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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아이콘 "예능·라디오·팬미팅도 기대해"

'RETURN' 아이콘 "예능·라디오·팬미팅도 기대해" "월척을 기다리는 낚시꾼처럼 기다리고 기다렸죠." 2년 1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아이콘이 정규 2집 '리턴(RETURN)'으로 돌아왔다. '리턴(RETURN)'은 아이콘의 시작점, 초심을 돌이켜본다는 의미로, 지난 2013년 '윈:후 이즈 넥스트', 2014년 '믹스 앤 매치' 등 여러 차례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비로소 완전체로 데뷔한 아이콘이 당시의 목표를 여전히 품에 안고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는 2년 1개월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리턴(RETURN)'을 발매한 아이콘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더 B.I(비아이)는 "그동안 한국 활동보다 해외 활동을 많이 했다"며 "한국 팬들께 돌아온다는 의미에서 또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리턴'을 발표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공백기가 길다고 해서 초조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 조급해하면 사장님이 '월척을 기다리는 낚시꾼처럼 기다려라'고 늘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2집을 내기까지 2년 1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멤버들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배우고 싶었던 외국어 공부, 보컬 레슨, 춤 연구, 취미활동에 관심을 기울였다. 또 일본에서 콘서트 활동을 계속하면서 무대 경험을 많이 쌓았다. 이번 앨범에는 단일 타이틀인 '사랑을 했다'를 비롯해 'BEAUTIFUL', '돗대', '나쁜놈', 'BEST FRIEND', 'EVERYTHING', '안아보자', '잊지마요', '시노시작',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JUST GO', 'LONG TIME NO SEE' 총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리더인 B.I(비아이)가 전곡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서로서의 성장을 알렸고, 아이콘만의 음악적 색깔을 오롯이 담았다. B.I(비아이)는 "상상을 유발하거나 공감을 살 수 있는 가사에 초점을 맞췄다.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앨범이 전반적으로 애절하고 감성적이라 보컬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가사, 멜로디가 많아 보컬, 래퍼 분배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비아이가 멤버들의 각각 색깔을 잘 알고 있어 믿고 맡겼다"고 입을 모았다. 멜로곡들 사이에서 비아이는 솔로곡 '돗대'를 통해 내면의 화를 표출하기도 했는데, 그는 "힙합은 하고 싶은데 잘난 척, 센 척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저 자아성찰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노래로 담았다. 다른 곡들이 초식동물이라면, 유일하게 육식동물 같은 노래다"고 설명했다. 아이콘은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B.I(비아이)는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줬으면 좋겠다. '이 친구들 이번 노래 좋던데?' 이런 친숙한 느낌으로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받고 싶은 팬들의 반응을 이야기 했다. 이어 "국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팬미딩, 팬사인회, V-LIVE 등을 통해 팬분들을 많이 찾아 뵐 예정이다. 해외 팬들에게는 웨이보 라이브 등으로 이벤트 만들어주고 싶다. 젊고 거칠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SNS를 통해 아이콘 적극 홍보에 나선 YG 양현석 사장에 대해서는 "요즘 너무 잘 챙겨주신다. 애정을 갖고 홍보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또 사장님이 SNS를 통해 코닉이(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주시는데, 그 덕분에 팬들의 반응이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2018-01-28 11:53:0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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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염력' 비현실과 현실의 줄타기

