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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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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지석진-개리, 개편 첫 방부터 웃음 폭탄

'해피투게더3' 지석진-개리, 개편 첫 방부터 웃음 폭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7년만에 새 단장을 하는 '해피투게더3'에 지석진과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7년만에 사우나 복을 벗고,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를 찾는다.이날 방송에서는 '3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와 고정패널 조세호와 김풍, 그리고 게스트로 지석진-개리가 출연해 개편 첫 방송을 연다. 새로운 '해투3'는 게스트가 각각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형식이다. 이후 게스트들이 가지고 온 소장품들은 기부처에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일 계획이다. '100개의 물건'이라는 소재를 중심에 둔 만큼 첫 번째 게스트인 지석진과 개리는 각자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100개의 물건'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왔다. '해투3' 제작진은 "새롭게 변화된 '해투3'는 기존 사우나 토크에서 선보였던 "사물함토크"와'야간상점'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고 밝힌 뒤 "'해투3'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MC 군단은 물론이고, 첫 게스트로 나선 지석진과 개리가 역시 즐겁게 촬영에 임해 주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마무리 됐다. 변화된 '해투3'의 첫 방송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새롭게 변화된 '해투3'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5-10-07 21:07:1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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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팬클럽 밥차 선물 인증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팬클럽 밥차 선물 인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최시원의 팬들이 통큰 밥차선물로 '그녀는 예뻤다' 지원사격에 나섰다. 7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측은 이날 촬영장에 최시원의 팬들이 밥차 서포팅을 한 현장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최시원의 4개국 팬클럽 연합(한국, 중국, 일본, 대만)은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한껏 담아 밥차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은 110인분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푸짐한 뷔페를 마련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시원은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뷔페 음식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또한 '모스트 코리아 핸섬 에디터, 김신혁! 여러분의 위장을 책임집니다'라는 신혁 캐릭터에 걸맞은 센스 있는 현수막이 보인다. 최시원은 팬들의 깜짝 선물에 보답하고자 친필사인을 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10-07 19:29:4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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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돌 한글날, 전국 곳곳서 문화 잔치

광화문 일대 '한글문화큰잔치'…국립한글박물관, 한글문화장터 등 54개국 세종학당도 한글 전시…정재도·최기선씨 등 한글발전 유공포상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와 국립한글박물관 등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과학성을 함께 되새긴다.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한글문화큰잔치'의 전야제가 열린다. 1부에서는 한글 홍보영상 상영, 한글 반포식 재연, 어린이 합창단 공연, 한글 주제 공연(타악·깃발무·한국무용) 등을 만날 수 있다. 2부에서는 KBS 쿨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이 한글날 특집으로 진행된다. 그룹 '레드벨벳', '몬스터 엑스', 래퍼 키섬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한글날에는 광화문 중앙광장·북측광장·세종로 공원에서 무용 '춤으로 그리는 한글',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등 16개의 공연이 선보인다. 한글 디자인전시 등 전시, 한글 알리기 필통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학술대회, 경연대회 등도 마련된다. 이날 오후 6시에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다함께 즐기는 한글 음악회'가 열린다. 개관 1주년을 맞은 국립한글박물관에선 '한글이 걸어 온 길'이 전시된다. 기획특별전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코드명 D55C AE00'이 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된다. 의사소통의 수단에서 디지털 언어로 진화한 한글의 면모를 시간 순으로 짚는 전시다. 7일 오후 옥상하늘정원에선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연주와 KBS 성우 김희선 씨의 시낭송을 들을 수 있는 '시낭송과 함께하는 국악 공연' 무대를 마련했다. 9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야외 한글모임마당에서는 디자이너가 한글을 소재로 만든 물품을 구입하고 중고책을 교환할 수 있는 '한글문화장터'가 열린다. 한글 붓글씨 쓰기, 한글 퀴즈, 마술공연,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한글나눔마당에서는 11일까지 KBS가 1998년부터 제작한 한국어 포스터를 전시한다. 11일 열리는 '한글주간 특별 인문학교실'에서는 도현철 연세대 교수가 '훈민정음 시대의 역사', 박현모 세종대왕리더십연구소장이 '세종의 창조리더십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국어문화원·각 지자체를 비롯해 해외에 있는 세종학당(54개국 138개소)에서도 한글날을 전후해 말하기 대회·한글 전시 등의 행사를 벌인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한글날 중앙 경축식을 연다. 올해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은 고(故) 정재도 한글학회 사전편찬위원과 최기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10명이 받는다. [!{IMG::20151007000146.jpg::C::480::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한글' 조형물 뒤로 세종대왕이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뉴시스}!]

2015-10-07 19:15:29 염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