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막영애16' 조덕제의 귀환…결혼식도 순탄치 않은 영애씨 시청률은 1위

'막영애16' 조덕제가 돌아왔다…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방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tvN 1위, PP 1위로 종방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16'은 지난 12월 4일 첫 방송 시청률(이하 유료가입/TNMS 기준) 3.0%로 시작 했으나 1월 23일 종방에서는 시청률이 4%대로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4.3%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감 했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의 마지막회에서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은 합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날 이승준과 혼인신고를 마친 이영애는 앙숙이었던 이규한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도련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이에 이규한 역시 "형수!"라며 화답했다. 둘의 소원했던 사이는 풀렸고, 규한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새출발했다. 그리고 이규한의 문하생 손수현은 공모전에 합격했다. 하지만, 규한과 멀어지고 않았던 수현이기에 끝까지 문하생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규한은 수현에게 "네 작품을 해.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동시에 규한은 자신이 이수민을 좋아한다는 걸 스스로 자각했지만,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으로 오해해 허탈하게 발걸음을 돌렸다. 시즌 17에서 규한의 여자친구로 등장할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당일. 신랑 이승준이 당당하게 신랑 입장을 마치고 신부 입장의 순간, 이영애는 식장에서 자신의 축의금에 눈독을 들이는 도둑을 발견하고 헤드록을 건 채 식장 안으로 입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조덕제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혼식으로 향하는 도중 잡아탄 나이트 차량 운전자 '똥깡이'로 등장해 '막돼먹은 영애씨 16'의 종영을 함께 했다.

2018-01-24 09:14:28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들 취업

한 평생을 살면서 사람은 숱하게 많은 일을 만난다. 사람의 일이란 이렇게 흉한 일과 길한 일이 함께 생기고 그 속에서 한 사람의 인생이 이루어진다. 청년실업이라는 말이 생긴 게 꽤 오래되었다. 그만큼 젊은이들의 취업이 어렵다는 말일 텐데 그런 어려움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 자식들 취업 문제로 상담을 오는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걸 보면 상담을 해주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 "아들이 취업이 늦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도 아들의 취업상담을 하려고 온 적이 있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성적도 좋은 아들인데 아들이 직장을 고르는 탓에 더 늦어지고 있어 어머니는 이만저만한 걱정이 아니었다. "최근 면접을 본 곳이 있어서 발표를 기다리는 중인데 결과가 어떨지 알고 싶어요. 아들도 마음에 들어 하는 곳이어서 이번에 합격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엄마의 간절함에도 좋은 말을 해주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좋은 소식이 있겠지만 결국은 좋지 않은 결과가 되겠네요." "그건 무슨 말인가요." "합격은 할 텐데 인연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상담을 온 어머니는 답답한 표정을 짓고는 돌아갔다. 그 어머니가 다시 온 것은 두 달이 조금 지나서였다. 면접결과를 기다리던 아들은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그 기쁨은 잠깐뿐이었다고 한다. 회사 사정상 채용을 여섯 달 연기한다는 통지가 다시 왔다는 것이다. 회사의 모기업이 자금사정으로 흔들리면서 신입직원 채용이 연기되었다고 한다. 그때야 상담했을 때 들었던 말이 떠올라 다시 찾았다고 한다. "아드님은 운의 흐름이 한쪽으로 흐르는 게 아니라 길흉이 함께 들어와 있습니다. 아직은 약한 기운으로 세력을 얻고 있는 형국이어서 잠깐 동안은 꾀하는 일에 기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언제나 운의 기세가 바뀔까요." "아주 오래 가지는 않을 겁니다. 약하지만 좋은 기운이 서리고 있습니다." " 어떻게 하면 좋은 기운을 빨리 오게 하고 손에 잡을 수 있을까요. 혹시라도 기도를 한다면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기도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막상 기도를 하려다가도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멈칫 하는 경우가 있다. 기도는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기도에 힘을 싣고자 한다. 중요한 건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의 형식이 있지만 그것은 옆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도와주는 형식일 뿐이다. 그리고 마음이 되었든 물질이 되었든 자신이 가진 것을 기도에 올리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가피가 내리는 것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24일 수요일 (음 12월 8일)

