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소녀시대 서현, 17일 데뷔 첫 솔로 출격

소녀시대 서현이 드디어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현이 오는 17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돈트 세이 노)'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새 앨범 'Don't Say No'는 서현이 데뷔 후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앞서 솔로 활동을 펼쳤던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효연이 타 그룹과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로 호평을 얻은 만큼 서현의 이번 앨범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서현은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또한 '아파도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등 드라마 OST에서도 따뜻한 보이스로 극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이번 솔로 활동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진다. 더불어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뮤지컬은 물론,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서현의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현의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는 18일 음반 발매되며, 같은 날 서현 주연의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이 첫 방송된다.

2017-01-10 11:43:1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겨울 여행주간, '세상에 없던 이색 겨울 여행' 떠나보자

겨울 여행주간, '세상에 없던 이색 겨울 여행' 떠나보자 겨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새하얗게 수놓아진 눈부신 설산과 꽝꽝 얼은 얼음 호수가 아닐까싶다. 대한민국 여기 저기 신나는 겨울나기가 한창인 2017년 겨울,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겨울 여행주간'(1.14~1.30)에 맞춰 관광벤처기업이 다채로운 겨울체험 상품을 내놓았다. 겨울 여행 주간 기간 중 새롭고 특별한 겨울체험 상품을 만나보자. 먼저, (주)프렌트립의 어플리케이션 '프립'(Frip)은 겨울철 다양한 소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문경과 대관령 선자령 등 겨울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트래킹과 더불어 당일치기로 떠나는 스노우보드 여행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 '혼행'(혼자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 외에도 지역 명물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돼있어, 이색 겨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험과 정보가 없어 새해 버킷리스트로만 품고 있던 아웃도어활동이 있다면 아웃도어 각 분야에 국내 최다 전문가를 보유한 '아웃도어크루((주)브라운컴퍼니)'의 상품을 살펴보면 된다. 프로그램마다 '크루'라고 불리는 전문가가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새하얀 눈꽃 사이로 신나게 뛰어다니고 눈 쌓인 숲속에서 캠핑을 할 수 있다. 도란도란 둘러앉은 문학모임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제안하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책 여행 전문 업체인 '책읽는 지하철'은 '겨울에 만나는 문학의 봄'이란 주제로 춘천 김유정 마을을 둘러보고 동백꽃차를 마시며 소설가 전상국의 문학특강도 들을 수 있는 '겨울에 만나봄'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관광벤처기업의 겨울 체험상품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의 '관광벤처기업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팀 박준환 팀장은 "향후에도 관광벤처기업의 참신하고 특화된 국내여행 체험상품을 발굴하고 많은 관광객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7-01-10 10:36:3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옥자' 안서현, 봉준호 감독·할리우드 배우와 '케미'…스틸컷 미리보기

영화 '옥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촬영을 마친 '옥자'는 5개월 여 동안 컴퓨터그래픽 등 후반작업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개봉준비에 들어갔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옥자의 하나뿐인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의 이야기는 지난달 넷플릭스 측이 공개한 스틸컷과 스토리보드를 통해 미리 볼 수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순수한 시골 소녀 미자역의 안서현과 레드역의 릴리 콜린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차례 진행된 봉준호 감독의 오디션에서 최종 낙점된 배우 안서현이 이번 영화에서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에는 릴리 콜린스 외에도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스티븐 연, 데본 보스틱, 셜리 헨더슨, 다니엘 헨셜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며, 안서현을 비롯해, 변희봉, 최우식, 윤제문 등 연기파 한국 배우들도 출연한다. 한편 영화 '옥자'의 개봉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2017-01-10 10:28:55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세종문화화회관,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문화예술계 일자리 창출

