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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이 그리는 2015년 청춘의 자화상

'두번째 스무살'이 그리는 2015년 청춘의 자화상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N포세대'란 말이 있다. 3포세대에서 출발해 점차 늘어나는 수를 감당 못하자 N이라는 자연수가 붙어버린 슬픈 신조어다. 청춘이지만 '낭만'보다는 '현실'이라는 말과 더욱 가까워 보이는 요즘,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2015년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의 자화상을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 '두번째 스무살' 속 청춘 자화상을 우천대학교 학생들을 통해 살펴봤다. ◆"몇 년을 벌어야 등록금 뽑는 거지?" 알바족 승현 극중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역)의 인문학부 동기 박승현(진기주 역)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스스로 등록금을 버는 일명 '알바족'이다. 턱 없이 비싼 등록금에 승현은 학기 중에도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하고 있는 대학 새내기다. 승현은 호프집, 식당, 카페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학교에 가는 길에 물건을 전달하는 지하철 택배라는 이색적인 틈새 아르바이트도 하며 단 일 분이라도 헛되게 쓰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학교생활을 완벽하게 해 내는 것은 물론, '천 권의 책을 읽으면 인생이 달라진다'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있는 인문학도다. 지난 방송에서 승현은 악덕업주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고 지방에서 상경해 혼자 사는 반지하 자취 방의 방범 쇠창살이 옆으로 벌어지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해 자취생, 아르바이트생의 공감을 샀다. 특히 휴강한 3학점 수업의 하루 강의비가 5만원이나 된다는 사실에 "내 하루 알바비 보다 더 되네? 그럼 몇 년을 벌어야 등록금 뽑는 거지?"라는 현실적인 대사로 대학생들의 잔인한 현실을 그려냈다. ◆"댄서들 양성하는 공기업은 없나요?" 공시족 순남 경기불황에 따른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대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의 인기가 높다. '두번째 스무살'의 나순남(노영학 역) 역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일명 '공시족' 대학생이다. 춤을 좋아해서 우천대 댄스동아리 '바운스'의 회장까지 했지만 춤으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판단해 복학한 뒤에는 동아리 회장직을 벗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안무가라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댄스동아리에 많은 열정을 쏟아 부으며 공무원 시험 준비에는 전혀 집중을 못하고 있다. 꿈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고 있는 순남은 노라와 승현에게 "말도 안 되지만 그런 상상해본 적 있어요. 우리나라에 댄서들 양성하는 공기업, 대기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라며 자신의 낭만을 그렸다. 또 "장남만 아니면, 남자만 아니면, 소시민 아들만 아니면 한 번 사는 20대, 그냥 하고 싶은 거 확 질러봤을지도 모르는데"라고 씁쓸해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안무가란 꿈 대신 정년과 노후가 보장된 공무원을 준비하는 경영학과 3학년 순남은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꿈보다는 현실과의 타협을 선택하는 이 시대의 20대를 되돌아 보게 하고 있다. ◆"토익, 학점관리, 취업동아리 … 스펙쌓기에 대학생활 올인" 스펙족 민수 하노라의 아들이자 우천대학교 1학년인 김민수(김민재 역)는 전형적인 스펙족 대학생이다. 스펙쌓기에 대학생활을 올인하는 하노라와 김우철(최원영 역)의 외아들인 민수는 아빠 우철의 코치대로 상위권 대학에서 떨어지자 플랜B로 우천대에 입학했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위한 학점관리, 스펙관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매일 새벽 도서관에서 가서 공부를 하고 취업 동아리에 가입해 높은 스펙을 채워 나가려고 한다. 특히 편입과 스펙 쌓기에 올인하기 위해 아빠 우철과 각서까지 썼다. 편입하기 전 연애를 하면 곧장 군대에 가기로 아버지와 맹세도 했다. 하지만 이는 오혜미(손나은 역)을 만나면서 무너지기 시작했다. 평소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새벽에 도서관에 나가던 민수는 이제 도서관 보단 캠퍼스커플이 된 혜미와 이태원 클럽을 찾아 젊음을 즐기고 잔디밭에 앉아 대학생의 낭만을 만끽할 줄 아는 스무 살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15-10-08 11:45: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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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성추행 아냐…차 태워준 것 뿐" 일축(공식입장)

