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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한정판 매력 발산에도 시청률은 3.1%[ME:TV]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한정판 매력 발산에도 시청률은 3.1%[ME:TV]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괴물 신인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이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해맑은 웃음으로 순수한 매력을 폭발하며 등장해 함께 동거할 개그맨 윤정수-장미여관 육중완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음과 동시에 앞으로 이들이 펼칠 동거 생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윤정수-육중완-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의 에너제틱한 첫 만남, 김승수-최정원의 마지막 날 밤, 래퍼 치타-2PM 우영-찬성의 흥 폭발 현장이 그려졌다. 먼저 김승수-최정원의 동거 마지막 날 밤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자신에게 진심을 담아 이 집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달라는 소원을 밝혔다. 이에 최정원은 마치 실제 고백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력으로 김승수에게 이 집에서 살고 싶다고 말을 건네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승수 또한 한껏 진지한 모습으로 최정원에게 "나하고?"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고 최정원은 "오빠 없어도 돼"라는 반전 대답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서로에 대한 두 사람의 속마음이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최정원은 김승수에게 "마음이에요 마음"이라며 진짜 진심이 담긴 카드를 건넸고 김승수는 생각하지 못한 카드에 감동한 표정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자의 방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다시 함께 동거할 의향이 있냐는 최종 평가에 모두 'YES'라고 답했고 마음을 통한 두 사람은 동거 생활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이 다시 동거인으로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방주인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은 동거할 집으로 향하는 중 춤을 추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세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 주인의 집에 도착했고 누구냐 묻는 집주인에게 "All I wanna do 워너원! 안녕하세요 워너원입니다"라며 해맑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을 자아냈다. 집주인 윤정수와 또 다른 방주인 육중완은 이들의 인사를 듣고 깜짝 놀라며 허둥지둥 문을 열어주는 등 잔뜩 당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던 다섯 동거인은 서로의 동거 조건을 확인했다. 윤정수는 서로 이해하고 맞춰나가자며 배려심 가득한 큰 형의 면모를 보인 것도 잠시 옹성우의 동거 조건인 '집밥 먹고 싶어요'를 보고 바로 난색을 표해 동거인들을 폭소케 했다. 알고 보니 윤정수는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집에 음식 냄새 나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던 것. 반면 육중완은 윤정수와 달리 워너원이 원하는 갈비, 김치볶음밥, 청국장 모두 맛있게 먹자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도 육중완 못지않게 워너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윤정수는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이 먹고 있던 누룽지를 떨어뜨릴까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렇지 않아도 여기저기 조심하고 다닐 텐데 이런 데라도 와서 편하게 있어야지"라며 세 사람이 긴장을 풀고 자신의 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한 윤정수는 "오늘 밤 주인공은 니들이야"라며 저녁을 준비하면서 세 사람을 알뜰 살뜰하게 챙기는 등 특급 배려를 펼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옹성우-강다니엘-김재환은 갈비 굽기와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나섰고 형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요리를 해 윤정수-육중완을 흐뭇하게 했다. 다섯 남자는 함께하는 첫 식사를 맛있게 먹으면서 서로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한층 더 편해지고 가까워진 동거인들의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동거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치타-우영-찬성은 진정한 동거인으로 거듭났다. 세 사람은 나이, 관심사 직업이 비슷한 만큼 서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그 중 치타는 노래하고 춤 추는 것을 좋아해 거리 공연을 하는 등 꿈을 펼치려던 찰나에 큰 교통사고로 인해 래퍼로 전향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고 이를 들은 찬성-우영은 다시 노래를 해 보라며 용기와 응원을 건네 시선을 모았다. 한층 더 가까워진 세 사람은 이내 무아지경으로 흥을 분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치타는 화끈하고 후끈한 도발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센 언니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우영은 치타의 댄스에 보답하듯 느낌이 충만한 댄스를, 찬성은 행위 예술과 같은 우아한 몸짓으로 흥을 돋우었다. 치타-우영-찬성은 지칠 줄 모르는 젊음의 열기를 뿜어내며 새벽까지 자리를 이어가 역대 최고 프리스타일 동거 생활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시처율은 3.1%(닐슨코리아 기준)에 그쳤다.

