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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국 주요 방송사에 포맷 수출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국 주요 방송사에 포맷 수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미국 메이저 방송사를 통해 리메이크된다. 6일 KBS측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최근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Soul)'의 출판으로 유명한 미국 제작사 CSSPR(Chicken Soup for the Soul Production, LLC)와 포맷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SSPR은 2015년 가을 미국 CBS 토요일 아침 프로에 'Hidden Heroes' 편성을 확정하는 등 미국 메이저 방송사에 프로그램을 제작 배급하는 회사다. CSSPR은 최근 미국 모 방송사로부터'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편성의향서를 받은 상태이며, KBS와 계약 후 바로 협력제작사인 'Critical Density Media, LLC', 'DBGoldline'과 함께 제작에 들어가기로 했다. 미국 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6년 가을 시즌에 방송될 예정이다. CSSPR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버지와 어린 자녀의 성장 이야기로 미국 리얼리티 장르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포맷으로 미국인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고 미국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포맷이라는 이유로 제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례적으로 첫 시즌에 22개의 에피소드 제작을 보장 받고 포맷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15-10-06 15:21:3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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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케피', 1차 캐스트 공개…황정민·오만석 뭉쳤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황정민, 오만석이 뮤지컬 '오케피'에 더블 캐스팅됐다. '오케피'는 화려한 뮤지컬 무대 아래에 있는 오케스트라 피트, 일명 '오케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일본의 유명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미타니 코우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국내 초연되는 '오케피'에는 배우 황정민과 오만석이 더블 캐스팅으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극중 오케스트라를 총괄하는 책임자이자 극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컨덕터(지휘자)를 연기한다. 황정민은 이번 뮤지컬에서 연출도 처음 맡았다. 지난 5년 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통해 극단 학전 단원시절부터 쌓아온 무대 경험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오케피'는 앙상블 없이 13명의 출연 배우가 모두 주연인 유쾌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이야기"라며 "내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작품이다.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오만석은 '킹키부츠' '레베카' '그날들' 등 뮤지컬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오케피'는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인 만큼 나 역시도 기대감이 크다.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을 정도였다. 연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웃음과 감동으로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오케피'는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오는 20일 1차 티켓박스(2015년 12월 18일~2016년 1월 10일 공연에 한함)가 오픈된다. (문의: 02-6925-5600) [!{IMG::20151006000097.jpg::C::480::}!]

2015-10-06 12:14: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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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10월 실력파 연주자와 함께 풍성한 무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0월 한 달 동안 실력파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오후 4시에는 서울시향 관악파트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는 '서울시향 비바 시리즈: 비바! 윈즈'를 국립극장 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연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뒤 4회째를 맞은 '비바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의 고정관념과 경계를 허무는 프로그램에 친절한 해설을 더한 프로그램이다. 매회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악기군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오케스트라의 부문과 전체가 앙상블을 이루는 과정을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비바 시리즈: 비바! 윈즈'에서는 관현악단에서 다양한 음색을 빚어내는 관악 연주자들이 무대 전면에 나선다. 전반부는 하이든 '디베르티멘토' 1악장, 러시아 작곡가 스비리도프의 '눈보라' 등 목관악기를 위한 작품과 함께 악기 소개를 할 예정이다. 후반부는 얀 쿠치어가 금관오중주를 위해 작곡한 '어린이 서커스', 미국 줄리어드 음대 교수인 에릭 이와즌의 '금관 교향곡' 등이 준비돼 있다. 오는 16일 오후 8시에는 '정명훈의 브람스 이중 협주곡' 무대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바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은 호흡이 검증된 솔리스트 두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서울시향 악장이다 뛰어난 독주자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베틀린 루세브와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관현악단 수석이자 지휘자로 활약 중인 첼리스트 루이지 피오바노가 협연자로 나선다. 후반부에는 바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선보인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과 함께 20세기의 고전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작품으로 민족적이면서 모던한 바르토크의 음악적 특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에는 세종체임버홀에서 '실내악 시리즈: 포레스트 스페셜 II'를 개최한다.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작품을 조명하는 무대다. 포레 실내악의 전·후반기를 각각 대표하는 '피아노 사중주 1번'과 '피아노 삼중주, Op. 120'을 선보인다. 소품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와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초견용 소품'을 연주한다.