이경실 "남편 성추행 아냐…차 태워준 것 뿐" 일축(공식입장)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남편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일축했다. 사실이 아니며 잘잘못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8일 소속사 코엔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남편 최명호 씨가 A씨를 강제로 차에 태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가 A씨 남편과 다툰 뒤 최명호의 차에 탔고 술을 마신 뒤 잠이 든 최명호는 다음 날 '혹시 실수했다면 사과한다'라는 의례적인 사과 문자를 남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지인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이경실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우선 불미스런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한쪽의 입장만 편파적으로 보도되는 것 같아 피해를 감수하면서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습니다. 기사를 통해 접하신 유명 개그우먼 남편의 성추행 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5년 8월 18일, 이경실씨의 남편 최명호씨는 고소자인 A(39)씨와 A씨의 남편(61) 및 지인 6명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새벽 3시경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헤어지게 된 최명호씨는 자신의 차(기사 동승)로 또 다른 지인 부부와 A씨를 바래다주게 됩니다. 여기서 몇몇 보도내용과 달리 최명호씨가 A씨를 강제로 차에 태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A씨가 A씨 남편과 다툼 끝에 뺨을 때렸고, 화가 난 A씨 남편이 먼저 택시를 타고 떠나자 다른 지인부부 남편이 건너와 A씨를 최명호씨 차에 태운 것입니다. 분당 쪽에 지인 부부를 내려주고 강남에 있는 A씨의 자택까지는 불과 1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최명호씨는 다음날 A씨가 보낸 항의 문자에 차안에서의 기억이 없는 상태라 "혹시 실수를 했으면 미안하다"는 내용의 사과 문자를 보내게 됩니다. A씨와 A씨 남편은 이 사과 문자 내용을 결정적 증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명호씨는 A씨 남편과 오랜 파트너였고, 10년간의 관계를 이런 이유로 저버릴 수 없었기에 형수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사과한 것이지 성추행을 인정하거나, 그것에 대해 사과한 것은 아닙니다. 평소 최명호씨와 A씨 남편은 10년 넘게 사업 자금을 대 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고, 최근 5월에도 돈을 빌려줬을 정도로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후, A씨는 이경실씨의 딸에게 전화해 "홈쇼핑 화장품건으로 연락을 하고 싶으니 이경실씨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 하고 아버지와 통화하시라는 딸의 말에 "아빠의 연락처를 모른다"며 이경실씨의 연락을 유도해 대책을 세워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A씨는 '최명호씨가 마카오에서 도박을 했다' 등의 거짓 내용으로 가정불화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소자 A씨는 "억울하다", "방송에 전화 걸거야" 등의 이야기만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물증이 없고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최명호씨의 운전기사라 객관성에 대해 정확히 입증 받을 수 있을 진 모르지만, 이경실씨는 동석했던 지인들의 증언을 신뢰하고 있으며 남편에 대한 믿음 또한 확고하기에 재판을 통해 잘잘못을 가리고자 합니다. 또한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최명호씨 차량의 블랙박스는 본인이 경찰조사에 들고 갔지만,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전체 내용이 지워져 있었습니다. 사건 당일 내용만 지워진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명호씨 측이 더욱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들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추측성 기사들을 자제해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리며, 해당 사건이 정리되는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0-08 11:09:3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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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8일(목) TV하이라이트] '경찰청사람들2015' '님과함께-최고의사랑' 외

[2015년 10월8일(목) TV하이라이트] '경찰청사람들2015' '님과함께-최고의사랑' 외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 ◆ MBC '경찰청사람들' - 오후 11시 10분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이 공개된다. 모든 정황과 심증이 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는다. 피해자가 사라진 계곡에 함께 들어갔던 용의자는 서울로 오자마자 차의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을 제거했다. 골절기에는 무려 22점의 신체조직이 발견되고 그 DNA는 피해자의 것으로 밝혀진다. 두 사람 사이에는 10억이라는 거액의 채무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용의자는 입을 닫는다. ◆ JTBC '님과함께-최고의사랑' - 오후 9시 30분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이별 여행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발을 씻겨 주고 안문숙은 김범수의 수염을 깎아주면서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랜다. ◆ 채널A '구원의 밥상' - 오후 11시 우리나라 단일장기질환 사망 원인 부동의 1위인 '뇌졸중'의 모든 비밀이 공개된다. 뇌졸중을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맞은 새 박사 윤무부가 병상을 털어낸 비결을 밝힌다. ◆ KBS2 '비타민' - 오후 8시 55분 모든 건강과 질병의 기본이 되는 혈액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피가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혈액을 맑게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지 낱낱히 파헤쳐본다.

