 공개했으며, 다음주에는 사전 등록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2015-06-05 14:28: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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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이후 이통사 보조금서 요금제 경쟁으로…SKT 데이터무제한 요금 낮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3사간 경쟁이 보조금 지원에서 요금제로 이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0일 첫선을 보인 '밴드 데이터 요금제'의 61요금제(부가세 빼고 월 6만1000원)를 59요금제로 하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통신 3사가 지난달 잇따라 출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앞세워 반격에 재반격을 거듭하며 뜨거운 고객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특정 요금제의 요금을 소폭 내리며 요금 경쟁의 주도권 강화에 나선 것이다. SK텔레콤의 이런 조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가장 치열한 가입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해당 요금제를 경쟁사인 KT 및 LG유플러스와 동일하게 맞추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 도입 이후 현재까지 1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아 통신 3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요금 경쟁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주도권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요금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SK텔레콤 이용자들은 KT 가입자들과 동일한 가격에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KT가 가장 저렴한 5만9900원에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월 6만900원이다.

2015-06-05 12:1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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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쥐어짜기', SKT '고통분담'과 대조적인 위기극복책

KT '직원쥐어짜기', SKT '고통분담'과 대조적인 위기극복책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지난해 명예퇴직 실시를 통해 경영위기를 타파했다면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내부 결속력을 다지며 극복하려 했다. 지난해 4월 KT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8304명 특별명예퇴직을 실시했다. 황창규 회장이 취임한 지 약 두 달만에 실시된 것으로 당시 KT는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함이라며 명예퇴직 시행 이유를 밝혔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KT는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2916억원을 기록했다. KT가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명예퇴직을 실시한 지난해 직원수는 2만3371명이다. 명예퇴직의 여파로 평균 근속연수 또한 18.5년으로 2013년도에 비해 1.4년 단축됐다. 하지만 지난해 직원 1인당 급여액은 7000만원으로 2013년 6700만원 보다 약 4.5% 증가했다. KT는 지난해 기록한 영업손실에 대해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 때문"이라며 "비용은 1조 200억원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년도에 비해 작년 직원 1인당 급여액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는 "노사 합의에 따라 임금인상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82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2%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직원을 줄이지 않았다. 오히려 지난해 SK텔레콤 직원은 4253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1인당 급여액을 줄여서 고통을 감내했다. 지난해 평균급여는 1억 200만원으로 2013년에 비해 2.9% 줄었다. SK텔레콤은 직원 수를 늘리면서도 1인당 급여액을 줄이며 내부적으로 결속력을 다지고 이동통신 시장의 변화에 대처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창립 이래 지난해 세 번째 명예퇴직을 단행한 KT는 8304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지만 직원 1인당 급여액이 증가해 SK텔레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5-06-05 06: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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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119]]KT, 어물쩍 멤버십 혜택 축소.. 단말기 구입 시 포인트 15%→10%로 축소

[소비자119]]KT, 어물쩍 멤버십 혜택 축소.. 단말기 구입 시 포인트 15%→10%로 축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가계통신비를 줄여준다고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KT에서 멤버십 혜택을 어물쩍 축소시켜 가입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4일 KT에 따르면 KT의 '올레멤버십'의 혜택 변경이 지난 달 29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용히 공지했다. 통상 멤버십 혜택을 선전할 경우 TV를 통해 대대적으로 알려왔지만 혜택을 줄이는 것은 홈페이지를 통해 형식적으로 알린 것이다. KT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여다보는 비율이 적다는 것에 착안한 꼼수다. 변경된 혜택을 뜯어본 가입자들은 휴대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KT의 꼼수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KT올레 멤버십 혜택 중 가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혜택은 '단말기 할인'서비스였다. 올레멤버십은 KT를 가입한 고객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로 매해 정기적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단말기 구입 시에도 멤버십 포인트로 기계 값의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출고가가 85만8000원인 갤럭시 S6(32GB)와 출고가가 92만4000원인 아이폰6(64GB)에 적용하면 각각 12만8700원, 13만86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은근슬쩍 혜택을 줄인 이후로 최대 5만원까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도 최대 10%로 축소했다. 앞으로는 KT 올레멤버십으로 위의 두 기종을 구매 할때 최대 5만원만 밖에 할인 받을 수 없다. 또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기존 제휴사들도 대폭 줄였다. KFC, 베이비윙크, 포토큐브, 글로벌21 등 총 7곳을 제휴 종료했다. 이런 변경 사항에 KT의 가입자들은 불만이 거세다. 4년간 KT를 이용하고 있는 가입자 최윤경(가명)씨는 "멤버십 서비스가 어떻게 보면 작은 서비스이지만 비싼 통신비를 대신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 혜택 때문에 KT를 선택한 것"이라며 "멤버십도 KT라고 배우 유승룡씨가 나와서 대대적으로 광고할때는 언제고 은근슬쩍 있는 혜택을 줄이는 기업의 모습이 도적적으로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KT의 가입자 박성훈(가명)씨는 "휴대폰 출고가와 통신비가 사실상 대폭 인하되지 않은 상황에서 되레 통신사에서 혜택을 줄이는 꼼수로 비용을 절감하는 편법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2015-06-05 06: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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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소시엄, '스마트에너지관리' 시범사업 선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은행 무인 점포를 비롯한 24시간 편의·프랜차이즈 매장 등 중소 점포 냉난방 관리에도 빅데이터가 활용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모한 빅데이터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에 중소형 매장 에너지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에너지관리 서비스(WEMS'가 선정돼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스마트 에너지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은 SK텔레콤이 상권분석시스템(지오비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SGA(대표이사 은유진)는 사업 주관을, 중소 전문기업인 엔코디(대표이사 김동욱)는 H/W장비와 알고리즘 개발을 맡는다.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지금까지 단일 대형 건물 위주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BEMS나 대형 공장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FEMS와 달리 중소형 매장·점포에 적용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며 본사 관제실에서 개별 매장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WEMS가 적용되면 매장 주변의 유동·상주·거주 인구는 물론, 영업장의 매출·내방객·에너지사용 추이 및 프로모션 캘린더 등 내부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에 기반해 매장 내방객을 예측하고, 냉난방 에너지를 최적화할 수 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제너시스BBQ 및 한도에프엔비 등 외식전문 프랜차이즈업체와 제휴를 맺고, 올해 안에 WEMS 시스템을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이후 24시간 편의점이나 은행 무인점포 및 글로벌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06-04 18:45:0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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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강타할 NHN엔터 모바일 기대작… 국내외 유저 마음 '사로잡을' 게임은?