세종문화화회관, 뉴딜일자리 사업 진행…문화예술계 일자리 창출 신규 19명을 포함해 총 52명의 일자리 창출 세종문화회관이 올해 '문화예술매개자'·'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사업을 추진하며 52명의 문화예술계 일자리를 창출한다. 두 사업은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의 전문성을 배양·강화하고, 경력을 형성함으로써 이후 문화예술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문화예술매개자' 사업을 통해 6명이 일자리 진입(24%, 총원 25명)에 성공했고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사업을 통해 40명이 뮤지컬단, 무용단, 극단의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민간 문화예술 분야로 진입할 수 있는 경력을 쌓았다. 2017년 세종문화회관이 창출하는 문화예술 일자리 수는 문화예술 사업 운영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환경과 이해를 배양·강화하기 위한 '문화예술매개자' 사업 20명, 무용, 뮤지컬, 극단 등 서울시예술단의 다양한 공연 참여를 통해 경력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30명, 사업 운영 및 참여자 간담회 등으로 참여자를 지원할 '뉴딜매니저' 2명 등 총 52명이다. 이 중 참여자의 경력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각각 전년도 참여 인원 중 33명(문화예술매개자 10명,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21명, 뉴딜 매니저 2명)의 근로기간을 연장(2년차)함으로써 참여자 경력강화 기회를 마련한다. 아울러 신규인원 19명(문화예술매개자 10명,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9명)을 선발(1년차)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신규 참여자는 오는 18일까지 모집하며 선발과정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인 실무 훈련에 들어간다. 참여자에게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8200원(월 약 170만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한편, 서울시뉴딜일자리 사업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시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직무능력 배양을 통해 민간일자리로 연계를 추진하고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7-01-10 10:04:2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문라이트'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작품상 수상

'문라이트'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작품상 수상 2017년 최고의 화제작…영화상 126관왕 치명적인 섬세함과 감수성으로 전 세계를 중독시키고 있는 영화 '문라이트'가 올해로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영화 '문라이트'는 드라마 부문 경쟁작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핵소 고지' '라이언' '로스트 인 더스트'을 제치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영화 '문라이트'는 친구들이 작다고 놀릴 때 불리는 리틀(i.Little), 자신의 진짜 이름 샤이론(ii.Chiron), 유일한 친구 케빈이 부르는 블랙(iii.Black) 세 개의 이름을 갖고있는, 마이애미에서 홀어머니와 살고 있는 소년의 인생을 다룬다. 이 영화는 2016년 텔류라이드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소개된 후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전례가 없던 찬사를 이끌어낸 작품이다. 이미 북미 개봉 3달 후에도 미국 영화 평론가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는 99점을, 미국 영화정보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8%을 받으며 만점에 가까운 평을 이끌어냈으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불리고 있다. 놀라운 작품성에 화제성까지 더해진 '문라이트'는 흑인 영화에 인색한 할리우드의 정서를 뒤집으며 아카데미시상식 전초전이라고 불리는 이번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고 하루 앞선 7일 진행된 전미비평가협회상 또한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까지 4관왕을 휩쓸며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편견을 깨며 천재 감독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LA영화비평가협회상 4관왕, 전미비평가위원회 3관왕, 뉴욕비평가협회 3관왕, 뉴욕온라인비평가협회 5관왕, 샌프란시스코비평가협회 6관왕, 고담어워즈 4관왕, 보스턴온라인영화비평가협회 4관왕, 토론토영화비평가협회 2관왕, 크리틱스초이스 2관왕, 시카고국제영화제 2관왕, 아프리카-아메리칸비평가협회 6관왕, 보스턴비평가협회 2관왕, 방송영화비평가협회 2관왕, 시카고비평가협회 3관왕, 달라스-포트워스비평가협회 4관왕, 피닉스비평가협회 3관왕, 인디애나영화기자협회 3관왕, 유타영화비평가협회 4관왕, 흑인비평가협회 5관왕, 여성기자연합 6관왕, 라스베가스비평가협회 2관왕, 네바다비평가협회 2관왕, 새틀라이트어워즈 2관왕, 남동부영화비평가협회 5관왕, 플로리다영화비평가협회 2관왕, 온라인비평가협회 4관왕, 시애틀비평가협회 6관왕 등 비평가협회상, 영화상 126관왕(1월9일 기준)을 싹쓸이하며 자고 나면 깨지고 있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천재 감독 배리 젠킨스가 연출을 맡고 '노예 12년' '빅쇼트' '디파티드' 등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제작하여 아카데미 수상작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플랜B가 제작, 플랜B의 공동 대표인 브래드 피트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7-01-10 09:42: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굿바이 빅뱅'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 '정상'은 달랐다(콘서트 리뷰)

