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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메세지'최승현-우에노 주리 2차 티저 공개

'시크릿 메세지'최승현-우에노 주리 2차 티저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의 2차 티저가 9일 CJ E&M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ntertainmentandMedia)을 통해 공개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역)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역)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는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모습을 담은 2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정유미, 고수희와 후쿠다 사키, 코이데 케이스케, 카쿠켄토 등이 작품에 참여했다. 'CF계 미다스의 손' '광고계 신의 손' 등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은 '매스메스에이지'가 맡았다.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15-10-09 17:38:1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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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팝페라 도전…임형주의 수석 프로듀서와 함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박기영이 팝페라에 도전한다. 박기영은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17년 동안 함께 해온 수석 프로듀서 이상훈과 손잡고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10월 말에서 11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세계적 클래식 명가인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된다. 박기영은 2012년 tvN '오페라스타 201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클래식 보컬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숱한 클래식 관계자들의 크로스오버 가수로의 전향을 권유 받기도 했다. 박기영도 '오페라스타' 우승 이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갖소 성악 대가들로부터 발성을 비롯한 기본기를 4년 동안 익혀왔다. 지난 3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의 조수미 편에 출연, 폭 넓은 보컬 스펙트럼으로 세계적 오페라 명곡 '아이 드렘트 아이 드웰트 인 마블 홀스(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조수미로부터 "달콤하고 행복해지는 목소리다. 이 곡을 이렇게 소화할지 상상도 못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박기영은 1998년에 데뷔한 뒤 탁월한 송라이팅 실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17년간 대중가수로 많은 사랑을 모았다. 대중가수 출신이 정식 크로스오버 앨범을 내는 것은 박기영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식 크로스오버 가수로서의 오랜 꿈을 이루었다. 이번 도전이 단순한 이벤트성이나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가수들은 대부분 성악 전공자들이며, 박기영은 이번 앨범 발표 이후 당분간 가요 앨범 발표를 뒤로 하고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방송 출연 및 공연 무대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공개곡은 오는 12일 발매된다.

2015-10-09 13:32: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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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김민서·마틴스미스 등 TOP 10확정…실력파 총출동

'슈퍼스타K7' 김민서·마틴스미스 등 TOP 10확정…실력파 총출동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슈퍼스타K7'가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확정 지었다. 8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 8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미션과 심사위원 4인방의 심층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TOP10의 주인공은 김민서,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밀 킴, 중식이(정중식, 김민호, 장범근, 박진용), 지영훈, 천단비, 케빈 오, 클라라 홍이 선정됐다. 가장 먼저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자밀 킴과 케빈 오의 무대에서는 케빈 오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케빈오는 "자밀 킴과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훈훈한 브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괴물 보컬 박수진과 현진주의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지만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동반 탈락했다. 저음 매력녀 윤슬과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은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이어간 심사위원들은 "꽂히는 사람이 없었다"고 승자를 선발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마틴 스미스와 스티비 워너는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를 선곡, 세련된 편곡으로 알찬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스티비 워너가 승리하게 되었다. 라이벌 미션 무대에서 승리한 팀은 김민서, 이요한, 중식이, 클라라 홍, 케빈오, 스티비 워너로 총 6팀. 이에 심사위원은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선발하기 위해 승리한 6팀과 다각도의 비교 심사를 거쳐 선발된 6팀(마틴 스미스, 박수진, 신예영, 자밀 킴, 지영훈, 천단비)을 추가해 총 12팀의 최종 면담을 진행하게 되었다. 심층 면담을 통해 지원자들의 노래를 향한 간절함, 숨겨뒀던 재능,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결국 김민서, 마틴 스미스, 박수진,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밀 킴, 중식이, 지영훈, 케빈 오, 클라라 홍이 최종 생방송 진출자로 선발 되었다. 하지만 슈퍼위크 때부터 컨디션 난조를 토로하던 박수진이 결국 합숙 도중 건강상의 이유로 TOP10을 자진 포기하게 되면서 또 한번의 변수가 발생하였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다시 한 번 한 자리에 모여 심층 심사를 펼쳤고, 그 누구보다 무대를 향한 간절함이 돋보인 코러스 여제 천단비가 추가 합격자로 생방송 무대에 나서게 되었다. 한편, 8회 방송 종료 직후부터 시작된 TOP10의 사전 온라인 투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첫 생방송 전날인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관련URL - http://me2.do/G9qVx7XS) '슈퍼스타K7' 생방송은 오는 15일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5-10-09 10:44:44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