2018-01-13 11:18: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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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시청률 18.2%…역대급 최고 기록 [ME:TV]

'윤식당' 시청률 18.2%…역대급 최고 기록 '윤식당2' 2화가 또 한 번 기록적인 시청률을 나타내며 역대 tvN 예능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tvN '윤식당2' 2화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4.8%, 최고 시청률 18.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최고 기록이었던 tvN '삼시세끼 어촌편1' 5화의 14.2% 기록을 돌파하는 쾌거를 낳았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8.9%, 최고 11%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에서도 평균 시청률 17.2% 최고 시청률은 무려 21.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윤식당2' 2화에서는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오픈한 가라치코 2호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2화에서는 특히 메인셰프 윤여정과 이전무 이서진의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그려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윤여정은 주위에 입소문을 내기 위한 신메뉴로 '잡채'를 개발했다. 윤기가 흐르는 면발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잡채는 글로벌 손님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이서진은 보조개와 미소를 장착하고 아낌없는 서비스와 열혈 경영으로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얻었다. 2화에서는 또, 심쿵 남매로 떠오르고 있는 윰블리 정유미와 만능 알바생 박서준의 폭발적인 케미가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며 인기를 모았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2018-01-13 10:5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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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걔!"…'슬기로운 감빵생활' 뽕쟁이 한이진, 감초로 주목

'슬기로운 감빵생활' 한이진이 감초 역할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이진은 지난 11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에서 14회에 마약사범 뽕쟁이 역으로 등장, 이규형(한양 역)을 괴롭히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날 방영분에서 교도소의 마약 사범들은 '교도소 내 불법약물거래 성행'이라는 기사로 인해 집중 조사 대상이 됐다. 나과장(박형수 분)은 마약 거래범들에게 "얘들이 다야? 아쉽네. 한 두 놈만 더 불면 네들 추가 뜨는 거 깎아 주려고 그랬지"라며 재소자들을 시험했고, 뽕쟁이(한이진 분)은 여지없이 "한 놈 더 대겠다"고 답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뽕쟁이는 의무실에 있는 한양에게 누명을 씌우고자 변비약을 먹고 입원을 감행했으나, 유대위(정해인 분)로 인해 실패에 그쳤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연기로 주목 받은 한이진은 영화 '프리즌', '옥자' 등에 출연, 스크린에서도 감초로 맹활약해온 배우다. 천만 흥행을 기록한 '택시운전사'에서 배우 송강호, 엄태구와 함께 마지막 검문소 신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01-13 10:31: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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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겨울왕국' 잇는 흥행 애니메이션 조짐

'코코', '겨울왕국' 잇는 흥행 애니메이션 조짐 디즈니·픽사의 올해 첫 대작 '코코'가 황홀한 오프닝 기록을 수립하며 4DX 역시 흥행 태세에 진입했다. 새로운 세계의 어드벤처를 가장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코코' 4DX는 겨울방학 극장을 찾는 가족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놀라운 관객 만족도로 흥행 열기를 덥히고 있다. 역대 국내 최다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을 잇는 새로운 4DX 관람 열풍과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자막과 더빙은 물론, 2D부터 3D 그리고 4DX까지 다(多) 포맷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역대 4DX 국내 최고 관객수 48만 기록을 수성한 바 있다. 설원을 재현한 듯한 환경효과는 물론, 다양한 음악의 특성에 맞춘 모션체어 효과까지 더해져 4DX는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흥행 바통을 이어받은 '코코'는 '겨울왕국' 작곡가 로버트 로페즈&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부부가 맡은 OST는 물론, '업'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즈까지 휩쓴 마이클 지아치노 음악감독이 지휘한 선율이 영화 전반에 흐른다. '코코' 4DX는 영상과 음악이 만들어낸 감정선을 중심으로 모션과 진동, 바람 등의 효과가 다이나믹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오감체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할 것이다. 해당 작품은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다. 절찬상영중.

2018-01-12 16:25: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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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답장' 7개 차트 석권 "늘 마지막이란 마음"

가수 김동률이 '답장'으로 3년 만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가운데, 그의 진심어린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발표된 김동률의 '답장'은 1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답장'은 후회와 고뇌, 연민 등 사랑하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김동률만의 중저음 보이스로 차분하게 녹인 곡이다. 김동률이 3년 3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 '답장'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Moonlight', '사랑한다 말해도(Feat.이소라)', '연극', 'Contact'가 수록돼 있다. 1997년 전람회의 '졸업' 앨범 이후 처음으로 5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김동률의 솔로로는 처음이다. 오랜 시간 공들여 제작한 앨범으로 1위를 차지, 음원 강자의 저력을 발휘한 김동률의 진심에도 시선이 쏠린다. 김동률은 앨범 발매 당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앨범이 사랑을 받고, 그 다음 앨범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나의 다음 앨범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고, 좋아해 줄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스무 살의 나는 알고 있었을까"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한 그는 "이 앨범이 은퇴 앨범이 되더라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고자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동률의 신보 '답장'은 지난 11일 발매됐으며, 타이틀곡 '답장'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현빈이 출연했다.

2018-01-12 14:54:12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