올 여름 강타할 NHN엔터 모바일 기대작… 국내외 유저 마음 '사로잡을' 게임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무장한 NHN엔터의 신작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6월 불볕 더위에 폭염까지 예고되는 이번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모바일 게임 기대작들이 몰려온다. 여름 사냥에 나선 업체들이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도 국내외 다양한 기대작으로 여름사냥을 준비 중이다. 이미 글로벌 원빌드 전략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NHN엔터는 수준 높은 콘텐츠로 무장한 모바일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3종을 국내에 이미 선보였거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는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성공작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었다. ◇'히어로즈 킹덤'·'브레이브헌터'·'킬미어게인' 모바일 RPG 3총사, 국내 출시 임박 국내 게임 시장은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역시 하드코어한 RPG가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수준 높은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무장한 NHN엔터의 신작 RPG 3총사가 국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모바일 액선 RPG '히어로즈 킹덤'은 RPG의 베테랑들이 포진한 엠플러스 소프트의 야심작이다. 약탈 기반의 강렬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히어로즈 킹덤은 300여 종의 캐릭터로 즐기는 다양한 성장의 재미가 특징이다. 또한 터치 한번으로도 강하고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지난 2월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히어로즈 킹덤은 지난 달 28일 국내 시장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됐다.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매출 25위에 진입해 지금까지 올해 기대작 중 가장 성적이 좋다. 앞으로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격한다는 방침이다. NHN스튜디오629가 개발한 또다른 RPG 야심작 '브레이브헌터'는 다양한 공격 패턴과 역동적인 카메라 시점, 수준 높은 3D몬스터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RPG에 헌팅 컨셉을 감각적으로 녹여낸 게임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거대 보스들이 대거 등장해 박진감은 물론 새롭게 도전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브레이브헌터는 지난 2일에 출시됐다.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신청자가 60만명에 달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다. 퍼즐과 풀 3D 리얼액션이 만난 '킬미어게인'은 좀비로 변한 사람들과 이들을 막기 위해 용병이 돼 사투를 벌이게 되는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퍼즐액션 RPG다. 한 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손에 착 달라붙는 퍼즐게임의 묘미와 함께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좀비의 약점에 따라 퍼즐 공격방식이 다르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단순한 3-match를 넘어 퍼즐판의 블록을 무수히 맞춰놓은 뒤 '크리티컬 타이밍'에 맞춰 강력한 공격을 해야 하는 등의 전략성을 요구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NHN픽셀큐브가 개발 중이며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 '크루세이더 퀘스트'·'더소울' 해외 서비스 국가 확대 작년 11월에 글로벌 원빌드 게임으로 출시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6월 중 일본에서 출시해 글로벌 흥행 열기를 잇는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800만을 돌파하는 등 해외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NHN엔터의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첫 성공 사례로 뽑힌다. 실제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구글 플레이 매출 기준으로 싱가폴은 최고 4위, 태국은 9위, 대만은 12위를 차지할 만큼 아시아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체 매출 중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매출이 70%를 차지할 만큼 해외 지역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액션 RPG '더소울'은 중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소울은 진나라를 배경으로 혼령으로 깨어난 삼국시대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펼쳐나가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로 기대와 관심 속에 지난해 12월 국내 이용자들에게 먼저 선보였다. 무엇보다 기존의 캐릭터마다 스킬을 귀속시켰던 방식을 탈피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자유롭게 장착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인 '혼 카드'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NHN엔터는 국내에 먼저 선보여 인기를 얻은 더소울의 중국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더소울을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 '리락쿠마'와 '요괴워치' 등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공략 NHN엔터의 일본 법인인 NHN플레이아트는 글로벌 메신저 'LINE'을 통해 '디즈니 쯔무쯔무'와 '라인팝' 시리즈 등 여러 히트 게임을 배출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락쿠마'와 '요괴워치' 등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들을 일본에서 선보인다. '리락쿠마'는 이미 지난 달 25일 출시했고, '요괴워치'는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일본 내)를 차지한 '라인 리락쿠마'는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 리락쿠마가 등장하는 퍼즐 게임으로 같은 색의 볼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요괴워치 푸니푸니는 '요괴워치' IP를 기반으로 위에서 떨어지는 요괴푸니를 없애 적 요괴를 공격하고 모든 적을 쓰러트리면 승리하는 퍼즐 RPG다. 올해 3분기에 출시 예정이며 출시에 앞서 4월 7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바 있다.