[쥐띠] 60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72년생 주의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4년생 원하는 일은 빨리 이루어집니다. 96년생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소띠] 61년생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할 것입니다. 73년생 사리사욕을 채우지 마세요. 85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세요. 97년생 가족에게 배울 점이 많습니다. [범띠] 50년생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세요. 62년생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합니다. 74년생 주관이 뚜렷하지 못합니다. 86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으세요. [토끼띠] 51년생 주관을 확실하게 밝혀보세요. 63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습니다. 75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세요. 87년생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용띠] 52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64년생 동업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이 길합니다. 76년생 말을 조심하세요. 88년생 일이 차차 해결 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세요. 65년생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77년생 유혹에 흔들리지 마세요. 89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말띠] 54년생 귀하가 하기 나름입니다. 66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78년생 다른 사람들이 따르지 못합니다. 90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양띠] 55년생 명랑한 마음으로 잠깐 기다려 보세요. 67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79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91년생 언제나 말 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합니다. 68년생 크게 형통할 운입니다. 80년생 귀인이 귀하를 돕는 운세입니다. 92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69년생 큰 일을 꿈꾸지 말고 분수를 지키세요. 81년생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해결책이 보입니다. 93년생 과속에 주의하세요. [개띠] 58년생 뒤로 자빠졌는데 코가 깨지는 격입니다. 70년생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러운 마음입니다. 82년생 안정을 취하고 힘을 비축 하세요. 94년생 건강에 유의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사업을 확장하거나 투자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71년생 귀인은 동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겠습니다. 83년생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95년생 밖으로 나가세요.

2018-01-24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염력' 전례없던 스토리와 통통 튀는 캐릭터의 조화 [ME:현장]

'염력' 전례없던 스토리와 통통 튀는 캐릭터의 조화 [ME:현장]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을 세상에 내놓은 연상호 감독이 2018년 초현실적인 소재와 현실적인 스토리가 더해진 '염력'으로 관객을 만난다. 그야말로 전례없는 스토리에 관객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오후 CGV용산에서는 영화 '염력'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가 참석했다.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를 위해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참신한 소재인 초능력(염력)을 다룬 코미디 영화이지만, 속내를 파고들면, '철거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연 감독은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다뤘지만, '도시화(근대화, 재개발)'라는 보편적인 시스템의 이야기와 인간적인 내용을 그리고 싶었다. 사회적 메시지가 들어가 있는 코미디를 하고 싶었는데 초능력과 잘 버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행'과는 또 다른 작업이었다. 풀 CG인 작업이 많아서 조금 더 애니메이션 작업처럼 연출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더 많이 알려졌던 연상호 감독은 2016년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 흥행 감독 반열에 올라섰다. 그는 "전작이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면, 아마 '염력'을 제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염력'에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7번방의 선물' '명량'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류승룡과 20대 대표 배우 심은경과 박정민, 대세 정유미와 김민재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류승룡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감독님 본인도 웃음이 많은 분이셔서 웃다가 컷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감독님의 몹쓸(몹시 쓸만한) 연기 지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 역시 "'염력' 촬영장은 가고 싶은 현장이었다. 감독님 덕분에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고, 이번 작품으로 더욱 팬이 됐다"고 즐거웠던 현장에 대해 회상했다.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펼친 심은경은 "극 후반부 슬픈 감정을 잡아야 하는 씬에서 류승룡 선배님과 와이어 액션때문에 자꾸만 웃음이 터져나왔다. 슬퍼해야하는데 감정몰입이 힘들어 애를 먹었던 게 생각난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7번방의 선물'(2012)과 '수상한 그녀'(2014)로 사랑받은 류승룡과 심은경의 케미 폭발하는 연기 앙상블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대세로 떠오른 '윰블리' 정유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악역으로 변신했다. 가진 자들의 편에 서서 모두를 위협하는 홍상무 역으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것. 연 감독은 "정유미 배우와 '부산행'을 찍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차기작인 '염력'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하고 싶다고 하길래 홍상무 역에 캐스팅했다. 새로운 악역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울릴 것 같았다"며 "홍상무는 유미 씨의 실제 성격이 많이 포함돼있는 것 같다. 해맑은 악당이라고 해야하나 ... 유미 씨가 홍상무를 연기했기 때문에 그런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새로운 이미지의 악당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초능력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개성있는 캐릭터, 연상호 감독 특유의 참신한 상상력과 독창적 연출이 더해진 '염력'은 새해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1월 31일 개봉.

