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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 X '소년24' 특급 콜라보레이션

'킹키부츠' X '소년24' 특급 콜라보레이션 '소년 24' 멤버들에게 직접 배워보는 '킹키부츠' 안무 흥 넘치는 음악과 화려한 안무,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가 아이돌그룹 '소년 24'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공연형 아이돌 소년24의 멤버 김홍인, 김용현, 이인표, 황인호 4인은 1일 저녁 7시 20분, 블루스퀘어를 찾아가 '킹키부츠' 대표곡 '레이즈 유 업 (Raise You Up)' 안무를 직접 설명하고 시연한다. 공연 전 객석 1층 로비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킹키부츠' 안무를 소년 24만의 스타일로 보여주고, 관객들과 함께 맞춰보는 시간을 갖는 것. 개막 이래 '관객 참여형 공연'을 지향해온 뮤지컬 '킹키부츠'는 소년 24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관람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년 24는 총 28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 '공연형 아이돌'로 지난 9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용관인 서울 명동 메사빌딩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관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땡큐 페스티벌'을 진행중이다. 매주 화요일 열리는 '엔젤의 뜨거운 화요일',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주인공 롤라를 따라해보는 'Just Be 롤라' 체험을 비롯해 럭키 드로우, 보물 찾기 등 다양한 관객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있다. 이번 '소년24'와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관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이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킹키부츠'는 실화를 바탕으로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와 아름다운 남자 롤라의 만남을 그린다. 신디로퍼의 어깨를 들썩이는 팝과 디스코 음악,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든 무대와 의상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공연은 이지훈, 김호영, 정성화, 강홍석,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신의정 등이 출연하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2016-10-31 16:10: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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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 성료

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 성료 영화, 파티, 콘서트가 결합된 멀티 이벤트 지난 28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열린 두 번째 할로윈 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날 600여명의 관객은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G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관람한 후 7층에 위치한 씨네파크에서 가수 에일리의 콘서트 및 할로윈 컨셉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관객들의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행사 당일 오후 8시 월드타워 10층 수퍼플렉스G에서 관람한 영화는 얼마 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로 국내 수많은 마블 영화 팬들이 기다렸던 작품이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관람 후, 오후 10시부터는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씨네파크에서 본격적인 할로윈파티가 진행됐다. 씨네파크 내에선 칵테일과 달콤한 팝콘, 사탕이 마련된 케이터링존,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존', 할로윈 컨셉 메이크업과 스티커 타투를 할 수 있는 '메이크업존', 타로카드 점을 볼 수 있는 '타로존', #롯데시네마할로윈파티 해시태그를 SNS 업로드 시 사진이 자동 출력되는 '해시태그존' 등이 다채롭게 운영돼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가수 에일리의 미니 콘서트에서는 히트곡 'U&I', '보여줄게' 등으로 파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년 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발전하는 롯데시네마가 되겠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6-10-31 10:11: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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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예계는 93라인이 장악!

2016년 연예계는 93라인이 장악! 1993년에 무슨 일이? 도경수,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까지 대세 배우로 떠오른 도경수,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93년생이라는 것이다. 2016년 연예계 대세 93라인(1993년생 배우들) 의 활약이 눈부시다. 올 11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형'의 주인공 도경수를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봉이 김선달'을 통해 연기변신을 한 유승호, 그리고 tvN 화제작 '안투라지'의 서강준까지 4인4색 매력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인기 아이돌그룹 EXO(엑소)에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도경수가 '형'을 통해 하반기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도경수는 데뷔작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등장,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카트'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펼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또래 배우들 중 깊은 눈빛 연기가 일품인 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의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브로맨스) 코미디다. 도경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은데다 반갑지 않은 형과 동거까지 해야하는 유도선수 동생 두영 역을 맡았다. 한층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올 겨울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질 예정. 안방극장에서는 박보검이 맹활약을 펼쳤다. '보검매직'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박보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던 한 해였다. 올해 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순수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2.9%를 기록하는 등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시청자는 박보검의 연기에 '훈훈한 외모는 기본,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강단있으면서도 다정한 왕세자 이영을 완벽히 표현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박보검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6년 제1회 tvN10 어워즈 tvN 아시아상', '2016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해 스타성을 입증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상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유승호도 빼놓을 수 없다. 유승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를 연기해 시청자를 눈물짓게 했다. 아버지(전광렬)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모습은 큰 감동을 안겼다. 그런 그가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는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천재사기꾼 김선달로 완벽 변신한 것. 어린 나이에 끊임없이 연기변신을 거듭하는 유승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였다. 또 다른 93년생 배우 서강준 역시 연초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내달 4일 방송 예정인 '안투라지'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흥행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차영빈과 매니지먼트 대표, 그를 둘러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은 극 중 자유분방한 성격을 소유한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는다. 조진웅, 이광수, 박정민 등과 작품을 이끌어 간다. 서강준이 이번 작품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다면 대세 배우로써 자리를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IMG::20161031000044.jpg::C::480::영화 '형' 도경수 포스터/CJ 엔터테인먼트}!]

2016-10-31 10:11:15 신원선 기자
[사고]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

[사고]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 메트로신문이 오는 11월 8일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과 수상작 사진특별전(11월 8~15일)을 개최합니다.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건축주들의 문화 기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랜드마크 부문 대상에는 서울 중심부의 랜드마크로 자리해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일신하는 데 기여한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공공기여 부문 대상에는 세계적인 공공미술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예술의 일상화를 실천한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과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선보인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가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기업문화 부문 대상에는 철강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소재와 현대문명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던진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뉴트렌드 부분 대상에는 공공예술을 우리나라 제도권 내에서 본격적으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선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수상작 ■ 랜드마크 부문 대상 :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 기업문화 부문 대상 :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 뉴트렌드 부분 대상 :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시상식 ■ 일시 : 11월 8일 오후 3시 ■ 장소 : 메트로신문사 지하 1층 -사진특별전 ■ 일시 : 11월 8~15일 ■ 장소 : 메트로신문사 1층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2016-10-31 08:43:5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