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이달의 신인]①차세대 '로코킹' 조기성 "조정석은 내 롤모델"

매년 수많은 신인 배우, 가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가운데 빛을 보는 이들은 극소수.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도 이를 꺼내보이기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올 한 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에서 '열일'할 신인들을 매달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잠깐의 등장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작품과 배역도 한몫 하겠지만, 배우의 능력과 매력이 없다면 절대 얻어낼 수 없는 수식어다. 신인배우 조기성은 그런 면에서 합격점이다. 찰나의 순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웹드라마와 광고계에서 부쩍 '러브콜'을 받는 이유다. 조기성은 2016년 가수 정인의 뮤직비디오 'UUU'로 데뷔했다. 선한 마스크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중무장한 그는 같은 해 9월 웹드라마 '일다종사'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졌던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남자 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시즌 1, 2, 3을 연이어 책임진 그는 웹드라마계의 '로코킹'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 했다. 최근 메트로신문과 인터뷰를 위해 서울 모처에서 만난 조기성은 숱한 도전 끝에 기회를 얻게 됐다며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기성은 "대학 진학 후 자퇴를 결심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맨 몸으로 연기에 뛰어든 셈이다. 그래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그는 "대학로에서 작은 연극 무대에 오를 기회가 있었는데 엎어졌고, 이후에도 이런 일이 꽤 있었다"며 "어린 나이에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연기 하나만 바라보고 달렸다. 군대 제대 후 조기성은 '1년 동안 30편의 단편 영화를 찍어보자'고 결심했고, 결국 31편의 작품에 얼굴을 내밀었다. "하루에 오디션이 3개씩 있던 적도 많아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이메일을 보내면서 제 자리를 찾았어요. 그러다 웹드라마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고, 그 자리에서 캐스팅 됐어요. 어땠냐고요? 너무 좋았죠.(웃음)" 오디션에서 바로 캐스팅 된 작품은 바로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다. 그 이유를 두고 조기성은 "준비를 철저히 했다. 앞선 경험들이 '준비된 나'를 만들어줬던 것 같다"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렸는데 그걸 좋게 봐주신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간절히 원했던 기회. 그러나 이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하다. 조기성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나갔고, 때론 코믹한 모습으로 폭 넓은 역량을 드러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도 돋보였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서 기대 이상의 케미를 발산한 결과, 누적 조회수 1억3000만뷰를 넘었다. 이후 출연한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에서도 마찬가지. 조기성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 에너지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면서 롤모델로 조정석을 꼽았다. 공연계를 발판으로 대중적인 인기까지 섭렵한 조정석의 행보는 조기성이 걸어야 할 길과 닮아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라는 각오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꿈꾸는 조기성은 코믹, 액션, 느와르 등에도 자신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병헌 감독님의 영화 '스물'을 인상깊게 봤다. 극중 강하늘 선배님의 역할이 참 좋았다.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이기에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에 대한 욕심도 있을 터. 조기성은 조심스럽게 "받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위해 그는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기를 쉬지 않을 예정이다. "스타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스타라는 수식어는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만들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연기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무엇보다 크기 때문에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른 것보다 '배우'라는 수식어가 늘 제 이름 앞에 있길 바라요. 지켜봐주세요."

2018-01-31 07:00:00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의 흐름에 따라 길흉(吉凶)이 갈린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십년세도(十年勢道)없다.' 라던가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십년단위로 상황이 변하는 것이 생활의 이치다. 사주팔자를 보는데 있어도 대운은 태어난 달인 월주(月柱)를 기준하여 순행과 역행을 하여 십년씩 나누어진다. 대운은 대체적으로 방위를 보고 논하는데 인묘진(寅卯辰)은 동방목(木)이고 사오미(巳午未)는 남방화(火)고 신유술(申酉戌)은 서방금(金)이며 해자축(亥子丑)은 북방수(水)이다. 이것은 자신의 선천적인 운명을 돕는 방위로 흐르는 중에 자신이 타고난 진로로 가고 있다면 이시기에 뜻을 이루고 성공을 하여 부귀를 얻는 것이다.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어려움을 당하여 실패와 좌절을 겪는 것이다. 집 앞에 새하얀 목련이 활짝 핀 지난 봄날 60대 중반의 노신사 S씨가 자식의 사업 문제로 상담을 왔다. 선생님, 막내아들이 사업을 확장하려는 즈음에 아버지에게 자금을 대달라고 하는데 제 사주에 돈을 대줘도 될 운이 되는지요. S씨는 정미생 일주인데 6월 염천에 태어났다. 현재 대운이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자재 분에게 자금을 대 줘도 되겠습니다. 오늘날 활인 업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역술인과 무속인은 상담을 해줄 때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 업장은 상담해준 사람에게 가는 것은 물론 자손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S씨에게 투자를 하라고 한 것은 신금(辛金)재성이 장생지(長生地)에 있으며 자식인 편관(偏官)이 록왕지(綠旺地)로 가고 있으니 아들의 사업이 잘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선생님, 제가 부동산 사업을 하는데 올해 운이 어떤가요' 정미화일간(丁未火日干)이 묘시(卯時)에 태어나서 사주 지지(地支)에 목국(木局:목으로 무리를 이룸)을 이뤄 인수운인 문서 계약이 행해져 강하게 재물기운으로 흐르고 있다 '올 가을 부터 계약 건이 많이 들어와 번창 하게 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힘이 나며 신념대로 그대로 하겠습니다. 하면서 기쁜 얼굴표정으로 자리를 일어섰다. 사주가 한습(寒濕)할 때는 대운이 동남방으로 흘러서 따뜻하게 조후가 되어야 좋고 조열(燥熱)한 사주는 대운이 북서방향으로 흘러야 좋다. 사주에서 가을이나 겨울에 태어난 사람이 재물이 금기(金氣)인데 재물 운을 물어 볼 때 단순히 조후(調喉)만을 보고 한습한때 태어났으니 운이 동방이나 남방으로 흘러가야 좋아 진다고 하면 어려워진다. 금(金)인 재물이 남방으로 흐르면 금이 녹아버려서 생활하는 것은 편할지라도 재성(財星)인 부인과 재물은 말라버리고 녹아내리니 부인을 잃게 되고 손재(損財)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3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31일 수요일 (음 12월 15일)

