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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부유층, 일본산 무공해 고가 쌀 앞다퉈 구매…"농약 안쓰고 중금속 오염없다"

중국 부유층, 일본산 무공해 고가 쌀 앞다퉈 구매…"농약 안쓰고 중금속 오염없다" 중국인들이 고가의 무공해 일본 쌀을 앞다퉈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 등 중화권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양 오염이 심각한 자국에서 생산된 쌀에 불안을 느낀 중국의 부유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쇼핑을 통해 일본산 무공해쌀을 구매하는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유명 인터넷쇼핑몰 타오바오(淘寶)에는 최근 일본 쌀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은 '일본 쌀은 중국 쌀처럼 농약을 쓰지 않고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았다'고 선전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1㎏당 300위안(5만3천원)이나 하는 값비싼 일본 쌀을 팔고 있지만, 중국의 부자들은 돈을 쓰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쌀값의 10배에 달하는 가격에도 일본 쌀의 인기가 치솟는 이런 현상이 자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갈수록 믿지 못하는 중국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지난해 4월 전국 토양의 16.1%가 기준치를 초과해 오염된 상태라고 공식 발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카드뮴 쌀'과 '중금속 채소' 등을 둘러싼 파문이 끊이지 않았다.

2015-02-26 14:08:23 하희철 기자
미 캘리포니아주, '1회용 비닐봉지 퇴출' 보류…내년 11월 주민 찬반투표

美캘리포니아주, '1회용 비닐봉지 퇴출' 보류…내년 11월 주민 찬반투표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추진중인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법'이 시행 4개월을 앞두고 제동이 걸렸다. 2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법을 무효화하는 내용의 주민발의안이 주민 찬반투표 상정에 필요한 유권자 서명 50만4천여 개를 넘으면서 법 시행이 전면 보류됐다. 이에 따라 내년 11월 중간선거에서 주민 찬반투표를 거쳐 법 시행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알렉스 파디야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은 오는 7월1일부터 대형 마켓·소매점·약국 등에서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를 주 전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 정부 차원에서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법을 제정한 것은 캘리포니아 주가 처음이었다. 앞서 비닐봉지 제조업자들의 모임인 '미국비닐봉지협회'(American Progressive Bag Alliance)는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양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로스앨토스, 쿠퍼티노 등 상당수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미 조례를 통해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를 실시해왔다.

2015-02-26 10:23: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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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홍콩] 빵과 달걀 물물교환하는 '행운의 빵' 아이디어

빵과 달걀 물물교환 아이디어가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운의 빵'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제과점의 재고 빵을 닭 사료로 주고 농장주는 달걀로 되돌려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24일 메트로 홍콩에 따르면 중국 최대 유통업체 '캉스푸(康師傅)'가 주최한 '혁신 도전 콘테스트'에서 빵과 달걀을 물물교환하자는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영예의 주인공은 베이징 외교대학에 재학 중인 장제란(21)씨. 장씨는 빵집에서 팔고 남은 빵을 농장에 사료로 제공하고 달걀로 돌려받자는 아이디어로 1679개 경쟁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순한 물물교환 방식으로 사회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상생의 선순환을 실현할 수 있다는 취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장씨가 신입생 시절 농촌 봉사활동을 하던 중 닭 사료 가격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서 착안했다. 통상 제과점은 당일 팔리지 않는 빵은 수거한다. 제품 풍미가 떨어지고 빵이 굳어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장씨는 "닭이 재고 빵을 먹을 수 있다면 사료 값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빵을 먹은 닭의 달걀을 제과점에 보내면 서로 이득일텐데"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청화대학 농업전문가의 자문을 얻은 결과, 순곡물빵은 영양이 풍부해 사료 대체품으로 사용 가능하고 최대 15일까지 보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은 빵을 열흘 안에 닭에게 주면 무방한 것이다. 장씨와 친구들은 순의구, 창평구 등 지역 농장과 제과점을 돌아다니며 연계를 시도했다. 처음에는 이 의견을 수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녀는 제과점에 남는 빵을 우선 무료로 제공해달라고 설득했고, 자신의 생활비를 털어 농장에 시범적으로 사용해보라고 배송했다. 사용해 본 농장주들은 사료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그녀의 말을 점점 믿게 됐다. 결국 농장주들은 빵을 받는 대신 달걀과 딸기 등을 보내주는 것으로 제과점들과 계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26개 농장과 26개 제과점이 이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한해 그녀의 사업팀이 처리한 빵의 양은 약 2만4000㎏, 교환한 달걀은 1200㎏이다. 장씨는 회사 등록 절차를 밟아 정식 창업을 할 예정이다. 장씨는 "유기견 센터에 보내기 위해 남는 빵으로 개사료를 생산할 공장을 찾고 있다. '행운의 빵'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CEO로서 포부를 밝혔다. /정리=장윤희기자

2015-02-26 10:12:0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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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러시아]시각 장애인도 볼 수 있다···전용 3D 안경 개발

시각장애인도 정상인처럼 사물을 확인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메트로 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차세대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발명 그룹이 시각장애인용 3D 안경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안경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은 혼자 목표 장소에 도착하고 방해물을 인식하며 사물의 색을 구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D 안경 개발자 바딤 키타예프는 "우리 팀에는 시각 장애를 가진 젊은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있다"며 "그를 통해 시각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안경의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D 안경이 상용화된다면 시각 장애인들의 생활에 혁신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D 안경은 안경 내부에 GPS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사용자가 수집하는 다양한 주변 정보를 컴퓨터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이동 중 방해물을 발견할 경우, 이 정보는 즉시 컴퓨터로 전송돼 3차원 모델을 구현하게 되고 안경에 내장된 음성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방해물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키타예프는 "이 같은 방식으로 사용자는 계단과 같은 방해물은 물론 사물의 색과 신호등을 볼 수 있다"며 "3D 안경의 음성 서비스에 익숙해진 사용자는 독서를 하거나 상품의 바코드도 읽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3D 안경은 현재 마무리 디자인 작업 중이다.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상용화 준비 단계다. 가격은 3만5000루블(약 61만원)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정리=이국명기자

2015-02-26 09:52:07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