[필름리뷰] '염력' 비현실과 현실의 줄타기 연상호 감독은 비현실적인 소재를 현실과 맞닿게 그려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은 좀비를 소재로 했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다양한 군상을 담아냈다. 그리고 '염력'에서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인 소재를 선택한 연 감독. 한국형 히어로물이라는 점에서 흥미롭지만, 영화를 들여다보면 흥미는 공감으로 전환된다. '염력'은 어느 날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떨이와 라이터를 비롯해 갖가지 물건을 공중부양시키는 능력이 생긴 석헌. 이런 믿지 못할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큰 돈을 벌겠다는 꿈을 꾸지만, 딸 루미의 반응은 영 시원치않다. 비현실적인 상황에 처한 석헌과 반대로 루미의 상황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피와 땀으로 열심히 일군 치킨집은 재개발 지역에 포함되면서 하루아침에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석헌. 루미에게 '못 이길 싸움'이라며 말리지만,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수십명의 용역 깡패들을 한꺼번에 쓰러뜨리면서 상가 상인들에게 영웅이 되어버린다. 석헌의 신기한 능력은 위기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극 후반부 서울 고층빌딩 사이사이를 날아다니는 그의 모습은 속도감있고 리드미컬하게 그려지는데 영화의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염력'의 독창적 비주얼은 약 750여 컷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CG작업으로 완성됐다. 감독은 강남 테헤란로를 약 200m 가량을 전면 통제하고 드론과 와이어 캡으로 폭넓은 각도의 샷을 담아냈으며 RC카에 카메라를 장착해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가로지르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했다. 이에 석헌의 스피디하고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었다. 리얼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영상들은 관객의 눈을 뗄 수 없게 할 것이다. '염력' 속 주인공은 마블이나 DC의 히어로와는 전혀 다르다. 멋진 갑옷이나 타이즈를 입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후줄근한 추리닝 차림으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염력'은 평범한 소시민이 염력을 얻게 되며 점차 변화해 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유리겔라'처럼 전세계적 유명세를 얻고 동방석에 앉을 궁리를 하는 석헌의 모습은 너무 평범하고 소박해서 웃음을 유발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곤경에 처한 딸을 지키고자 말초신경 끝까지 염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아버지의 절박한 진심과 맞닿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7번방의 선물' '명량' 등 사극부터 액션, 코믹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류승룡이 석헌으로 분했다. 그리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역할로 관객을 만나는 심은경이 루미를 연기했다. 류승룡의 친근한 유머와 심은경의 흡인력있는 감정연기가 극을 이끌어간다. 서로 소통이 잘 되지 않았던 부녀가 제대로 마주보기까지의 과정도 볼거리 중 하나다. 여기에 루미를 돕는 청년 변호사 김정현은 박정민이, 미워할 수 없는 악당 민사장 역은 김민재가 맡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던 정유미는 '염력'을 통해 첫 악역을 소화했다. 기존 영화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색깔의 악역을 기대해도 좋다. 신선한 스토리텔렝과 독창적 연출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염력'은 31일 개봉한다.

2018-01-28 11:52: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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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백구, 영하 20도 날씨에 처참…동물보호법 여전히 답답

'동물농장' 백구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사람의 발길이 끊긴 여인숙 건물 옥상에 방치된 백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건물 옥상에는 굵은 목줄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는 백구 한 마리가 있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한파 앞에 바들바들 떨고 있는 백구는 갈비뼈가 훤히 드러나 있었다. 제작진은 관찰 카메라를 설치해 며칠 동안 백구를 관찰했지만, 옥상을 찾아오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제작진이 옥상으로 올라간 후에는 더욱 더 충격적인 모습이 기다리고 있었다. 싸늘하게 죽어있는 황구 한 마리가 있었던 것. 처참한 환경에서 백구는 차갑게 식은 황구를 지키고 있었다. 수소문 끝에 연락된 견주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옥상의 개가 본인의 개가 맞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고,"방치한 것 아니다. 아들이 매일 가서 밥을 줬다"고 거짓말을 하더니 폭언까지 퍼부었다. 이후 견주는 백구를 옥상에서 데리고 가려 시도했으나, 제작진과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 알고보니 원주인이 따로 있던 것. 결국 지자체 권한으로 백구에게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그제서야 견주는 원주인에게 백구를 데려가라며 소유권을 포기했다. 백구는 동물병원에 넘겨져 상태를 점검 받았고, 싸늘한 주검이 된 황구는 출동한 요원들에 의해 40분이나 녹인 끝에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방치된 개들의 모습은 동물보호법의 답답한 현실을 보여줬다.

2018-01-28 11:52: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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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인나, '명탐정코난' 미란-보라 싱크로율 200%

아이유-유인나, '명탐정코난' 미란-보라 싱크로율 200% 연예계 대표 절친 '아이유인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이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주인공 '미란과 보라'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예인 대표 절친이 아이유-유인나인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2일부터 인터파크 영화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의 '미란-보라처럼 뜨거운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은?'이라는 POLL 이벤트에서는 '송혜교-옥주현', '정려원-한예슬', '김새론-레드벨벳 예리' 등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후보들을 제치고, 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가 5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로 꼽혔다. 유인나와 아이유는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1살 차이를 뛰어넘어 연예계 대표 단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아이유가 유인나를 언급하며 이들의 돈독한 관계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은 여름 휴양지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과 300년 전 전설 속 해적들이 남긴 보물을 노리는 트레저 헌터(보물 사냥꾼)들의 음모에 맞선 코난의 추리를 그린 해양 어드벤처다. 1994년부터 시작된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으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오는 2월 14일 개봉.

