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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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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다양성 영화 좌석 점유율 1위!

'문라이트' 다양성 영화 좌석 점유율 1위! 개봉 첫날, 이변 없이 제대로 터졌다! 감성 돌풍의 주인공 '문라이트'가 개봉 첫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개봉작 중 다양성 영화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159관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던 '문라이트'는 개봉 첫날 7923명(누적 관객 1만2620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한 국내외 대작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치며 다양성 영화의 힘을 보여줬다. 23일 오전 9시 기준 '문라이트'는 전체 박스오피스 11위, 전체 예매율 10위를 기록했다. 이는 다양성 영화로는 유일한 작품으로 '문라이트'의 강력한 힘을 엿보게 하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또한 압도적인 차이로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 에그지수는 만점에 가까운 99점을 기록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전 세계를 넘어 국내에서도 개봉 전에 선(先) 열풍을 일으켰던 '문라이트'는 개봉 후 거센 입소문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제89회 아카데미의 작품상, 감독상 수상 이슈와 함께 계속해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문라이트'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푸르도록 치명적인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7-02-23 15:46: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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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항소심도 패소…옥택연 '美영주권 포기·디스크 치료' 의지 눈길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유승준의 병역기피 논란에 옥택연의 병역 의지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서울고법 행정9부(부장판사 김주현)는 유승준이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유승준 측은 최근 5년간 병역의무 대상자 1만7229명 가운데 유승준만 유일하게 입국금지 처분이 내려져 있는 현실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15년여 동안 지속된 영구적 입국 금지는 가혹하고 부당한 것이라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었다. 그러나 유승준은 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 지난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시민이 돼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에 병무청은 출입국 관리법 11조 3항(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을 근거로 유승준의 입국금지를 요청했고, 법무부는 이를 받아 들여 영구 입국 조치를 내렸다. 유승준 사건을 계기로 이후 연예계에서는 남자연예인들의 병역 의무가 큰 관심사가 됐고, 한 연예인은 미국 영주권도 포기하고 병역의 의지를 보이는 등 의무를 다하고 있다. 2PM의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을뿐만 아니라 허리디스크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지만 활동과 치료를 병행해 현역 판정을 받았다. 아직 입대 전이지만 공인으로써 옥택연이 보여준 현역 입대 의지만으로도 칭찬을 불러일으켰다.

2017-02-23 15:27:4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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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베스트셀러까지 '도깨비' 영향

'드라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베스트셀러까지 '도깨비' 영향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4주 연속 1위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예스24의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에 머무르며 tvN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를 반증했다. 소설판 '도깨비 2'는 베스트셀러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조선왕조실록을 특유의 명쾌한 말투로 풀어낸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만화 한국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는 여덟 계단 내려간 12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정신과 의사 윤홍균 원장의 셀프코칭법 '자존감 수업'은 3위, 30년 독학으로 습득한 영어 공부 노하우가 담긴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는 4위에 머물렀다. 개정판 출시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유시민 작가의 국가론 담론인 '국가란 무엇인가'가 5위를 기록했다. 채사장의 역사, 경제, 사회 이슈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6위에,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불편한 지식들을 담은 '열한 계단'은 7위에 자리했다. 공부법 지침서 '완벽한 공부법'과 팟캐스트 인기 영어강사의 영어 초보자를 위한 학습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이 각각 두 계단씩 올라 9위와 11위를 기록했다.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어린이 만화책 '78층 나무집'은 10위에 올랐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성인로맨스 소설 '가시 뽑힌 장미', '폭월의 밤-가하누벨 030', '그대, 깊숙이'가 각각 1, 2, 3위에 나란히 올랐다. 임경선 작가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자유로울 것'이 4위를 차지했고,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최고 자문역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가져올 전문직 지형도를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가 5위에 올랐다.

2017-02-23 15:12: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