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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안 임자도에 '기가 아일랜드' 구축 완료

KT가 전남 신안군에서 '기가토피아'의 첫 성과를 선보였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이 KT의 정보통신기술(ICT)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KT는 7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가 아일랜드' 구축 완료를 밝히고, 기가를 통한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 고길호 전남 신안군수, 최영익 KT CR지원실장과 임자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가 아일랜드는 지난 5월 황창규 KT 회장이 '1등 KT'와 기가토피아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뒤 공개되는 첫번째 결과물이다. 이는 도서 지역에 KT의 기가인프라 기반 미래융복합 솔루션을 적용해 지역 주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다. KT는 인터넷 이용률이 낮은 도서 지역 중 연내 기가인터넷 공급이 가능한 임자도를 '제1호 기가 아일랜드'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달 KT는 전남 신안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민·관 합동으로 기가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KT는 약 5개월 간 해당 지역에 필요한 ICT 솔루션들을 사전 분석하고 교육, 문화, 에너지, 의료, 지역경제 등 5개 분야를 해당 지역에 필요한 솔루션으로 선정, 적용했다. 우선 교육 부문에선 KT드림스쿨 멘토링 시스템 진행했다. KT드림스쿨 멘토링 시스템은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와 '꿈, 끼, 인성' 함양을 위한 양방향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이다. 앞서 KT는 서울시 및 전남교육청과 협력해 18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0명과 임자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멘토링을 맺고 언어지도 및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준익, 봉만대 영화감독이 임자도 학생들과 스마트폰 영화를 함께 찍어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 영화제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임자도 주민복지센터 일부를 리모델링해 '기가사랑방'도 꾸몄다. 기가사랑방에는 ▲올레 기가 초고화질(UHD) TV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영화와 음악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문화공간을 제공,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에너지 자립과 효율화 기술 적용을 위해 주민복지센터 옥상에는 태양광 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을 통해 주민센터 1층 기가사랑방의 소요 전력을 태양광 자가용 발전설비로 공급하게 되고 기가사랑방 내 모니터로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의료 부문에서는 어르신이 많은 현지 사정을 고려해 정기 검사가 쉬운 당뇨 검진 솔루션 요닥서비스를 도입했다. 소변으로 간단히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요닥서비스는 병원을 자주 찾을 수 없는 도서 산간지역 주민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다. KT는 신안군에 단말기 20대를 기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신안군 내 1만여 명의 노인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밖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가 ICT 솔루션을 제공, 농가의 노동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비닐하우스에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온실 내·외부 환경 모니터링과 비닐하우스 제어를 통한 생장환경 최적화 ▲구역별 환경설정에 따라 관수 공급 자동화 ▲영상관제를 통한 작물의 생장단계 관찰 및 온실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기가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KT와 BC카드를 비롯한 KT그룹의 14개사가 기금을 출연했다. KTH, 스카이라이프, KT ENS, KT뮤직은 기가사랑방 구축을 위해 UHD TV 및 콘텐츠 제공과 태양광 시스템 설치 등에 참여해 '싱글KT' 역량을 집중했다. KT는 향후 청학동과 대성동(민통선 내)을 비롯해 기가인프라와 ICT 솔루션이 필요한 지역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2014-10-07 17:14:2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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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제값 받고 팔려면...'바이카' SNS 시세 공개