2015-06-04 16:26: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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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외경영 적자 행진 " KT 일본법인만 227억 순손실, 중국 등도 실적 악화일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취임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사업전략을 발표하면서 전임 최고경영자(CEO)가 벌려놓은 사업을 리모델링해 통신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선포했다. 하지만 해외사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수주 경쟁력이 미흡하고, 그나마도 상당수가 후진국 또는 저개발 국가에서 쌓은 경력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어 기대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살펴보면 올해 3월 31일 기준 지난해 KT가 설립했던 10개의 해외 법인중 7곳이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손실액은 438억5600만원이다. 손실액의 대부분은 일본법인(Korea Telecom Japan Co Ltd)과 르완다 합작사(olleh Rwanda Networks Ltd)에서 발생했다. 두 법인이 각각 227억6900만원, 189억84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해 해외사업이 부실함을 여지없이 나타내고 있다. 2013년에 설립한 르완다 합작사는 황 회장이 작년 초 취임 직후 해외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설립된지 2년이 넘어가지만 적자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당기 순손실은 68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의 손익도 들쭉날쭉하다. 2013년에는 네덜란드 법인(KT Dutch B.V), 중국 법인(Korea Telecom China Co Ltd), 르완다 합작사 등 4개 계열사만 적자를 기록했지만 황 회장이 취임한 2014년이 되면서 네덜란드와 중국 법인은 흑자 전환을 했고 2013년에 흑자였던 다른 법인들이 적자 전환을 했다. 네덜란드 법인, 중국 법인, 르완다 합작사 등 세 법인은 각각 41억3100만원, 11억800만원, 9430만원의 손실을 봤다. 황 회장은 취임 때 부터 이석채 전 회장이 만든 비대한 KT그룹의 조직에 비판적 태도를 취하며 줄곧 경영 효율성을 강조했다. 본업인 통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선포했고 지난해에는 글로벌사업추진실을 CEO 직속으로 분리 독립시키면서 직접 해외 사업을 관리하고자 했다. 하지만 2년차에 접어든 황 회장이 추진한 그간의 사업 현황을 보면 그가 강조했던 경영 방침들은 단기적으로 적자를 면하려고 감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적자 투성이인 해외 실적과 함께 국내사업도 성과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KT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보면 사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 강화는 미미하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향상됐지만, 이의 상당부분이 직원 대량 감축에 따른 인건비 절감과 마케팅 비용 감소 덕분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T의 올해 3월 31일 기준 직원수(계약직 포함)는 2만3593명이다. 전년 같은 날(3만2379명)과 비교하면 8786명이 줄어들었다. 이 결과 임원을 제외한 KT의 직원급여 총액은 전년에 비해 1229억9800만원이 절감돼 4518억 4100만원으로 낮아졌다. 올해 1분기 KT는 영업이익 3208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1363억8100만원) 대비 영업이익이 135.3% 증가했지만 실제 명예퇴직 등으로 절감한 직원급여 1300억원 가량을 빼면 KT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셈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실시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영향으로 줄어든 마케팅비용(2014년 1분기 8127억원→2015년 1분기 7082억원)까지 고려하면 KT의 영업이익은 더 감소한다. 또한 통신산업 집중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수익은 부동산사업에서 내고 있다. KT의 부동산 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KT지사와 소규모 부지 임대사업)의 수익성이 1년 새 두 배 이상 좋아졌다. KT의 비통신 계열사 4곳 중 KT에스테이트의 올 1분기 매출액은 72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3%(102억 원) 증가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 "황 회장은 인력을 줄여서 인건비를 세이브 한건 이외에는 국내외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찾아볼 수 없다"며 "인력구조정과 부동산사업 등 단기성과에 집착하는 모습이 한치 앞만 보는 것 같아 국내 통신산업의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고 전했다.

2015-06-04 16:25:01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