2018-01-23 16:38: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ME:뮤직]故종현, '빛이 나'로 차트 1위…차트 장악한 그리움

고(故) 종현의 유작 '포에트 ㅣ 아티스트(Poet ㅣ Artist)'가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차트 상위권에 안착, 줄세우기를 달성한 것. 종현을 기억하고 아끼는 이들의 마음이 절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23일 정오 공개된 종현의 '포에트 ㅣ 아티스트'의 타이틀곡 '빛이 나'(Shinin')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벅스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환상통', '와플', '기름때',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등 수록곡들이 상위권에 나란히 안착한 것이다. '포에트 ㅣ 아티스트'는 지난해 완성된 앨범으로 종현이 1월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8일,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앨범의 공개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의 마지막 앨범을 공개해달라는 팬들의 염원을 받아들여 23일 오후 음원을 공개했으며, 24일에는 음반을 발매하기로 했다. 누구도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될 거라 예상치 못했던 '포에트 ㅣ 아티스트'는 아티스트 종현의 폭넓은 음악적 세계와 감성을 담아낸 수작이다. 타이틀곡 '빛이 나'를 비롯해 총 11곡이 포함돼 있으며, 장르를 달리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빛이 나'의 경우 트로피컬 소스와 트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앨범에 포진해 있다. 종현의 음악적 열정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룹 샤이니로 활동하면서 직접 작사, 작곡에 도전하길 쉬지 않았다. 종현의 마지막 앨범이 유난히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온 생애를 음악에 바쳤던 그에 대한 그리움이 빚어낸 결과다. 앨범에는 지난해 12월 9~10일 열린 그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 5곡도 함께 수록돼 있다. 마지막 공연을 함께 했던 팬들에게는 진한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현은 평소 사회적인 관심을 놓지 않으려 했던 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소신있는 발언으로 사회 곳곳에 있는 힘든 이들에게 먼저 손 내밀 줄 알았던 그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족적을 남길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어머니께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에트 ㅣ 아티스트'의 곡들이 음원 차트에서 사라지는 날이 올 지라도, 종현을 기억하는 이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종현이 남긴 마지막 선물에 귀 기울여 볼 때다.

2018-01-23 16:38:4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구하라, '저글러스' OST 참여…통통 튀는 매력 보이스 드라마와 찰떡

구하라가 인기리에 종영을 앞둔 드라마 '저글러스' OST에 참여했다. 오늘 오후 6시 구하라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의 OST '좋은 날에'가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좋은 날에'는 밝고 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미디움 팝 곡으로 드라마 '병원선', '사랑의 온도', '의문의 일승', '막돼먹은 영애씨', '미워도 사랑해'등을 작업한 실력파 히트메이커 프로듀싱 팀 케이던스의 곡이다. 밝은 멜로디와 구하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특징이다. '저글러스' OST 제작사인 더그루브컴퍼니와 케이던스는 "드라마와 어울리는 맑은 보이스의 가창자를 찾고 있었다. 보이스팩트 조홍경 대표의 추천을 받아 구하라와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최근 구하라는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 3', '아는 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애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고,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드라마 '저글러스'는 유능한 비서와 철벽 보스의 만남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캐릭터마다 쏟아내는 '어록'과 공감되는 상황으로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다. 오늘 밤 10시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2018-01-23 12:18: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