차량 매매 전문 업체 바이카는 7일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Bye-car)'를 출시했다. '바이카'는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를 중고차로 시장에 내놓을 때 사용하는 매매 앱이다. 기존 중고차 매매 사이트와 달리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문 중고차 딜러들의 실시간 경쟁 입찰 시스템을 적용했다. 바이카는 '딜러평가제도'를 도입했다. 그래서 최고액으로 입찰한 딜러 3명 중 이용자 후기, 평점, 등급 등을 고려해 가장 믿음 가는 딜러를 판매자가 직접 선택하고 자신의 차량을 넘길 수 있다. 바이카는 중고차를 판매하려는 일반인형 '바이카'와 이를 매입하려는 딜러를 위한 '바이카' 두가지 버전이 있다.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바이카'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은 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이용 가능하다. 현재 바이카는 지난 4개월 간 베타테스트 버전 운영으로 350명이 넘는 중고차 전문 딜러를 확보했다. 바이카는 거래된 차량 매매 결과를 토대로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 '페이스북(www.facebook.com/ByeCarApp)' 등 SNS에 중고차 시세를 표시한다. 이는 카페(cafe.naver.com/byecarapp)와 블로그(byecar.tistory.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정욱진 바이카 대표는 "포털에 노출되는 중고차 시세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의 가격"이라며 "소비자가 차를 팔 때 원가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곳은 드물다"고 설명했다.

2014-10-07 16:23: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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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터넷포털 MSN 모바일 맞춤형으로 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포털 MSN이 모바일과 클라우드 맞춤형 포털 서비스로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워진 MSN(http://www.msn.com/ko-kr/)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조하는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세상에 맞춰 사용자들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언제 어디서든 프리미엄 컨텐츠를 누리고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구성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터치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페이지를 넘기듯 좌우 스크롤 할 수 있다.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금융, 푸드, 건강, 자동차, 여행, 날씨 등의 카테고리로 재구성됐다. 축구, 야구 등 실시간 스포츠 경기 스코어보드, 최신 연예 소식, 믿을 수 있는 금융 정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나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 매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등 주요 언론사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페이지 가장 위 검색 창 하단 바에 아웃룩닷컴, 오피스, 페이스북, 트위터, 원노트, 원드라이브, 스카이프 등 주요 서비스의 바로가기 버튼이 추가된 새로운 디자인 형태로 바뀌어 검색이나 주소입력으로 찾아갈 필요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웃룩닷컴 메일과 원드라이브에 추가된 파일 등을 바로 확인하고 작업을 바로 시작하도록 해당 서비스로 연결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과 연동해 놓으면 최신 피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강화된 개인화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거나 추가 혹은 제거해 자신만의 맞춤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관심사나 원하는 키워드를 지정해 놓으면 맞춤형 뉴스와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후 윈도폰,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의 새로운 MSN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10-07 15:58:3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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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논란' 불끄기 나섰지만

"아직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초기인 만큼 시간을 더 갖고 지켜보자. 단통법의 진정한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 기다려달라고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전 국민 호갱(호구+고객님) 만들기 법'이라는 비판이 잇따르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직접 전면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단통법과 관련한 비난 여론에 대해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통법 시행 이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느낀 부분도 많고 안타깝게 진행되는 부분도 있었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단통법의 가장 큰 목표는 몇년 동안 반복적으로 겪어온 이용자 차별적인 불법 보조금 행위를 근절해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비자의 불평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조금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이처럼 다른 나라에선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법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도 출고가가 부풀려진 것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는 "통계상 해외와 비교했을 때 국내 출고가가 높은 편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제조사는 같은 기종이라도 해외와 사양 차이가 있다고 해 뭐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조사가 만일 사양의 문제라고 한다면 일부 사양을 낮추더라도 더 저렴하게 단말기를 공급할 수 없는지 고려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출고가가 어느 선까지 내려와야 한다고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언론과 정치권, 시민단체 등에서 단통법으로 인해 가계통신비가 오히려 증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법 시행초기라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법 시행 초기 상황만을 놓고 단통법이 잘못된 것이라 할 수는 없다"면서 "이동통신사나 휴대전화 제조사도 법 시행에 따른 시장상황에 맞춰 소비자 이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소비자들도 단통법 시행 초기 이통사 지원금이 낮으니 휴대전화 구입을 하지 않고 알뜰폰이나 중국·일본 등 저가 단말기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볼 때 이통사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금을 높이고, 휴대전화 제조사도 단말기 판매를 위해서는 출고가를 낮출 것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만일 시장상황이 계속 부정적으로 흘러갈 것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정부가 시장에 마음대로 개입해서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시장 논리가 원활이 잘 이뤄진다면 이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답했다. 한편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분리공시 도입의 재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썬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향후 이동통신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어떤 형식으로 분리공시를 접근해 나갈지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14-10-07 15:22:2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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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오피스'로 글로벌 기업 날개 단다…9일 '한컴오피스 2014 VP' 출시