2015-10-08 06:00:4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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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몽환의 공간에서 담은 피아노 선율, 정규 9집 낸 이루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37)가 정규 9집 음반 '피아노'를 들고 돌아왔다. '블라인드 필름(Blind Film)'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오직 피아노만으로 완성된 11곡을 수록했다. 이루마는 "마지막 낙원이기를 바라는 몽환의 공간에서 제 피아노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개한다. 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아이리버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쇼케이스 행사에서 이루마를 만났다. 이날 이루마는 새 음반 타이틀곡인 '댄스(Dance)'의 뮤직비디오와 연주, 그리고 수록곡 '하트(Heart)' '여닝(Yearning)'의 연주를 직접 선보였다. 음반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주고 받은 안웅철 사진작가도 참석해 작업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번 음반은 이루마가 최근 느껴온 불안함에서 출발했다. 예술가로서 늘 안고 갈 수밖에 없는 감정이었다. "최근 사람 때문에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 만나는 걸 좀 피했던 때였어요. 사실 뮤지션이나 예술가라면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물론 가정은 큰 문제없이 평탄했지만요(웃음)." 그런 이루마에게 영감을 준 것은 안웅철 사진작가의 작품이었다. 이루마와는 정규 4집 음반 재킷 작업을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친분을 이어온 "형 동생 같은" 사이다. 안웅철 작가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방한계와 북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 곶자왈의 숲을 사진으로 담아왔다. 이루마는 그곳의 풍경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그렇게 안웅철 작가와 함께 숲에서 시간을 보내며 완성한 음반이 바로 '피아노'다. "'피아노'라는 제목을 붙인 가장 큰 이유는 저를 표현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숲의 고요함을 담은 것이기도 하고요. 피아노라는 악기도 숲처럼 언젠가 사라질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이번 음반에 수록된 노래들은 실제 피아노가 아닌 건반으로 피아노처럼 인위적으로 만든 소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는 피아노처럼, 건반을 통해 진짜 같은 피아노 소리를 만들어보려고 했어요." 수록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음악으로는 타이틀곡인 '댄스'를 꼽았다. 제주 곶자왈의 숲속에서 춤추듯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보며 쓴 곡이다. 이루마는 "원래 작곡을 전공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피아노 연주자라고 부르면 부담스러웠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제가 원하는 대로 곡을 쓰려고 했다. 그렇게 '댄스'를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연주하는 곡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도 했다. 이번 음반에 대해서는 "느낌이 비슷한 곡이 많아서 앨범 전체를 하나의 곡으로 느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내년 2월에는 영국에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이루마는 "영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오면서 '언젠가 다시 영국에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렇게 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돼버린 '피아노'를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앞으로는 좀 더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끔 제 이름을 검색해보면 제가 연주하지 않은 곡도 제 이름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웃음). 그만큼 이루마라는 이름이 피아노와 같이 언급되는 것 같아 좋아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틀을 깨야 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당분간은 다른 음악을 할 계획입니다. 예전에 했던 가요 작업처럼 재미있는 작업을 하고 싶어요." [!{IMG::20151007000158.jpg::C::480::피아니트스 겸 작곡가 이루마가 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아이리버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정규 9집 음반 '피아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손진영 기자 son@}!]

2015-10-08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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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스페셜 MC 씨스타 보라, 이하늬-김정민과 깜찍 호흡

'겟잇뷰티' 스페셜 MC 씨스타 보라, 이하늬-김정민과 깜찍 호흡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겟잇뷰티'에 씨스타의 보라가 스페셜MC로 나선다. 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스페셜 MC로 나선 씨스타 보라가 MC 이하늬, 김정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철 피부 지키기'를 주제로, 차가운 가을바람 때문에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특급 노하우를 전한다. 이를 위해 김수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나와 민감성 피부까지 케어할 수 있는 만능 수분보습 솔루션과 수분보습 수정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비법 전수에 앞서 씨스타 보라는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소유의 빈자리를 채우러 왔다"고 밝혔다. 보라는 상황극은 물론 'Shake it' 댄스까지 선보이며 소유를 대신해 MC 이하늬, 김정민과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씨스타 보라가 스페셜 MC로 최선을 다해 활약했다.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는데도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어서 감사하다. 오늘 방송에서는 씨스타 보라도 꼭 실천하겠다고 할 만큼 환절기 피부 건강을 지키는 꿀팁이 다수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5-10-07 22:08:0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