2015-10-06 12:05: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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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김고은 '치인트' 출연, 꼭 하라고 조언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성난 변호사'에서 호흡을 맞춘 김고은에게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과 관련, 조언을 해준 사연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5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고은에게 '치즈인더트랩'을 무조건 하라고 했다. 이윤정 감독 작품이면 무조건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고은이 드라마 경험이 없어서 드라마 현장이 어떤지 물어본 적 있다.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도 정말 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드라마와 영화 구분 하지 말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무조건 하라고 이야기해줬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고은은 주인공 홍설 역을 맡아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다. 연출은 이선균과 '태릉선수촌' '커피프린스 1호점' '트리플' '골든 타임' 등을 함께 한 이윤정 PD가 맡는다. 이선균과 김고은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선균은 "김고은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던 배우였다"며 "작품을 통해 끊임없이 부딪히며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이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튼튼해질 것이라고 본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이선균은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성난 변호사'로 스크린을 찾는다.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을 맡은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이 뜻하지 않은 반전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카운트다운'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5-10-06 10:09: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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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여섯 색깔 사랑이야기 공개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여섯 색깔 사랑이야기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가 여섯 가지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6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측은 시즌3가 오는 24일부터 가족 또는 연인간의 사랑이야기 6편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짝퉁 패밀리'(극본 손세린, 연출 안준용)가 시즌3의 필두로 나선다. '짝퉁 패밀리'는 엄마의 빚을 갚느라 청춘을 보낸 주인공이 마침내 빚을 모두 청산하고 행복해지려는 찰나 엄마가 죽고 의붓동생을 떠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31일에는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극본 김양기, 연출 이재훈)가 방송된다. 'N포세대'라 일컬어지며 안정된 삶이 희망이자 꿈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한 소녀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잊고 있던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다. 11월 7일에는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진석)가 방송된다. 철없는 동화삽화가 아빠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며 사는 실질적 소년 가장인 주인공이 동화와는 다른 고단한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11월14일에는 '비밀'(극본 차연주, 연출 전우성)이 방송된다. 베트남 신부인 주인공이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서로의 필요에 따라 맺어진 매매혼으로만 보이던 이들 부부 사이에도 사랑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살인 누명을 벗어가는 이야기다. 11월21일에 방송되는 '아비'(극본 유정희, 연출 김신일)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여자와 이를 은폐하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아들의 이야기다. 11월 28일 대미를 장식할 '계약의 사내'(극본 임예진, 연출 임세준)는 증오하던 유형의 타인과 일정기간 같이 생활하며 감시해야 하는 정보원에 대한 이야기다.

2015-10-06 09:59:2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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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주혜, '송곳' 캐스팅…슈퍼주니어 예성과 '커플 호흡'

배우 유주혜, '송곳' 캐스팅…슈퍼주니어 예성과 '커플 호흡'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신예 배우 유주혜가 드라마 '송곳'에 합류했다. 6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유주혜가 JTBC 특별기획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송곳'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대형마트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던 직원들이 큰 난관을 만나자 힘을 모아 함께 싸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유주혜는 극중에서 황준철(예성 역)의 여자친구인 민정 역을 맡아 남자친구 준철에게 독설과 충언을 아끼지 않는 현실적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주혜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내 사랑 내 곁에',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다. 한편, '송곳'은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영화 '조선 명탐정' 등을 통해 좋은 호흡을 보여준 김석윤PD와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23일 밤 8시 30분에 첫방송된다. 한편 유주혜가 출연하는 JTBC 특별기획 은 KBS, 영화, JTBC를 통해 찰떡궁합을 보여준 김석윤 PD와 이남규, 김수진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15-10-06 09:59:0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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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5일(화) TV하이라이트] '집밥 백선생' '불타는 청춘' 외

[2015년 10월5일(화) TV하이라이트] '집밥 백선생' '불타는 청춘' 외 오일 파스타 완전 정복 ◆ tvN '집밥 백선생' - 오후 9시 40분 이탈리아 요리하면 떠오르는 '파스타'를 만들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백종원이 나섰다. 파스타를 라면 끓이는 것만큼이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한 번 만들어두면 파스타 뿐만 아니라 별미 요리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만능 오일과 함께 '오일 파스타' 완전 정복하는 법을 알려준다. 파스타에 빠질 수 없는 피클을 숙성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비법도 공개된다. ◆ SBS '불타는 청춘' - 오후 11시 15분 원년 멤버였던 홍진희가 오랜만에 컴백한다. 홍진희는 변함없는 애교와 콧소리로 처음 만난 서태화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며 유혹의 손길을 뻗친다.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오후 10시 50분 악동 강남의 장난에 수없이 당해왔던 김정훈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와 손잡고 복수극을 계획한다. 눈치가 빠른 강남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 대작전을 실행한다. ◆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 오후 9시 30분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돌직구 어린이 위원단은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6인의 위인들을 추천한다. 위원단은 동심 어린 눈으로 상상한 대통령의 조건과 하루 일과를 그려본다.

2015-10-06 06:00:46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