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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홍수현, 1년 반만의 복귀…사랑스러운 매력 '존재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홍수현이 드라마 '엄마'로 1년 반만에 안방 복귀를 알렸다. 5일 첫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홍수현은 모친의 영향으로 세상 모든 것을 경제적 가치로 받아들이는 이세령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엄마'에서 홍수현은 극중 연인인 김영재(김석훈)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가기로 한 날, 매끈한 몸매를 뽐내며 러닝머신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자신을 데리러 온 영재에게 자신의 할 일을 대신 부탁하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영재의 집을 방문했다 소박한 가정형편에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나오는 등 경제적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실속주의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내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홍수현은 이번 '엄마'에서도 솔직하고 발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자칫 얄미워보일 수 있는 캐릭터임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 호응을 이끌어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어떻게든 받으려고 하는 자식들을 향해 벌이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

2015-09-06 13:42: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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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곽시양과 연상연하 커플 첫 등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소연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곽시양과 연상연하 커플로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 커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우리 결혼했어요' 방영 전부터 신선한 커플 조합으로 호기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몸에 밴 인사성과 리액션, 그리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소연은 처음 신혼집에 발을 딛고 망부석처럼 서있으면서 아무도 없는 집에 연신 "실례합니다"를 외쳐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곽시양에게 영상 프러포즈를 받을 때는 오롯이 영상에만 집중하며 리액션을 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프러포즈를 받고 나서는 '세포까지도 떨리고 있다'며 설렘을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상연하 커플에 연기자 선배로서도 대선배인 김소연이 곽시양을 리드할 것으로 보였다. 김소연의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반전을 선사하며 흥미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부터 따뜻한 힐링 로맨틱 코미디 속 여주인공까지 맡은 배역마다 완벽히 소화해온 배우 김소연이 예능을 맞아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2015-09-06 11:30: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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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앤트맨'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은 지난 3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주말까지 흥행을 이어갔다. 5일 토요일에는 48만737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88만3116명으로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할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뒤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북미 개봉 당시 첫 주 누적 흥행 수익 5722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마블 히어로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해보였다. 2위는 '베테랑'이 차지했다. '베테랑'은 5일 토요일에도 25만6404명의 관객을 모으며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누적 관객수는 1165만명으로 '해운대'의 기록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0위에 올랐다. 3위는 신작 '오피스'가 차지했다. 5일 토요일 하루 동안 모은 관객은 8만4806명이다. '뷰티 인사이드'와 '암살'은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뷰티 인사이드'는 누적 관객수 171만을 기록하고 있다. '암살'은 1243만 관객을 모았다.

2015-09-06 09:23:11 장병호 기자