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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네이버, ‘안전 콘텐츠 평가 시스템’ 구축 완료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는 서울대 아동학 연구실 유아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 콘텐츠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 콘텐츠 평가 시스템' 프로젝트는 유아용 영상 콘텐츠를 평가하는 기준이 미흡한 상황에서 유아 연령과 발달 과정에 적합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모바일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콘텐츠와 인터페이스를 기준으로 발달의 적합성, 교육성, 흥미성, 안전성(이상 콘텐츠), 조작의 용이성, 조절성, 디자인, 기술성(이상 인터페이스) 등 8개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쥬니버는 불건전한 내용이 없고 친숙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쥬니버의 생활동요 '경찰아저씨'는 경찰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로, '사파리 한국 호랑이' 콘텐츠는 영상이 끊김없고 화면과 소리의 전환이 매우 안정적인 기술성 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쥬니버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 기능과 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 등을 강화하는 한편 아이들이 편견 없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 역시 보다 풍부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쥬니버에서 볼 수 있는 학습 콘텐츠도 풍부해졌다. 쥬니버는 교육·보육 공통과정인 '누리 과정'에 적합한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자동차 사전, 영어 그림 사전 등 쥬니버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도 다양하다. 네이버 연예&라이프스타일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모바일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쥬니버는 앞으로도 양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0 15:40:39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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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네이버,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키울 것”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20일 네이버를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분당 네이버 사옥에서 열린 제16기 주주총회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이용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지난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국경이 없는 인터넷 공간에서 다른 세계적인 기업들보다 더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바일 신규 광고상품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광고 유저인터페이스(UI)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계획해왔고, 앞으로도 파트너들이 더 효과적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이날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사내 이사로, 이종우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 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네이버 및 라인과 관련된 새로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관을 변경하고 문화 관련 다양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정관에 추가된 문화 관련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상표·브랜드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센스업, 음악·영상·출판물 관련 저작권 관리, 함성수지·의류·문구류·금속공예물 및 완구류의 제조 판매업 등이다. 광고매체판매업, 위치정보 및 위치기반서비스업, 노하우기술의 판매 및 임대업 등도 정관에 새로 추가됐다.

2015-03-20 15:05:25 이지하 기자
올레마켓·T스토어·U+스토어가 하나로…‘원스토어 프로젝트’ 가동

KT와 SK플래닛, LG유플러스는 올레마켓·T스토어·U+스토어 등 모바일 앱 마켓 인프라를 하나로 묶는 '원스토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3사는 150여개 개발사를 초청해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수펙스홀에서 개발자 설명회도 이날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4월 원스토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통합개발자센터 출범을 앞두고 있다. 3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원스토어 프로젝트'의 취지와 비전, 통합개발자센터의 주요 역할을 소개하는 자리다. 앱 개발자 및 통신사 관계자 총 350여명이 참석한다. 온라인에서 진행된 200명 규모의 참가 접수가 신청 당일 마감되면서 개발자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통합개발자센터를 통해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앱을 여러 마켓에 개별 등록해야 하던 불편함을 벗게 됐다. 이에 따라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3사 마켓에 동시 배포할 수 있게 된다. 다운로드 수, 거래액 등 각종 통계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고객센터 통합지원으로, 고객 문의에 대한 관리 역시 수월해진다. 3사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지원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원성운 상무는 "3사 앱 마켓 통합으로 국내 4000만여개 모바일기기에 설치된 최대 규모의 앱, 게임 시장이 탄생하는 셈"이라며 "이통사 간 소모적 경쟁을 넘어 유통경로 확대를 통한 앱과 게임 시장의 확장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0 09:39:48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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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엔씨 경영권분쟁 불붙나..27일 주총 분수령 전망

넥슨-엔씨 경영권분쟁 불붙나..27일 주총 분수령 전망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경영권 놓고 벌이고 있는 신경전이 다가오는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이 최대주주로서 엔씨소프트 주총장을 찾아 넥슨 측 이사 선임 등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지분 15.08%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9.98%를 보유한 2대주주다.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김 대표의 지분은 10.16%가 된다. 이런 상황에서 넷마블이 엔씨소프트의 자사주 8.9%를 매입하면서 3대주주가 되면서 넷마블의 누구의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 경영권이 좌지우지하게 됐다. 물론 전략적 제휴를 맺은 상황이라 엔씨소프트와 밀접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다. 넷마블이 김택진 편에 서면 김택진 우호지분은 18%가 넘어 넥슨의 15%를 누를 수 있고, 넥슨의 편에 서면 넥슨의 지분이 23.9%로 김택진 대표를 넘어서는 것이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27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주총을 연다. 넥슨 관계자는 "대주주인 만큼 경영진이 엔씨소프트 주총장에 참석할 것"이라며 "어느선에서 참석할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넥슨과 엔씨의 갈등은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을 인수한 후 경영권에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데서부터 시작됐다. 넥슨은 지분 확보에 대해 당시만 해도 '단순투자'라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까지 내며 "사전 논의가 없었던 만큼 단순투자라는 약속이 지켜질지 주시할 것"이라며 경영권 참여를 경계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 입장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과 제휴를 통해 뒤통수를 친 격이기에 어떻게든 실력행사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엔씨가 넥슨에게 꼬리를 잡히는 까닭은 최근 넷마블과의 제휴를 전제로 모바일결제 프로그램에 지분투자를 하면서 사전에 준비를 한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에 약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엔씨 경영진이 이를 상쇄하고 지분도 확보하는 등의 복합적인 계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7일 넥슨은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했다. 엔씨소프트는 경영권 방어를 위해 넷마블과 손잡고 지난달 상호지분 투자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엔씨소프트의 이 같은 전략도 넥슨 입장에선 달갑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양사는 이후 대화 채널을 단절시켰다. 양사 주총을 기점으로 엔씨소프트 글로벌·모바일 사업을 소재로 한 새로운 이슈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일본에서 열리는 넥슨 주총에서도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엔씨소프트 문제해결을 주문할 가능성이 높다. 지분을 가지고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도 넥슨 주주입장에서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엔씨소프트는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와 전략적으로 제휴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 분야에 진출했다. 엔씨소프트는 450억원 규모의 KG이니시스 전환사채(CB) 인수를 통해 차세대 결제시스템 개발을 비롯한 금융산업 혁신 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CB는 4년 만기로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며 엔씨소프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7%의 지분을 확보해 KG이니시스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2015-03-20 06:00:0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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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처벌 재벌가 총수들 수백억 배당..회삿돈 횡령 경제범죄 '배당금지' 장치 필요

