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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한파도 뚫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한파도 뚫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이 안동 부용대 인근에서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고사를 기원하며 김진만 감독은 "'역적'이 첫 촬영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만큼 모두 한마음으로 무사 평안을 기원해달라"면서 "추운 겨울, 뜨겁게 촬영하자. 즐겁고 보람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안전이다. 끝까지 안전하게 촬영하자"고 출연진과 스태프의 사기를 북돋웠다. 추운 날씨에 지방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 모여 시청률 대박과 무사 촬영을 기도하며 작품을 향한 열정을 증명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한다. 호부호형 하지 못해 분노하다 임금에게 병조 참판직을 받은 후 체제에 순응하고만 홍길동이 아니라 폭력의 시대에 재물이 아닌 백성의 마음을 훔친 홍길동, 그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리면서 백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를 짚어낸다. MBC '킬미, 힐미'(2015)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룬 김진만 PD가 연출을 맡았고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했다.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출연한다. '불야성' 후속으로 2017년 초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016-12-20 10:5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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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극장가를 강타할 할리우드&충무로 기대작이 몰려온다!

새해 극장가를 강타할 할리우드&충무로 기대작이 몰려온다! 화려한 캐스팅·각양각색 장르로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 2017년 1월 극장가는 '얼라이드' '패신저스' '공조' '더 킹' 등 화려한 캐스팅과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뜨거운 스크린 대전이 예상된다. 오는 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 전세계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명작들을 연출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사로잡은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귀환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북미 개봉 이후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최고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조합은 전에 보지 못한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배우의 역대급 연기 호흡에 영화팬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쟁 속 위태로워지는 두 사람의 사랑과, 진실을 향한 숨막히는 72시간의 서스펜스가 단번에 관객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화려하고도 감각적인 의상과 탁월한 영상미는 진한 여운을 안기며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하나의 할리우드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와 짐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만남, 그리고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블록버스터급 SF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1월 4일 개봉. 현빈과 유해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공조'는 남북 최초의 공조 수사를 담는다. 남한으로 숨어 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가 관객에게 짜릿함을 안길 예정.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브로맨스가 기대된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집합한 '더 킹' 역시 1월 개봉 예정이다.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한 남자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를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상'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6-12-20 10:06: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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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국내 최초 극장 내 'VR PARK' 오픈

CGV, 국내 최초 극장 내 'VR PARK' 오픈 국내에서도 가상현실을 좀 더 가까이서 좀 더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CJ CGV는 바른손, NR스튜디오와 손잡고 오는 23일 CGV영등포에 국내 최초의 VR 복합 체험존 'VR PARK'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VR PARK'는 Virtual Reality(가상현실)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문화 공간으로 VR 영상 감상, 컨트롤러를 이용한 VR 활동 체험, HMD(Head Mounted Display)와 모션 체어가 결합된 VR 라이더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모두 모아놨다. 기존의 단발성 VR 체험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VR PARK'는 23일 오후 2시 문을 열며, 오픈 당일 모든 방문 고객에게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24일부터는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단 오후 9시까지 입장 가능), 오픈 특가 1만5천 원에 입장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CGV용산에서는 '가상현실영화(VR Cinema)'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4DX VR 영화 콘텐츠 체험전을 개최한다. CGV용산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작품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VR 트레일러로 선보인다. 이어 1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중세 유럽을 완벽 재현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어쌔신 크리드'를 만나볼 수 있다. CGV 컬처플렉스기획팀 성인제 팀장은 "VR PARK는 현재 시점에서 구현 가능한 VR기술을 모두 활용해 몰입감과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신개념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라며 "CGV는 VR을 기반으로 또 다른 신기술을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발전, 확대함으로써 컬처플렉스의 또 다른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12-19 17:2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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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X진, '화랑' OST 지원사격…오늘 자정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진이 드라마 '화랑(花郞)'의 두 번째 OST 트랙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1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날 자정(20일 0시) '화랑'의 두 번째 OST 트랙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선 공개된 첫 번째 OST 한동근의 '그 곳이 어디든'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 라인으로 드라마가 보여줄 애틋한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뷔와 진이 부른 '죽어도 너야'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경쾌한 그루브감이 가득 담긴 미디움 팝 장르다. 재기발랄하고 당찬 화랑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화랑들의 테마곡으로, 가사에는 청춘들의 과감한 사랑고백이 담겨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두 멤버 뷔와 진의 목소리가 더해져 특별함은 더욱 커졌다. 뷔는 드라마 '화랑'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도전 신고식을 치른다. 뷔가 아닌 김태형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에 합류한 그는 여섯 화랑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 한성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이 OST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청량감 넘치는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6-12-19 17:20: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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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김준수 "흥행 부담? 좋은 연기했다면 제 몫 다한 것"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작품의 흥행과 관련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준수는 1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낮은 관객 점유율을 기록했던 전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와 관련해 "주연배우라면 그런 부담감은 있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나 관객 분들에 대한 감사함은 있을 지라도 그런 것들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기사가 떠서 알게 됐다"고 담담히 말했다. 김준수는 "제가 좋은 연기를 하고, 좋은 역할로 보여졌다면 그걸로 제 역할은 다 한 것 같다. 그건 관객 분들이 판단할 몫이지 제가 왈가왈부 할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저 이번 '데스노트'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면 제 역할을 다 하는 게 아닐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내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두뇌싸움을 그린다. 김준수, 한지상, 강홍석, 벤 등 최고의 캐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12-19 16:02:0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