그룹 빅뱅이 군입대를 앞두고 개최한 콘서트에서 짧지만 긴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빅뱅 다섯 멤버와 고척돔을 가득 메운 수만 팬, 그 누구도 이를 '마지막'이라 표현하지 않았다. 빅뱅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빅뱅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의 마지막이자 'MADE'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더불어 오는 2월 탑의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개최한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당분간 5인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없는 만큼 수 많은 팬들이 콘서트를 찾았다. 양일간 고척돔을 가득 메운 약 6만 4000명의 팬들은 열렬한 환호로 빅뱅의 무대에 화답했다. ◆빅뱅의 10년, 무대로 증명하다 이날 빅뱅은 '천국'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노래 제목처럼 고척돔은 순식간에 열기로 가득찼다. 빅뱅은 이어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핸즈 업(HANDS UP)'까지 열창하며 시작부터 화려한, 가장 빅뱅다운 콘서트를 이끌어갔다. 세 곡의 무대를 마친 뒤 멤버들은 짧은 인사를 전했다. 승리는 "오늘이 콘서트의 마지막 날이다. 이 고척돔을 날려버리자"라는 말로 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지드래곤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탑은 "여기 같은 공간에 있는 여러분과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공연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멤버들은 이날 신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비롯해 '배드 보이(BAD BOY)', 루저(LOSER)', '뱅뱅뱅(BANG BANG BANG)', '이프 유(IF YOU)' 등 수많은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지난 10년 간 가요계 정상을 지켜온 빅뱅은 이날 콘서트로 다시 한 번 그룹 '빅뱅'이 왜 '빅뱅'인지를 증명했다. ◆5인 5색 개인 무대, 빅뱅이니까 지난 10년간 빅뱅은 완전체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그룹 아닌 솔로, 유닛으로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온 것. 이날 공연에서도 멤버들은 개인, 유닛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드래곤은 '하트 브레이커(HEART BREAKER)', '크레용(CRAYON)'을, 승리는 '레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와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태양은 명품 보컬답게 감성적인 멜로디의 '눈 코 입', '나만 바라봐' 그리고 '링가 링가(RINGA LINGA)'로 무대 분위기를 180도 전환시켰다. 그런가하면 대성은 '날 봐 귀순', '날개'로 태양과 전혀 다른 색깔의 무대를 연출했다. 빅뱅의 맏형 탑의 솔로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아무렇지 않은 척'과 '둠 다다(DOOM DADA)'로 독보적 무대를 완성했다. 솔로가 있다면 유닛 무대도 있다. 지드래곤은 탑과 '하이 하이(HIGH HIGH)'를 부른 뒤 태양과 '굿 보이(GOOD BOY)'를 함께 열창하며 고척돔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긴 이별, 화려한 안녕 오는 2월 군입대를 앞둔 탑에게 이번 공연은 특히 감회가 남다르다. 이날 탑은 "멤버들이 얘기한 것처럼 10년 넘는 시간 동안 저희들과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 입대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두렵고 쓸쓸한 마음도 있지만, 2년 동안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태양은 "우리의 10년이 빨리 지나간 것처럼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날도 빨리 올 것 같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어 대성과 다른 멤버들 역시 팬들에게 "빅뱅 멤버 다섯 명이 함께 하는 마지막 공식 무대다.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뭉클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빅뱅의 지난 10년은 찬란했고, 또 화려했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가요계 정상을 차지해온 이들의 지나온 10년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오래지 않아 다시 만날 빅뱅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2017-01-10 00:00:0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