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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조어 '라이드셰어링'·'바이오프린팅'· '페이션트제로'등, 옥스퍼드사전 등재

신조어 '라이드셰어링'·'바이오프린팅'· '페이션트제로'등, 옥스퍼드사전 등재 웹사이트나 앱을 이용한 승차 공유를 의미하는 '라이드셰어링'(ridesharing)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재건 수술에 활용할 수 있는 세포 조직 등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하는 '바이오프린팅'(bioprinting)등 과학기술 시대를 반영한 단어들이 영국 옥스퍼드 사전 온라인판에 새롭게 등재됐다. 옥스퍼드 사전은 26일(현지시간) 온라인 사전에 신조어 수백개를 등록했으며 이중 상당수는 과학기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대상을 반영한다고 타임지가 보도했다. 인터넷을 통해 개인 간 자산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인 '공유 경제'(sharing economy), 복잡한 디지털 정보 분석에 고용되는 '정보 과학자'(data scientist) 등도 사전에 올랐다. 이밖에 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 토니상 등 미국의 4대 연예 시상식을 모두 석권하는 것을 의미하는 'EGOT'(각 상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 질이 매우 좋지 않다는 뜻의 형용사 '쟁키'(janky) 등이 추가됐다. 지난해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한 에볼라 전염병과 관련해 언론에서 자주 거론된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도 등재 단어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 단어는 전염병의 첫 번째 감염자로 확인된 사람을 일컫는다.

2015-02-27 16:40:0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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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연방통신위 인터넷 전송 속도 차별 금지 규정 '환영'

오바마, 미 연방통신위 인터넷 전송 속도 차별 금지 규정 '환영' 미국이 인터넷 통신망 서비스의 속도 차별을 금지하는 망 중립성 강화 규정을 확정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는 찬성 3, 반대 2로 인터넷망의 중립성을 강화하는 규정을 26일(현지시각) 통과시켰다. 미 통신·IT 업계는 물론 여야 정치권도 이견을 보이는 것을 반영한 듯 민주당 몫 통신위원은 찬성표, 공화당 몫 통신위원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망 중립성은 통신 회사인 망 사업자가 모든 콘텐츠를 평등의 원칙에서 취급하고 이를 차별해선 안된다는 개념을 일컫는다. 특히 이 새 규정의 핵심은 통신업체가 별도의 대가를 통해 특정 콘텐츠의 전송 속도를 높여주거나 합법적 콘텐츠를 차단 혹은 속도를 느리게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다. 이에 통신위는 현재 미국에서 정보서비스로 분류된 망사업자를 통신 사업자로 재 분류 해 규제할 수 있도록 했다. 톰 휠러 FCC 위원장은 "인터넷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사 표현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다. 통신업체들이 관련 규정을 만들도록 허용할 순 없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신의 구상이 반영된 데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구상을 거의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성명에서 "인터넷서비스공급업체(ISP)가 온라인 상거래에서 승자와 패자를 선택하도록 할 수는 없다"면서 ▲합법적 콘텐츠를 ISP가 차단해서는 안 되고 ▲콘텐츠 종류에 따른 전송속도의 차별이 없어야 하며 ▲ISP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여야 하고 ▲요금을 더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떤 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느린 속도로 제공돼서는 안 된다는 4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위원회 결정 지지 회사는 트위터나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 제공업체이며 컴캐스트와 같은 통신 회사는 시장의 자율성 침해를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때문에 전송속도 차별 금지가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여지는 남아있다.

2015-02-27 10:00: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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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러시아]예수의 로맨스가 신성모독?

최근 노보시비르스크 교회가 바그너의 '탄호이저'를 각색한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극단과 연극의 연출자를 신성모독죄로 검찰에 고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보시브르스크 교회는 노보시비르스 국립 오페라발레 아카데미 극단 대표 보리스 메즈드리치와 연출가 티모페이 쿨랴빈이 탄호이저를 예수그리스도에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의도적이고 공개적으로 교회의 숭고함과 존엄성을 모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교회 측은 연극에서 사랑의 여신 베누스의 동굴에서 사랑을 쾌락에 빠져있는 예수의 모습과 관능적인 여성의 치마 사이로 드러나 다리를 애무하는 예수의 모습을 표현한 장면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극단 대변인 엘레나 메드베드스카야는 "구원을 받기 전 예수가 베누스의 동굴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문제가 된 것 같다"며 "독일의 음유시인이자 기사인 탄호이저의 이야기를 예수에 빗대어 각색했을 뿐 교회를 모독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교회의 주장대로 공연을 중단하거나 연극 내용을 수정할 계획은 전혀 없다"며 "이번 사건은 법정의 판결에 따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극단의 탄호이저는 2014년 12월 초연 이후 색다른 내용과 무대표현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오는 3월 14일과 15일 재공연을 앞두고 있다. 만일 법정이 교회의 손을 들어준다면 극단 측은 10만 루블(약 180만원)의 벌금형 또는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받게 된다. /미하일 네쉐베츠 기자 정리=이국명기자

2015-02-27 09:10:32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