'어떤 문서형식이나 운영체제, 기기에서도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내는 오피스를 만들겠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7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한컴오피스 2014 VP'를 선보이며 이같은 미래 오피스 전략을 공개했다. '비욘드(Beyond) 오피스'로 이름 붙여진 이 전략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내년 3월에는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방식의 오피스 프로그램 '넷피스(Netffice)'를 선보일 방침이다. 넷피스는 독자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인 '한컴 큐브'를 기반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컴은 윈도는 물론 맥, 안드로이드, iOS 등의 OS(운영체제)에서도 한컴 오피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메타OS'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과거에 개발됐다 수요가 적어 사라졌던 리눅스용 오피스의 지원도 약속했다. 이보다 앞서 9일 한글날에는 신제품 '한컴오피스 2014 VP'를 출시한다. '한컴오피스 2014 VP'는 한컴이 지난해 '한컴오피스 2014'에 이어 1년 만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인터넷상에서 최대 5명까지 동시 원격 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문서를 열기 전 악성코드를 탐지할 수 있는 앱쉴드 기능도 강화했다. 한셀에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스파크라인 편집기능 등도 추가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은 24년간 국내 오피스 시장을 이끌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라며 "국내외 모든 표준 문서포맷을 가진 한컴오피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첨단 IT트렌드를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10-07 15:21:11 이국명 기자
대학 입시 자료정보 검색 안되는 이유 알고보니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구글은 7일 입시를 앞둔 국내 400개 대학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검색엔진 차단(robots.txt)에 대한 2014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글의 조사 결과를 보면 400개 대학 중 92개 대학이 검색엔진을 차단하고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11월 2015년 대학입시를 앞두고도 국내 대학의 약 4분의 1이 각종 학교와 입시정보에 목말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검색엔진을 통한 정보 검색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 대학 검색엔진 차단율인 32%에 비해 올해 차단율은 9% 정도 개선된 23%로 나타났지만 이는 중국, 일본, 미국 대학들의 낮은 차단율에 비하면 미흡한 수준이다. 또 지난해 5월부터 정부가 90% 이상의 정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검색엔진에 전체 개방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건대학, 교육대학, 사이버 대학 등 특화된 대학의 웹사이트는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음에도 검색 접근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웹사이트는 입학정보를 포함해 각종 연구 및 학술자료 등을 얻을 수 있는 관문이다. 많은 대학이 개방과 공유의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는 반면 기본이 될 수 있는 검색엔진의 접근을 차단해 폐쇄적인 홈페이지 운영을 유지하고 있는 비효율적인 상황이다. 구글 검색 엔지니어링 이준영 매니저는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91%는 '자료 및 정보획득'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어 웹사이트 정보 접근성을 점검해야 한다"며 "검색엔진 차단을 보안의 일환이라 생각하는 등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 공신력 있는 정보가 더 많은 사용자에 의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2014-10-07 15:10:1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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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펫파크 '오! 마이펫', 스타 3인방의 좌충우돌 펫 라이프 '눈길'