2018-01-28 11:52: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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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도쿄 접수한 먹방 요정 '역대급'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도쿄에서 역대급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1회는 '너의 용기를 응원해'라는 부제가 전파를 탄다. 이날 윌리엄은 도쿄에서 다채로운 음식의 맛에 눈을 뜰 예정이다. 편의점 음식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도쿄 먹거리를 평정한 윌리엄의 먹방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입가에 잔뜩 소스를 묻힌 채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사준 샘 아빠에게 '충성' 포즈를 취하는 윌리엄의 애교가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장소에서 먹방을 펼치는 윌리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의 손을 잡고 도쿄 길거리에서 음식들을 맛봤다. 일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 모찌부터 시작해, 젤리, 명란 파스타, 하얀 메밀 소바 등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윌리엄의 먹방이 예고된다. 보는 것만 해도 배가 부른 윌리엄의 먹방에 샘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했다고. 이날 윌리엄은 "또"를 부르는 풍부한 리액션과, 초절정 귀여운 애교로 샘 아빠의 지갑을 끊임없이 열었다는 후문이다. 윌리엄의 역대급 도쿄 먹방 퍼레이드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2018-01-28 11:30: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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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선미 "'주인공' MV, 실제 심하게 넘어져" 비화 공개

가수 선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선미는 지난 23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의 주제는 '디바의 귀환'으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색깔로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디바들로 꾸며졌다. 선미와 다비치, 엄정화는 가창력은 물론, 풍성한 퍼포먼스와 역대급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가시나'로 2017년 가요계에 열풍을 일으킨 선미는 첫 무대에서 솔로 활동곡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그리고 '가시나'를 연결한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다. 솔로는 무론 원더걸스 때부터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로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날 즉석에서 유희열에게 포인트 안무를 알려줬다. 그러나 유희열은 '자칭 춤신춤왕' 답게 모든 안무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발표한 화제의 신곡 '주인공'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뛰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 심하게 넘어졌다"며 "넘어지는 장면이 너무 처절해 보여서 감독님께 그대로 써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다비치, 선미, 엄정화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7일 밤 12시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8-01-27 16:46:17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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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서언, 가희 아들 노아의 '일일 형아' 등극…'형아美' 발산

이휘재 아들 서언이가 형아 매력을 방출한다. 엄마가 된 가희의 모습도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1회는 '너의 용기를 응원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서준은 가수 가희의 집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서언이는 가희의 아들 노아의 일일형아로 등극해, 형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이는 동생 노아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 통통한 볼살을 가진 노아의 깜찍한 매력에, 서언이는 시선도 마음도 뺏긴듯 하다.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노아를 바라보는가 하면, 바나나를 다정하게 나눠주고, 젖병을 들고 분유를 먹여주는 등 노아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이날 서언이는 노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멋진 형아'로 등극했다. 분유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을 자청하며 노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이에 노아는 '형바라기'가 되어 서언이의 뒤를 졸졸 따랐다고 한다. 쑥스러워하면서도 노아의 앞에서 현란한 춤을 선보인 서언이, 이에 호응하는 노아의 흥 넘치는 몸짓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엄마가 된 가희의 색다른 모습,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귀여운 노아, 이들과 함께한 이휘재와 쌍둥이의 유쾌한 시간 등이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예정이다. 2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2018-01-27 14:36:4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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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조세호, 오만상 전우애에 웃음 빵!

'무한도전' 박명수·조세호, 오만상 전우애에 웃음 빵! '무한도전' 박명수-조세호가 무적 태풍부대 연병장에서 '박이병-조이병'으로 만났다. 특집 '1시간 전'의 미션으로 다시 한번 군복을 입게 된 박명수 앞에 조세호가 깜짝 등장해 함께 훈련을 받게 된 것. 그런 가운데 데칼코마니 같은 이들의 '오만상' 훈련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조세호는 왜 박명수의 미션 현장에 나타난 것인지, 과연 이들의 훈련 모습은 어땠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집 '1시간 전'의 미션으로 최전방 무적 태풍 부대에 재입대를 앞둔 박명수 옆에 조세호가 깜작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명수 옆에서 안대를 손에 들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하루 동안 입대 동기로 각종 훈련을 함께 받게 된 것. 지난주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성공적으로 미션을 마친 조세호가 또다시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기초 체력 훈련을 받는 박명수와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온 힘을 얼굴에 쏟아붓고 있는 듯한 '오만상' 비주얼이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는 선임들에게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에 와 있었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태풍의 사나이가 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 또한 강력한 포부를 밝히며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박명수와 조세호는 기초 체력 훈련에 이어 병사들과 함께 완전무장을 하고 비무장지대에서 펼쳐지는 마일즈 실전 훈련에도 참여해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무전기를 들고 늠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조세호와 어두운 밤 손에 붕대를 감고도 웃음을 빵 터트린 박명수의 모습에서 긴장과 폭소를 오가는 이들이 미션 수행 현장을 예상케 만든다. '박이병'과 '조이병'으로 변신한 박명수-조세호의 '1시간 전'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 모습은 어땠을지, 과연 박명수의 미션에 조세호가 동참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27 14:33: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