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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인터넷·정보보호 지역인재 양성 박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현장형 정보보호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KISA아카데미 대구센터'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KISA는 대구·경북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개발 및 영세·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SA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건전하고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중·고급 수준의 인터넷·정보보호 지역인재 개발을 통해 대구시의 자체적인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더불어 국내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인터넷 이용·정보보호 관련 교육 및 인력양성 ▲대구·경북지역 ICT 기업의 채용 지원 ▲영세·중소기업 정보보호 기술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에 개소하는 KISA아카데미 대구센터에서는 인터넷진흥원이 다년간 축적해 온 정보보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노하우와 운영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대구시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KISA는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직자 대상 시큐어 코딩, 보안관제 과정, 침해사고 분석·대응 교육 및 대학 졸업예정자 등 구직자 대상 침해사고 대응실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백기승 KISA 원장은 "우리나라의 인터넷 및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지자체 단위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자체 보안역량을 강화하고, 상호협력과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을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구·경북지역뿐 아니라 기타 지역혁신거점에도 인터넷·정보보호 스타트업을 위한 KISA아카데미 및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연계한 패키지 지원으로 지역 기반 인터넷·정보보호 인재양성 및 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9-25 18:58: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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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튜브 스타와 팬 축제 '유튜브 팬페스트' 26일 홍대 개최

국내외 유명 유튜브 스타와 팬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와 마케팅 기업 브랜디드는 26일 오후 6시30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국내외 유명 유튜브 스타와 700여 명의 팬들이 모이는 글로벌 축제 '유튜브 팬페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팬페스트는 지난해 5월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이후 전세계를 무대로 스타와 팬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시리즈는 지난 3월 인도 뭄바이에서 시작해 올해 5월 싱가포르, 시드니를 거쳐 26일 서울 행사를 앞두고 있다. 다음 순서는 일본 도쿄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는 뮤지션 에릭 남과 메건 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튜브 팬페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유튜브 스타로는 미국의 유명 뮤지션이자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커트 휴고 슈나이더, 커버송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뮤지션 샘 츄이, 천재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국내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양띵(양지영)과 대도서관(나동현), 화제의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박수혜), 한국 문화 전도사로 유명한 사이먼·마티나 부부와 '영국남자' 조쉬 등 총 15명이다. 진행을 맡은 에릭 남과 메건 리도 공연에 직접 참여해 유튜브 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텀 아난드 유튜브 APAC 총괄은 "지난 1년 간 유튜브를 통해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뛰어난 재능과 창의성이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공유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유튜브 팬페스트는 한국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유튜브 스타들과 협업하고,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25 17:36:4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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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공유 서비스 '다음 팁' 답변 활동자에게 월 최대 백만원 수익 분배

월 최대 백만원의 활동료를 받는 속전속결 지식 문답 서비스가 나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간편 지식 공유 서비스 '다음 팁'(tip.daum.net)을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팁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 쉽고 편리하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서비스다. 기존 지식 검색의 경우 스마트폰 관련 궁금증이 생길 때 '쇼핑, 제품정보' 카테고리에서 '가전, 핸드폰'을 선택, 질문을 입력한 후 답변을 기다려야 했다. 다음 팁에서는 궁금한 것이 떠오를 때 바로 '질문하기'를 선택하고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문장을 자동으로 분석해서 연관되는 토픽을 추천해 주기 때문이다.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4 중 어느 것을 살까요?'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태그 형태로 '아이폰' '갤럭시폰' '갤럭시 노트' 등의 토픽이 생성되는 식이다. 이용자가 직접 토픽을 추가하거나 추천된 토픽을 삭제하는 것도 간편하다. 이용자가 추가 또는 삭제한 토픽은 다음 팁이 자동 학습해서 이후 동일 분류 질문에 토픽 추천 시 반영한다. 이용이 많아질수록 점점 더 고도화되는 구조다. 입력한 질문은 해당 토픽 분야에서 가장 높은 활동성을 보인 전문가에게 자동 배달된다. 자동 배달을 원하지 않을 경우, 질문자가 원하는 이용자 또는 친구를 지정해서 질문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음 팁 활성화를 위한 국내 포털 최초의 수익 배분형 보상 체계도 화제다. 이는 전월 답변 활동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며 다음 팁 내 게재된 광고 수익 전체가 이용자에게 장학금으로 돌아간다. 다음은 월간 답변의 양과 질 등을 기반으로 답변자를 상대 평가해 총 5등급으로 분류하고, 다음 팁 광고 수익을 등급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 1인당 최고 월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최초 다음 캐쉬로 적립된 장학금은 개인 계좌로 환금이 가능하다. 정철 다음 지식서비스기획팀장은 "자동으로 질문과 답변자를 연결해 편의를 높이고, 답변의 양과 질 등을 종합 분석해서 차등 보상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9-25 17:28:3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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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계 주기 더 짧아진다...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2015