스카이TV의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가 배우 노주현, 황인영, 개그우먼 맹승지와 반려동물의 24시간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 마이 펫'을 7일 첫 방송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인 스카이TV를 통해 자체 제작 신규 채널인 스카이펫파크와 스카이A&C를 지난 6일 개국,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이로써 KT스카이라이프는 총 14개의 자체 채널을 보유하게 됐으며, 콘텐츠의 다양성과 채널 접근성을 확보했다. 두개의 신규 채널 중 하나인 스카이펫파크는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관계, 관련 산업과 제품, 반려동물 문화 등을 주제로 교양정보, 토크쇼, 연예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특히 차별화된 콘셉트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채널의 전문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개국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는 '오! 마이 펫'은 3명의 스타가 반려동물과 동거동락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동물과의 진한 우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출연자들은 반려동물과 테마파크, 캠핑장으로 나들이 떠나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병을 앓고 있는 애완견과 함께 버킷 리스트를 만드는 등 진한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 마이 펫' 1회에서는 출연자 세 사람의 3인 3색 펫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한다. '저먼 세퍼트 도그' 마니아로 알려진 노주현은 국내 도그쇼 4위, 국제 도그쇼 24위에 오른 반려견 '파리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 15살의 노견인 파리나는 노주현의 말을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선사한다. 황인영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황인영이 간암 말기인 '방울이(요크셔테리어)'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았다가 14년간 키워온 방울이가 3개월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듣게 되는 모습이 방송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톡톡 튀는 말투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목받은 개그우먼 맹승지는 반려동물 '소금, 설탕(시츄)'이와 함께 출연한다. 그녀는 애견 전용 유모차를 끌고 강아지와 산책에 나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또 30여 벌이 넘는 반려견 옷과 독특한 애완용품들이 가득한 쇼룸을 공개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반려동물과의 커플룩을 입은 깜찍한 맹승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펫파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립하고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 마이 펫 1회에서는 스타와 반려동물이 서로 의지하며 삶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4-10-07 14:15:3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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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앱 '식신 핫플레이스', 50만 다운로드 돌파 '인기'

씨온의 맛집 서비스인 '식신 핫플레이스'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약 50만 앱 다운로드, 월간 350만의 웹사이트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다. 식신이란 '음식에 관한 모든 것으로 알고 있는 신'이라는 의미로서 해당 지역의 맛집에 정통한 사용자를 일컫는다. 즉 식신 핫플레이스는 지역 베테랑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가공해 제공하는 것이다.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 위치에 따라 주변 추천맛집에 대한 상세정보와 할인쿠폰 등이 뜨며 직관적이고 가독성 높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다. 식신 핫플레이스가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배경은 위치기반SNS를 통해 지난 4년간 쌓인 1억3000만건의 체크인 데이터에 있다. 씨온은 이를 기반으로 신뢰성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식신에서는 방대한 정보 속에서 큐레이션 작업을 통해 약 2만7000개의 식당정보와 30만건의 사용자 작성리뷰 등을 엄선해 서비스한다. 매장별 이용자 리뷰, 별점 평가는 물론, 조회수와 전화연결 횟수를 노출시킴으로써 이용자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훌륭한 맛집이라고 판단되는 장소는 'BEST 핫플레이스'로 표시해 적극 추천한다. 해외 67개 주요 도시별 맛집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50만 다운로드 달성에 맞춰 식신 핫플레이스는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매장 홍보 비즈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식신 핫플레이스 비즈'는 메뉴사진, 인기메뉴 등 상세정보를 알려준다. 소상공인이 직접 제작하기 어려운 홍보 동영상 제작 및 쿠폰 기능을 제공해 홍보의 질을 높이고, 식신 인증마크를 부여해 손님들이 매장을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씨온 관계자는 "이번 식신 핫플레이스 비즈 상품 출시를 통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10-07 13:45:0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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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은행권청년창업재단, 국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한국 화웨이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난 6일 역삼동 D.CAMP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청년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재단과 화웨이는 ▲한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양측이 기획·추진하는 각종 창업지원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웨이는 다음달 23~25일 개최되는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 플래티넘 후원사로 참가한다. 화웨이는 세계 40여개국 대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경진대회의 1등 상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켈빈 딩 한국 화웨이 지사장은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갖춘 한국의 스타트업은 성장 가능성이 풍부하며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인재들이 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웨이는 자사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의 사업 확장과 중국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나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은 "ICT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화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 자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중국 투자자 및 창업자, 사업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10-07 13:44:47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