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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자체 최고 시청률 연속 격파…21% 기록

'내 딸, 금사월' 자체 최고 시청률 연속 격파…21% 기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이틀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12외는 시청률 21%(TNMS 수도권기준)을 기록해 전날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9.3%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득예(전인화 역)가 창고 정리를 하던 중 우연히 아버지 신사장(이정길 역)이 남긴 고가 미술품들을 발견했고 이에 득예가 '아트딜러'로 변신하며 만후 일가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어 공개된 13회 예고편에서는 수영장에 갑자기 들이닥친 기자들이 만후(손창민 역)에게 '첫째부인 스캔들'에 캐묻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혜상은 찬빈(윤현민)과 공동프로젝트를 하는데 사월이 함께 참여할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하지만 사월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미션을 통과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다.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10-12 10:39: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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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쓸모 있는 남자들'로 2년만에 예능 복귀 확정

김용만, '쓸모 있는 남자들'로 2년만에 예능 복귀 확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김용만이 2년 7개월만에 케이블 방송으로 예능에 복귀한다. 12일 O tvN측은 내달 초 방영 예정인 신규 예능 '쓸모 있는 남자들'에 김용만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쓸모 있는 남자들'은 살면서 필요한 각종 인생기술을 익혀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4명의 남자들의 도전기를 담은 리얼 예능이다. 김용만을 비롯해 이상민과 류승수, 진이한이 출연을 확정해 매회 주어지는 각종 인생기술 장착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O tvN 제작진 측은 "김용만의 서글서글하고 푸근한 이미지가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3050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겨 섭외했다"라며 "방송 생활 24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 예능인 만큼 인간 김용만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용만이 출연자 중 맏형 역할을 맡아 나머지 출연자들을 이끄는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때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 끼쳐드린 점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공백 기간 동안 잊지 않고 격려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복귀라고 말하기보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매 순간 초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10-12 10:24: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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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6, 할로윈 맞이 좀비 페스티벌과 컴백

'워킹데드' 시즌6, 할로윈 맞이 좀비 페스티벌과 컴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미국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가 할로윈에 맞춰 '좀비 페스티벌'과 함께 시즌6로 돌아온다. 12일 FOX채널 측은 12일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워킹데드6'의 방영에 맞춰 '워킹데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워킹데드6'는 12일 밤 11시 글로벌 미드 전문 FOX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미국 현지 방영 직후 11시간 만에 TV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맞춰 FOX채널은 오는 31일 핼로윈 데이에 '워킹데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무료 좀비 메이크업 코너부터 다양한 좀비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와 국내 최고 베테랑 힙합 DJ '스케줄원'의 공연도 펼쳐진다. '워킹데드 페스티벌'은 시즌6를 맞이해 미국, 홍콩 등에서 팬들을 위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저녁 7시부터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워킹데드 페스티벌' 사전 예약 사이트(http://walkingdeadfest.foxchannel.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워킹데드6'에서는 안전하게만 여겨졌던 '알렉산드리아'의 평화가 깨지고, 생존자들은 인간과 좀비 모두로부터의 위협에 노출되고 만다. 혼란에 휩싸인 '알렉산드리아'를 배경으로 주인공 릭과 다시 등장한 모건의 대립까지 전개되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2015-10-12 10:10: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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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유인영 '오 마이 비너스' 캐스팅 확정…소지섭·신민아와 호흡

정겨운-유인영 '오 마이 비너스' 캐스팅 확정…소지섭·신민아와 호흡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정겨운과 유인영이 '오 마이 비너스'에 전격 합류한다. 12일 KBS측은 내달 16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에서 정겨운과 유인영이 소지섭, 신민아와 함께 주인공 4인방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극중에서 전직 국가 대표 수영선수 출신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임우식 역을 맡았다. 그는 15년 동안 강주운(신민아 역)과 연인 관계를 이어온 인물로 긴 연애 기간으로 인해 강주은과는 의무만 남은 사랑을 하고 있다. 이때 등장한 오수진(유인영 역)과 사랑에 빠지면서 강주은과 이별한다. 김영호(소지섭 역)와는 어릴 적부터 악연 관계다. 유인영은 몸꽝에서 꽃미녀로 환골탈태한 변호사 오수진 역을 맡았다. 그는 강주은의 옛 친구로 뚱뚱하고 자신감이 없던 과거와 달리 미녀로 변신하는 인물이다. 강주은의 직장상사이기도 하다. 임우식을 사이에 두고 강주은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오 마이 비너스'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몸매를 책임지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지만 베일에 감춰진 트레이너 김영호와 과거 한때 잘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적인 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까지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헬스힐링 로맨틱코미디'다. '넝쿨째 들어온 당신'의 연출인 김형석PD와 단막극 '내가 결혼하는 이유'를 집필한 신예 김은지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2015-10-12 09:36:3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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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썸머 매드니스 2015: 더 스트링' 라이브 음원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7월 선보인 브랜드 공연 '썸머 매드니스 2015: 더 스트링(SUMMER MADNESS 2015: The Strings)'의 라이브 음원을 1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썸머 매드니스 2015'는 '더 스트링'이라는 부제와 함께 역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에 웅장하고 화려한 현악의 선율을 녹여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감동의 하모니에 라이브 음원을 공개해달라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라이브 음원은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내려 노력했다. 총 23개의 셋리스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꿈 속의 멜로디' '범퍼카' 등 10곡을 음원으로 공개한다. 15인의 스트링 연주자와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의 하모니를 온전히 담아낸 곡들로 공연을 본 관객뿐 아니라 음악을 듣는 모든 이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여름의 광기를 뜻하는 '썸머 매드니스' 콘서트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연출적인 측면에서 특정한 컨셉 아래 데이브레이크가 풀어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보적인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데이브레이크의 '썸머 매드니스(SUMMER MADNESS : The Strings)'는 오는 17일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GMF 2015)에 브랜드 공연으로 초청돼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은 특별 500장 한정판으로 제작하여 GMF 현장에서 최초 판매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다음달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 '위드(WITH)'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10-12 09:33:3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