[쥐띠] 60년생 경쟁 자가 너무 많습니다. 72년생 모든 일을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세요. 84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합니다. 96년생 얼마 전 다툰 사람이 용기 내어 사과를 요청합니다. [소띠] 61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들여야합니다. 73년생 내 자신을 추스르는 것이 좋다. 85년생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알려옵니다. 97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62년생 앞을 내다보기가 힘듭니다. 74년생 변덕이 심한 상대를 주의하세요. 86년생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세요. [토끼띠] 51년생 바라는 것을 너무 이루려고 애쓰지 마세요. 63년생 계획을 변경하지 말고 원하는 대로 추진해 나가세요. 75년생 일을 확장하려 하지 마세요. 87년생 여색을 조심하세요. [용띠] 52년생 도와주어야 할 곳은 많고 실속은 없습니다. 64년생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한 하루입니다. 76년생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88년생 일이 잘 안되어도 실망은 금물입니다. [뱀띠] 53년생 뿌린 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65년생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77년생 지혜를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89년생 이상형을 아직도 못 만났으면 오늘 한번 도전하는 것이 길합니다. [말띠] 54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66년생 아직 귀하의 때가 아닙니다. 78년생 사업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양띠] 55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67년생 자신을 믿고, 행동하세요. 79년생 애정운은 하락세입니다. 91년생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지금 당장의 일만 신경 쓰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68년생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운입니다. 80년생 돈을 좀 써야 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92년생 안정을 취해야 할 시기 입니다. [닭띠] 57년생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세요. 69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세요. 81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93년생 소개를 받아 취직을 하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노력한 보람이 있습니다. 70년생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82년생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94년생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푸세요. [돼지띠] 59년생 모든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71년생 노력이 소망을 이루는 지름길입니다. 83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라,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95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오는 운입니다.

2018-01-31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백진희 "단발머리 직접 제안, '거지존' 입성해 관리 어려워"

배우 백진희가 '저글러스' 좌윤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한 배경을 털어놨다. 30일 서울 압구정 한 카페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강수연, 이하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백진희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등 사연 많은 캐릭터를 하다가 사랑스러운 좌윤이 역에 캐스팅 됐을 때 굉장히 설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해보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캐릭터 연구를 많이 했다"며 "비서 교육을 받으면서 서비스 마인드, 전화받는 법 등 다양하게 배웠다"고 말했다. 단발머리로의 변신은 직접 제안했다. 백진희는 외적인 부분에서 감독님과 자신의 생각이 달랐다고 밝히며 "대본에는 좌윤이가 긴머리였다. 하지만 읽다보니 짧은 머리가 어울릴 것 같아 감독님께 단발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당시에는 편하고 좋았지만, 지금은 거지존에 입성해 관리하기 힘들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한 드라마 '저글러스'는 지난 23일 16부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2018-01-30 18:39:36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페노메코, '쇼미6'의 한 풀리나…지코와 합작품 'L.I.E' 공개

페노메코, '쇼미6'의 한 풀리나…지코와 합작품 'L.I.E' 공개 힙합 크루 팬시차일드의 마지막 주자 페노메코(Penomeco)의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페노메코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L.I.E'(Prod. ZIC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L.I.E'는 식어가는 남녀의 감정선을 아티스트라는 직업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공감대로 접근한 곡이다. 페노메코는 이를 부정(노력)-소홀함(포기)-솔직함(결정) 3단계로 가사에 표현했으며, 곡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감정 변화가 비슷한 경험을 겪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좋은 사람이고 싶은 자신을 평가했을 때 더욱 숨기고 싶고 들어내기 싫은 감정 주제와 가사에서 알 수 있듯, 페노메코는 '나이스가이 콤플렉스'를 가진 연인들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 깊숙이 파고들며, 'L.I.E'의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L.I.E'는 페노메코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앨범 'FILM'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92년생 힙합 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의 수장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팬시차일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는 있지만 '쇼미더머니6'를 포함, 단 한 번도 지코에게 곡을 받지 않았던 페노메코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코와의 '찰떡 케미'를 리스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8-01-30 16:18: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