똑똑한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덕에 생산성이 늘어나고 제품 설계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25일 최신 버전의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2015(SOLIDWORKS 2015)'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2015는 클라우드에 엑세스 가능하며 생산성 향상,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운영 비용 감소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솔리드웍스 2015는 3D 설계, 시뮬레이션, 전기 설계, 제품 데이터 관리, 기술적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직관적이고 통합적인 3D 개발 환경을 갖췄다. 또 새로운 협업 공유 기능으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 기능에 액세스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설계 주기를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제품들을 시장에 보다 빠르게 선보이는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개선을 체험할 수 있다. 버트랑 시콧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는 "고객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귀 기울였다.솔리드웍스 2015의 새로운 기능 중 90% 이상이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은 소비재나 의류 등의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건설기계, 빌딩 기반시설, 공작기계 등을 보다 더 쉽고 정확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2014-09-25 17:10:4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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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통신' 외친 제4이통 도전, 가능성 있나

한국자유총연맹이 주관하는 한국자유통신(KFT)컨소시엄이 제4이동통신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7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컨소시엄이 제4이통 사업자 허가 획득에 실패한지 2개월 만이다. 한국자유통신컨소시엄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이통 출범을 발표했다. 허세욱 한국자유통신컨소시엄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휴대폰 요금 반값'과 '휴대폰 단말기 가격 인하' 공약을 한국자유통신이 실현할 것"이라며 "연맹 회원 150만명과 회원 기업들이 중심이 돼 자본금 1조원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 다음달 중 제4이통 사업 허가 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유통신은 통신 기술 방식으로는 시분할방식 롱텀에볼루션(LTE-TDD) 방식을 선택했다. 이는 앞서 KMI측이 제4이통 추진을 하던 기술 방식과 동일하다. 그동안 제4이통 사업 허가 신청과정에서 실패 요인으로 수차례 지적된 재무구조 부분도 자신했다. 허 회장은 "최초 자본금 1조원 조성은 끝났으며 연내 사업 허가를 받으면 증자를 통해 1조원을 추가 확보, 총 2조원의 자본금으로 시장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유통신이 이날 공개한 지분 계획에 따르면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연기금 등이 각 5~15%씩 총 70%의 지분투자를 하게 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공모해 20%의 지분을 구성한다. 또 개발·창설·특수기여자 등 약 40~50명에게 10%의 지분(1000억원 상당)을 무상배정하기로 했다. 박건홍 한국자유통신 부회장은 이와 관련 "기술개발 참여진·법무단·평가단들이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일을 해온 데 따른 보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한국자유통신의 제4이통 진출과 관련, 일각에선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국자유통신의 주관 단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고,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부족하다는 지적마저 제기됐기 때문이다. 연내 제4이통 사업 허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내년부터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이후 사업 허가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막바지 경쟁자가 늘어나 사업 진출에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실제 이들 업체간 경쟁 시 재무구조·전문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받기 때문에 그만큼 한국자유통신의 제4이통 진출도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다. 실제 업계에서는 KMI와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을 비롯해 막바지 제4이통에 도전장을 내밀 업체들이 4곳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 업체 모두가 제4이통 사업 허가 신청에 실패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미래부가 허가대상법인 선정시 엄격한 규정으로 심사하고 있기 때문. 미래부에 따르면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심사사항별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총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심사사항은 ▲기술적 능력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 ▲이용자 보호계획의 적정성 ▲재정적 능력 등을 평가한다.

2014-09-25 16:30:52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