형사처벌 재벌가 총수들…배당으로 얼마 받나 SK 최태원 329억원, CJ 이재현 배당금 118억원, 달해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 중인 재벌 총수들이 정부의 배당확대 유도 정책과 맞물려 거액의 배당금을 손에 쥐게 됐다. 정부가 내수경기 진작과 경제활성화 등을 이유로 기업의 배당확대를 독려하면서 대부분 그룹사 소속 상장계열사들이 배당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 최대 수혜자는 결국 재벌 총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주주가 배당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회삿돈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총수가 배당금을 받는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329억7000원 규모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SK C&C는 지난달 5일 2014년 결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이 현 수준으로 확정될 경우 SK C&C 지분 32.92%를 보유한 최 회장의 배당금은 329억1621만원에 달한다. SK케미칼(3.11%), SK(0.02%) 등 최 회장이 지분을 보유한 타 계열사의 배당금을 합칠 경우 배당금은 329억6830만원으로 늘어난다. SK C&C 관계자는 "배당은 주주가 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 아니냐"며 "다만 구속 수감돼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지 못한 상황에서 높은 보수를 받고 있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받아들여 최 회장이 자신의 보수 전액을 사회적 기업 지원 등에 환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 문제로 구치소 대신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총 118억6687만원의 배당금을 수령한다. 이 회장은 현재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건강상의 문제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된 상태다. 이 회장은 CJ그룹의 지주사인 CJ 지분 42.22%를 보유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0.49%), CJ프레시웨이(0.65%), CJ오쇼핑(0.32%) 등에도 개인지분을 갖고 있다. 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 지분 15.14%를 보유하고 있다. 배당 총액은 2억1066만원이다. 이 전 회장은 비자금 조성·횡령 등의 혐의로 형이 확정돼 수감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수감생활과 형집행정지를 반복하고 있다. 소액주주 임을 밝힌 SKC&C투자자는 "배임 횡령 등으로 인해 수백억이 증발하면서 놓친 신사업 기회 등에 대한 '기회비용'은 생각지도 않는 것 같다"며 "경제범죄를 저지른 관계자에 대한 배당을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는 "주주로서 출자한 대가를 받는 것인 만큼 옥중에 있는 재벌 총수들이 높은 배당금을 받는 것에 대해 도덕적 비난을 할 수 없다"며 "다만 정부의 경제활성화 취지에 부흥하는 차원에서 고액배당을 받는 대주주에 대한 차등배당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9 20:30:20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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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피폭도시'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피폭도시'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자사의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신규 도전 모드 '피폭도시'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피폭도시' 업데이트는 공습에 의해 폐허가 된 도시에 생체병기가 출현한다는 스토리로, 강력한 생체병기의 공세를 막아내는 게 주요 임무다. 다양한 특징을 가진 몬스터와 거대보스 아틀라스를 맞서는 팀원간의 협동과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게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공격기술이 강화됐다. 밀집해 있는 몬스터 사이를 빠른 속도로 뚫고 지날 수 있는 액션 스킬인 '슬라이딩'과 타격을 통해 몬스터들을 공중으로 띄워 연계 공격이 가능한 '돌려차기', 맵 내 8곳의 스페셜 웨폰 포인트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스페셜 웨폰 랜덤 생성'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피폭도시에서 생존하라!'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피폭도시에서 업적을 달성하라!' 이벤트로 총 5단계로 이뤄진 3가지 업적을 모두 클리어할 때마다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피폭도시 모드에서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상위 유저 5명에게는 순위 별로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며, '피폭도시' 모드를 플레이 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신규 모드 관련 크로스파이어 페이스북 페이지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햄버거 교환상품권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피폭도시 모드를 플레이하면 획득 경험치와 GP를 2배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15-03-19 19:33:58 송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